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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작년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코리아 F1그랑프리가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2011 코리아 F1그랑프리 티켓런칭행사가 열렸습니다. 사실 작년 F1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치뤄졌지만 여러가지 문제점도 노출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직 완전히 서킷 및 주변시설이 완전히 완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가 열렸다는게 작년 코리아 F1그랑프리의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이부분은 다음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조속히 보완해야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불편함을 떠나서 시속300km/h를 훌쩍넘는 포뮬러원 머신의 사운드를 해외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들었다는거 자체가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당시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 경기장에서 G석에서 관람했었는데 비가 내리고 바닥은 진흙이었으며 미끄러운 스테인레스 계단이어서 이동할때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포뮬러원 머신 소리를 듣는순간 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감동과 환희를 느꼈습니다.


당시 저와 같이 관람했었던 관람객들 어른아이 남녀노소 할거없이 포뮬러원 소리가 들리는순간과 세이프티카가 빠지면서 레이스가 진행된순간 모두 숨죽이고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날때까지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그래도 모터스포츠의 꽃이라 할수 있는 F1에 대한 흥미를 보이고 있구나 라는걸 실감했습니다.


3월2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코리아 F1 그랑프리 티켓런칭행사 풍경을 간단한 사진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MBC에서 생방송진행 했다고 하는데 TV로 나중에 재방송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행사에 앞서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께서 기자회견을 간단히 가지려고 했는데 시간일정때문에 사실 질문답변 거의 없었습니다.


방송이 시작되어 대형스크린에 자막이 뜨고 있습니다.


왼쪽 남성 진행자분은 김성주 아나운서이고 오른쪽 여성 진행자분은 이화선 탤런트인데요. 탤런트이면서 여성 카레이서입니다. 카레이서 이화선씨(자동차관련 행사이니 카레이서라고 지칭하겠습니다^^)께서 여성카레이서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제 기억으로도 여성 카레이서는 이화선씨와 강윤수씨 두분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F1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럽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축구경기보다 시청률이 더 높고 관객수도 상당히 많습니다. 모터스포츠 특히 F1을 유치할때 파급되는 경제효과는 상당합니다. 물론 일부 네티즌들은 F1유치할때마다 어마어마 혈세를 낭비한다고 하지만 적자만 본다면 F1유치하는 다른나라 및 도시는 돈이 남아돌아서 F1을 유치하는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이익이 크니 F1을 유치하는 겁니다.


F1 성공유치를 위해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탤런트 겸 레이싱팀 감독 이세창씨, 그룹 티아라가 F1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보이들의 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현란한 춤솜씨를 보여주고 있는 비보이들.......


비보이들의 공연이 끝나갈무렵 레이싱슈트를 입은 F1드라이버가 등장하더니 F1머쉰에 앉아 시동을 걸고 질주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연출된 장면이구요. 시동걸고 질주하는 영상은 CG영상입니다.


2011 코리아 F1 그랑프리 입장권 티켓 가격입니다. 글씨가 잘 안보이는 관계로 보충설명하자면 티켓 중 제일 비싼 3일권 메인 그랜드스탠드는 89만원, I와 J좌석은 18만원입니다.


기업스폰서 및 광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람객 편의서비스 제공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작년에 도로확충과 정비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 불편을 많이 겪었는데 올해는 상당부분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티켓가격과 스폰서 교통시설확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카레이서 한민관, 카레이서 이화선, 박준영 전남도지사, 카레이서 최명길 선수가 나란히 서서 F1홍보대사 임명장을 앞에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래 이세창씨도 F1홍보대사에 임명되었는데 다른일정때문에 행사에는 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걸그룹 티아라입니다. 노래 끝나고 F1에 대한 질문을 하는 김성주아나운서와 카레이서 이화선, 그리고 거기에 답변하는 티아라입니다. 티아라 노래부르는 사진은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음 어떤그룹인지 이름을 까먹었는데요. 5인조 밴드그룹 이었는데 말이죠.


공연후 포뮬러원 머신앞에 포즈를 취한 3명의 레이싱걸입니다.


윗 사진처럼 F1은 계속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으면 합니다. 아니 반드시 개최되어야 합니다. 자동차생산량 세계5위 수준이지만 자동차문화는 그에 걸맞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되려면 F1을 유치해야되고 F1이 성공해야 다른 모터스포츠 산업도 발전될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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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1.03.03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조금더 개선되길 바랍니다. ^^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드래그레이스 모임 혹은 자동차폭주족 단속뉴스가 오늘 또 올라왔네요.


자세한 뉴스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110124124003701&p=ned <-- 클릭하면 나옵니다. 현직 야구선수는 물론, 주부, 공익근무요원, 고등학생까지 직업도 다양하네요.


엄밀히 말해서 저들의 행위는 엄연히 불법행위가 맞습니다. 따라서 법에 따라 처벌되거나 과태료를 내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씁슬하네요. 자동차생산량을 포함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규모는 세계10위권 이내이지만 자동차문화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분야는 아직까지 규모에비해 열악합니다. 작년에는 CJ 슈퍼레이스가 제대로 개최못했고 우여곡절끝에 F1이 국내최초로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렸지만 내년에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우울한 소식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자동차를 가지고 마음껏 놀수있으며 안전운전교육을 포함한 레이싱교육을 받을수 있는 서킷이 더 많아지고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한동안 폐쇄된 안산서킷에서 레이스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도 꾸준히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드리프트가 무조건 폭주족을 양성하는 기술인가?


위 뉴스를 보다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거슬린는 부분은 모터스포츠 업계대표 방모씨가 드리프트를 가르치고 경주를 벌여 폭주족을 양성했다는 기사내용입니다.


만일 기사속의 모터스포츠 업계대표가 전용서킷이 아닌 공공도로에서 드리프트를 가르치거나 경주를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마땅히 비난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위의 기사내용만 보면 단지 드리프트기술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폭주족을 양성했다는 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2009년 한국타이어와 현대자동차가 주관한 드리프트스쿨입니다. 만약 기사내용대로라면 위의 드리프트스쿨을 주최한 현대자동차나 한국타이어도 불법폭주족을 양성한 기업으로밖에 생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DDGT에서 활동하는 현역레이서가 강사로 활동하여 드라이빙스쿨 참가자들에게 드리프트를 가르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드라이빙스쿨 역사가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이지만 해외에서는 그 역사가 오래되었죠.


혹시나 오해할수도 있는 독자분들도 계실수도 있을건데요. 저는 위에서 적발된 사람들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공공도로레이스는 엄연히 불법이니까요. 수입차나 제네시스쿠페정도 소유할 사람들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태백서킷같은 곳에 가서 마음껏 즐길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서킷이 부족한점 그리고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수준이 자동차산업 규모에 비해 아직 뒤떨어지는걸 감안하면 이번 폭주족 적발 기사내용은 좀 씁쓸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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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rros 2011.01.24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님의 의견에 동의는 하지만 (국내 모터스포츠의 열약함) 말씀주신 부분은 한쪽만 너무 크게 보신 것 같습니다..

    기사에는 "무등록 자동차운전학원을 운영하며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들과 함께 수강생에게 드리프트를 가르치고" 이 부분입니다만,
    '드리프트'를 가리친게 문제가 아니라, '무등록 자동차운전학원을 운영'하며 드리프트를 가리친게 문제가 아닐까요?

    드리프트 자체는 분명히 나쁜건 아니지만, 아무에게나 함부로 배워서는 안되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배워서 쓴다면 사고로 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으니까요. 적합한 사람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장소에서 합법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드리프트를 배우고 싶다고, 배울 수 없는 상황은 안타깝지만,
    무등록 한마디로 비합법적인 곳에서 어떠한 자격요건도 마련하지 못 한채 드리프트를 배운다는건 분명히 위험한 일이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불법 비공인 시설에서 드리프트를 가르키고, 배운 분들이 드리프트를 제대로 된 장소에서 사용하기도 어려울 것 같으며,
    실제로 그들이 주축이 되어서 불법을 저질렀으니 이를 기자가 폭주족을 양성했다고 해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된 교육시설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에 안타깝네요...

    • 레드존 2011.01.24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차피 위에 한국타이어나 제네시스쿠페 드리프트스쿨도 별도의 등록절차가 없이 제네시스쿠페를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뽑은 이벤트입니다.

      당시 교육비 52만원 이었는데 막상 교육내용 자체가 부실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나마 정식으로 교육장 인가받았던 곳이 예전에 제가 일했던 문막발보린모터파크가 있었는데 이곳은 방어운전을 가리키는 드라이빙스쿨과 레이싱코스를 배우는 레이스쿨 과정이 있었습니다만 4대강 사업으로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상주에 드라이빙스쿨 교육장 한군데 더 있는데 거기는 운영자체를 미숙하게 해서 지금은 열리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그 모터스포츠 업계대표 방모씨가 전용서킷이 아닌 공공도로에서 드리프트를 가리켰다면 마땅히 비난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드리프트 기술 자체를 가르키고 배운다는 이유로 폭주족으로 몰고가는 기사내용은 문제있다고 봅니다.

  2. fluteer 2011.01.24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리프트를 가르치는 것 자체보다도 건전한 레이싱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닌 걸 알면서도 가르친 게 문제겠지요.
    서킷에서만 한다면야 뭐가 문제겠습니까만은... 제가 볼 때는 가르쳐준 사람도 배운 사람들이 서킷에서 하지 않을 걸 알면서도
    가르쳐 준 것 같습니다. 그러니 폭주족 양성이라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가는 표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자동차 블로거 분들은 시승기 등을 작성하실 때 야간에 한적한 공도 등에서
    풀악셀 테스트라든지, 최고시속 테스트 등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런 것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량의 성능에 대한 정보가 될 수 있지만
    언론의 눈으로 보면 야간 폭주족으로 보일 수도 있는 일입니다... 조심해서 하셔야겠지요.

    • 레드존 2011.01.24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자동차블로거나 언론사 기자나 공도테스트에서 밖에 없는게 좀 안타깝죠.

      어떨때보면 미국이 부럽더군요. 모터트렌드같은 유명한 잡지사 기자들이 넓은 활주로에서 마음껏 달리는 그런 환경이 말이죠.

  3. 이동갈비 2011.01.25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동영상을 보니 전문적이다기 보단, 정정당당하지 못한 모습이네요//

    고등학생은 아반테 대구경 머플러에 서스 낮춘 중고차 몰고댕기면서 후까시 넣던데... ㅋㅋㅋㅋ 그모습이 얼마나 화끈거리던지 ㅋ

    • 레드존 2011.01.25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명히 공공도로에서 난폭운전은 잘못되었지요. 주위에 차가 없더라도 소음공해라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요.

  4. 파란구름 2011.01.29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리프트=폭주족은 아닌것 같네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투자가 거의 적기는 하지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면 공급도 같이 늘어야 하는데 공급은 그대로이니 저런 무개념 폭주족들이 탄생하는 것 같네요. 서킷의 공급을 늘리는것도 폭주족 양산을 줄이는 방법인 것 같기도 하고요.



작년 말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폐쇄되었던 문막 발보린 모터파크에 다녀왔었습니다. GM대우 드라이빙스쿨이 열리는 태백레이싱파크 가는 길목에 문막발보린모터파크가 있어서 한번 들러보았죠. 


그때 아스팔트가 뜯겨져 있었고 문막발보린모터파크 였음을 보여준 추억의 물품들과 테스트카 1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는데 이번에 갈때는 그러한 추억을 느낄 물품들과 차량들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제방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제방경사를 많이 깎았는데요. 아마 제 생각이겠지만 경사진곳에는 시멘트로 만든 인공제방이 만들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문막발보린모터파크가 있었기에 수도권에 거주하던 일부 자동차매니아들이 주말 또는 휴일에 와서 문막서킷에서 신나게 운전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막서킷이 폐쇄된 현재 그나마 자동차매니아들이 갈만한 서킷은 태백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태백의 경우 다 좋은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서울기준으로 태백까지 가는데만 4시간을 잡아야 합니다. 또한 돌아오는 시간도 봐야 하니 사실상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가 힘든 편입니다.


이번에 열린 GM대우 드라이빙스쿨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자동차매니아들이 합법적이면서도 신나게 즐길수 있는 유일한 방안을 제시한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양적으로 발전했지만 질적으로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모터스포츠 규모가 점점 축소되고 있고 정부의 각종규제로 인해 튜닝산업 또한 크게 커지지 못하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리나라에서 사상 최초로 F1경기가 열린다는 것인데 F1경기로 인해 우리나라 모터스포츠산업이 자극받아 크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바른 자동차문화 및 튜닝산업이 발전될려면 기반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서킷이 그 기반시설중 핵심이라고 할수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자동차서킷이 최소한 각 도마다 한개씩은 있어야 하고 활발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자동차서킷이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비싼건 둘째치더라도 거의 운영을 하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용인의 경우만 봐도 S모그룹 회장님의 전용놀이터로 전락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막발보린모터파크가 4대강 사업으로 없어진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지난해 말에 갔었을때는 도로 가장자리에 아스팔트가 남아있었는데 지금은 아스팔트는 거의 다 뜯어내었습니다.




쭉 둘러보다가 카트용 헬멧 하나를 찾았습니다. 이제는 이 헬멧만이 여기가 서킷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유일한 물품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문막발보린모터파크 얼마뒤에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완전히 다른모습으로 바뀌게지만 과거 서킷에서 즐기고 달렸던 흔적을 품고 GM대우 드라이빙 스쿨이 열리는 태백레이싱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사진 찾아보니 파일런 찍은 사진도 있길래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타고온 마티즈 한번 찍어봤습니다. 사진찍고 아스팔트가 뜯어진 비포장 서킷을 두바퀴 정도 달려봤는데요. 음 뭐라고 해야하나 가슴이 매어지는 느낌있죠? 그런느낌이 나네요. 비포장서킷을 달려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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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phia 2010.05.12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문막이 없어지다니! 없어지다니! 쥐박이 네 이놈!!! ㅠ.ㅠ

  2. 쮠기 2014.05.10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대학교 자작자동차 대회 준비로 드라이빙 스쿨 교육 여기서 받았었는데요..
    이제 추억으로 넘어가네요.. 황단장님은 지금쯤 어디 계실른지....
    그리고 카트 메카닉들은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잘생겼었는데..
    메카닉 분들에게 동아리 여후배가 한방에 뻑!~~~~ 가 버렸죠.. ㅎㅎ
    이제 이곳이 추억이 되었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10위안에 드는 자동차생산국입니다. 또한 자동차생산 뿐 아니라 자동차부품 생산 및 품질수준 또한 세계 어느나라에 뒤지지 않는 편이죠


이렇게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양적으로는 크게 발전하였지만 문화적인 면에서는 아직도 미흡합니다. 특히 모터스포츠부문에서는 일본은 물론, 중국에게도 뒤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령 중국과 일본의 경우 자동차레이스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포뮬러원 경기를 치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F1경기를 치르지 못했죠.


우리나라도 자동차매니아들이 적지않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매니아들이 즐기는 자리가 턱없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들어갈수 있는 자동차서킷은 태백레이싱파크 단 한군데 뿐입니다. 그리고 비싼건 둘째치더라도 거리가 너무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5월7일에 열린 GM대우 드라이빙스쿨에 참가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매니아들 혹은 자동차동호회에서 의기투합하여 비용을 모아 서킷을 임대해 달린적은 많았지만 우리나라자동차메이커가 자동차매니아들을 위해 드라이빙스쿨을 개최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서킷은 GM대우 자사차량 뿐만 아니라 타사차량 오너들 또한 참가하여 여러차종이 서킷에서 어울리는 뿌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GM대우가 주최한 드라이빙스쿨 현장을 담은 생생한 사진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서킷주행전 사전교육을 받고 있는 장면입니다. 서킷에서 달릴때의 주의사항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슈트입으신 분이 GM대우 레이싱팀 선수겸 감독님인 이재우감독님 그리고 그 옆에 계신분은 무한도전에도 출연하신 유경욱 선수입니다.


사전설명이 끝나고 서킷에서 포토타임을 찍기 위해 모든사람들이 서킷위로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GM대우가 주최한 드라이빙스쿨에서 마음에 든 점은 자사차량 오너들만 뽑지않고 타사차량을 소유한 오너들까지 골고루 뽑았다는 점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자동차매니아들을 위한 배려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서킷위에 일렬로 쭉 늘어선 차량들 포토타임때는 모든 차량들이 서킷에 들어왔지만 주행할때는 A조 B조로 나누어 주행했습니다. 


뒤에서도 한방 찍고~


맨앞에 있는 차는 GM대우의 레이싱카입니다. 실제로 달리지는 않았으며 쇼카라고 보면 됩니다.


지시하고 계시는 이재우감독님


서킷주행이 끝나고 짐카나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해보았는데 저는 거의 하위권에 포진해 있었습니다 ㅜ.ㅜ


오전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점심먹고 밖에 나왔습니다. 드라이빙스쿨에 참가한 사람들이 라세티프리미어 레이싱카가 신기한지 이곳저곳 훏어보고 있네요.


왼쪽은 라세티프리미어 레이싱카 오른쪽은 라세티프리미어 동호회 운영자님의 차량입니다. 두 차량 모두 멋지죠.


캐딜락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SRX입니다.


이제 오후일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슬라럼테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실력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한조가 슬라럼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안 다른조에서는 레이싱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레이싱카를 직접 운전하는게 아니고 옆에서 동승하는 것이죠.


라세티EXR레이싱카입니다. 작년까지 CJ O 수퍼레이스에서 현역으로 활동한 차량이죠.


동승하더라도 4점식 벨트와 헬멧을 착용해야 합니다.


슬라럼테스트 결과표가 나왔습니다. 1위는 유명한 자동차블로거 카앤드라이빙님이 차지하셨습니다.


상품 들고 기뻐하는 카앤드라이빙님 옆에 카메라 매신분은 또다른 유명한 자동차블로거 S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거쥔장님이십니다. S군스토리 운영자님께서는 2위를 차지해 역시 상품을 획득하셨죠.


상품받고 미소를 지으시는 S군님


단체포토입니다.


GM대우 레이싱팀 단체포토입니다. 김진표선수가 레이싱카체험때 쉬지않고 계속 서킷을 주행하셨는데요. 그때문인지 땀을 많이 흘리셨습니다.


사진속의 차량은 포르테쿱인데 슬라럼대회 5등을 차지했습니다. 원래는 아무상품 없는데 운이 좋게도 고급유 한통을 획득하여 주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아 부러버)


자동차매니아들의 축제라고 할수 있는 GM대우 드라이빙스쿨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정말 뜻깊고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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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나도 2010.05.11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근무만 아니었어도 ㅠㅠ 가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