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가 최근 글로벌 경기불황으로 인해서 낮은 매출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랜드로버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랜드로버의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 와중에 페이스리프트를 앞둔 레인지로버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이 잡혔다.

  외관은 기존 레인지로버와 비교해서 거의 바뀌지 않았다. 새로운 그릴과 헤드라이트 모양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하지만 나머지 범퍼와 바디부분은 그만큼 바뀌지 않았으며 또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어서 조작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페이스리프트되는 레인지로버는 엔진라인업에 변화를 주어서 엔진출력과 연비를 증대시켰다. 엔트리버전에 들어가는 2.7터보디젤엔진 대신 배기량을 증대시켜 v6 3.0터보디젤엔진을 손질해서 얹을 예정이고 최상급 레인지로버스포트에는 v8 5.0 슈퍼차져 가솔린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레인지로버스포트 5.0 V8슈퍼차져 엔진은 2010년형 재규어 XFR에 장착되기도 하며 최고출력 510마력에 63.7kg.m의 최대토크를 내뿜는 고성능 유닛이다.

  자동차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얼마나 많은 고객을 끌어들일수 있을지 궁금하다.



 일본의 유명한 튜너인 Wald에서 렉서스 IS-F를 익스테리어 튜닝한 차량을 선보였다.

  렉서스 IS-F 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이라고 명명한 이 데모카는 렉서스 튜닝업체중에서 매우 유명한 튜너이며 렉서스의 신차가 나올때마다 제일 먼저 튜닝카를 선보이고 있다.

  파워트레인 부분을 거의 수정하지 않고 익스테리어 부분만 튜닝한 렉서스 IS-F 블랙비전 에디션은 프론트에는 FRP 재질의 하프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리어에는 카본재질의 트렁크 맆 스포일러와 디퓨저를 새로 장착하였으며 렉서스 IS-F를 더욱 날렵한 고성능 이미지 모델로 보이게 하였다.

  또한 마호라 스타일의 20인치 휠을 장착하여 세련되면서도 렉서스 IS-F의 옆라인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게 하였다..

  렉서스 IS-F는 BMW M3 아우디RS4와 어깨를 견주는 고성능 모델이지만 경쟁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순해 보이는 이미지를 지적받았는데 Wald에서 선보인 익스테리어 튜닝 데모카는 그러한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것이다.

I would like to introduce you the latest Tuning Program for Lexus Model from WALD International.


It is the one for LEXUS IS F 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 We displayed this model at TAS and have great response not only from
Domestic Market, but also from others. Many people said WALD is the Best Choice for Lexus Cars and
especially for IS F as people already know WALD is famous for Lexus Tuning.

The Body Kit (Front Half Spoiler, Rear Diffuser and Trunk Spoiler) is made of WET Carbon (Front is the Hybrid FRP:Wet Carbon). WALD Black Bison Edition is improved for the latest model as you can see, and of course, you can expect more for the future models. The installed wheel is the latest one, MAHORA 1 3 Piece (M13), and the size is 20 inch.

I'll send you the pictures of NISSAN GT-R when I get the pics from our design company in the next week.

며칠전에 에쿠스 후속모델 사진이 공개되었다.

폰카로 찍은 사진이라서 해상도가 낮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랫급의 제네시스와 비교해서는 그리 뚱뚱해 보이진 않는다.

현대의 기함답게 뒷범퍼에 머플러가 매립되어 있으며 뒷모습은 아담하고 날씬해 보인다.


  포르쉐의 고향 스투르가르트에서 새로운 스포츠 배기시스템을 개발하여 포르쉐911 최신모델에 옵션으로 마련해 놓았다.

  이 특별한 배기시스템은 포르쉐 911 카레라와 타르가4에 맞춰 나왔으며 간단히 버튼조작만으로 포르쉐 특유의 스포티하고 열정적인 배기음이 나오기 때문에 스포츠 드라이빙시 드라이버의 감성을 더욱 자극시켜준다.

  새로운 배기시스템은 스테인레스와 스틸재질의 사일런서 위치를 수정했고 새로 개발된 배기사운드에 맞게 디자인된 듀얼 머플러 배기라인을 갖추고 있다. 

  이 독특한 배기 시스템은 엔진의 전자컨트롤 시스템에 의해 메인 사일런서를 거쳐 배기음을 조절하게 되어 있고 별도의 스위치 조작을 통해 필요에 따라 배기음을 조절할수 있다.

  포르쉐에서 개발한 배기 시스템은 드라이버가 버튼 조작에 따라서 배기음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엔진회전수와 차량스피드에 맞춰 자동적으로 배기사운드가 조절한다.

  이 독특한 배기 시스템 옵션을 추가하려면 1610유로(우리돈으로 약300만원)을 추가해야 한다.

최근에 스투트가르트에서 개발한 새로운 배기시스템

PRESS RELEASE

Powerful Sound at the Touch of a Button
New Sports Exhaust System for the Porsche 911 Carrera and Targa 4

Stuttgart . The engineers of Dr. Ing. h.c. F. Porsche AG, Stuttgart, have developed a new sports exhaust system for the latest generation of the 911, available as an option on new models as of February 2009. This special exhaust gives the customer the opportunity to adjust the 911 to his individual, personal preferences also in the car's particular sound: At the touch of a button the exhaust system switches over to a sporting and emotional sound generated in particular whenever the driver prefers a truly dynamic style of motoring.

The new sports exhaust system is made of modified stainless-steel main silencers and stands out clearly through its two dual tailpipes in unique design. The heart of the system is the exhaust flap on each main silencer activated by the engine's electronic control system and switching over to a more sporting sound as soon as the driver activates the sound mode. The system itself is activated by a separate button in the centre console varying the sound of the exhaust as a function of engine load, road speed and engine speed.

The Euro base price of the sports exhaust system is 1,610 Euro excluding taxes. In the US the Manufacturer's Suggested Retail Price (MSRP) is 2,500 US$. Starting in April 2009, Porsche will also be offering a Tequipment version for retrofitting.



  쌍용차 하이브리드 부문 기술유출 의혹이 가시기도 전에 상하이차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의 하이브리드카를 양산해서 시판예정이라고 합니다.

  양산되는 하이브리드카는 로위750이라는 모델로 국내에서는 소나타 토스카 뉴에셈5와 동급이며 한때 쌍용차에서 로위750을 들여와 국산중형차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던 모델로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모델입니다.

  아무튼 상하이차는 쌍용차를 먹고 튀면서 많은 쌍용차 기술을 습득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로위750 하이브리드카도 쌍용차의 기술을 유출해서 나오는거 같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대차가 2010년 YF소나타에서 내놓을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더 효율적이라 연비가 더 높다는 것입니다.


 

  연간 수백억 달러를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투자하는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마침내 자사가 개발한 첫번째 하이브리드카를 시판한다고 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의 이 하이브리드카는 저속에서 엔진동력을 전기모터가 보조해주는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현재 대부분의 하이브리드카에서 적용되는 방식이기도 하다.

  엔진 동력을 보조해주는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며 미국의 배터리 벤처회사인 존슨콘트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받는다.

  상하이차에서 나오는 첫 하이브리드카는 상하이차의 중형급 승용차인 로위750하이브리드카이며 기존 로위750모델보다 20%의 연비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0년에 양산형 하이브리드카 시판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로위750하이브리드카를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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