커스텀카 업체인 AC Cars가 1960년대 르망24시에서 상위권을 휩쓸던 AC코브라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MkVl코브라를 공개했다.


오리지날 AC코브라는 영국의 AC라는 자동차업체에서 만든 수퍼카로 AC에서 만들었던 프로토타입 스포츠카에 포드의 3.6L엔진을 들여와 장착하였고 이 차가 성공을 거두자 포드가 다시 4.3L엔진을 추가로 공급하여 만든 AC스포츠카를 AC코브라라고 말한다.


클래식하지만 매우 인상적인 외관으로 지금도 곳곳에서 변형되어서 판매되고 있는 AC코브라를 다시 재해석해서 내놓은 MkVI는 4월16일 오늘 모나코에서 열리는 Top Marques car show에 전시될 예정이며 독일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MkVl코브라는 걸윙도어가 장착되었으며 roundtube spaceframe섀시구조를 사용하여 극한 주행상황에서도 차체비틀림을 억제한다. 여기에 레이스카에서 파생된 서스펜션은 노면을 더욱 단단하게 움켜쥐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MkVl코브라는 걸윙도어가 장착되어 있다.




겉모습은 오리지날 AC코브라와 비슷하지만 파워트레인은 전혀 다른걸 쓴다. MkVl코브라는 출력에 따라 노멀버전과 GT버전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포드의 4.3L엔진대신 콜벳에서 가져온 6.2L V8엔진을 장착하였고 노멀버전은 437마력 GTS버전은 647마력의 강력한 고출력을 낸다.


또한 차체강성을 높이고 무게를 낮추기 위해 알루미늄 합금바디가 사용되었으며 바디 제작과정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그 결과 MkVl코브라는 쿠페보다 무거운 하드톱 로드스터임에도 공차중량이 겨우 1025kg뿐이며 0-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3초(GTS버전)뿐이다. 


AC Cars는 이 새로운 MkVl코브라를 유럽에 판매하기 위해 다음달에 유럽에서 판매딜러를 섭외할 예정이라고 한다.  


 

 

신형쏘나타가 올해9월 국내에 선보인지 3달이 다되어가고 있는 지금 미국에서는 올해 마지막 오토쇼라고 볼수 있는 LA오토쇼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신차출시로 꾸준히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번 LA오토쇼에도 투싼IX, 싼타페, 쏘나타등의 인기차종 및 신차를 출시하여 LA오토쇼를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럼 국내에 이어 미국 LA오토쇼에 선보인 신형쏘나타2.4L의 경쟁력은 어느정도일까요?


쿠페스타일 루프라인 설계이지만 실내공간은 경쟁모델보다 우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쏘나타의 디자인은 유체조각 형태로 발전하여 세련되고 역동적인 라인을 창조하였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유체 흐름을 위한 디자인을 지향한 신형쏘나타는 그동안 디자인면에서 일반적인 패밀리카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신형쏘나타는 쿠페스타일의 루프라인과 매끈하고 날렵한 바디디자인 그리고 낮아진 전고로 마치 4도어 스포츠카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보통 스포츠쿠페 루프라인을 채택한 4도어 세단의 경우 낮아진 루프라인으로 인해 헤드룸이 좁아지게 되고 전체적인 실내공간도 줄어들게 되지만  신형쏘나타의 경우 실내공간 넓이가 103.8피트로 혼다 어코드를 제외한 나머지 경쟁모델보다 실내공간 넓이가 넓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트렁크공간은 16.4피트로 경쟁모델중 두번째로 넓은 수치를 제공합니다.


직분사엔진과 6단 미션의 결합



 
미국에 선보인 신형쏘나타는 엔진라인업이 현재 2.4L 한가지뿐입니다. 이전모델이었던 NF쏘나타만 해도 2.4L엔진과 V6 3.3L 고성능모델이 존재하고 경쟁모델도 V6 3L 이상의 엔진라인업이 있는걸 감안하면 이번 신형쏘나타의 미국수출형 엔진라인업은 다소 의외라고 볼수 있습니다.


신형쏘나타2.4L의 가장 큰 특징은 연료분사방식이 기존의 인젝터를 통해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션방식이 아닌 연소실에 직접 고압으로 연료를 분사하는 직분사 방식이며 직분사 방식으로 압축비가 높아져 연소효율성이 향상되어 출력과 연비 두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미국의 여러 환경규제에 맞춰 배기가스를 낮추고 연비를 높였음에도 출력은 경쟁모델보다 훨씬더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PZEV의 기준에 맞춘 쏘나타2.4L모델의 경우 ULEV기준에 맞춘 모델보다 8마력이 낮지만 경쟁모델보다 최소 10마력이상 출력우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연비도 경쟁모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미국수출형 쏘나타는 트림에 따라서도 출력차이가 나는데 스포츠트림인 쏘나타SE의 경우 최고출력이 다른트림보다 높은 200마력의 출력을 내뿜고 있습니다.




이전쏘나타만 해도 5단 수동과 4단 자동 또는 5단자동미션만 선택할수 있었지만 신형쏘나타는 최근 다단화추세에 맞춰 6단 수동과 6단 오토미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기판 안쪽 LCD를 통해 쉬프트게이트 위치가 어디있는지 알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새로운 6단 오토미션은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중량을 자랑하며 6단 오토미션으로 폭넓은 기어비를 제공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미션 내부의 조정 나사를 통합하였으며 이로 인해 주행속도를 더욱 정밀하게 제어할수 있으며 보다 원활하고 정확한 변속을 제공하며 어떠한 시점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압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로 개발한 핫 스템핑 공법 차체, 맥퍼슨스트럿, 멀티링크 서스펜션


신형 쏘나타는 핫 스템핑 공법 제조기술을 도입하여 더욱 견고하면서도 공차중량은 가벼워진 섀시가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쏘나타는 종전모델과 비교하여 비틀림강성은 25% 향상되었고 굽힘강성은 20% 향상되어 차체강성이 올라가면서도 무게를 경량화하였습니다.

 
스포티해지고 민첩해진 신형쏘나타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맞춰 서스펜션도 스포티하게 셋팅했습니다.


정밀하고 견고한 스티어링 반응과 빠른 핸들링은 긴급한 상황시 또는 스포츠드라이빙도 즐길수 있습니다.


전륜서스펜션은 맥퍼슨, 후륜서스펜션은 멀티링크로 설계하여 이전 NF쏘나타보다 간단하면서도 가벼운 구조를 채용하였으며 특히 서스펜션을 알루미늄재질로 만들어 노면반응에 더욱 민첩해지고 무게를 경감한 것이 특징입니다.


GLS와 LIMIT모델의 경우 구름저항이 적은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연비를 높이고 노면소음을 줄였다고 합니다.


스포츠모델인 신형쏘나타SE모델의 경우 별도로 서스펜션을 스포티하게 튜닝하였으며 더욱 견고한 스테빌라이져바와 짝을 맞춰 롤 강성을 20% 향상시켰습니다.


더 능동적이고 진화된 안전옵션과 편의사양




종전 쏘나타 모델인 NF쏘나타는 미국시장에서 경쟁모델인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보다 더 빨리 차체자세제어장치(ESC)를 기본옵션에 포함시켰으며 신형 쏘나타또한 마찬가지로 차체자세제어장치를 기본옵션에 포함시켰습니다.


4륜 디스크 브레이크 및 무게배분 기능이 포함된 ABS(EBD-ABS), 프론트 시트 액티브 헤드레스트, 3점식 안전벨트, 어린이유아시트 고정장치(ISOFIX)등의 안전옵션을 대거 제공하며 높아진 안전설계로 미국 NHTSA충돌테스트시 정면, 측면충돌테스트에서 별5개 만점을 받을수 있도록 안전도를 확보하였습니다.


신형 쏘나타는 6스피커 오디오, 디멘션 오디오시스템, 인피니티 오디오시스템을 트림에 따라 세가지를 선택할수 있는데 
제일 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인피니티 오디오의 경우 오디오의 시스템 총출력은 400와트로 풍부한 음량을 제공하며  외부 앰프, 듀얼 음성 코일 서브우퍼(DVC)를 내장하여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6.5인치 WVGA스크린은 네비게이션과 오디오시스템이 연동되며 XM(위성 수신 시스템)라디오, 네비게이션과 GPS교통서비스등을 제공하며, 특히 디지털HD라디오를 지원 라디오 수신시 보다 깨끗하고 맑은 음질을 들을수 있습니다.  


아이팟/USB/AUX단자등을 지원 최신IT기기와 연동하여 음악을 들을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도 불러와서 들을수 있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8GB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여 많은 MP3파일을 저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The XM 위성 라디오 인터페이스는 단순히 라디오만 듣는것이 아닌, 주식, 스포츠등의 정보를 보고 들을수 있으며, USB를 통해 업그레이드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LA오토쇼에 전시된 미국수출형 신형쏘나타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한 연료첨가제


요즘 유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다양한 연료절감 효과를 내세우는 연료첨가제 및 연료절감장치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그런 장치들을 장착하거나 연료첨가제를 넣어서 실제로 연비가 좋아졌다는 자동차 오너들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얼마전에 전류흐름을 원활히 하여 엔진출력 및 연비를 높인다는 전기튜닝장치를 실제로 분해해보니 안쪽 내용물이 콘덴서 1-2개로 이루어졌을 뿐이며 내부공간도 꽉차있지 않고 텅텅 비어있다고 합니다.


연료절감장치 말고 연료첨가제 또한 상당수는 효과가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연료첨가제 홈페이지 사용후기에는 효과가 좋다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인터넷에서 보는거와 실제는 역시 다른가 봅니다.


보통 연료첨가제는 액체타입이 대부분인데 이 첨가제는 특이하게 알약 타입이었습니다. 제차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면 아시겠지만 13년된 구형프라이드입니다. 주행거리도 13만km을 약간 넘긴 상태입니다.


첨가제를 만드는 제조업체마다 주장하는 효과가 조금씩 틀리지만 가장 많은 공통점이 있다면 실린더 내부에 쌓인 카본 슬러지를 제거하여 노후된 엔진을 새 엔진과 같이 매우 원활한 작동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두달전에 연료첨가제를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모 오일취급업체에 가서 오일한박스(1리터기준 12통)을 구매하여 사은품으로 연료첨가제를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연료첨가제가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연료첨가제 투입한 기간은 10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한달간이며 총5번을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은 VISCO7000 5W30이며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앙프랑입니다.


연비체크는 주유소에서 주유하기전 연료첨가제를 넣고 가득 주유후 주행을 하고 다시 주유소가서 연료첨가제를 넣고 주유하는 방식으로 연비를 계산하였습니다.


제가 실험에 사용한 첨가제는 휘발유 27-30L정도에 1알을 넣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했는데 구형프라이드의 경우 연료탱크의 제원은 38L이지만 실제로 엥꼬상태에서 가득 주유하면 30-33L정도 들어가기때문에 가득넣고 연료첨가제 1알을 넣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연료첨가제를 넣기전과 넣은 후의 연비입니다. 주행조건이 모두 달라서 객관적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참고가 될만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적산거리계 구간거리계  주유량   주유금액 1리터당 단가  평균연비  주유일시 
 124528km  472km  28.1L  47000원  1675원  16.8km/l  09/08/21
 124977km  449km  27.5L  46000원  1675원  16.3km/l  09/09/03
 125643km  666km  32.2L  54000원  1675원  20.7km/l  09/09/04
 126108km  465km  28.1L  47000원  1675원  16.5km/l  09/09/13
 126551km  442km  22.4L  37000원  1655원  19.7km/l  09/09/18
 127032km  481km  27.2L  43000원  1579원  17.6km/l  09/10/01
 127574km  542km  28.5L  46000원  1615원  19.0km/l  09/10/10
 128013km  439km  25.6L  40500원  1585원  17.1km/l  09/10/16
 128626km  613km  28.4L  45000원  1585원  21.5km/l  09/10/18
 129043km  417km  24.1L  39000원  1615원  17.3km/l  09/10/24
 129769km  726km  33L  50000원  1668원  22.0km/l  09/10/26첨가
 129945km  176km  12.9L  20000원  1550원  13.6km/l  09/10/26
 130378km  433km  26.1L  42000원  1609원  16.6km/l  09/11/05첨가
 130758km  380km  21L  33000원  1593원  18.0km/l  09/11/07첨가
 131290km  532km  28.4L  47000원  1658원  18.7km/l  09/11/10첨가
 131824km  534km  30.5L  49000원  1604원  17.5km/l  09/11/20첨가
 132165km  341km  18.9L  30000원  1589원  18.0km/l  09/12/09


표를 설명드리자면 주유일시에 첨가라고 표시된 부분은 주유할때 연료첨가제를 투입한것이며 굵은글씨와 밑줄은 연료첨가제를 투입하고 난뒤의 연비를 표기했습니다.


단순히 연비표로 비교하면 연료첨가제 투입전과 투입후의 변화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 투입했을때는 이상하게도 평균연비가 크게 낮아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연료첨가제 투입후 시내주행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연료첨가제의 효과가 아주 없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두번째 투입 이후에는 미미하지만 연비상승의 효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연료첨가제의 한알 가격이 2000원인점을 감안하면 2000원어치 연료첨가제를 투입한만큼 연료절감 액수 또한 200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연료첨가제 제조업체에서 평균 9.7% 최대 20%이상의 연료절감효과를 보인다고 광고했는데 일단 제차의 경우 연료절감 효과가 상당히 미미한 편이었습니다. 엔진내부에 카본 및 슬러지가 심하게 낀편이 아닌이상 큰 효과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굳이 첨가제를 구입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연료첨가제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마치겠습니다.
  



국내 최대의 렌터카 회사인 금호렌터카(대표 이삼섭)는 업계 최초로 12월 10일부터 전국 105개 지점에 1,600cc급 친환경 LPi 차량 200대를 도입하여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차량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호렌터카에서 도입한 하이브리드카의 탄소배출량은 99g/km 로 동급 가솔린 차량 대비 64% 수준이며, 연비는 17.8km/ℓ로 가솔린 차량의 연비 15.2km/ℓ와 비교해 약 54%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부산을 왕복할 경우 가솔린 차량의 연료비가 86,900원인 반면 LPi차량은 39,700원으로 47,2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금호렌터카 마케팅팀장은 “국가적인 탄소배출량 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하이브리드카 도입을 결정했다.”며 “1차로 도입한 200대를 시작으로 친환경 차량의 보유량을 점차 확대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렌터카는 하이브리드카 도입을 기념하여 내년 1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시간 이용시 105,000 원에 대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를 이벤트 기간 내에 주중 45%, 주말 4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홈페이지에서 ‘자신만의 생활속 탄소 줄이기 방법’을 등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하이브리드카 1일 무료 이용권, 친환경 수건 세트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카는 그러나 일반차량에 비해 비싼 초기비용이 단점이었지만 하이브리드카 렌트 서비스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하이브리드카를 접할수 있게 되었다.



GM그룹의 산하 자동차브랜드인 오펠이 푸조107, 포드KA와 경쟁할 새로운 미니카 Trixx의 컨셉카 디자인이 출시된지 5년만에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Trixx는 원래 실용성을 극대화한 미니카로 좁은차체에 실내공간을 극대화한 시티커뮤터 성격의 차량이며 2004년에는 배기량 1.3L의 디젤엔진이 장착되었지만 GM은 디젤엔진 대신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전기차로 생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차체구조는 약간 변할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5년전에 선보인 컨셉카디자인을 거의 대부분 승계될 것이라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Trixx가 5년전에 잠깐 선보였다가 자취를 감추었던 이유는 올해 등장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컨셉카였던 시보레 스파크 때문이다. 스파크로 인해 자취를 감출뻔한 Trixx가 다시 부활할지는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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