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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는 GDI 엔진입니다. GDI 엔진은 흔히 고급휘발유를 넣어야 그나마 제성능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GDI 엔진이 탑재된 아반떼 쿠페를 처음 구매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급휘발유만 주유햇죠. 딱 두번 빼곤 말이죠.(한번은 연비대회 때문에 또 한번은 장거리 출장시 고급휘발유 주유소를 못찾아서...)


GDI 엔진에 고급휘발유는 참 좋은 연료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이라고 볼 수 있죠. 저는 그래서 GDI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를 소유한 오너들에게 연료첨가제는 넣지 않아도 고급휘발유는 반드시 넣어줘라라고 말합니다.


지난 7일에 강서구 하이웨이라는 주유소에서 고급휘발유를 주유했는데요. 이 주유소는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중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얼마전만 해도 리터당 1599원이라는 가격에 고급휘발유를 판매했는데 어제 가보니 1497원에 고급휘발유를 판매하더군요. 솔직히 놀랬습니다. 


1497원이면 다른지역 일반휘발유와 비슷한 가격이거나 오히려 더 저렴한 수준입니다.


총 32리터 주유했습니다. 더 주유하고 싶지만 목구멍 넘칠정도로 주유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그런지 제가 주유할때 대기 손님이 많은 관계로 주유구 입구까지 꽉꽉 채울 정도로 주유할 여건은 안되더군요.


일단 주유후 느낌은 다른 고급휘발유 주유소에서 주유한 고급유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여기에 오버홀한지 얼마 안된 상태라 더더욱 차이를 느낄 수는 없네요.


지나치게 저렴한 주유소는 주유량을 속인다는 의혹도 받기도 하죠. 하지만 제가 주유해보니 딱히 주유량을 속이지도 않았습니다. 연료게이지 1/4 남은 상태에서 주유했는데 3번 밀어넣어서 32L를 겨우 채웠거든요.(아반떼MD 제원상 연료탱크용량은 50L)


어쨋든 고급휘발유도 리터당 1500원 아래로 내려갔으니 운전자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거죠. 그런데 이러한 저유가가 지속되면 한시적으로 인하된 유류세가 내년에 다시 원복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 한국석유공사 산하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1,481원, 경유 평균가격은 1,362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저유가 기조가 오래 가진 못할듯 합니다.


15% 유류세 인하 시한이 이번달 말까지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미국 등 선진국의 원유재고감소 등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 마냥 웃을수만은 없게 됐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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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 포함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기름값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류비용이 상승하면 물류비용도 상승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생활물가도 비싸지게 됩니다.


정부는 물가안정과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유류세 15%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적용되는 시점은 11월 6일 부터인데요.


자동차용경유 유류세는 528.75원에서 449.79원으로 인하됐고 보통휘발유 유류세는 745.89원에서 634.5원으로 인하됐습니다.


그렇다면 유류세가 인하되기전 11월 5일 그리고 유류세 인하 적용되기 시작한 11월6일 서울 강남지역 휘발유 경유 가격 변동수준은 어땠을까요?


위 영상은 제가 오피넷에서 11월5일과 6일 서울 강남지역 주유소 가격 변동 정보를 엑셀로 정리한 겁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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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고 합니다. 휘발유가격은 연중 최고치, 경유가격은 2018년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 7월 둘째 주 기준으로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가격은 1,609.9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급휘발유는 더 비ᄊᆞ겠죠.


휘발유 가격은 지난 4월 하순부터 6월 둘째주까지 8주 연속 상승한 뒤 이후 6월 넷째주까지 떨어지면서 안정세를 찾는 듯했으나 최근 국제유가 흐름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동차용 경유도 1,410.8원에 거래되면서 연중 최고치 다음으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평균 2.7원 오른 1,695.6원을 기록했고, 경남이 1.1원 오른 1천586.7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주요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 가격은 전주보다 L당 무려 43.2원 오른 1,518.9원을 기록해 1주 만에 다시 1,500원대로 올라섰다고 하네요. 경유와 등유도 각각 50.2원과 49.2원 급등한 1,334.6원과 832.5원을 기록했습니다.


과거 배럴당 150달러에 육박했던 초고유가와 비교하면 크게 문제될건 없지만 안그래도 고물가로 생활이 힘든 우리나라인데 유류세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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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쉐보레의 중형급 SUV 모델인 이쿼녹스를 오는 6월에 판매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형급 SUV 트래버스, 서버반을 신차관련 설문조사에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신차관련 설문조사에 두 모델이 포함된 것은 한국지엠이 수입 판매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서버반과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 모델로 길이 5m 너비 2m가 넘는 모델이며, 국내 기준으로 따지면 대형급으로 G4 렉스턴 모하비보다 더 큰 초대형급 SUV입니다. 두 모델 모두 국내에서 수입 판매될 경우 경쟁모델은 없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두 모델은 연료비가 저렴하고 차폭과 주차장 공간이 큰 미국 환경엔 맞지만 주차장 공간이 좁고 차폭이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부담스러운 크기를 지녔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법적 주차칸 면적은 길이 5m 너비 2.3m 인데요. 쉐보레 트래버스의 경우 길이 5,189mm 너비 1,996mm 높이 1,796mm의 크기를 가졌으며 길이는 이미 국내 주차장 규격보다 더 길고 너비도 국내 주차장 규격에 육박합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V6 3.6L 가솔린 엔진과 2.0L 가솔린 터보 엔진만 탑재되는데요. 우리나라 고객들은 SUV 모델 구매시 연료비 저렴하고 연비가 높은 디젤 엔진을 선택하는 비율이 가솔린 엔진보다 아직까지는 많이 높은 실정입니다.


트래버스는 전륜구동 기준 시내 18~20MPG, 고속 26~27MPG 미국 공인연비를 기록했는데 우리나라 연비기준으로 환산하면 시내 7.6~8.5km/l 고속 11~11.5km/l입니다.



우리나라 공인연비 측정 결과값이 미국보다 좀더 짜게 나온다는걸 감안하면 우리나라에서 측정할 경우 미국 공인연비보다 조금 더 낮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동차 구매 결정요소가 첫 번째 요소가 디자인 두 번째 연비 세 번째가 브랜드인데요. 가솔린 엔진만 탑재되어 판매되고 있는 트래버스는 솔직히 연비 메리트는 없습니다. 트래버스보다 배기량과 차체 크기가 더 크고 연비 더 낮은 서버반은 말할 필요도 없죠.


더군다나 한국지엠이 2015년부터 수입 판매중인 준대형세단 임팔라는  지난 2015년 12월 한 달 동안 2699대를 판매한 이후 판매량이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4월에는 한 달 판매량은 겨우 110대만 판매하는데 그쳤습니다.



인터넷 댓글 여론을 보면 트래버스와 서버반 나오면 무조건 산다는 네티즌들이 많은데 이분들 중에서 99.9%는 실제 트래버스와 서버반 출시해도 절대 안산다에 백만표 던집니다. 국내 실정하고는 너무 맞지 않고 특히 연료비 부담이 높기 때문이죠.


그럼 왜 한국지엠은 안팔릴 모델을 굳이 수입 판매하려는 걸까요?


현재 한국지엠이 국내에서 생산 또는 수입 판매하는 모델 보면 화석연료 비중이 높습니다. 순수전기차는 쉐보레 볼트 정도 뿐이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말리부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지만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어 가격경쟁력이 불리하죠


고로 한국지엠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판매실적이라도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한국지엠은 올해 상반기 적자를 이유로 정부 또는 노조와 협상하는 구조조정을 했죠.



한국지엠의 모기업 GM은 위기가 닥칠때마다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협상을 통해  지원금을 받은 사례가 많거나 유리한 정책과 세제혜택을 받은 사례가 많습니다. 트래버스나 서버반은 많이 판매될 모델이 아니라는건 한국지엠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럼 왜 수입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걸 빌미로 자사의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모델이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도록 한국정부에 세제개편 또는 에너지정책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재임중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통해서 말이죠.


과거 한미 FTA 처음 협상할 때 미국측은 한국측에 불합리한 자동차 세제개편을 요구해 배기량 2,000cc 초과 대형차 세금을 cc당 220원에서 200원으로 낮춘 사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세를 다시 개편하든지 아니면 미국차량이 주로 많이 쓰는 휘발유에 붙는 유류세를 낮춰 연비가 좋지 않은 미국차를 소유해 운행해도 소비자들이 유류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요구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겠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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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과연 2018.05.29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가 왜 두차종을 한꺼번에 덩치 미국차로 규정하는지 모르겠지만
    트레버스 크기는 eq900과 canival이 비슷하고 경제성을 갖춘 canival은 매월 수천대씩 월간베스트셀링인데, 크기가 비슷한 트레버스가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엄청팔릴거 같은데...
    물론 타호나 서버번은 너무커서 몇대 못팔겠지

  3. archidise 2018.05.29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간 15개 차종.. 그 약속 지킨다는 셈 치고 하는거지.. 팔리고 안팔리고는 나중 문제고 일단 5년 후 철수 빌미를 하나하나 준비중인 거임!

  4. 뭐래 ㄱ 2018.05.29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버스 기다리는 1인인데 연비신경쓰는 사람이 이차를
    왜기다릴까요?
    그정돈 무시하는정도니깐 구매의사가 있고 관심가지는거지 ㅋ

  5. 뭐래 ㄱ 2018.05.29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는 신경안쓰니 산다는거지 ㅋ
    죄다 그지로 알고있고만

  6. 대성 2018.05.29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백만표나 걸죠?

    어이없는 선동질? 잘 읽어보고 갑니다.

  7. Aiden 2018.05.29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분 자기 맘대로 소설을 잘쓰시네요 ㅎㅎ
    트레버스는 미국에서 그냥 막타는 표준 사이즈 suv죠. 국내에 들어와도 풀사이즈 픽업 처럼 부담가는 사이즈도 아니고... 님이 트레버스를 안타봤으니 모르죠 ㅎㅎ 저 미국 장기 출장때 회사차가 트레버스 .. 개인차는 리스한 알티마...
    트레버스 가격 조금만 착하면 지금 엄청 잘 팔리는 포드 익스플로어 반 정도는 가져옵니다
    그리고 카니발이 지긋지긋한 사람들도 넘어 오죠
    넘 모르는 상태로 글쓰면 좀 부끄럽지 않나요?

  8. noo 2018.05.30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버스가 훨씬 더 큼에도 불구하고 산타페 가솔린 모델보다 연비가 좋습니다. 미국 기준으로 가격도 2000불밖에 차이 안나구요. 충분히 경쟁력 있는 차종입니다.

  9. 글쎄요 2018.05.30 0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석 연료 운운하기에 앞서
    국내차량은 다른가요?
    비교대상에 결국 카니발, 렉스턴, 모하비... 스타렉스, 투리스모인데...
    이 중에서 친환경차가 어디 있나요.
    그나마 연비 고려하면 지금 말많은 경유차들인데.
    결국 국산차의 그것도 화석연료잖아요.
    트래버스요.
    국물도 안 나오는 사골국으로 사륜구동 모델도 없고 독점시장에 기대서 팔고 있는 카니발에 비하면 경쟁력은 무한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10. 정신차려라일베같은새끼야 2018.05.30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야 앞뒤없이 단정짓고 싸지르는거 보니 일베새끼 내지는 어린 오타쿠새끼 같은데 뭔 줮같은 신기로 99.9프로 라고 찍어 말하냐 ㅋㅋ기름값 기름값 타령하는데
    이 등 ㅡ신아 익플이 연비가 좋아 잘 팔리냐 서비스가 좋아서 잘 팔리냐?
    주변에 거지 새ㅡ끼들만 있어서 연비 타령만 하고 디젤디젤 하나본데
    디젤 기피하기 싫어하는 추세인지 오래야 이미 ♫♪♩아
    적당히 좀 씨부리자.
    포드 서비스 한번이라도 받아봤냐?
    에휴
    위에 다은 사람들 말처럼 가격만 정상적이고 합리적으로 나오면 익플구매자 반수 가까이 흡수 시킬 수 있다.
    기름값에 벌벌 떨며 구매하는 구매층의 차량이 아니란 말이다 등 ㅣ신아.
    익플이 지금 몇년째 1위인데 ♪♩♬♫ 새ㅡ끼도 아니고.

    • 레드존 2018.05.30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ㅇ 진짜 차사는 사람은 차관련기사에 저차나오면 무조건 산다 등등의 쓸데없는 손가락질 안하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디젤 기피하는건 2015~2016년이고 2017년 이후는 다시 증가하는 추세임

      트래버스는 디젤 안나오면 판매량 안습 수준이고 서버반은 뭐... 말 안해도 알겠지?

      포드? 관심없는 브랜드이니 나한테 질문하지마

  11. 2018.05.30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버스 사고싶다

  12. 꽁냥 2018.05.30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견이다를수도있는데막말히시는분이있네요.
    그건그렇고트래버스는충분히매력있는차같습니다. 디젤모델이있으면더좋겠지만요즘추세도디젤모델들이예전만큼강세를나타내지는않고요.
    가솔린모델찾는소비자들이소폭늘어나고있고모하비같은경우도연비따지며구매하는차는아니죠.
    쉐보레의가장큰문제는가격뿐이라고생각합니다.

  13. 수프라 2018.06.02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만 맞으면 충분히 많이 팔릴 수 있는 여건이지... 캠핑문화에, 대형 suv가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무슨 기름값 하나 보고 안팔린다는 단정은.. 거기다가 차 몇 대 들여오면서 미국 정부 움직여서 한국 정부에 유류세 낮추는 걸 요구한다는 초딩 생각을 갖는지 ㅎ. 우습네. 뭐 유류세 낮아지면 한국 차 소유자들한테 다 좋은 일이긴하네 ㅎㅎ

  14. 흉기굿바 2018.06.03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보니 많이 팔릴듯하네
    뜻밖에 카니발잡는 킬러가 될수도 ㅋㅋㅋ
    연비? 국산 대형차 한번도 못몰아봤나 실제연비 적용하면 이차가 더 갑이네

  15. 산들바람 2018.06.03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을 보니 무슨 감정을 갖고 기사를 쓴 것 같아요.
    뇌피셜도 보이고. 팩트만 써 주세요.

  16. 엉망진창 2018.06.03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니발 타는 1인인데요 가족이 5명이라 구매했습니다. 세금 생각하고 11인승 구매하였구요. 보험료는 별 차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트래버스 보고 있습니다. 님 말처럼 휘발유라 고민을 하고는 있는데 차량을 카니발 모닝 2대 가지고 있다보니 차 크기는 크게 상관은 없는거 같습니다. 가는곳에 맞게 타고 가면 되니까요..
    그리고 경유차가 연비 좋은건 인정하고 장점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1년 1만킬로 타는 사람이라면 고민을 더 하겠지요. 경유차 관리비가 더 들어가니까요... 흔히 말하는 오일류부터 자동차 검사까지...
    현재 우리나라는 1.55대의 차량을 각 가정이 보유하고 있다고 하죠. 그 정도라면 큰차 한대 작은차 한대 보유한다고 보는게 어느정도는 맞겠죠.가격만 착하게 나온다면 익스 정도의 판매량은 가능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뭐 아니여도 99.9는 100퍼 아니라고 자신합니다.
    트래버스 출시되면 유심히 지켜보고 경제적으로 생각하고 괜찮다 생각되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17. 기드온 2018.06.04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레버스가 안 팔릴것 같다구?

  18. ㅇㅇ 2018.06.04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브리드로 나오면 잘팔릴텐더

  19. 마루치 2018.06.19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도 함부로 99.9퍼센트를 논하지 않는데 당신이 어떻게 99.9퍼센트를 논할수 있는지... 물론 개인적인 의견을 서술하였지만 딱히 공감이 가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끔 하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20. 다자녀아빠 2018.07.29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보다 디젤진동 소음 싫어 휘발유 차만 타고있어요 트래버스 디젤없어도 올하반기 출시해서 현기 대형 나오기전에 자리잡을수있어요

  21. 팔리 2019.05.09 0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팔릴듯 현대기아하는 꼬라지보단 낫다

 

이 글은 몇 달 전에 작성했던 것인데 그 동안 쭉 포스팅을 하지 않다가 최근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태로 인한 디젤 엔진 이슈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어서 유류세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 글을 쓰게 되었고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 등 몇 가지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이번 폭스바겐 사태가 폭스바겐의 조작 은폐 혐의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상황인데요. 물론 폭스바겐의 범죄 혐의는 매우 위중하고 중요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현재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모든 디젤차들의 NOX 배출 현황을 전수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ICCT에서 실시한 실제 주행테스트에서 볼보, 르노, 현대차가 유로 6 배출가스 기준보다 약 7-14배 가량 배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투싼, 스포티지R에서 EGR 밸브가 최대한 비활성화 하도록 설계하여 배기저항을 줄여 출력과 연비가 올라갔지만 질소산화물 배출량 논란으로 부랴부랴 ECU를 업데이트 해준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언론사에서 국내 디젤 승용차 및 SUV 대상으로 실제 주행 테스트결과 질소산화물이 유로 5, 유로 6 기준치를 넘어 배출된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 문제는 폭스바겐에만 국한되면 안 되며 수입, 국산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모든 디젤차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 후 배출가스가 현행 유로 6를 초과할 경우 ECU 업데이트 및 EGR, LNT 성능 개선 등의 후속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경우 배기저항이 더 높아져 가속성능 및 연비가 하락할 여지가 있지만 질소산화물은 확실히 줄어들게 됩니다.

 

불합리한 우리나라 유류세 제도

 

 

그리고 유류세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디젤 승용차 판매량 특히 독일 등 유럽 자동차 브랜드의 올해 국내 수입 판매된 차들 보면 디젤 비율이 점점 지속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2015년 1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 판매된 수입차 판매량은 158,739대 이며 전년 같은 기간의 128,817대와 비교해서 약 3만대 가량 수입차 판매량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디젤 수입차는 109,502대를 판매하면서 전체 수입차 판매량 중에서 디젤차 비중이 6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 같은 기간 88,057대를 판매했고 디젤차 비중이 68.4% 인 것과 비교하면 디젤차 점유율이 오히려 늘어난 셈입니다.

 

2014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휘발유가격이 서울시내 중심으로 리터당 평균 2,000원 선이었지만 하반기부터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휘발유 가격은 현재 리터당 1,500원 아래로 판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디젤차 비중은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연비를 중시한 경제성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수입차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업계 또한 수입차들에게 점유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디젤 승용차를 속속 출시하고 있으며 2016년 쏘나타, 2세대 K5, 신형 아반떼 디젤 모델이 올해 출시 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16년형 쏘나타는 10대 중에서 3대가 디젤 모델이며 같은 기간에 출시한 2.0L, 1.6L 가솔린 터보 모델보다 판매량이 훨씬 더 높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또한 트랙스 디젤 출시 이후 디젤과 가솔린 판매비율이 5:5 수준이며 경쟁 모델인 티볼리 또한 디젤 모델 인기가 높습니다. 따라서 올해 디젤차 점유율은 작년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국내 판매되는 디젤차 모두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고 하는데 과연 현재 판매되는 모든 디젤차들이 실제 주행에서도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100% 만족할까요?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태 조금만 더 깊게 들여다보면 현재 판매되는 모든 디젤차 신뢰하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디젤차 비중을 줄여야 하며 반대로 전기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디젤차 인기가 높은 이유는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리터당 약 200원 저렴하며 연비는 가솔린 자동차보다 확실하게 우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장거리 주행 시 디젤차는 가솔린, LPG 대비 연료비를 확실하게 절약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장거리 출장이 잦거나 주행거리가 많은 경우는 저도 디젤차 구매를 권유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연료비 저렴하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디젤차 구매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며 디젤은 필수적으로 터보차저가 적용되기 때문에 예열과 후열에 상대적으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휘발유 1리터 746원 경유 1리터 529원 세금이 붙는다.

 

 

우리나라 세금체계의 문제점은 직접세보다 간접세 비중이 높다는 점이며 직접세 비중이 낮기 때문에 조세 불평등이 심한 국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세 불평등의 중심에는 유류세가 있습니다. 위 도표는 오피넷에서 공개한 휘발유, 경유를 포함한 유종별 세율인데요. 한눈에 봐도 휘발유와 경유 세율차이가 큽니다.

 

위의  도표대로 계산을 해 봅시다. 휘발유는 1리터 구매할 때마다 부가세 제외하고 약 746원의 세금을 지불하는데 반해 경유는 부가세 제외하고 약 529원의 세금만 지불하면 됩니다. 세금차이만 해도 217원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제조단가 및 정유사 도매가격은 경유가 비싸지 않느냐? 라는 반문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휘발유와 경유의 도매단가는 리터당 50원 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류세 비율 조정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휘발유 세금을 경유와 비슷한 리터당 700원 정도의 수준으로 낮춰 휘발유 가격인하를 유도해서 디젤차를 선호하는 구매 고객들이 휘발유 모델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라고 생각되며 현재 장애인, 렌터카, 택시만 허용되는 LPG 승용차 규제를 폐지 또는 완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장거리 주행할 때 LPG 그리고 디젤차 연료비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디젤차 연료비가 더 낮은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의 LPG 승용차 구매금지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경유와 휘발유 가격 차이를 줄여 디젤차 수요를 억제해야

 

 

현재 우리나라의 유류가격은 주유소 재량에 따라 자율화되어 있지만 정부에서 100(휘발유):85(경유):50LPG 수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행 휘발유:경유:LPG 가격 비율을 조정해서 100:95:50 수준이 적당하다고 판단되며 경유와 휘발유 가격 차이를 리터 기준으로 100원 이내로 좁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선진국을 보면 일본의 경우 경유와 휘발유가격이 약 10엔 차이가 나고 미국은 오히려 경유가 휘발유보다 더 비쌉니다. 유럽 또한 영국 등의 일부 유럽국가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가격이 더 높습니다.

 

위 도표는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에서 공개한 국내 휘발유, 경유 소비현황이며 2010년부터 2014년 까지 소비된 휘발유, 경유 자료입니다. 두 유종 모두 해가 갈수록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한눈에 봐도 휘발유보다 경유 소비폭이 큰 편입니다.

 

휘발유는 2012년을 기점으로 비율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데 반해 경유 비율은 반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자료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수입차 중심으로 디젤차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2014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류소비량이 증가하겠지만 휘발유 비율은 낮아지고 경유 비율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유류세를 조정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유류세 조정은 장기적으로 국내 디젤차 수요를 조금이라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아가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등 연비가 뛰어나거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친환경차 구매 시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정부지원 등의 지원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주도형 국가이고 미국과 EU 등 여러 국가들과 FTA를 맺은 상황이며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디젤차를 제조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디젤차가 해롭다는 이유로 바로 판매금지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따라서 점점 높아지는 디젤차 점유율을 조금이라도 억제하려면 유류세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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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ㅌㅊ 2015.09.26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물차 운송료가 올라가겠네요 전체적 물가 상승도 고려해야 할 중대 사항인 듯.

  2. 화력발전소 2015.09.26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가 활성화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전기는 충전/수소연료전지는 주입할 수 있는 인프라의 확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중의 주유소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LPG충전소 정도의 숫자는 갖추어져야 수소연료전지차는 구매할 가치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런논의는 꽤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습니다. 거의 10년이상 지났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자동차메이커에서 주장하는건 전기자동차의 경우 가정용충전(지하주차장 이용)입니다. 개인주택이야 상관없겠습니다만 아파트단지라면 얘기가 틀립니다. 요금을 공용부담인지 개인부담으로 할건지를 떠나 충전시스템의 설치는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논란을 피하기위해 기존아파트공급선과는 별도의 전기라인이 필요하고 전신주가 존재하는 곳은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중화율은 우리나라 전국 평균 21%이고 지방은 14%가 되지 않습니다. 전기자동차를 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조건조차 아직 이모양이니 지자체에서 구매한 전기차들이 애물단지로 전락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짧은주행거리는 충전소를 늘리면 해결되는데 정작 충전소를 설치할 장소가 없는거죠. 정부에서 강력하게 밀고나가지 않는 이상 요원한 이야기 같습니다. 거기다 여당일부에서는 기존의 경승용차와 친환경?차의 혜택마자 없애거나 줄일 계획이라죠. 그외에 수소연료를 저장해서 공급하는(LPG충전소 방식)식의 충전소는 LPG충전소의 요즘상황을 보면 주택가 근처에선 반발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 레드존 2015.09.26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지중화율에 대해서는 저 또한 잘 몰랐던 부분인데 자세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디젤차 대체할만한 가장 현실적인 것은 하이브리드 그 다음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 다음은 전기차 마지막은 수소연료전지차라 생각되는데 수소연료전지는 사실 제 예상에도 완전히 양산 보급하려면 적어도 20-30년 이후나 가능할 거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 대형마트 그리고 신축아파트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소가 속속 보급되고 있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3. 에휴 2015.09.26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젤차가 승용에만있는줄아시나봅니다.. 가뜩이나 힘든 화물업계나 디젤을 사용할수밖에없는 영세한 업종에대한 고려없는 그냥 디젤승용차가 늘어나는건 조금저렴한 유류세때문이다? 그래서 그걸 올려야한다? 좀더 고민이 필요한 포스팅이 아닌가 싶군요

    • 레드존 2015.09.26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기자라서 자동차 구매기준을 각 자동차회사 담당자들과 공유하는데요.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1순위 디자인, 2순위 연비가 공통점입니다.

      그리고 스타렉스 생계형은 따로 분리해서 세금절감 등의 지원은 당연히 해야되구요.

      하지만 이번 폭스바겐 사태로 질소산화물 이슈가 워낙 큰 상태고 유류세 구조 자체가 휘발유 오너들만 훨씬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만큼 조정이 필요하다고 해서 쓴 겁니다.

      본문 글 보시면 베스트는 경유 그대로 두고 휘발유세금 내리는 것이라고 했는데 왜 이리 생계형 디젤 운운하는지 모르겠군요.

    • 우덜란드 2015.09.29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인장님의 논리는 흡연자는 진압봉으로 패죽이면 환경오염에 아주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맥주값이 소주처럼 싸져도 서민들이 소주먹는 이유를 모르는 분이거든요.

    • 레드존 2015.09.29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덜란드님 그래서 디젤차 대안으로 친환경적이고 세금 저렴한 LPG차 전면허용해야 한다고 작성하지 않았습니까?

  4. 안티현기차 2015.09.26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배랑 똑같아요.
    담배세 올려서 흡연소설치 안하는것처럼, 금연클리닉 확대안하는것처럼. 그냥 정부의 세금걷는양을 늘릴뿐이죠.
    디젤이 휘발유보다 비싸져도 생계형지원 혜택 절대 안늘어날겁니다. 지금 꼬락서니를 보면.

    • 레드존 2015.09.27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9인승 미니밴이 예전에 승합차로 분류해야 하는가? 아니면 승용 세금을 그대로 부과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요.

      전장 대비 본넷 길이가 짧은 스타렉스는 승합 세금을 그리고 카니발 코란도 투리스모는 승용 세금을 내도록 변경한 사례가 있습니다.

      차종 구분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5. 훈이 2015.09.26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디젤관련 글을 읽어보니 문제의 원인이 제조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책은 소비자가 감당해야한다 비싼엔진오일 유류세인상등 으로 디젤 승용모는사람들 때문이다 라는 취지로 논점을 몰아가시는데 ㅎ 제조사의 책임과 원인제공이 이번 디젤논란의 핵심임을 생각해볼때 해결방안의 방향이 제조사의 책임과 도덕성에 좀더 비중을 두시는게 어떨지 ㅎ

    • 대우자동차 2015.09.27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인장이 디젤차를 싫어해서 입니다. 보배드림글 봐보세요.

    • 레드존 2015.09.27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의 원인이 제조사에도 있지만 디젤 승용차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경유와 휘발유 가격차이를 100원 이내로 좁히고 LPG 승용차를 전면적으로 허용해서 디젤 승용차 수요를 억제해야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경유와 휘발유 차이를 100원 이내로 좁히는 방법이 꼭 경유를 인상해야 한다는 건 아니며 휘발유 세금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휘발유 세금이 경유 세금보다 훨씬 더 붙습니다.

      제조사의 도덕성 부문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대양산업 2015.09.27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LPG(부탄 프로판) 자동차 전면허용에서 웃을수 밖에 없군요.
      LPG는 석유에서 휘발유와 경유등을 분리해내고 남은 부산물 개념입니다. 원유 정제시 2%가량 나옵니다. 휘발유 8%이고 경유26% 가 나와요. 즉 휘발유와 경유의 수요가 없으면 원천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연료입니다. 원가를 보세요. 부산물임에도 부탄과 프로판의 단가는 휘발유보다 더 비쌉니다. 지금 소비자가격은 붙는 세금이 적으니 싼것이란 소리지요. 거기다 lpg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라 수입도 하고있습니다. 현재 디젤 LPG 차량비율은 780만대 : 240만대로 약 3:1입니다. 경유생산량 26대비 LPG 생산량이 2 입니다. 연료생산비율은 13:1이니 차량비율에 맞춘 연료보급 비율은 13 :4.3이 되야합니다. 배럴당(159리터) 26%인 경유가 41.3리터가 나오고 2% LPG는 3.2리터가 나오니 LPG는 13.76리터가 수요인데데 10.5리터 가량이 공급이 부족하다는 소리입니다.

    • 대양산업 2015.09.27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까놓고 말해서 정유사 입장에선 그만큼 가격을 올릴명분이 좋은게 LPG입니다. 기본적으로 부족한 공급량으로 수입량이 많은것도 문제지만 휘발유처럼 대형저장소를 만들어 저장하기도 쉽지않고 생산량을 늘리려면 원유정제소 자체를 대폭 늘려야 합니다.

    • 레드존 2015.09.27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하지만 제 반론 제기해 보겠습니다.

      부탄과 프로판의 단가는 휘발유보다 비쌉니다.// 라고 대양산업님께서 댓글달아주셨는데요. 부탄과 프로판은 kg단위이며 휘발유 경유는 리터 단위입니다. 프로판, 부탄 정유사 세전가격이 635-680원 인데 이건 kg 단위이며 리터로 환산하면 300원대 중반 정도입니다.

      반면 휘발유 경유는 579원, 549원 이기 때문에 리터로 비교 시 LPG 가격이 더 싸다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국내 LPG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페트롤넷에서 공개한 국내 소비 현황을 보면 2010년 105,175,000bpl에서 2014년 89,577bpl로 소비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LPG 차량 등록대수는 늘어나고 있는데 왜 소비량은 줄어들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강원도 중심으로 지방 중소도시는 아직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이 많았는데 도시가스가 지속적으로 보급되면서 LPG 사용량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도시가스가 계속 확대되면 LPG 사용량은 더욱 줄어들 것이고 향후 오지 산간과 제주도 등 섬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도시가스가 LPG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LPG 자동차가 우리나라 그리고 이탈리아 이외에 크게 보급된 국가는 없는 실정입니다. 유럽에서 디젤차 대신 LPG를 쓰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지금 유럽 자동차메이커가 주력 개발 중인 분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수소연료입니다. 미국 일본은 LPG차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반대로 LPG 미래는 밝다고 생각됩니다.

    • 사무관 2015.09.27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스차를 왜 풉니까? 장애인 택시에 한정해야지.
      그리고 가스차를 푼다면 까스충전소를 늘려야지 왠 LNG타령을 하세요? 시골에서 왜 가스차를 못타는데...
      LPG차량등록대수는 2010년 254만5천대에서 241만대로 감소했고 해마다 줄어드는량이 증가하는데 무슨 소리하시는지
      2013년 감소폭은 11745대이고 2014년 감소폭은 22872대입니다.

    • 레드존 2015.09.28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태로 디젤 엔진 질소산화물에 대한 이슈가 붉어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장거리 주행이 잦은 분들의 경우 휘발유차 구매하자니 연료비 부담이 크고 친환경차는 아직 비싸죠.

      이미 SUV 경차에서도 LPG가 풀렸는데 일반승용차는 왜 계속 일반인 구매할 수 없는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유럽에서는 질소산화물 때문에 2017년부터 실주행 로드테스트를 통해 배기가스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메르세데스-벤츠는 디젤 엔진 대신 하이브리드로 올인 하겠다는 계획까지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당장 디젤차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LPG를 꼽고 있습니다. LPG는 연비가 나쁘지만 디젤 엔진에서 문제되는 질소산화물은 디젤차와 비교해서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배출되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0718062306209

      위 링크 보시면 LPG차 그리고 디젤차의 질소산화물 그리고 일산화탄소 배출량 누가 더 적은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LPG 사용량이 줄고 LPG 차량이 줄어들면 LPG차 규제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도시가스 즉 LNG는 자동차가 아닌 일반 가정용을 예시로 든 건데요. 정부가 2016년까지 LNG 보급을 8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도시가스 보급율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LNG 보급이 증가되면? 그만큼 LPG 사용량은 줄어들죠.

  6. 사무관 2015.09.27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PG 승용차량 1.3% 증가 이거를 LPG차량 전체 등록대수 증가로 착각하신듯.

  7. 콤비44 2015.09.28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디젤차가 시끄럽네요.폭바가 불을 지폈네요. 그리고 디젤차의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승용으로 근래 많이 보급되면서 서울시의 공기질(탁도)가 않좋아 졌다고 봤던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쥔장님의 생각되로 하면 앞으로 디젤팽창이 억제될것 같습니다. 누가모래도 자식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 어른의 도리같습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레드존 2015.09.29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기억에도 2010년 이후 바람이 조금 잦아든다 싶으면 미세먼지 주의보를 많이 발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세먼지가 꼭 디젤차 때문이 아니지만(중국에서 넘어온 매연 등) 올해 겨울도 사실 좀 걱정스럽네요. 서울에 사는 입장에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우덜란드 2015.09.30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연수치 조사해서 초과되는 디젤새끼들을 진압봉으로 피떡만들면 공기가 깨끗해질겁니다.

  8. 전구 2015.09.30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휘발유세금을 내릴리는 없고 결국 경유세금을 올려야한다는소린데...
    미국처럼 아예 휘발유기반 산업으로 바꿉시다 이참에. 물론 미국수준의 휘발유값으로다가...

  9. 커피한잔 2015.10.05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뜩이나 세수도 부족한 마당에 휘발유 유류세를 디젤에 맞추는건 정부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일겁니다.. 디젤차량을 사는 이유가 아시다시피 친환경에 연료비 절감이 크다했고 유로5이상은 가솔린보다도 깨끗하다고 광고했었죠.. 애초에 기업들이 꼼수부려 이 사태가 벌어졌는데 소비자가 감당해야하는가 문제는 상당히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 레드존 2015.10.06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커피한잔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디젤과 가솔린의 가격 차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가격 차이가 줄어들면서 디젤차 오너분들의 유류비 부담이 증대되는것도 바라진 않습니다. 가솔린 가격을 낮춰 가격 차이를 줄이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심재철 의원이 발의한 자동차 가격에 비례해서 세금 매기는 제도 또한 부분적으로 적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직접세 비율을 높이고 간접세 비율을 낮춰 선진국형 조세 제도가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10. 올랑엘피쥐 2015.10.07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휘발유가격이 비싼 그 유류세 자체가 한시적인건데 한시적인 세금을 계속 끌고가는게 문제고 모자라다고 어거지로 세를 끌어간다면 어차피 인상해도 모자랄 세수는 모든유류세에서 또 일괄적으로 올려도 할 말 없겟군요? 디젤유류비 증가로 이미 전반적 경기인상의후폭풍을 한번 경험해보지 않은 세대신가요?이미 디젤유류비 지원은 되나 미미합니다. 그때 증가한 사회적 비용 그리고 뒤로 새버린 세금은 ..물류.관광쪽만 해도 그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전직 지입관광버스 주인입니다. 환경 생각하면 차 등록 자체를 줄이고 대중교통을 권장하고 지방에도 인프라를 깔아야죠 . 그리고 유류세등으로 확보한 세금은 오롯이 그쪽에 쓰여야 하구요.
    취등록세 증가.여러대 차량 보유시 재산세 건보료인상 분을 현행보다 강하게.직장인이더라도 할증식으로. 이렇게 말입니다.
    더불어 자동차세 자체도 올라야죠
    환경을 생각해 대중교통 인프라를 깔기 위함입니다.

    • 레드존 2015.10.10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대한 간접세 인하하는 쪽으로 유도해야죠. 다만 후폭풍 경험 안해보셨냐라고 말씀하셨는데 과거처럼 경유 2,000원 훌쩎 넘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되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요즘 기름값 보면 아시겠지만 기름값이 전혀 내려갈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요. 이웃나라 일본의 기름값이 내려가는 국제유가 추세에 맞춰 같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 휘발유값은 계속 올라가는지 좀 의아합니다.


휘발유값이 워낙 비싸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LPG차를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LPG승용차는 지금까지는 일반인들이 구입할수 없었습니다. 예외적으로 1000cc이하 경차 미니밴 SUV등은 LPG차를 구매할수 있었지만요.


다만 1000cc초과 5인승 LPG승용차의 경우 본인 혹은 가족이 장애인이거나 국가유공자면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이거나 그 가족이 아닌 사람도 3년 이상의 장기렌트를 하는 경우나 법인차로 등록되어 있다면 일반인도 LPG차를 이용할수는 있었습니다.


이제 11월부터 일반인도 배기량 1000cc가 넘는 LPG승용차를 구매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11월25일 부터 일반인이 LPG승용차 구입 가능한데요. 비싼 유류비 및 신차가격이 부담스럽던 소비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싼 연료를 사용하는 LPG중고승용차는 신차보다 훨신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면서도 연료비용 또한 저렴하여 관심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2000cc급 중형신차는 기본가격이 2000만원대부터 시작하지만 5년 이상된 LPG중고차는 500-800만원 사이에 시세가 형성




고유가 그리고 국내경기침체로 인한 원화가치하락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경유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거기에 최근에 나오는 신차들 또한 점차 고급화 추세로 바뀌면서 신차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의 LPG승용차는 주로 택시로 많이 활용되는 2000cc급 중형 LPG차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편하고 실내공간이 넓고 엔진출력도 적당하죠.


2000cc급 승용차의 경우 현재 신차로 구매할려면 최소2000만원대 초반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왠만큼 편의사양이 탑재된 중급이상의 트림을 구입하려면 등록비용까지 포함해서 적어도 3000만원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어야 됩니다. 10년전만 해도 왠만한 편의사양이 탑재된 중형급 신차를 1500-2000만원에 구입할수 있었던걸 감안하면 신차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윗 사진은 엔카에서 직접 진단하고 판매하는 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현재 2000cc급 LPG차량중에서 가장 매물이 많고 또한 가장 인기있는 NF쏘나타 LPG차량 가격시세를 스크랩 해봤습니다. NF쏘나타 페이스리프트격 모델인 트랜스폼의 경우 07년이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5년 미만 차량이라 트랜스폼 시세는 제외시켰습니다.


2500 - 3000cc급 대형세단신차는 2500만원부터 시작하지만 5년이상된 LPG중고차는 700-900만원 사이에 거래된다.




이번에는 중형차보다 윗급인 2500-3000cc급 대형세단인 그랜저TG의 LPG대형세단 가격입니다. 역시 엔카직영몰에서 스크랩 하였으며 그랜저TG에 적용되는 2.7LPI엔진은 토크가 높아 실용구간에서 가속력이 좋은 편이며 고속도로에서 가속페달 쭉 밟을 경우 시속200km/h도달은 그리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연비도 생각외로 나쁜편은 아닙니다.


렌터카, 법인명의, 택시부활 차량의 경우 5년이상된 LPG중고차라도 일반인이 구입할수 없어


이처럼 신차와 대등한 정숙성과 편안함 성능을 내는  LPG중고차를 이번달부터 일반인이 구입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5년 이상되었다고 해도 무조건 일반인이 구입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가 5년이상 명의로 등록되어있는 LPG중고차만 일반인이 구입할수 있으며 렌터카나 법인, 택시부활은 일반인이 구입할수 없다고 합니다. 


요즘 기름값이 워낙 비싼관계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료를 사용하는 LPG중고승용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차후에 LPG차량에 대한 지식 및 LPG차량 관리법에 대해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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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겨찾기한사람 2011.11.07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7월에 신차로 가스차 뉴카렌스 구입했습니다.. 가스가 저렴하다보니 연비는 그닥 생각안하고 샀는데...

    차 무게와 형상에 서 오는것도 있겠지만 승용LPG 차량보다 조금 안좋은 시내 리터당 5~6키로 정도의

    연비가 나옵니다.. 대신 고속도로 가면 바로 10키로 이상으로 상승 <-- 이건 킹왕짱 입니다.

    뭐랄까요 시내주행하면서 느낀점이라면...LPG차량은 시동걸면 많이 타던 적게 타던 매일 그만큼씩 소모되는느낌 이랄까요..

    연비모드로 60Km에서 락업 클러치 걸고 1500RPM 에서 크루징.. 2000RPM 이하 변속 그렇게 다니나

    2500RPM 정도에서 맘것 밟으나 마찬가지더군요 ;;

    그래도 휘발유 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마티즈 수동 타고 다닐때 정도보다는 조금 더 생각하면 되는 정도의 비용이 나오더군요.

    주유는 한칸 남기고 넣고 (약45리터)일주일에 4만5천원 * 4 = 18만원 정도 쓰고 있습니다. ^^;

    중고차 가격도 싸고 꽤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로서는 ㅎㅎ

  2. 코나타 2011.11.11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장애인,국가유공자이력이 있는 5년이상된 중고차lpg거래가 얼어 붙었는데여
    11월25일에 풀어서 가격 올려서 팔거 같네요

정부가 어제 발표한 내용을 보면 다음달1일부터 12월말일까지 1999년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폐차 및 중고차로 판매한뒤 새차를 구입하면 세금감면 혜택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4월12일까지 10년된 노후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오너들은 배기량 차종에 상관없이 누구나 혜택받을수 있으며 4월13일이후로 노후차량을 구입하여 등록한 사람들은 그 혜택을 볼수가 없습니다.(세금감면 제도의 오 남용을 막기 위해서랍니다)


세금감면 대상은 차를 구입하고 등록할때 나오는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이며 최대 70%까지 감면이 된다고 합니다.(단 고가의 외제차 및 고급차가 세금감면혜택을 그대로 받을수 있어 최대 250만원까지만 세금감면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기존개소세 30%감면정책과의 중복감면은 불가능하고 다만 선택해서 세금을 감면받을수 있습니다.


앞서 밝혔지만 8000만원이상의 외제차 및 국산고급차를 구입하는 오너들이라면 비싼 차값으로 인해 어제 정부가 발표한 세금감면혜택의 제한을 받게됩니다.(이 경우에는 기존개소세 30%감면혜택을 선택하면 됩니다)


노후차 세금감면혜택 제도를 통해 중고차를 팔거나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한다면?


필자 또한 올해2월에 운전연습용으로 중고로 프라이드 한대를 싸게 업어왔습니다. 그 프라이드의 경우 96년식이므로 필자 또한 세금감면 혜택 대상자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타고다니는 96년식 프라이드




실제로 어제 정부발표내용이 있은후 제 친구하고 사촌형한테서 "너 돈 벌었네 축하한다"라는 전화 및 메세지가 오더군요 ㅡ.ㅡ;


뭐 사실 틀린말은 아니죠. 어제 GM대우 영업소 들러서 라세티프리미어 2.0디젤수동 모델을 견적을 뽑아보았습니다. 그렇게 뽑고 보니 등록세 취득세 개소세 70%할인을 감면받아서 기존보다 106-107만원 정도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제가 견적 뽑은 라세티 프리미어2.0 디젤수동 기본형의 경우 차값만 1517만원입니다. 여기에 개소세 취득세 등록세를 최대 70%할인받아서 적용한 결과 개소세에서40만원, 취득세에서 49만원, 등록세에서 18만원의 감면혜택을 받아 106-107만원의 감면혜택을 보았습니다.


즉 기존의 견적서 대로라면 차량총구입비용은 1672만원입니다만 107만원의 세금감면혜택을 받는다면 차량구입시 지불할 총비용은 1565만원입니다.(일시불 기준)



무엇이 문제일까?



그렇지만 이 제도의 경우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뜩이나 경기불황으로 안그래도 불황인 중고차업계에 더큰 찬물을 끼얹는다는 것입니다.


이번 세금감면 혜택은 신차만 혜택을 볼수 있지 중고차는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출고된지 1-2년이 채 안된 중고차들은 신차와 가격비교시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거나 오히려 더 중고차값이 비싸질수 있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또한 세금감면 혜택을 보는 10년이상의 노후차량이 중고차 매물로 많이 쌓일겁니다. 개인간의 거래로 노후차들이 소비되거나 폐차장에 가서 폐차한다면 상관없지만 필자 예상으로는 대부분 10년이상의 중고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중고차 거래업체에 10년이상된 노후차량들을 매각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중고차 소비자들은 오래되고 정비비용이 많이 드는 10년이상된 노후차량에 대한 구입을 꺼려합니다. 대체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평균적으로 3-5년된 중고차를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따라서 노후차 세금감면 제도가 시행되면 10년이상된 중고차가 중고차거래업체 차고지에 우후죽순 쌓이는건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두번째는 고배기량에 비싼차량이 혜택을 더 많이 본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제도의 제일 큰 단점은 배기량 및 차급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세금감면 비율이 똑같다는 겁니다. 물론 완성차업체에서는 가격이 싼 소형차보다는 가격이 비싼 중대형차가 마진율이 높기 때문에 완성차업체에서는 쌍수들고 환영할 것이지만 가뜩이나 우리나라는 거의 100%석유를 수입해오는데다 최근 지구온난화 및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전세계 자동차업계가 매연이 적고 차가 작아서 경제성과 연비이 뛰어난 소형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심으로 자동차시장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노후차량 세금감면 혜택제도가 그대로 시행된다면 우리나라만 자동차시장흐름에 역행하게 되는 꼴이 됩니다. 


따라서 필자는 1600cc이하 소형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량은 세금감면 혜택을 더 많이 주고 1600-2000cc급 준중형 및 중형차량은 현행 노후차 감면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며 2000cc를 초과하는 중대형승용차는 세금감면 혜택을 줄이거나 아예 없애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차라리 노후차 세금감면보다 유류세 인하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오늘아침에 인터넷에서 정부가 이번 노후차 세금감면 제도를 조기에 종료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연말까지 약3100억원 정도의 세금이 덜 걷게됩니다. 그만큼 정부에서조차 이 제도에 대한 확답이 없고 자신감이 없다는 반증이겠죠.


사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차라리 노후차 세금감면 제도를 시행할 정도라면 노후차 세금감면 보다는 유류세를 다시 인하하는것이 더 옳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자동차를 구입할때 내는 세금은 차값이 비쌀수록 그만큼 더 많이 세금을 내게 되는 직접세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제도가 시행되면 비싼만큼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직접세 성격이 퇴화될 우려가 있는데다 노후차 세금감면으로 인해 세수가 부족할 경우 기름 식료품 등에 소비세라는 명목으로 간접세를 붙여서 세금을 거둘수 있습니다.


특히 유류세의 경우 대표적인 간접세인데  원칙적으로는 2003년에 폐지되어야 할 세금입니다. 그런데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정부는 교통혼잡 및 유류과소비의 등의 이유를 들어 이 유류세를 계속 연장시키며 계속 징수하고 있습니다. 유류세가 언제 생겼고 언제 폐지해야 하는지까지 설명하면 글의 범위를 벗어나니까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유류세의 경우 다른나라에서도 적용되고 있는데다 우리나라의 경우 석유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유류세를 완전히 폐지하기는 힘듭니다. 그렇지만 유류에 붙는 세금이 서유럽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제일 높은 편입니다(소득수준까지 고려하면 우리나라 유류세 징수율이 1등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차라리 노후차 세금감면 보다는 유류세를 다시 10-20%정도 인하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 구입할때 내는 세금또한 차가격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는 직접세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선택은?


나의 경우 노후대상 감면차량에 포함된 만큼 기존의 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할때 세금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라세티프리미어 견적서를 뽑아보니 약107만원정도 세금감면 혜택을 받습니다만 저는 당분간은 그냥 타고 다닐거 같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수동의 경우 친환경 디젤엔진이 장착되어 공인연비가 19km/l이므로 필자가 평상시에 주행하고 다니면 약 리터당 25km/l정도의 연비를 기록할 것입니다.(지금타고 있는 프라이드또한 평균적인 연비가 리터당 20km/l입니다)


거기에 신차값을 추가로 부담해야 되고 특히 일부승용디젤차량의 경우 환경부담금까지 내야되기때문에 사실 전체적으로 본다면 굳이 차를 교체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제가 아직 결혼 안한 솔로라서요)


물론 라세티프리미어 타보니 프라이드보다 확실히 실내가 넓고 편하고 좋습니다.(아주 당연한 얘기지만) 만약 지금 제가 혼자가 아닌 결혼하고 가정을 이룬 상태라면 주저없이 이 기회에 신차를 구입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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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NYS™ 2009.04.14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개인에 따라 새 정책에 대한 혜택이 다를 것 같네요. 그래도 혜택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경우를 트래픽에 남기고 갑니다.^^

  2. 결론은 2009.04.14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없으니 새차 안산다는거군요...ㅎㅎ

    새차로 바꿀 계획이었으면 이런글을 썼을까나~ㅎㅎㅎ

    중대형차로 바꿀 계획이 있었던 나로서는 250까지 절약할 수 있는 너무나 감사한 정책인데...

    모두가 자기 입장에 의해서만 생각하게 마련이지~~

    • 레드존 2009.04.14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시기 전에 부족한 세수분 3100억원을 정부가 어디서 메꿀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생필품 아니면 세금 징수할 곳이 없죠.

  3. ytye 2009.04.14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영○ㅓ가 이렇게 비효율적인 것은
    우리가 배우는 문법이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ㄷ ┣음 ㅋ ┣페
    “이 제 영○ㅓ 의 의 문 이 풀 렸 다”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4. 뭐지? 2009.04.15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유류세를 재 인하한다는 생각은 어디다 연결시켜야하는거지?
    노후차 세금감면은 10년 이상된 차량을 가지고있다가 신차를 구매하는 사람에 한정된거고
    유류세는 일단 주유소를 가야하는 모든 사람들이 범위인데 유류세를 같은기간동안 감면하면 3100억원 이상의
    부족한 세수분은 정부가어디서 메꾸지?
    그리고 신차에 대한 장려는 환경적인 측면도 생각하는건데 유류세를 인하한다면 그에 반하는 거겠지?

    • 레드존 2009.04.15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류세의 경우 가격이 비쌀수록 세금을 많이 내는 직접세 성격이 아닌 간접세 성격인데다 세금사용출처또한 정부가 임의대로 조정할수 있는 세금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기름값 OECD국가중에 4번째로 비싸다고 나왔죠.(소득대비수준까지 계산하면 사실상 세계에서 제일 비싼 나라라고 합니다)

      휘발유의 예를 들면 휘발유소비자가격의 57%가 세금입니다. 옆나라 일본만 해도 휘발유소비자가격중 유류세가 44%로 우리나라보다 비중이 적습니다. 휘발유소비자가격또한 일본이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쌉니다.(소득수준까지 따지면 우리나라 국민이 기름값으로 지출하는 비용이기름값이 일본보다 훨씬 비싼 셈이죠)

  5. fad 2009.10.10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차를 구매해서 해외로 수출 보내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노후차량을 가지고는 계신데 올해안으로 신차를 구매하실 의향이 없으시거나 혹은 노후차량을 폐차 하시거나, 매매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명의를 빌려주시면 새로 계약한 신차출고당일에 50만원을 입금해 드리고 있습니다.
    010 9314 7410 전화주세요^^

  6. 야옹이 2012.08.28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혹시 폐차나 수출 하실 일 있으면 아래 글 읽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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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떨어지는 국제원유가격에 휘발유 경유가격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는데다 환율도 하향안정되어 아마 다음주인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휘발유 경유가격은 계속 떨어질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내년이라면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겠다.

  올해초 이명박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내걸었던 공약이 유류세 10%인하였는데 때마침 그당시에는 한창 유류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형국이라 정치권은 물론 대다수의 국민들또한 유류세 인하에 찬성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정부가 3월에 이명박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유류세 10%인하를 한시적으로 추진했다.(하지만 국제원유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어서 실제적인 휘발유, 경유값은 유류세 인하전과 비슷했거나 오히려 더 올랐다)

  문제는 그때 단행했던 유류세인하가 영구적이었으면 좋겠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다.


  경유를 예로 들면 유류세 인하 전에는 리터당 358원이었던 세금이 유류세 인하하면서 리터당335원이 징수되었다.

  문제는 내년에는 유류세가 오히려 올해 유류세 인하하기 전인 358원보다 더 많은 유류세가 붙는다는 것이다.

  정부가 내년1월1일부터 리터당 335원이던 경유세금을 리터당 378원으로 무려 43원이 인상된다는 것이다.

즉 올해 10% 인하하다가 내년에 20% 올리는것이다.

휘발유를 예로 들면 10%인하전에는 리터당 505원이던 휘발유세금이 인하적용시에는 리터당 472원까지 떨어졌다가 내년1월1일에는 525원으로 오히려 인하전 세금인 505원보다 20원이 더 비싸진다. 여기에 주행세 교육세등이 붙으면 휘발유에 붙는 총 세금은 리터당 764원이다.

문제는 세수가 오르면 최종소비자가격은 세수가 오른만큼만 오르는게 아니고 그 이상의 가격으로 인상된 가격으로 최종소비자에게 판매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2007년에 노무현정부시절에 휘발유 경유 lpg세금 비율이 100:75:60이었는데 2007년 7월에 100:85:50으로 조정하면서 경유가격이 인상된 세수반영분 40원에 비해 크게 올라서(평균100원 가까이 인상)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가뜩이나 요즘 경기침체로 서민들이 경제난에 허덕이는데 그나마 유류가격이 계속 내려가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상태였다. 하지만 내년에 유류세를 그대로 동결하기는 커녕 올해3월에 인하하기전 세금보다도 더 많은 세금이 붙는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납득을 할수 있을까?

조삼모사의 현실을 보는 기분이다. 필자의 생각에는 종부세가 줄어든 만큼 부족한 세수를 유류세로 메꿀려는 의도가 보이는거 같다. 경제가 호황이라면 납득하겠지만 내년까지 경제가 최악이라고 하니 유류세는 그대로 두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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