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집에서 출발하여 경산에 오기까지 꼬박 6시간 걸렸습니다(중간에 휴게소에서 휴식 취하고 잠좀 자서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에는 잠을 푹 자고 오후에 제 동생을 데리고 근처 드라이빙을 하러 갔습니다.


마침 경북지역에도 단풍이 서서히 들고 있는 상태라 가능하면 산이 있는곳을 찾아갈려고 이리저리 검색을 하였는데 대구 가창과 청도 경계에 남지장사라는 작은 절이 있다고 해서 경산-청도-대구-경산을 순환하는 드라이브코스를 설정하고 남지장사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경산의 목적지에 도착할때 구간거리계는 323km을 가리키고 있었고 연료게이지는 중간에서 약간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드라이빙 후에 게이지가 얼마나 떨어질까요?


이제부터 사진 올라갑니다.




제 동생과 함께 바람도 쐴겸 드라이빙 하러 청도로 가고있는중입니다.




대구와 청도의 경계지점입니다. 와인딩도로인데 나름 재밌는 코스입니다.




청도에 다오니 큰 사거리가 나옵니다. 저는 다시 대구로 돌아가는 순환코스를 원했기에 창녕, 풍각쪽으로 우회전을 하였습니다.
 



쭉 가다가 다시 우회전한뒤 대구 가창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대구와 청도의 경계 팔조령입니다. 팔조령은 원래 가파른 고갯길인데 터널이 뚫리면서 차들이 한결 수월하게 팔조령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목적지인 남지장사쪽으로 좌회전합니다.




남지장사로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절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도로가 좁고 험해집니다.




절 입구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한컷~




남지장사 입구입니다.




절 뒤쪽에 소나무군락지가 있어 한번 가봤더니......




팻말이 있어 보니 소나무군락지는 수목장이어서 외부인을 통제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남지장사 전경입니다. 유명한 사찰이거나 규모가 큰편도 아니고 탑도 없지만 아담하고 포근한 느낌이 납니다.




남지장사의 역사와 설립배경등이 쓰여있는 안내문입니다.




남지장사를 나오면서 경치가 좋아보이길래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돌아가기 위해 단풍으로 물든 가로수사이 도로를 주행하다가......

  


저수지하고 저수지 가장자리에 펜션군락이 있길래 경치가 좋아 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청도-대구-경산 순환드라이빙하면서 주행거리가 72km늘어나 구간거리계가 405km가 되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휘발유로 과연 경기도 하남의 저희집까지 무사히 도착할수 있을까요? 서울-대구 왕복주행에 도전하는 구형프라이드 이제 그 결과는 다음에 곧 올리겠습니다.


지난 주말 대구에 일이 있어 서울에서 대구까지 제 프라이드로 왕복주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따지면 경기도 하남에서 경상북도 경산까지인데요. 문득 제 프라이드로 경기도 하남에서 경산까지 중간에 급유없이 왕복주행을 할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저께 밤에 출발해서 쉬엄쉬엄 눈도 붙이고 해서 어제 새벽 6시쯤에 경산에 도착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낸 속도는 평균 80-90km/h정도입니다.
 

원래계획은 이렇습니다.


 

하남 집에서 출발하여 팔당대교 건너 구리방향으로 간뒤 거기서 보이는 덕소주유소에서 기름 가득 주유합니다.


 

그리고 구간거리계를 리셋한뒤 경기도 여주까지 국도로 달리고 여주에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에서 내려 경산으로 가는 루트를 계획했는데 깜빡하고 경부고속도로를 그대로 달려 경부고속도로 경산IC를 나오게 되었습니다.(경산IC에서 길을 헤매서 시내에서 좀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제 동생과 같이 2-3시간정도 드라이브 하고 왔구요.(남지장사라는 절에 갔는데 자세한건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주유소에서 구간거리계 리셋하고 달린거리는 413km입니다. 연료게이지는 1/3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자 과연 중간에 멈출까요? 아니면 멈추지 않고 주유소에 제때 도착할수 있을까요?



서울-대구 왕복하는 과정을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나열하겠습니다.


참고로 포스팅은 (상)(중)(하) 세단계로 나누겠습니다.




팔당대교를 건너 잠시 덕소방향으로 진행하여 근처 주유소에서 주유한뒤 다시 양평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금요일 늦은밤이라 그런지 차들이 한산합니다.


 

 

텅빈 국도를 나홀로 달리고 있습니다.




양평을 지나 여주톨게이트로 진행하다가 사진한컷 찍었습니다. 어두워서 그런지 사진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ㅜㅜ




영동고속도로를 잠깐 탈때의 사진입니다 여기서 다시 중부내륙고속도로 갈아타야 합니다.




중간에 충주휴게소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뒤 다시 출발하여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사이에 있는 문경세재 터널을 지나고 있는 장면입니다.




시속 80-90km/h를 유지하며 정속주행으로 꾸준히 달려주고 있습니다. 정속주행 하는것도 은근히 피곤하더군요^^


 

 

원래는 신대구부산 고속도로로 진입해서 수성IC로 나가야 했는데 제가 표지판을 제대로 보지못해 경산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산IC입니다. 그리고 경산IC에서 목적지까지 길을 잘 몰라 경산시내에서 조금 헤맸습니다.




최종목적지입니다. 수성IC에서 왔으면 좀더 빨리 도착할수 있고 주행거리도 훨씬 짧았을건데 경산IC로 빙 둘러서 온 바람에 주행거리가 좀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에서 계기판을 찍어봤습니다. 가득주유하고 목적지까지의 거리는 323km연료게이지는 중간에서 약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경산-청도-대구구간을 순환하는 드라이브코스 및 주행거리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어제 친한동료이자 자동차블로거인 카앤로드(http://carnmimi.tistory.com/)가 포르테쿱 경기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하러 가기 위해 오전에 출발했습니다.


수도권에서 태백까지 왕복주행시 가지고 갈차는 저의 애마인 96식 구형프라이드입니다. 보시다시피 남들은 똥차라고 놀리는 구형프라이드 얼마전에 BP7000 5W30 합성엔진오일과 메가메쉬 오일필터, 습윤식 크린필터로 교체하였기에 완전순정상태는 아닙니다.(그렇다고 엔진자체에 손댄건 더더욱 아니구요^^)


이번 연비체크는 본래 주유소에서 가득넣은 상태에서 연비체크를 해야하지만 주유소에 들러 주유체크할 시간이 없고 연료게이지가 2/3정도 차있는걸 감안해서 구간거리계 82km를 주행한 상태에서 연비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러니 로딩이 길어질수도 있으니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성남TG 진입직전에 잠시 시동끄고 계기판 찍은 모습입니다. 구간거리계가 82km를 가리키고 있군요.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제천TG를 빠져나왔습니다. 문막TG에서 제천TG까지 통행료는 2700원입니다.


제천에서 국도타고 영월을 향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입니다. 고산지대라 그런지 단풍이 절정입니다^^;


길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터널을 지나면 태백시입니다.


드디어 태백시에 진입했습니다.

태백서킷 진입도로입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좀 썰렁한 편이더군요. 주변에 위락시설도 없구요.


자동차블로거 카앤로드의 애마 포르테쿱입니다. 경기소감과 경기결과등은 나중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레이싱용으로 개조된 폴쿱 보니까 간지 좌르르르~~~ 입니다.


경기만 본건 아니죠. 레이싱걸도 보았습니다. 기자들 사이로 들어가서 찰칵 한방~~ 


레이싱걸 뒷태가 보이길래 그것도 찰칵 했습니다.


경기끝나고 집에 돌아갈 시간입니다. 구간거리 358km 성남TG에서 구간거리 82km부터 시작했으니 358km - 82km 하면 276km이네요. 중간에 식사한다고 서킷을 내려와 식당간것까지 포함한 거리입니다.


그리고 식사하러 중간에 태백서킷 진입로 올라갈때 오르막 가속 테스트도 살짝 해봤구요.



제차입니다. 아마 주차된 차중에서 제차가 제일 오래된듯 하네요.


앞모습 찰칵


태백에서 강원랜드로 넘어가는 고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산이라서 그런지 해가 빨리 넘어갑니다. 그냥 막 찍어봤는데 건진건 위에 사진 하나뿐이네요.


다시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입니다. 우동한끼로 식사 해결하고 충분히 쉰다음 집으로 고고싱~~ 


문막TG에서 내려 국도타고 집으로 가는데 양수리쯤 오니 아직까지 귀경정체가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팔당댐 방향으로 가는 6번 경강국도 구도로로 우회했습니다.


팔당대교를 지나자마자 나온 주유소에서 주유하기 직전에 찍은 계기판입니다. 구간거리계가 612km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82km를 빼면 오늘 태백까지 왕복주행하면서 달린거리는 530km입니다. 


가득주유하니 28.4L가 주유되었으며 금액은 45000원이 들어갔습니다. 리터당 1585원 주유소입니다. 유종은 당연히 휘발유입니다^^;


주행한 구간을 간략히 설명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TG - 중부고속도로 하남TG - 팔당대교 - 6번 경강국도 양평까지 - 여주까지 국도주행 - 여주에서 문막까지 국도주행 - 문막TG - 만종분기점 - 제천TG - 제천에서 태백까지 국도주행(38번 국도) - 태백에서 태백레이싱모터파크까지 국도로 주행하여 도착하였습니다.


성남에서 태백까지 고속도로는 100-120km/h 국도는 60-80km/h로 주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식사하러 잠깐 돌아다녔구요. 집으로 귀가할때는


태백레이싱모터파크 - 제천까지 국도주행 - 제천TG - 만종분기점 - 만종분기점 - 문막TG - 문막에서 양평까지 국도주행 - 양평에서 양수리나들목까지 국도주행 - 양수리나들목부터 팔당대교까지 차량정체로 양수리부터 팔당대교까지 옛날 구도로 우회 - 팔당대교를 지나 나타나는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를 하여 연비체크를 하였습니다.


총주행거리 612km이 나왔으모로 612/28.4L를 계산하면


리터당 21.5km/l를 주행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612km - 82km 을 계산하면 530km 그리고 530 / 21.5를 나누면 530km를 주행하는데 가솔린연료를 24.65L를 소모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반올림해서 24.7로 하겠습니다.


24.7L * 1585원을 계산하면 수도권에서 태백을 왕복하는데 주유비는 39149.5원이 나오는데요. 반올림해서 4만원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고속도로비용 2700 * 2 = 5400원이므로 기름값과 고속도로비용을 합치면 총 45400원을 지불한 셈이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음에는 대구에 내려갈 일이 있는데 그때는 리터당 35km/l까지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연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지난번에 지엠대우의 차세대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최고속, 제로백, 등판능력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경차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볼수있는 연비 과연 어떨지 측정해 봤습니다.

제가 측정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주유소에 들어가서 주유를 가득한뒤 원하는 만큼 달리고 나서 다시 주유소에 들어가서 주유를 가득해서 연비를 산출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9월8일 저녁부터 9월11일까지 주행을 했었는데요. 주유는 총세번 했습니다. 다음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주유한 주유기록입니다.



적산거리계      구간거리계       주유량      주유금액     1리터당 단가     평균연비             주유일시 
   1651km                               30.7L       51000원          1693원                                  09/09/08   

9월 8일 저녁에 하행선방향 망향휴게소에 들어가서 가득 주유를 한뒤 대전을 거쳐 부산을 찍고 부산을 다시나와 대구에 있는 수성IC까지 주행하였습니다.

망향휴게소에서 대전을 거쳐 부산까지는 2명이 탑승했구요. 대전IC와 부산에서의 시내주행을 제외하고 고속도로에서의  평균속도는 90-110km/h 정도입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다시 고속도로를 올라와서  수성IC 구간까지는 1인 탑승이며 시속 140km/h이상의 달렸으며 최고속 측정도 하였습니다.

수성IC에서 내려 눈좀 붙인뒤 저녁때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고속도로에 진입하기전 주유소에 들러 연비측정을 하였습니다.







적산거리계     구간거리계        주유량      주유금액       1리터당 단가    평균연비            주유일시
   2120km           469km           28.8L        49000원          1699원          16.3km/l            09/09/09

보시다시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부산 대구구간에서의 주행이 가혹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성IC에서 서울로 올라올때는 시속 70-90km/h정도로 정속주행 하였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쳐 여주IC에서부터는 국도로 주행하였으며 여주-양평-덕소까지 주행하여 덕소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다시 가득 주유를 하였습니다.









적산거리계      구간거리계       주유량      주유금액     1리터당 단가     평균연비             주유일시 
   2410km           290km           13.1L       22000원          1675원          22.1km/l            09/09/10

대구부근에서 교통량증가로 약간 서행한 관계로 실제 정속주행연비는 이보다는 약간 더 나올겁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속도계와 GPS의 오차는?

지금까지 나온 경차의 경우 속도계 오차를 크게 설정했는데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과연 그런지 측정해 보았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속도계 오차는 계기판 80km/h 주행시 GPS 74km/h, 계기판100km/h 주행시 GPS 93km/h, 계기판 120km/h주행시 GPS 111-112km/h, 계기판 140km/h 주행시 GPS 130km/h에 도달하였습니다.





어제 현대자동차에서 연비를 높이고 안전사양을 보강한 2010년형 뉴클릭을 출시했습니다.


2010년형 뉴클릭의 경우 엔진과 변속기를 최적화하여 연비를 높이고 안전사양을 기본모델에도 확대 적용했다고 합니다.


2002년에 출시된 현대 클릭은 2005년에 한번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지금까지 왔으며 현대가 월드카 프로젝트를 목적으로 양산한 차량입니다.


수출전략차종인 클릭의 품질과 성능은 처음 나올 당시에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이로인해 클릭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가 생겼을 정도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종입니다.


그렇지만 경쟁사인 GM대우에서 소형해치백인 젠트라X를 선보였으며 현대, 기아자동차의 베르나, 뉴프라이드의 등장으로 클릭의 판매량은 저조해지기 시작해 현재는 월1000대도 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연비를 높이고 안전사양을 확대적용한 2010년형 클릭이 나왔다 하더라도 클릭의 판매량은 크게 늘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나온지 5년이 훨씬 넘었고 모델경쟁력 또한 뉴프라이드 베르나에 비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것은 2010년형 뉴클릭 연비입니다. 얼마전에 발표한 베르나, 뉴프라이드 2010년형 모델의 경우 전모델이 리터당 15km/l이상의 1등급 연비를 획득하였는데 뉴클릭의 경우는 1.6DOHC 오토모델의 연비가 1등급이 아닌 2등급이며 리터당 13km/l수준에 불과합니다. 뉴클릭 1.6DOHC 오토모델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많은 모델중 하나입니다.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형차에서 동급경쟁모델에 비해 연비가 2km/l이상 떨어지는것은 모델 상품성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 생각에는 뉴클릭은 2010년형 이후 모델체인지 없이 쭉 이어가다가 단종될거라고 생각이 되며 뉴클릭 단종이후 클릭후속모델인 i20에게 바톤을 넘기거나 아니면 뉴클릭 후속모델없이 베르나, 뉴프라이드가 소형차 라인업을 쭉 전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i20은 국내에 들어올 계획없나?





유럽시장을 겨냥하여 만든 현대의 차세대 소형해치백 i20이 발표되고 나서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뉴클릭을 단종시키고 i20이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i20은 국내시장에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하니 소형해치백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i20의 경우 78마력 1.2L가솔린엔진부터 126마력 1.6L감마엔진까지 다양한 엔진라인업이 있는데 특히 저는 126마력의 고출력을 내는 1.6L감마엔진이 장착된 i20이 국내에 출시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서는 i20이 들어올 계획이 없다고 하니 많이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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