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보면 나옵니다.

 

코로나 일일확진자수가 사상 첫 3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아무래도 추석 연휴로 인해 이동량이 많아지면서 감염자수도 크게 증가한 듯 한데요. 문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접종자들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돌파감염 중심에는 얀센 백신이 있습니다. 중앙대책방역본부에 따르면 얀센 접종자는 10만명당 161.2명의 돌파감염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는 화이자 10만명당 33.5명 아스트라제네카 10만명당 27.6명 모더나 10만명당 24.2명 정도에 불과한걸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얀센은 다국적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슷한 아데노바이러스벡터 방식 백신인데요. 이 방식은 원숭이에서 유래한 아데노바이러스 내부에 코로나19 DNA를 주입 후 인체 내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인체에 주입되면 코로나19 DNA가 세포 내부에서 RNA를 만들어내며, 접종자의 인체는 코로나19 RNA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해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세포로 침입하면 인체의 세포는 항체를 형성헤 스파이크 단백질을 중화시킵니다.

 

얀센 외에 AZ 백신이 이 방식에 속하며 국내 백신 업체 중에서는 셀리드가 이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돌파감염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인터넷 검색하다가 박해진이라는 연예인에게 모욕적인 악플을 남겨 고소당한 여자의 벌금인증샷? 이다. 초범인지 아니면 상습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 벌금이면 악플 한두개 쓴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모욕적인 악플을 남겼다고 볼 수 있는데...

 

진짜 본인이 저런 글 쓴건가? 진짜 어지간한 악플은 많아봐야 100만원 이상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초범이면 더더욱...

 

그런데 초범인데 200나왔으면 단순 악플도 아니고 엄청나게 많이 작성했다고 볼 수 있는데... 저 악플러가 쓴 글 보면 인터넷뒤졌다고 하니까 초범이 확실하긴 한데...초범이 200이면 뭐...할 말 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정신 못차리고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거 보면 참..."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맞네...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다.

#악플러

#박해진

#명예훼손

 

솔직히 사실이 아닐거라 본다. 최근 서울대 대나무숲 등  그런데 정말 서울대생이 맞다면 수준이 이정도인지 묻고 싶다.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높은 조건이 바로 소득격차를 줄이는 것과 함께 도시와 지방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 인구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게 문제다.  이걸 수도권 과밀 현상이라고 하는데 사람을 예로 들어보자 전체적으로 풍만한 사람 그리고 다른 부위는 다 말랐는데 아랫배만 불쑥 나온 사람 둘중에 어떤 사람이 더 보기 좋고 더 건강할까? 전체적으로 풍만한 사람이다. 

 

왜 지방 분산이 중요한지 간단하게 설명해야겠다. 서울과 수도권에 너무 많은 기업이 몰려 있고 인프라도 기업들이 몰린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면 지방과 수도권의 빈부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더더욱 수도권으로 이전하려고 하게 될 것이다. 이미 수도권지역을 제외한 지방을 보면 일부 지방은 사실상 소멸 위기라고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경제성장률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추진하려던 프로젝트가 뭔지 아는가? 바로 수도이전이다. 박정희 대통령 평가가 호불호가 크지만 다른건 몰라도 도시계획 및 정비 분야는 우리나라 대통령중 가장 잘했다고 본다. 경제는 일단 좀 유보하고...

그리고 그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하려던 수도 이전은 노무현 정권 시절과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청와대까지 완전히 이전할 계획이었다. 지금은 천안과 대전 사이의 세종시가 행정수도가 됐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원천적으로 수도권 출퇴근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던 대전 이남 지역 강경 논산 일대를 수도 이전하려고 했었다.

 

다만 정치적으로 개인 욕심을 너무 부려서 1979년 부마항쟁사건이 발생했고 이때 강경진압을 천명하면서 이를 우려한 부하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수도이전이 흐지부지 됐다.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자신의 개인 욕심을 거두고 부마 항쟁도 강경진압이 아닌 유화책을 제시했다면 김재규에게 암살당할 일도 없었을 것이고 예정대로 수도이전이 추진됐을것이다. 국토 균형발전 도모로 지금보다 더 나은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보였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조차 수도 이전을 계획했을 정도였는데 저 위에 서울대생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을 하는지 참...

 

#수도권과밀현상

#서울수도권

#서울대학교

#서울대생

#박정희대통령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재생하면 나옵니다.

 

'역류성식도염' 다른 말로 '위-역류식도병'이라고 하는데요. 식사하는 도중 혹은 가만히 있어도 갑자기 윗가슴과 식도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듯한 느낌과 함께 쓰리고 뜨거운 통증이 동반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최근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는데요. 

 

식사를 하는 도중 갑자기 윗가슴과 식도에서 뜨거움과 쓰림을 느끼며 음식물 넘기기 힘든 증상을 겪은 분들 있을겁니다. 가만히 있을 때도 이런 증상을 겪기도 하는데요 이 증상을 '위-식도역류병'이라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위-식도역류병' 질환의 진료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진료인원은 2016년 420만 3천명에서 2020년 458만 9천명으로 9.2%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2%로 나타났습니다.

남성은 2016년 177만 6천명 수준이었지만 2020년 193만 3천명으로 증가했고, 여성은 2016년 242만 7천 명에서 2020년 265만6천명으로 증가했습니다.

2020년 기준 '위-식도역류병' 질환 진료인원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458만 9천명 중 60대가 97만 3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94만 9천명, 40대가 77만 9천명의 순으로 나타나 60대와 5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조사됐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스트레스 과식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명절에 과식할 경우 역류성식도염 발병 빈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역류성식도염

#소화기

#위-식도역류병

#국민건강보험공단

#명절음식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시절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등을 고발하라고 사주한 의혹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여기서 저는 이 의혹을 폭로한 뉴스버스가 어떤 매체인지 궁금해서 뉴스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위의 메인 홈페이지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뉴스버스는 시사전문매체입니다. 그 중에서도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포커스에 초점을 맞추고 보도하고 있네요. 현재 시국에 주목받기 딱 좋긴 합니다.

 

그럼 뉴스버스는 언제 창간됐을까요? 매체 홈페이지 아래를 봅시다.

창간 발행일이 올해 5월 24일이네요. 신생매체입니다. 100일도 안됐네요. 보통 언론사 대표가 발행인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뉴스버스도 마찬가지네요.

 

홈페이지 하단 오른쪽에 '파워드 바이 ND' 라는 로고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엔디소프트 언론사 솔루션을 사용하네요. 

 

 엔디소프트의 진행프로젝트 검색해보니 자세히 나오네요. 계약일은 5월26일 실제 오픈일은 6월 21일로 되어 있습니다.

 

뉴스버스의 매체소개란입니다. '더 나은 저널리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라는 제목과 함께 매체소개서를 길게 작성했네요. 

 

메인화면 중단입니다. 뭐 솔직히 기사는 보통 포털로 검색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위 화면의 기사배열 등 판배열의 중요성이 희석되어 가고 있긴 합니다.

 

다만 뉴스버스는 제가 알기론 아직 '네이버·다음 등 포털의 뉴스평가위원회 검색 제휴'는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 제휴가 안된 언론사의 경우 직접 포털에 뉴스버스 키워드 검색 후 찾아오는 사람들이 한눈에 기사를 찾기 쉽도록 판배열 디자인을 잘 해줘야 합니다.

 

뉴스버스 메인 홈페이지 판배열 자체는 나쁘진 않네요.

 

메인홈페이지 하단입니다. 정치·시사 매체라 그런지 최근 이슈가 되는 윤석열 예비후보 기사가 많네요.

 

메인기사입니다. 제가 이 매체에서 주목할 만한 건데요. 위 이미지 기사 카테고리를 보시면 Frontline 카테고리에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정치 공작'' 이라는 하위 카테고리를 배치했습니다.

 

윤석열 예비후보가 좋든 싫든 관심이 있다면 해당 카테고리를 눌러서 기사를 볼 수 있게끔 해뒀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이슈로 여러 기사가 장편소설처럼 순서대로 읽을수 있게 기사 제목을 배열한 것도 눈에 띄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상위 카테고리 제목을 'Frontline' 'lssue' 등 영문으로 작성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보통 정치·시사 기사는 나이가 많은 50대 이상 장년층 노년층이 관심 있게 보는 만큼 카테고리 명칭을 굳이 영문으로 작성할 필요가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시사 기사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뉴스버스의 기사 내용은 여기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도 기자생활을 해서 잘쓴기사인지 잘 못쓴 기사인지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는데요. 뉴스버스의 기사들은 대부분 잘 쓴 기사들이라고 봅니다.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가 조선일보·한국일보에서 근무했고 경력도 꽤 긴걸로 아는데요. 중간에 국회의원 되고 싶어서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경력도 있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윤석열검찰고발사주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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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정치매체

#윤석열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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