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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올렸던 글인데 한번 다음뷰에 올려봅니다.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총 1주일동안 쏘렌토R을 시승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제가 탔었던 쏘렌토R은 2륜TLX최고급형 모델로 차량가격은 2990만원이며 아쉽게도 기아자동차에서 자랑하는 파노라마선루프가 장착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기아자동차 하남지점에서 적산거리562km에 차량을 받았으며 시승한 7일동안 총2346km를 주행하여 반납시 2908km를 기록하였습니다.



7일동안 2346km을 주행했으니 하루평균 335.1km를 주행하였으며 테스트 조건또한 고속도로 및 국도 정속주행부터 심한 정체구간에서 서있다시피 했거나 테스트서킷에서 가혹하게 차를 다루는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시승기는 총 세부분으로 나눌예정인데 첫번째는 연비와 가속성능 두번째는 차체안전성 및 브레이크 테스트 세번째는 실내공간 및 쏘렌토R로 주행한 여행기입니다.



오늘 언급할 부분은 시승기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 연비와 가속성능 부분입니다.



쏘렌토R은 기존쏘렌토를 대체하는 SUV로 기존쏘렌토의 프레임바디에서 탈피하여 온로드 주행에 알맞은 모노코크 차체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차중량이 가벼워지고 무게중심을 낮추었습니다.



차체가 가벼워졌지만 파워트레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존쏘렌토보다 배기량은 300cc줄어들었으면서도 출력과 토크는 오히려 각각26마력, 3.5kg.m이 증가하여 승용디젤엔진이 많은 서유럽 출신 자동차메이커의 동급엔진과 비교해서 뒤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앞선다고 기아자동차측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6박7일동안 시승한 쏘렌토R 2륜모델의 공차중량은 1800kg이며 특히 이번에 기아자동차에서 야심차게 개발하여 쏘렌토R에 장착한 2200cc급 차세대 승용디젤엔진인 R엔진은 3800rpm에서 200마력의 강력한 출력이 나오고 2000rpm에서 44.5kg.m의 풍부한 토크를 제공합니다.  



강력한 R엔진과 궁합을 맞춘 6단 오토미션은 09년형 그랜져TG부터 적용되는 6단 오토미션과 같은모델이며 시내주행을 담당하는 1, 2, 3, 4단 기어비는 짧게 설정되었으며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편안한 정속주행을 담당하는 5, 6단 기어비는 비교적 길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토미션의 경우 기본적으로 유압으로 동력을 전달하지만 정속주행시 RPM을 한단계 더 떨어뜨리면서 엔진과 미션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록업클러치라는 부품이 존재하는데 보통 우리가 흔히접하는 4단오토미션에는 4단 톱기어에만 록업클러치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주행하면서 느낀바로는 쏘렌토R 6단미션의 경우 톱기어인 6단 이외에 5단에서도 록업클러치가 장착되어 있어 특히 국도에서 60-70km/h로 정속주행시 엔진회전수를 1500RPM으로 낮추었으면서도 엔진동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정숙한 주행을 보장하면서도 보다 높은 연비운전을 이끌어내도록 하였습니다.



쏘렌토R가속테스트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별내구간에 있는 수락산터널과, 영동고속도로 강릉-횡계 사이에 있는 대관령 오르막구간에서 테스트했으며 두 구간 모두 오르막입니다. 특히 대관령구간은 보기보다 경사도가 높은 구간이라 왠만한 승용차들이 시속140km/h이상 달리기가 힘든 구간입니다.



먼저 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별내구간에서 쏘렌토R가속력을 테스트했습니다.


같은구간에서 달린 다른차량들을 테스트한 동영상입니다. 보시고 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소나타 2.0 트랜스폼 렌트카 약1800킬로 주행(엔진오일도 안간 새차) 제원 : 듀얼 vvt 세타2 엔진(163마력 20.1토크)



라세티 2.0디젤웨건 렌트카 약15000킬로 주행 제원 : VCDI VM모토리 2.0디젤엔진(121마력 28.6토크)



소나타 디젤 2.0 디젤렌트카 약33000킬로 주행 제원 : VGT VM모도리 2.0디젤엔진(143마력 32토크)

04년식 SM5 lpg가스차 약42000킬로 주행 제원 : sr lpg 엔진 (120마력 17.2토크)

06년식 스테이츠맨 3.6(258마력 34.7토크) 약 30000킬로정도 주행


쏘렌토R의 경우 오르막도로인 수락산터널에서 0-100km/h까지 약10초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속 170km/h까지는 가속력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그 이후에도 속도리밋이 걸려있는 시속 193km/h까지 끈기있게 가속이 되었습니다.(쏘렌토R의 경우 193km/h에서 속도리밋이 걸려있어 더이상 가속이 불가능합니다)



쏘렌토R의 경우 200마력의 고성능엔진이 장착되어있지만 오토미션이 장착되어 있고 공차중량이 1.8톤이라 그런지 몰라도 발진가속력은 약간 굼뜨게 느껴집니다. 또한 초기가속을 담당하는 1, 2단기어비가 짧게 설정되어서 그런지 초기가속력은 200마력이라는 숫자가 그리 와닿지 않습니다.



특히 초기가속보다는 60-170km/h 중, 후반 가속력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3, 4단의 펀치력이 상당히 강력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대관령구간에서 측정할때는 시속 100km/h에서 항속주행하다가 급가속하는 방식으로 가속력을 측정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시속 180까지 도달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으며(가속할때 다른차량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않게끔 속도를 간간히 줄였습니다) 특히 토크가 좋아서 그런지 가속하기 한결 수월해서 오르막 주행시 스트레스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쏘렌토의 장착된 배기량 2.2L R엔진의 경우 디젤엔진임에도 고회전에서 회전저항이 적어 매끄럽게 RPM이 상승되었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엔진소리가 썩 듣기좋은 소리가 아니라는 건데요. 특히 크지는 않았지만 인젝터소음이 걸러지지않고 그대로 유입되는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정속주행시 혹은 고속도로주행시에는 거의 들리지 않지만 저속주행시 "따따따따"거리는 인젝터소음이 유입됩니다.



또한 쏘렌토R 6단미션에서 한가지 결점을 느꼈는데 아주 가끔 시속 60-70km/h에서 급가속시 바로 가속이 되지않고 한템포정도 응답이 없다가 "퉁"하는 변속충격이 느껴지며 급가속이 됩니다. 아마 제가 차를 가혹하게 다루어서 그런현상이 나타났을수도 있겠지만 동급의 외산 SUV와 경쟁하는 프리미엄 중대형SUV를 표방한만큼 이러한 문제점은 되도록이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연비측정입니다.



일주일동안 2346km을 주행하였으며 2346km의 거리를 주행하는데 소요된 경유는 197.63L입니다. 종합연비를 측정해보니 경유1리터에 평균 11.9km/l를 주행하였습니다.



또한 기름값으로 소요된 비용을 계산해보니 25만8천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중에서 기아자동차가 5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모 인터넷포탈업체에서 쏘렌토R을 촬영한 대가로 기름값 8만원을 지불하였으므로 실제로 제가 지불한 돈은 12만8천원입니다. 

쏘렌토R에 주유한 기록표 총 주유량 197.53L 총 지불비용 25만8천원을 사용했다.



쏘렌토R 공인연비가 14.1km/l이니 단순히 위의 결과만 보면 연비가 기대이하라고 단정지을수 있겠지만 주행조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연비가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시승한 쏘렌토R의 주행조건은 정속주행보다는 가혹한조건이 많았으며 처음 차를 받은 4월30일과 5월1일에는 문막발보린모터파크에서 차량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5월3일과 4일에는 가족들과 여행을 다녔는데 징검다리 연휴라서 막힌 구간이 많았고 저희 아버지가 SUV에 관심이 많은 관계로 운전대를 아버지께 넘겨주기도 하였습니다(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고속도로에서 밟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간간히 유명산에 가서 고속와인딩을 하였으며 제가 또한 가속력 측정을 한것또한 연비저하의 한몫했지만 시속 80-100km/h로 주행했던 구간또한 많은 편이어서 리터당 11.9km/l의 연비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필자는 그래도 13km/l정도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납하기 직전에 찍은 계기판사진 총주행거리 2908km B트립 928.7km을 기록했다.


가속능력은 향상되었지만 연비는 좀더 다듬어야.......

200마력의 출력과 44.5kg.m의 높은 토크로 무장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쏘렌토R은 밟으면 밟는대로 나가는 파워풀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실연비는 차후에 기아자동차가 보완해야 될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쏘렌토R의 차체안전성 및 브레이크테스트를 연재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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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r 2012.10.24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사자마자저처럼 무지막지하게밟고다니시면 리밋이고뭐고없이 지금13만키로탓는데 고속도로에서206까지잘나가네용 ecu학습이라는게있어서 첨부터밟고다니면연료분사량도달라지고뭐그러나바요

이번에 테스트한 연료첨가제


요즘 유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다양한 연료절감 효과를 내세우는 연료첨가제 및 연료절감장치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그런 장치들을 장착하거나 연료첨가제를 넣어서 실제로 연비가 좋아졌다는 자동차 오너들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얼마전에 전류흐름을 원활히 하여 엔진출력 및 연비를 높인다는 전기튜닝장치를 실제로 분해해보니 안쪽 내용물이 콘덴서 1-2개로 이루어졌을 뿐이며 내부공간도 꽉차있지 않고 텅텅 비어있다고 합니다.


연료절감장치 말고 연료첨가제 또한 상당수는 효과가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연료첨가제 홈페이지 사용후기에는 효과가 좋다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인터넷에서 보는거와 실제는 역시 다른가 봅니다.


보통 연료첨가제는 액체타입이 대부분인데 이 첨가제는 특이하게 알약 타입이었습니다. 제차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면 아시겠지만 13년된 구형프라이드입니다. 주행거리도 13만km을 약간 넘긴 상태입니다.


첨가제를 만드는 제조업체마다 주장하는 효과가 조금씩 틀리지만 가장 많은 공통점이 있다면 실린더 내부에 쌓인 카본 슬러지를 제거하여 노후된 엔진을 새 엔진과 같이 매우 원활한 작동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두달전에 연료첨가제를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모 오일취급업체에 가서 오일한박스(1리터기준 12통)을 구매하여 사은품으로 연료첨가제를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연료첨가제가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연료첨가제 투입한 기간은 10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한달간이며 총5번을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은 VISCO7000 5W30이며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앙프랑입니다.


연비체크는 주유소에서 주유하기전 연료첨가제를 넣고 가득 주유후 주행을 하고 다시 주유소가서 연료첨가제를 넣고 주유하는 방식으로 연비를 계산하였습니다.


제가 실험에 사용한 첨가제는 휘발유 27-30L정도에 1알을 넣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했는데 구형프라이드의 경우 연료탱크의 제원은 38L이지만 실제로 엥꼬상태에서 가득 주유하면 30-33L정도 들어가기때문에 가득넣고 연료첨가제 1알을 넣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연료첨가제를 넣기전과 넣은 후의 연비입니다. 주행조건이 모두 달라서 객관적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참고가 될만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적산거리계 구간거리계  주유량   주유금액 1리터당 단가  평균연비  주유일시 
 124528km  472km  28.1L  47000원  1675원  16.8km/l  09/08/21
 124977km  449km  27.5L  46000원  1675원  16.3km/l  09/09/03
 125643km  666km  32.2L  54000원  1675원  20.7km/l  09/09/04
 126108km  465km  28.1L  47000원  1675원  16.5km/l  09/09/13
 126551km  442km  22.4L  37000원  1655원  19.7km/l  09/09/18
 127032km  481km  27.2L  43000원  1579원  17.6km/l  09/10/01
 127574km  542km  28.5L  46000원  1615원  19.0km/l  09/10/10
 128013km  439km  25.6L  40500원  1585원  17.1km/l  09/10/16
 128626km  613km  28.4L  45000원  1585원  21.5km/l  09/10/18
 129043km  417km  24.1L  39000원  1615원  17.3km/l  09/10/24
 129769km  726km  33L  50000원  1668원  22.0km/l  09/10/26첨가
 129945km  176km  12.9L  20000원  1550원  13.6km/l  09/10/26
 130378km  433km  26.1L  42000원  1609원  16.6km/l  09/11/05첨가
 130758km  380km  21L  33000원  1593원  18.0km/l  09/11/07첨가
 131290km  532km  28.4L  47000원  1658원  18.7km/l  09/11/10첨가
 131824km  534km  30.5L  49000원  1604원  17.5km/l  09/11/20첨가
 132165km  341km  18.9L  30000원  1589원  18.0km/l  09/12/09


표를 설명드리자면 주유일시에 첨가라고 표시된 부분은 주유할때 연료첨가제를 투입한것이며 굵은글씨와 밑줄은 연료첨가제를 투입하고 난뒤의 연비를 표기했습니다.


단순히 연비표로 비교하면 연료첨가제 투입전과 투입후의 변화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 투입했을때는 이상하게도 평균연비가 크게 낮아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연료첨가제 투입후 시내주행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연료첨가제의 효과가 아주 없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두번째 투입 이후에는 미미하지만 연비상승의 효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연료첨가제의 한알 가격이 2000원인점을 감안하면 2000원어치 연료첨가제를 투입한만큼 연료절감 액수 또한 200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연료첨가제 제조업체에서 평균 9.7% 최대 20%이상의 연료절감효과를 보인다고 광고했는데 일단 제차의 경우 연료절감 효과가 상당히 미미한 편이었습니다. 엔진내부에 카본 및 슬러지가 심하게 낀편이 아닌이상 큰 효과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굳이 첨가제를 구입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연료첨가제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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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경험엔.... 2009.12.14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째 되가는 스펙트라 1.5 오토... 주말 장거리 출퇴근 하는 사람입니다. 작년 4월부터 운행했구요~

    저는 작년에 반신반의 하는 맘으로 불스원샷 써봤는데요, 고속도로 주행을 주로 하는 경우(과속, 급정거 안해야겠죠 ~ㅎㅎ) 연비가 08년에는 13.5 정도였는데, 올해는 누적 14.8정도였습니다. 타이어, 오일류는 전부 stock...상태구요~(비싼거 쓸 여력이 안되서ㅋㅋ)

    제 짧은 지식에는
    1. 요 차량이 당시(2000년) 공인연비가 13.7 정도였다.
    2. 요즘 나오는 vvt 방식의 1.6 차량은 정속주행시 15~17km정도 나온다더라..

    이 정도로 본다면, 효과 있다는덴 동의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관리상태겠죠~ㅎㅎ

  2. 반갑습니다. 2009.12.23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라이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또한 2008년 1월에 96년식 프라이드 웨곤을 어느분께 30만원에 데려와서 만 2년돼갑니다.
    12.7만에 인수받아서 16.5만정도니까.. 4만키로정도 끌고 다녔네요..
    노후차 혜택을 함 볼까도 했는데, 신차 솔직히 비싸네요..그래서 중고차도 알아보고 있는데..프라이드만큼 연비가 잘나올만한 모델을 찾기 힘드네요..그러다가 그냥 고쳐가며 타자는 쪽으로 기울고있던 찰나, 이 블로그를 발견하고 반가워서 포스팅을 다 읽었습니다.

    저 또한 30에 인수해서,
    라디에이터, a/c콤프레셔, 스타트모터, 브레이크마스터실린더(?), 로워암, 허브베어링 등등 수리에 50~60정도들어 갔네요..

    맨날 이눔의 똥차 퍼지면 버려야지 했습니다. 하면서도 없으면 아쉬우니까 돈들여 고치게 되더군요..
    사실은 집에 아반떼XD가 있습니다. 01년식으로 처음 산차이기도 하지만 프라이드를 입양해오면서는 중장거리있을때만 운행합니다. 혼자 출퇴근(왕복40키로)할때는 프라이드가 제격이지요..기름값 사실 부담됩니다.

    그런데 글중 연비편(?)을 보면 리터당 29키로 나오신다니..ㅎㄷㄷ합니다. 대략 봐도 소유하신 프라이드는 연비가
    18~20키로정도 나오시는것같은데..정말 부럽습니다. 관리비법 좀 알려주세요..

    저같은 경우 보통 30000원주유(18.5리터 1610원)하는데 구간거리는 220~240키로로 연비는 12~13km/l 밖에 나오지 안네요..처음엔 연비가 15키로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요즘들어 안나오네요..돈을 들여서라도 연비 18, 아니 16이상만 나와도 좋겠습니다.

    저도 연료계통을 손보면 괜찮아 질까요? ㅎㅎㅎ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다음 포스팅 기대합니다.

  3. 방학인가 2010.02.03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연료 첨가제..
    저도 예전(2005년경)에 출퇴근을 자가용으로 하느라 99년식 아반떼 린번을 잠시 입양했던 적이 있습니다
    (매일 편도 30km를 출퇴근 하다보니 연비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더군요 ^^)
    그때당시 연비를 좋게 만들어준다는 이런저런 물건들을 사용해봤지만
    별 효과는.. ^^;
    (차계부 써가면서 꼼꼼히 기록, 확인한 결과)
    레드존 님의 말씀따나마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상태"에 동의합니다 ㅎㅎ ^^

 

 

별도의 복잡하고 값비싼 기술이 추가되지 않으면서도 주위 환경에 따라 공기의 추진력과 저항력을 얻을 수 있는 기아자동차 에어소울컨셉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에어소울 컨셉의 특징은 주행조건에 따라 풍력을 어시스트 받을 수 있어 가속시 혹은 감속시 공기의 추진력 및 공기저항을 효과적으로 받을수 있어 연료효율을 높이고 거기에 따른 매연발생율 줄인 획기적이고 저비용적인 시스템을 가진 컨셉카이다.

 

 

기아자동차는 이 시스템을 일단 소울에 적용시켰지만 소울 이외에 다른 차량에도 쉽게 접목시킬수 있으며 심지어 이미 차량을 구입한 오너들이 별도로 볼트온 키트를 적용시켜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프론트와 리어범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풍속의 정보를 수집하며 외부의 바람이 차가 진행하는방향에 의해 충분한 운동량을 제공할수 있을때 패널을 전개하여 풍력을 어시스트 받는다.

 

 

이 시스템은 특히 정속주행시 차의 뒤쪽으로 강한 바람이 불때 앞뒤 패널이 작동되면서 풍력을 동력화할것이라고 한다.

 

 

또한 만일 차가 감속되고 있거나 브레이크 밟은 상태라면 기존 차량과 비교시 같은양의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더 많이 차가 감속되기 위해 배기관 아래쪽에 전기적인 힘을 발생시켜 "reverse-thrust"현상을 발생시킨다.

 

 

기아자동차의 마북리 연구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에어소울 연료소비감소율이 최고 25%까지 올라가고 특히나 배출가스는 무려 40%까지 줄일수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바람이 잔잔한 고요한 날씨에서도 감속시 에어어시스트를 통해 브레이크가 걸리는것 만으로도 10-15%의 제동거리를 감소할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내리막을 주행할때 유용하며 내리막 주행시 거의 0에 가까울 정도로 배출가스가 축소되어 친환경성적인 시스템이라고 할수 있다.

 

 

부가적으로 에어어시스트 시스템을 사용하는 만큼 브레이크를 덜밟게 되어 브레이크 패드의 수명을 최대50%까지 연장할수 있다고 하니 운전자들은 소모품비용도 줄일수 있으면서 연료비용까지 줄일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

 

 

에어소울컨셉에 탑재된 에어어시스트 시스템은 The New A.P.R.I.L(Air Propulsion and Retardation Installation Line)시스템이라고도 하며 2010년 3월31일 이후에 이 시스템을 주문할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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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연히 개뻥이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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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프리미어ID 1.8L 서울-대구 왕복주행 도전 마지막 편입니다. 제가 과연 왕복주행 도전에 성공했을까요?


지난번 구형 프라이드 때와 달리 이번에는 왕복주행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올라갈때는 서울에 약속이 있어 연비주행을 포기했습니다. (오히려 중부고속도로에서 아우디 신형A4 따라갈려고 시속 160km/h까지 몇번 속도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경상북도 경산까지 내려올때는 80-100km/h정도로 주행하였는데 올라갈때 경부고속도로에서는 100-120km/h 중부내륙 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는 120-140km/h정도의 속도로 주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포스팅 하면서 언급하겠습니다.



경산에서 출발한 저는 볼일이 있어 원래 목적지인 하남이 아닌 시흥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위해 수성IC에서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수성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했습니다. 시흥을 포함한 수도권에 갈려면 경부고속도로 대전방향으로 가야겠죠. 


빨리 달리기 위해 속도를 120km/h내외로 달렸습니다. 6단 기어비의 장점이 고속도로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속 120km/h 주행시 엔진회전수는 2000rpm이 약간 넘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 지날때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시원하게 뚫린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구간입니다.


경상북도를 지나 충청북도로 진입했습니다.


충주휴게소 상행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충주휴게소에 도착할때 연료게이지는 이제 큰눈금 기준으로 한칸 남았습니다. 확실히 80-100km/h 달린것과 120km/h이상으로 달릴때 연비차이가 꽤 나는거 같습니다.


시속 140km/h에 도달할때 엔진회전수는 겨우 2500rpm에 불과했습니다. 가끔 160km/h까지도 달려봤는데요. 인상적인건 160km/h까지 밟을때 6단에 고정된 상태에서 힘들이지 않고 쭉 올라갔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6L모델의 경우 6단에서 140km/h 속도를 유지하기 힘든편인데 확실히 배기량이 큰 차가 고속주행시 편안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으로 진입했습니다.


영동에서 다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동서울TG를 향해 주행했습니다. 중간에 아우디A4튜닝카가 달리길래 저도 같이 따라간다고 속도를 좀 높였지만 이내 포기했습니다.


동서울TG를 지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진입램프부터 차들이 심하게 정체되어 있습니다. 대체 무슨일일까 해서 봤더니......


농산물을 적재한 화물차 한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옆에 지나갈때 소형크레인으로 전복된 트럭을 다시 원래 위치로 돌려놓았습니다.


좀 뚫리나 싶더니만 평촌IC부터 다시 막히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수도권은 고속도로라도 지정체 구간이 많다는걸 새심 깨달았습니다.


목적지인 시흥까지 다와갑니다. 참고로 도착지점은 시흥에서도 기름값이 제일 싼 주유소입니다.


주유소에 들어와서 연료게이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엥꼬불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작은눈금기준으로 한칸만 남은 상태입니다.


평균속도는 71.7km/h입니다. 올라갈때 속도를 많이 냈지만 평균속도가 떨어진건 아무래도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지정체 구간이 많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트립컴퓨터상의 주행가능거리는 147km라고 나왔습니다.


평균연비는 16.4km/l로 나왔습니다. 과연 트립컴퓨터의 평균연비처럼 실제연비도 정확할까요?


그래서 가득 주유를 해보았습니다.
휘발유 리터당 단가는 1596원 가득 채운 휘발유의용량은 48.9L입니다. 주유금액은 78000원입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출발하여 시흥의 주유소까지 나온 구간거리는 트립상에서 725.7km라고 나왔습니다. 그러니 서울에서 대구까지 주행한 총 평균실제연비는 725.7km / 48.9L = 14.84km/l의 연비가 나왔습니다.


트립컴퓨터에서는 리터당 16.4km/l라고 나타냈으므로 트립연비와 실제연비가 10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부분에서 약간 아쉽습니다.


만일 가득 주유하고 순수 고속도로 정속주행만 했다면 한번 주유로 1000km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타본 라세티프리미어ID 1.8L모델은 배기량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1.6L모델에 비해 훨씬 더 넉넉한 파워를 느낄수 있었으며 연비또한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1.6L 가솔린모델도 나쁘지는 않지만 공차중량에 비해 빈약한 엔진성능이 발목을 잡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라세티프리미어 1.8L로 성능부분도 따로 시승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끝으로 2010년형 라세티프리미어ID 1.8L 한번 주유로 서울-대구 왕복주행 가능할까? 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접하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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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yan 2009.11.26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 괜찮게 나오는군요. 저도 라프1.8 오너입니다. CDX일반이구요. 고속도로에서 어지간히 밟아도 연비는 14 이하로 잘 안떨어지더군요. 저는 출퇴근길(용인 - 분당) 시내 + 국도 주행을 주로 하는편인데 실연비가 트립연비보다 더 잘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략 트립연비 11.2정도라면 실연비는 11.4~11.6정도 나오더군요. 전에 620km 타고 51리터 주유한적이 있는데 트립연비는 11.6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실연비는 계산해 보면 12.1이죠. 아무래도 휠 사이즈에 따라 다소 달라지는듯한 느낌이네요. 레드존님께서는 아무래도 17인치 휠이다보니 실제 주행거리가 트립 주행거리보다 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반대일 수도 있겠구요.

    • 레드존 2009.11.26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이전에 라프 1.6L모델도 타보았는데 라프1.6의 경우 트립과 실연비가 거의 100% 일치하는 편이었습니다. 같은 차종이라도 약간씩 오차가 존재하는거 같네요.

  2. 제인 2009.11.26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습니다. 1.8의 성능부분 시승기도 기대하겠습니다.

  3. 자수정HD 2009.11.26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야..대전에 좀 가져와봐.. 좀 타보고 싶다.-_-;;

  4. neatsky 2009.11.26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엔진체크에 불이 계속들어와 있는데 왜그러죠...?

  5. 오앤홍 2009.11.26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님, 안뇽하세요.

    트립컴퓨터 연비가 오차가 좀 있군요.....

  6. 사람들이 말하길 2009.11.26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 번호 모자이크 처리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이유는 잘 모르겠음.
    여하튼 알려드립니다.

  7. 코나타 2009.11.26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라이드에서 라프1.8로 신차 출고 하셨는지 ㅋㅋ?

  8. ^^ 2009.11.27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현대기아차는 공인연비보다 덜 나오는게 정석인데...아이디는 더 잘 나왔네요...

    아이디 이번에 호주 중국에 이어서 유럽에서도 안전도테스트 결과가 사상 최대라면서요...

    차 정말 잘나온것 같네요...^^ 성능편 기대할게요

    • 레드존 2009.11.27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3년전에 렌트한 아방이HD 1.6가솔린오토는 유명산와인딩, 0-160km/h가속테스트 포함되었지만 리터당 15.4km/l가 나왔습니다.

      중요한건 연비는 발끝이라고 생각됩니다~

  9. 자수정HD 2009.11.27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우차라서 공인연비보다 잘 나온다구요? 고속도로만 뛰면, 제 HD는 리터당 20도 넘게 뽑을 수 있습니다. 원래 고속도로가 잘나오고 시내가 잘 안나오는게 정상이죠.

  10. 마키 2009.11.29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엔진 경고등이 계속 떠 있는게 내내 맘에 걸립니다.
    정비를 받아보심이?

  11. 행인.. 2009.12.05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프 탐나는데, 지금 차(카렌스)가 3년밖에 되질 않아서리 7년쯤 뒤에는 단종되고 못타겠네요.
    대우차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대우차가 GM이랑 합병되면서 엔진쪽이나 기타 결함등에 대해서 경고를 띄우는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친구말로는 필요이상 강화(?)되었다는데, 윈스톰 초기 모델중에서 80km이상 가속이 안되었던 것도 엔진쪽에 미세한 이상증상이 발생되면 속도가 그 이상 안나도록 내부에서 막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안전을 위한 장치는 좋으나, 어찌보면 2% 부족한 꼼꼼함이랄까...^^
    어쨌거나 잘 보고 갑니다.

  12. 행인2 2010.06.12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흥에서 대구까지 주유금액이 78000원이면... 역시 아직은 lpg차가 유지비는 분명 저렴한가보네요.
    몇일전 와이프가 애들땜에 제차가져나가서 직원차 2000년식 폐차를 몇일 앞둔(엔진오일이 줄줄 세더만요) 레조를 빌려서 부산(해운대백스코근처)에서 서울(홍대앞) -> 잠깐 성남에 볼일 보고 다시 부산까지 왔는데 총 주유비 71000원정도...엥꼬상태에서 충전하고 출발했으니...+500원 정도 더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부산진입하고 집근처서(남천동) 불 들어왔더라죠.. 물론 그대로 집에까지 그냥 불들어온채 오고 담날 아침 주유했다는....
    신차와 10년이 넘은 lpg차 연비... 뭐 아직은 lpg가 매력있네요...
    정속주행 아니고 120-150km 정도로 달렸음에도 저 정도면... 아무래도 세컨카는 라프 디젤로 가야할듯하네요.

경산에 도착한 시각이 거의 새벽1시가 다되어서 도착했습니다.


목적지에서 잠을 푹 자고 그 다음날 일요일 어머니가 절에좀 같이 가자고 하셔서 어머니와 동생을 데리고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도림사라는 절에 나들이하러 갔습니다.


경산의 목적지에 도착할때 구간거리계는 298.2km를 가리키고 있었고 연료게이지는 1/3정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큰눈금 기준으로 한칸에서 약간 더 떨어진 상태라고 해야할까요?


연료게이지로만 판단하면 서울에서 대구 왕복하고도 연료가 상당히 많이 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경산의 목적지에서 도림사까지의 주행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일요일에 다녀올 목적지는 팔공산 자락에 붙어있는 도림사라는 절입니다.


화창한 일요일 오후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팔공산자락에 있는 도림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교통량이 많았습니다.


이때 엔진경고등이 떴습니다. 왜 엔진경고등이 점멸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경고등이 뜨고 나서도 별 이상점을 찾지못해 그대로 주행했습니다.


팔공산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공산터널을 지나


목적지인 도림사까지 거의 다와갑니다.


도림사 옆에 작은암자인 진여암입니다. 이곳에 볼일이 있어 진여암으로 향했습니다.


절이 아닌 암자라 그런지 규모가 아담했습니다. 뭔가 현실세계와 격리되어있는 기분이랄까요? 시간의 흐름이 느린거 같았고 마치 다른차원의 세계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작은 문입니다. 제가 한자를 잘몰라서 무슨글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여암 너머로 보이는 팔공산 자락입니다.


대웅전입니다. 암자라 그런지 대웅전 규모도 작습니다.


진여암의 작은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경쟁차종인 현대 아반떼가 있길래 옆에 대고 촬영했습니다.


진여암에 드나들수 있는 대문입니다.


진여암을 나오니 도림사 안내지도가 있길래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도림사로 올라가는 도로입니다.


도림사 맨 위에 위치한 극락전입니다. 망자의 유골을 보관하는 납골당인데요. 신축된지 얼마안된 건물이라 그런지 건물이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도림사 석굴암입니다. 내부는 불국사의 석굴암을 그대로 본따 만들었습니다. 규모는 불국사의 석굴암보다 작은편입니다.


극락전 주차장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바위를 딛고 위로 올라가서도 한컷 찍었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자 초승달이 어슴푸레 보입니다.


이 건물이 뭘까요? 바로 도림사 대웅전입니다. 전통적인 한옥양식의 대웅전이 아니어서 의아했는데요. 알고보니 바로 옆에 대웅전 신축공사를 하고있어 아마 임시로 사용하는거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도림사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길입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귀경하는 차들이 꽤 많습니다. 


시내도로가 복잡하다는 라디오 정보를 듣고 팔공산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였습니다. 목적지와 가까운 수성IC로 빠져나갔습니다.


중간에 대형마트에 들러 생필품들을 구입하였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트렁크가 확실히 크긴 큽니다. 꽤 많은 물품들을 적재한 상태인데 저상태에서 작은상자 2개정도는 더 들어갈수 있을듯 합니다.


마트를 나와 외식을 하기위해 근처의 큰 식당에 갔습니다.


경쟁모델인 아반떼가 있길래 나란히 주차하고 한컷~~ 여러분들은 아반떼가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면 라프가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둘다 마음에 듭니다 ^_^;


해물탕 시켰습니다.


해물탕이 다 익은 상태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사실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해물탕 특유의 시원한 맛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목적지의 지하주차장에 도착해서 트립을 살펴보았습니다. 평균속도는 61.4km/h로 떨어졌습니다.


연료게이지도 큰눈금 기준으로 반칸정도 떨어졌습니다. 남은연료량으로 주행할수 있는 거리는 트립상으로 523km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평균연비는 17.1km/l로 역시 떨어졌습니다. 확실히 막히는 시내주행이 연비저하를 불러온거 같습니다.


구간거리계는 372.2km 298.2km에서 주행을 시작했으니까 일요일의 총 주행거리는 74km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남아있는 연료는 게이지상으로 중간에서 약간 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기에는 매우 충분한거 같지만 올라갈때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있을수 있어 서울-대구간 왕복주행을 100%달성할수 있다라고는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과연 라세티프리미어ID1.8L 모델로 왕복주행을 성공할수 있을까요? 성공여부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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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식 프라이드 수동으로 한번 가득 주유로 서울-대구 왕복주행 실패했었던 저는 라세티프리미어ID 1.8시승차를 며칠간 탈수 있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8모델은 1.6에 비해 배기량이 높아지면서 출력과 토크도 높아졌음에도 1.6모델의 공인연비가 13.0km/l인데 반해 1.8모델은 13.3km/l로 연비가 오히려 1.6모델보다 더 좋아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라세티프리미어 1.8모델에 대한 장거리연비가 궁금한 저로서는 때마침 대구에 내려갈 일이 있어 라세티프리미어1.8을 타고 한번 주유로 서울-대구를 왕복주행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참고로 서울-대구 왕복할 구간은 지난번에 96년식 프라이드로 서울-대구 왕복한 구간과 거의 동일합니다. 즉 엄밀히 말하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서울-대구 왕복이 아닌 경기도 하남-경상북도 경산 한번주유로 왕복주행에 도전하는 겁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포스팅은 (상)(중)(하)세번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한번주유로  라세티프리미어ID 1.8L 서울-대구 왕복주행 과정을 나열하겠습니다.


운전자 혼자만 탄 상태이며 트렁크에 짐이 좀 많습니다. 정확히 무게를 재보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인 짐 무게가 20-30kg정도 되는걸로 예상됩니다.


가득주유를 하고 출발할 주유소입니다. 정확히는 경기도 하남시가 아닌 남양주시 덕소에 있는 주유소인데 어차피 하남이나 덕소나 가까운 거리인만큼 그냥 하남으로 단정짓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덕소에서 주유를 가득하고 출발하는 이유는 덕소지역이 하남보다 기름값이 리터당 100원 가까이 싸기 때문입니다 ㅡ.ㅡ;


주유가득하고 나서 구간거리계, 평균속도, 남은유량으로 주행할수 있는거리 등을 리셋하였습니다. 가득찬 연료게이지를 보니 왠지 든든하네요.


경기도 하남에서 여주까지 국도주행을 하며 여주에서 경산까지는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는 것으로 경로를 설정했습니다. 속도는 80-100km/h정도로 주행하였습니다. 늘어난 출력과 토크에 맞춰 기어비가 1.6L모델에 비해 더 길어졌습니다. 시속 90km/h 주행시 1500rpm을 가리킵니다. 


국도를 타고 여주까지 도달했습니다. 여주에서 IC를 거쳐 영동고속도로에 잠시 진입한뒤 다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갈아탔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충주 방면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시속 80-100km/h로 정속주행을 하니 조금씩 피로가 몰려옵니다. 인내심을 갖고 주행하니 어느새 충청북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충주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충주휴게소에서 연료게이지를 보니 작은눈금 기준으로 세칸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깜깜한 어둠속을 뚫고 대구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김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탄뒤 구미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구미를 지나 계속 달리니 동대구 24분 북대구15분 남았다고 전광판에서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목적지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경부고속도로와 대구-부산간 고속도로가 분리되는 분기점에 도달했습니다.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니 수성IC가 보입니다. 


수성IC에서 내려 대구스타디움쪽으로 좌회전을 하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수성IC에서 경산쪽으로 10분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수성IC에서 목적지까지 신호대기도 그리 길지 않았고 정체구간 전혀 없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연료게이지는 1/3밖에 떨어지지 않았으며 남은 연료로 달릴수 있는 거리는 637km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평균속도는 75.2km/h입니다.


덕소주유소에서 목적지까지의 거리는 298.2km로 찍혔습니다.


트립상 평균연비는 18.7km/l 고속도로 위에서는 18.9km/l까지 나왔는데 수성IC내려서 약간의 시내주행을 거치니까 평균연비가 0.2km/l 떨어졌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경산에서 나와 팔공산 일대를 드라이브한 코스 및 주행거리 연료소모량등을 나열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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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n 2009.11.26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은 많은대 댓글이 하나도 없네요ㅋ

    신기하다는 ~
    암튼 고생많으셧습니다 ^^

    라프가 유로엔캡 최고점 획득도 하고 연비도 좋다니 기분좋습니다 ㅎㅎ

  2. 마키 2009.11.29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02년식 뉴EF 2.0 오너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1.8 참으로 탐나는 차입니다.
    무엇보다 6단 기어인 것도 맘에 들고(뉴EF 4단 AT의 한계는 고속도로에서 절실히 느끼지요)..
    동력성능도 뉴EF보다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연비 좋다는게 가장 맘에 든다는....

  3. 좌니 2009.12.03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봤습니다.
    연비가 매우 좋네요!!
    작년에 차를 살때 라세티의 디자인이 워낙 맘에 들어 아직 차가 나오지 않아 전시차만 맨날 봤었는데...
    지금은 다른 차를 타지만
    정말 가지고 싶은 차입니다.
    뭣보다 디자인과 안전성이 정말 맘에 들었는데
    거기다 연비와 동력성능까지 더해지면....ㅎㅎ

27킬로미터를 주행하는데 1리터의 디젤연료만 필요할 뿐이다.


  세아트 레온이 친환경 시스템인 엔진+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데뷔하였다.

  세아트 뉴 레온 트윈 드라이브 모델은 가솔린+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세아트에서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트윈 드라이브 테크놀로지라는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며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프로토타입 모델이라서 당장 양산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프로토타입을 거쳐 세아트 레온 트윈 드라이브 최종 출시시기는 2014년에 예정되어 있으며. 집에서 전기를 충전할수 있는 플러그인 충전 시스템 또한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엔진이 전혀 필요없는 순수한 전기차 또한 양산할 것이라고 한다.

  세아트는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차량모델에서 가솔린 또는 디젤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한다. 친한경 마인드가 부가된 레온 트윈 드라이브 이코모티브 프로토타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근처에 있는 마토웰 세아트 테크니컬 센터에서 선보였다.


  세아트 레온 트윈 드라이브는 초저배기가스와 일반모델에 비해 월등히 높은연비를 자랑하며 스페인 산업부 장관인 미구엘 세바스찬과 카탈로니아 지역 정부 관계자들에게 공개하여 친환경 자동차로 극찬을 받았다.

  세아트의 트윈드라이브 시스템은 타 자동차 메이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처럼 시내주행시 가솔린 또는 디젤연료의 큰 연비절감 효과를 볼 것이며 특히 미래의 세아트 이코모티브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하여 엔진동력이 필요없이 순수하게 전기구동력으로만 차를 달릴 것이라고  한다.

  세아트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에 들어갈 배터리는 47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리튬이온 배터리이며 배터리 힘만으로 50km거리를 주행가능하며 최고속도 100킬로까지 낼수 있다. 즉 배터리 힘만으로는 항속거리가 너무 짧고 최고속도 또한 낮다.

47마력의 힘을 내는 리튬이온 배터리

  그래서 배터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폭스바겐에서 가져온 배기량 1.9리터의 터보 디젤 엔진과 짝을 이룬다. 또한 고속주행시에도 저알피엠으로 주행이 가능한 광범위한 기어비를 가진 기어박스와 배터리 예열 and 발열 시스템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하이브리드카의 최대 관심은 바로 연비. 세아트 트윈 드라이브 이코모티브 모델은 100킬로미터 주행시 겨우 3.7리터의 연료만을 소모하며(리터당 27킬로미터 주행) 높은 연비만큼 매우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세아트 레온 트윈 드라이브 이코모티브 모델에 이어 곧 출시되는 레온의 아랫급 모델 세아트 올뉴 이비자 이코모티브 모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8g/km를 자랑하며 유럽에서 측정한 시내+교외 주행연비가 갤론당 76.3마일(리터당32.5킬로미터)을 주행할수 있으며 시외주행만 할 경우 무려 갤론당 94.2마일(리터당40.1킬로미터)를 주행할수 있다고 하니 돈없는 백수가 아닌 이상 기름값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레온의 뒷모습 47마력의 배터리와 배기량 1.9리터의 TDI엔진과 짝을 이루었다.



PRESS RELEASE

For immediate release
22 January 2009

TWIN DRIVE LEON PROTOTYPE MAKES ITS DEBUT

● SEAT petrol/electric hybrid will use ingenious Twin Drive technology
● Aspiration to develop viable 'plug in' electric powered vehicle
● First Twin Drive SEATs could be in showrooms by 2014

A radical new SEAT, conceived to run on electric power or a conventional petrol engine, has been unveiled in Spain. The green-minded Leon Twin Drive Ecomotive prototype made its debut at the SEAT Technical Centre in Martorell, near Barcelona.

The ultra-low emissions concept was unveiled in front of Spanish Government minister Miguel Sebastian, as well as Catalan and local government representatives. As its name suggests, the innovative Twin Drive concept is being developed to pioneer important advances in hybrid technology.

The initial aim is for Twin Drive-equipped SEATs to run on electricity in urban areas, switching seamlessly to conventional petrol or diesel power for longer trips out of town. So-called 'plug-in' hybrid propulsion, as well as the eventual phasing out of the internal combustion engine in future Ecomotive models, is also on the agenda for SEAT.

SEAT chairman Erich Schmitt, along with Volkswagen Group Executive Committee member and Chairman of SEAT's Board of Directors, Francisco Garcia Sanz, unveiled the radical Leon prototype.

Mr Garcia Sanz said: 'Half way through the last century we made a decisive contribution to putting a whole generation on wheels. Today, 50 years on, we also want to be leading players at the beginning of a process of development and industrialisation of this type of car.'

SEAT's ambitious Twin Drive development plan, which stretches to 2014, focuses on creating a whole range of Ecomotive vehicles with exceptional fuel economy and dramatically reduced CO2 emissions.

The car shown at Martorell features an electric motor powered by lithium-ion batteries. There has been extensive modification of the gearbox, brakes, heating and cooling systems, while major changes to the vehicle's electronics have also been carried out.

The prototype will allow engineers at the Spanish brand's state-of-the-art technical centre to research advanced electrical propulsion techniques, battery recharging and vehicle range.

As things stand, of course, SEAT is already at the forefront of low emissions, high economy motoring with models such as the new generation Ibiza Ecomotive, current Leon Ecomotive and Alhambra Ecomotive all leading the way in their respective segments of the market.

The forthcoming new Ibiza Ecomotive, for instance, is capable of 76.3 mpg on the combined cycle (94.2 mpg extra urban), with joint best-in-class CO2 emissions of just 98 g/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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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앙프랑을 장착한 상태에서 서킷을 주행한 리뷰를 작성했었습니다.

저연비타이어 특성상사이드월이 무르고 타이어패턴이 노면접지력을 높이는 V자형이 아니었음에도 앙프랑은 마른노면에서 기대이상의 접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저연비타이어에서 중요한 연비에 대해서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한국타이어에서는 NF소나타 기준으로 일반타이어에서 앙프랑타이어로 교체할 경우 시속 110km/h 주행시 연비가  16%까지 향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회전저항은 무려 21%나 감소한다고 합니다.  제차는 구형프라이드 수동인데요. 프라이드에서 앙프랑타이어를 장착하고 주행하여 연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연비측정은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를 한뒤 일정거리를 주행후 다시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하여 처음주유소에서 다음주유소까지 달린 구간거리에 주유된 휘발유양을 나누어 평균연비값을 얻는 방식입니다.  



그럼 앙프랑 장착전과 앙프랑 장착후의 구형프라이드 연비는 어떠했을까요?





먼저 앙프랑 장착전의 연비입니다. 참고로 앙프랑 장착전에는 주유날짜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앙프랑 장착전의 연비체크 주행기간은 대략4월부터 7월사이입니다. 참고로 세번재 연비체크에서는 제가 영수증 분실로 주유금액과 단가를 확인할수 없어 공란으로처리했습니다.



앙프랑 장착전 연비


적산거리계     구간거리계      주유량       주유금액         1리터 단가           측정된연비        
113621km        585km           30.4L         47000원            1548원           19.2km/l               
113911km        290km           14.0L         21000원            1498원           20.7km/l
114488km        576km           31.6L                                                    18.2km/l
114978km        490km           25.4L         37000원            1456원           19.3km/l
115413km        435km           20.5L         32000원            1558원           21.2km/l
115900km        487km           24.4L         37000원            1519원           20.0km/l
116396km        496km           26.2L         39000원            1488원           18.9km/l
117024km        628km           31.4L         47000원            1498원           20.0km/l
117436km        412km           21.3L         33000원            1548원           19.3km/l
117954km        518km           26.8L         42000원            1569원           19.3km/l
118290km        336km           11.5L         18000원            1569원           29.2km/l
118640km        350km           20.5L         32000원            1558원           17.1km/l
119097km        457km           24.7L         38000원            1538원           18.5km/l
119701km        604km           37.5L         62000원            1653원           16.1km/l
120181km        480km           28.3L         46000원            1628원           17.0km/l
120600km        418km           31.9L         53000원            1659원           13.1km/l

최종 구간거리계   총주유량      총주유비   리터당 평균단가    평균연비     평균연비(구간거리계 / 주유량)          
     7562km             406.4L     58만4000원         1553원          19.2km/l                   18.5km/l



앙프랑 장착후 지난8월21일부터 10월26일까지 연비측정을 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앙프랑 장착후


적산거리계     구간거리계    주유량    주유금액    1리터당 단가   측정된연비    주유일시
 124528km        472km        28.1L       47000원       1675원          16.8km/l      09/08/21
 124977km        449km        27.5L       46000원       1675원          16.3km/l      09/09/03
 125643km        666km        32.2L       54000원       1675원          20.7km/l      09/09/04
 126108km        465km        28.1L       47000원       1675원          16.5km/l      09/09/13
 126551km        442km        22.4L       37000원       1655원          19.7km/l      09/09/18
 127032km        481km        27.2L       43000원       1579원          17.6km/l      09/10/01
 127574km        542km        28.5L       46000원       1615원          19.0km/l      09/10/10 
 128013km        439km        25.6L       40500원       1585원          17.1km/l      09/10/16
 128626km        613km        28.4L       45000원       1585원          21.5km/l      09/10/18
 129043km        417km        24.1L       39000원       1615원          17.3km/l      09/10/24
 129769km        726km        33L         50000원       1668원          22.0km/l       09/10/26 (비상급유 서비스 3L 포함)
 129945km        176km        12.9L       20000원       1550원          13.6km/l      09/10/26        



 최종 구간거리계   총주유량     충주유비      1리터당 평균단가         평균연비         평균연비(구간거리계 / 주유량) 
    5888km                318L      51만4500원           1629원                 18.2km/                  18.6km/l



위의표들을 보면 평균연비쪽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설명을 추가하자면 왼쪽 평균연비는 그동안 나온 각각의 연비를 나누어 평균치를 낸것이고 오른쪽은 총 달린거리와 주유량을 나눈 연비입니다. 두 평균연비중에 어느쪽이 더 신뢰성 있는지는 저도 좀 헷갈립니다.

다만 앙프랑 장착전과 장착후 연비체크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앙프랑 장착전과 장착후 연비가 거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장착전의 연비가 더 좋은경우도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의아한 점이 있는데 앙프랑 장착전이나 장착후나 주행패턴은 비슷합니다. 연비가 좀 잘나온 수치는 정속주행이 많은 편이고 연비가 좀 안나온 수치는 시내주행이 많거나 가혹한 주행이 많았습니다.



저는 앙프랑 구입할때 적어도 장착전보다 연비가 1km/l이상은 늘어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타보니 연비가 상승했다는 느낌은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이글을 읽어보셨다면 앙프랑 장착전에는 어떠한 타이어를 사용했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앙프랑 장착전에는 폐차장에서 구한 타이어로 주행한데다 트레드 마모가 심하였고 얼라이언트가 상당히 틀어진 상태였습니다. 좌측은 솔루스 익스퍼트 우측은 넥센OEM타이어입니다. 


장착전 차량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았음에도 장착후와 비교시 연비수치가 차이가 없다는게 저로서는 상당히 의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라이드 결과대로라면 앙프랑의 연료절감 효과는 사실상 없다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장착후에는 얼라이언트도 바로 잡았습니다)





앙프랑타이어의 경우 구동저항이 적다는게 몸으로 느껴졌으며 실제로 고속도로 주행시 탄력주행이 좀더 용이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면소음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주행시 구동저항이 적어졌다면 연비도 좋아져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걸 보면 뭔가 연비를 저해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차량문제인지 아님 타이어가 연료절감 효과가 없는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혹시 앙프랑이나 다른타이어 제조사의 연료절감형 타이어를 장착하신 분들께서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연료절감형 타이어를 장착하고 연비가 늘었는지 아니면 효과가 없는지 자동차 오너분과 정보를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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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yo 2010.07.05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앙프랑을 구입하려고 검색하다가 여기까지왔네요 ^^

    올리신 글 잘 읽었는데요 저는 차에대해 사실 거의 아는게 없는 운전자입니다.
    하지만 초보의 짧은 생각을 말해보면

    오래된 타이어는 트레드가 많이 닳아서 이미 타이어 외경 원이 작아져
    실제로 운행되는 거리보다 이동구간의 Km 수치가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새로 구입한 타이어는 그 차이를 줄이고 같은 연비가 나왔다면 실제 이동한 거리는 늘어난거겠죠.

    왜 오래전에 스펀지에 나왔던 타이어 닳은 택시를 타면 요금이 더 나온다 편 에 나온 원리인 것 같습니다.

    • 레드존 2010.07.05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이어 트레드 닳는다 해도 그 오차는 거의 미미합니다.

      어차피 앙프랑 또한 구입하고 나서 1000km 달린뒤에 상당히 가혹하게 탄편이어서 다른 차에 달린 앙프랑보다 타이어가 많이 닳은 편입니다(앙프랑 장착하고 서킷 많이 달렸으니까요)

      제 생각에 앙프랑이 가장 효과를 볼만한 차는 오토미션을 장착한 차량중 락업클러치가 없는 차량이 앙프랑을 장착하고 주행할때 연비가 가장 효과적으로 나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 맥가이충 2013.09.27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저도 타이어 교체하려 정보를 얻는 중에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운전 습관이 락업을 많이 사용하고 고속이나 국도 위주니 앙프랑이 아니어도 될 듯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토요타의 국내진출로 국내자동차 업계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전부터 토요타자동차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 제일 잘맞는 차들이 많습니다. 비록 개성이 적고 펀투드라이빙 요소는 적지만 편안하고 잘달리고 연비가 좋죠.


YF쏘나타가 후발주자 모델이라 그동안 국내외에 나온 중형차 및 라지 패밀리 세단을 벤치마킹하여 나왔기 때문에 2006년에 처음 출시되고 올해 페이스리프트된 토요타 캠리보다는 좀더 유리한 입장이지만 지금 계약해도 내년초에 차를 받을수 있는 토요타 캠리의 돌풍은 상당히 매섭다고 느껴집니다.




토요타 캠리를 잡을려면 YF쏘나타 또한 뭔가 특출난 비밀병기가 있어야 하겠죠?


그럼 그 비밀병기는 뭘까요?


제 생각엔 YF쏘나타가 토요타 캠리에게 확실한 우위를 보일수 있는 무기는 바로 연비입니다.


YF쏘나타는 현재 나오고 있는 2.0L 가솔린엔진 라인업 이외에 추가로 2.4L 직분사 엔진 가솔린라인업을 배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과 내후년에 풀하이브리드모델을 투입한다고 하지만 정말로 Y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할지는 미지수입니다(과거 NF쏘나타 나올때에도 N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한다고 했었죠. 하지만 실제로 N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없습니다)

 
현재 YF쏘나타 라인업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NF쏘나타의 경우 디젤모델이 있었습니다. 특히 NF쏘나타 디젤수동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7.1km/l로 왠만한 소형차보다 더 좋은 연비입니다.




YF쏘나타보다 앞서 발표한 투싼IX의 경우 6단 디젤수동 공인연비가 17.4km/l를 기록했습니다. 구형투싼 6단 디젤수동 공인연비가 15.2km/l였으니 연비가 2.2km/l 좋아졌습니다.


내년부터 유럽에 수출되는 YF쏘나타의 경우 디젤모델을 선호하는 유럽인의 취향에 맞춰 디젤모델을 유럽에 수출한다고 합니다. 2.0L엔진이 장착될지 2.2L엔진이 장착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2.0L엔진이 장착된다면 수동을 기준으로 평균 공인연비가 리터당 20km/l는 무리없다고 생각되며 2.2L엔진이라도 리터당 18km/l이상은 나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젤엔진의 경우 연소효율이 좋고 저회전 토크가 좋아 디젤엔진의 불모지였던 미국에서도 최근 승용디젤모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유럽의 자동차메이커들은 디젤엔진에 친환경 단어를 붙이며 미국소비자들에게 다가갈려고 안간힘을 쓰고있죠.


유럽메이커뿐만 아니라 일본의 혼다와 북미에 사상 처음으로 승용디젤모델을 수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토요타또한 디젤승용모델을 미국에 선보이는것을 검토하고 있구요. 그러니 현대 또한 언젠가는 미국에 승용디젤을 선보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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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9.11.02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다리고 있는 모델인데 언제쯤 출시된다는 뉴스없나요?
    출시만 되면 바로 지를려고 아니 조금지난후 안정화되면 지를려고 대기중입니다.
    ^^

  2. 디젤승용 좋아요 2009.11.02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현대는 안나올 가능성이 높네요
    그랜져 2.2 디젤도 유럽형만 있고, 국내엔 검사 다 받아놓고 출시를 안했구요
    리터당 12.2 키로 니깐 지금 나온다면 오토로 14.5정도 되겠네요
    싼타페와 같습니다.
    쏘나타 디젤은 단종
    아반떼도 하이브리드 팔려고 단종
    이제 베르나급만 남아있네요
    현대는 가격도 역행이지만 환경도 역행하는듯 합니다.

    • 레드존 2009.11.03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랜져는 아직 국내에서 고급차로 통하는 차량입니다. 진동이 있는 디젤엔진과는 궁합이 좀 맞지 않겠죠.

  3. 30 2009.11.02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 따질려면...다른차를 타는게 나을듯한데.ㅎ

    연비 더좋은 현대차들 많잖아요...중소형이라 문제지만.ㅎ

    아이써티 같은경우도..디젤수동 공식연비 20,1 키로..던데

  4. 허니 2009.11.02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 진출을 위해 yf에도 R엔진을 올리긴 올리는 군요 ㅎㅎㅎㅎ

    그럼 국내도 나올 확률이 있네요 ... 오... 따끈한 정보.ㅎ

  5. 이런 2009.11.02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더라통신이긴 합니다만. 하이브리드 개발해놨는데 간섭생긴다고 아반떼 디젤 단종시켰던 경우랑 비슷할겁니다.
    YF쏘나타도 하이브리드 대기중입니다... 하이브리드가 등장한다면 디젤은 안녕~ 이 아닐런지.

    • 레드존 2009.11.03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대가 현재 적용되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이 마일드하이브리드입니다. 토요타 이외에 나머지 회사에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인데요.

      토요타의 풀하이브리드시스템과 비교하면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한단계 떨어지는 편입니다.

      NF쏘나타가 과거에 하이브리드모델을 내놓겠다라고 언급했었는데(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아닌 풀하이브리드입니다) 실제로 출시못한 이유가 토요타와의 특허분쟁을 염려해서 입니다.

  6. 맑은하늘 2009.11.03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교의 내용이 잘 맞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소나타와 캄리를 비교한다고 하지만 캄리는 디젤을 출시하지 않습니다. 소나타와 캄리의 연비를 비교하면서 소나타는 디젤 수동모델을 캄리는 그냥 수입되는 그대로를 비교한다면 비교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소나타 가솔린 오토의 연비와 비교를 해야 정확한 비교가 될 것 입니다. 그러면 배기량이 적은 소나타가 더 유리해야 하는데 실제론 캄리의 연비가 더 낫죠. 그럼 배기량을 올린 2.4는 어떨까요? 예전의 모델로 비교해 본다면, 그냥 실제 소비자들이 말하는 실연비로 말해본다면 더 참혹한 연비를 보여주죠. 실제 2000cc의 연비가 시내에서 8km를 넘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와 비슷한, 장거리 연비는 더 나은 연비를 보여주는 캄리와 비교가 될까요? 일본차들이 시간을 두고 디젤을 출시한다면 우위를 점할 실력도 안되는 게 현기차의 현실입니다. 하이브리드의 원천기술은 가솔린은 일본이 디젤은 독일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기술을 돈주고 가져오지 않는 이상 하이브리드의 출시는 어렵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대안으로 가스 하이브리드가 있지만 아반떼에서 참패를 겪었으니 그런 우를 범하진 않을겁니다. 시간이 지난 뒤에 배터리 갈아줘야 하는 하이브리드는 우리나라 현실에 봐선 중고차 가격이 엄청 하락할 것이라 처음 시판이 이뤄지고 난 뒤에 시간이 지나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겁니다. 배터리를 무상으로 갈아주고나 아니면 저가로 공급하던지.. 그러지 않다면 칠백만원이나 들여서 연비 얼마나 아껴진다고 하이브리드를 선호할까요. 지금 팔리고있는 수입차 가운데서도 하이브리드가 점하는 비율이 낮다는 점이 출시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겁니다. 실제 우리나라 자동차의 연간 주행거리가 삼만킬로미터를 넘지 않는다면 가격대비 연비로 계산을 해도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살리긴 힘듭니다. 그냥 독일처럼 디젤을 개량해서 연비를 올리는 방법이 낫지요.

    • 레드존 2009.11.03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아반떼 가스하이브리드 참패했다는 말은 첨들어보네요. 혹시 판매자료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반떼 하이브리드 타보았는데 실패할 차는 절대로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 그렇지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다면 아반떼LPI 하이브리드는 판매에 꽤나 늘어날겁니다.

      캠리가 연비가 좋은 차이긴 합니다. 더불어 캠리는 캠리하이브리드모델까지 있죠(캠리하이브리드가 리터당 19.7km/l인가 하죠)

      반면에 쏘나타는 하이브리드모델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과거 NF쏘나타때에도 하이브리드모델이 나온다라는 얘기가 있지만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디젤모델의 경우 일단 유럽에서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아직까지 수동을 고집하는 운전자가 많은 편이구요.

      YF쏘나타 하이브리드모델 출시가 불확실한 시점에서 YF디젤모델은 캠리 또는 캠리하이브리드와 맞설 훌륭한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젤오토라도 공인연비가 거의 17km/l는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내년1월에 출시되는 YF 2.4L모델이 궁금하긴 하네요.

  7. 이런 2009.11.0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님// 아반떼 하이브리드 참패 맞습니다. 자료 검색하면 금방 찾아지니 찾아보세요. 판매가 안되서 영맨이 구입해 타거나 서비스센터용, 공공기관용 등 몇몇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는 일반인구매는 현저히, 없다 시피합니다.

  8. ... 2009.11.04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F에 R 2.0 수동변속기 버전이 올라간다고 해도 20km/l를 넘기기는 힘들겁니다. 잘 해야 18 중반정도? 어차피 중량 면에서 투싼ix와 YF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가솔린버전의 경우 자중이 1410kg으로 똑같습니다.)

    • 레드존 2009.11.05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게도 중요하지만 공기저항계수, 그리고 낮은무게중심또한 연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YF출시되기전 한 매체에서 YF의 엔진효율이 좋아서 연비가 20km/l에 도달할것이다 라는 기사가 떴었습니다.(매경
      이었나 암튼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아마 그 20km/l를 지칭하는게 제 생각에는 디젤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9. 코나타 2009.11.04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f디젤 가격부터 TG그랜져 가격 보다 비싸지 않을까 염려 스럽네여.;;;
    일단 출시되구 난후에 연비 관한 이야기 해도 늦지 않을까염...ㅋㅋ

    • 레드존 2009.11.05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랜져TG또한 풀모델체인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설령 YF디젤이 잠깐 비싸진다 하더라도 그랜져TG 후속나오면 다시 가격인상으로 이어지면서 그랜져TG 후속이 더 비싸지겠죠 ㅡ.ㅡ

  10. 지나가다 들린 이 2009.11.05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G 디젤이 국내에 출시안하는 이유가 뻔하죠... 사람들이 안찾는게 눈에 훤~~~희 보이거든요....
    실제 피칸토(국내명 모닝) 1.1 VGT도 오로지 유럽에 수출만 하죠...
    연비가 30Km 넘기지만 1.1L 라서 경차규격이 안되고 국내에 출시해봤자 욕만 먹고 안팔리는게 보이니 출시를 안하는거죠...

    TG의 경우 젊은 사람들도 타지만 대다수는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이다보니 내놔봐야 안팔리는게 뻔히 보이는데
    이익창출을 최고 1순위로 뽑는 기업체에서 내놓을리 절대 없죠... 연비나 여러가지로 좋은 3.8L도 안팔려 단종되는데...
    (실제 그랜저의 경우 나이 있는 분들에게는 성공했다는 표시아닌 표시죠... 제네시스, 에쿠스가 나오면서
    좀 많이 퇴색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랜져 탄다고 하면 아직도 나이 있는 분들은 와~~~ 라고 먼저 말이 나오듯...)

    저도 아직 휘발유보다는 디젤에 더 매력을 느끼는 1人으로 YF디젤 나오면 정말 정면 승부 아닌 정면승부가 될껍니다.
    승용디젤에서는 아직 일본은 걸음마 단계지만(듣기로는 한국인보다 진동, 소음에 더 민감하다더군요....)
    한국의 현대, 기아의 경우 유럽에 몇 년전부터 계속 수출을 해오면서 거기에서 습득한 노하우도 꽤 많거든요...
    (몇몇 디젤 마니아분들도 디젤기술에서는 오히려 일본에 추월했다고 설명하는 분도 꽤 많습니다.)

  11. 나오기나 2009.11.05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했음 참 좋겠네요.

  12. ddd 2009.11.07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뻥연비.

    이왕 뻥치는거 디젤은 30km/l 나온다고 해서 프리우스랑 맞짱 뜨게 해보죠?

    ㅋㅋㅋㅋㅋ

이제 대망의 마지막편입니다.


이번  구형프라이드 서울-대구 한번 주유로 왕복주행도전 과연 성공했을까요?


결론을 얘기하면 실패했습니다 ㅜㅜ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을 보세요.


경기도 하남에서 경상북도 경산까지 왔었고 그리고 그후에 경산-청도-대구를 순환하는 드라이빙을 만끽한 저는 어머니의 요청으로 뜻하지 않게 근처 이마트까지 차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이마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주유하고 리셋한 구간거리계는 이제 413.9km 과연 남은기름으로 다시 경기도 하남으로 올라가 집에 도착할수 있을지 내심 불안합니다.




다시 대구광역시에 진입하여 수성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도중 한컷 찍어봤습니다(실제로는 수십번 찍어서 하나 겨우 건졌습니다  ㅜㅜ)




고속도로 끝차선에서 시속80km/h를 유지하고 있는 제 프라이드




중간에 충주휴게소 상행선에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영동고속도로를 잠시 갈아탄뒤 여주IC를 나와 국도로 갈아탔습니다.(나들이 관광객이 많은지 영동고속도로는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도 꽉 막히더군요)




이 계기판 사진이 의미하는것은 뭘까요? 네 정확히 704.4km에서 연료가 바닥이나 엔진이 꺼지면서 도로 바깥쪽에 주차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연료바닥날때의 구간거리계가 704.4km이라는것이죠.




연료가 바닥난 장소는 경기도 양평군 신원리라는 곳입니다. 저희집까지 불과 20km도 채 남지 않았는데 중간에 연료가 다 떨어지니 좀 억울하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다행히 보험사에 연락해 긴급주유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휘발유3L인데요. 프라이드 공인연비가 16.9km이니 주행거리 50km이전에 주유소에 가서 다시 주유해야 합니다.

 


긴급주유 서비스를 받고나서 다시 안개낀 어두운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집근처 주유소에서 겨우 주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자주가는 주유소는 따로 있는데 시간이 자정을 넘어서 그런지 대부분 주유소들이 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 주유소 찾는데 약간 애먹었습니다.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하니 2번 밀어넣기 끝에 딱30L 들어가더군요.


최종연비는 총 주행거리 725km와 보험사에서 긴급주유한 연료 3L와 30L 주유한 합산연료 33L를 나누어 계산해보니
 

리터당 22km/l가 나왔습니다.


저는 적어도 리터당 25km/l이상은 나와주리라 생각했는데 예상외의 저조한 연비기록이 나왔네요.


서울-대구 왕복주행의 실패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만 제일 큰 원인은 중간에 시내주행과 국도주행이 적지않았다는게 원인인거 같습니다.


특히 남지정사로 드라이빙 갈때는 사진을 찍는답시고 자주 출발했다 섰다를 반복했었습니다.


두번째 원인은 연료탱크안에 휘발유가 액체상태가 아니라 유증기 상태로 증발된 경우입니다.


이건 확실치 않은데 연료가 다 떨어질때 제 프라이드의 연료경고등이 전혀 뜨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는 항상 연료경고등이 들어왔었는데요. 왜 연료경고등이 뜨지 않았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다만 연료탱크안이 유증기 상태일때는 연료경고등이 안뜰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적은 있었습니다.


이 글을 끝으로 구형프라이드 한번주유로 서울-대구 왕복할수 있을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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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09.10.29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깝네요 ㅠㅠ 얼마 안남았는데...

  2. 카팁 2009.10.29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름 경고등이 안뜨는 채로 도로에서 정지되었을때 난감 하셨겠네요.

    저도 홍대앞 오르막 길에 1차선에서 멈춘적이 있었는데...

    뒤에는 꽉꽉 밀려있는데... 차가 흘러 내려서 아찔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레드존님 화이팅!

  3. 코나타 2009.11.01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번엔 성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