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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한 쉐보레 말리부는 2.0L, 2.4L엔진 두가지를 선택할수 있으면 한국특성상 당연히 2.0L가솔린엔진이 주력입니다. 판매하는 트림도 2.0L위주로 세부적으로 나누어져있지만 2.4L의 경우 최상위트림인 LTZ만 있습니다. 가격도 가장 비싼 3172만원인데요.(선택사양을 모두 포함할경우 3377만원이나 됩니다) 과연 말리부 2.4L모델은 2.0L대비 얼마나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줄까요?


이전에 말리부를 시승했었고 말리부2.4L경우 엔진빼고는 다른점이 별로 없기에 이번포스팅은 2.0대비 달라진점과 주행성능 위주로만 작성하겠습니다.


말리부 2.4L모델의 바뀐점


외관은 거의 차이없습니다. 다만 머플러가 히든타입 싱글머플러가 아닌 트윈머플러라는 점이 다릅니다. 드러난 트윈머플러 때문에 말리부2.0L 보다 좀더 스포티해 보입니다.


말리부 2.4L 인테리어는 2.0L트림에 없는 브라운 투톤 컬러 인테리어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겉보기엔 말리부 2.0L 터치스크린 시스템과 차이없습니다. 하지만 말리부2.0L모델 네비게이션은 속도표시가 없고 단지 과속카메라 안내만 해주는 말리부2.4L는 스크린하단에 속도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부분도 살짝 달라졌는데요. 말리부2.0L의 경우 일부WMA포맷 음악파일이 재생이 안되었지만 말리부2.4L는 모든 WMA음악파일을 재생해줍니다. 네비게이션하고 오디오시스템 소프트웨어가 말리부 2.0L대비 살짝 차별을 준듯 합니다.


그리고 기어비도 바뀌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리부 2.4L 배기량이 높아지면서 출력과 토크가 상승 결론적으로 같은속도에서도 기어비를 더 낮출수 있는 여유를 가졌습니다. 말리부 2.4L모델이 2.0L대비 200rpm정도 낮아졌습니다.


말리부 2.4L 성능은 어떨까?


윗사진이 말리부에 탑재된 2.4L엔진입니다. 일단 2.0L엔진과 비교시 거의 차이가 없는 동일한구조입니다. 다만 스트로크가 길어서 그런지 엔진높이가 아주 약간 더 높아보이긴 합니다.


말리부 2.4L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는 23kg.m의 파워를 낸다고 합니다. 말리부2.0L대비 최고출력은 29마력, 최대토크는 4.2kg.m이 증가되었습니다. 실제성능은 어떨까요?


먼저 말리부 2.0L가속영상입니다. 윗 영상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다음은 같은장소에서 측정한 말리부 2.4L가속영상입니다.



마지막으로 말리부의 경쟁모델이며 2.0L 동급경쟁모델중 출력과 토크가 월등히 높은 YF쏘나타 가속영상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172마력 누엔진이 아닌 165마력 세타2엔진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역시 윗 영상과 똑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어떠십니까? 세 차종의 비교가속영상을 보니 말리부 2.4L가 가장 빠르고 말리부 2.0L가 가장 느렸습니다. YF쏘나타의 경우 출력도 출력이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말리부 2.4L대비 가속력차이가 적은 편이네요. 만약 172마력 누엔진이 적용된 YF쏘나타라면 아마 말리부 2.4L하고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영상촬영당시 주행거리는 말리부2.0L모델이 가장 짧은 2810km정도 주행한 상태였고 말리부 2.4L모델은 12612km YF쏘나타는 렌트카라서 그런지 16920km를 주행했다고 나옵니다.


말리부의 스포츠주행에서 토글쉬프트를 적극적으로 써보니



이외에도 쉐보레 말리부2.4의 주행능력이 알고싶어서 와인딩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윗 영상속의 장소는 뭐 잘 아시는 ㅈㅁㅅ이구요. 이날 기온이 낮은데다 정상에 눈이 쌓여있고 눈 녹은 물이 살짝 녹은채 살얼음이 껴있어서 중간에 있는 교차로에선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서 달렸습니다. 참고로 ㅈㅁㅅ 많이 달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스초반에 툭 튀어나온 요철이 있는관계로 요철 지날때까지 시속 50-60키로로 서행하고 요철 지나자마자 급가속하면서 영상이 시작됩니다.


말리부 성능도 성능이지만 말리부에 새로 적용된 기어봉 위 토글쉬프트가 과연 효율적인지 궁금해서 토글쉬프트를 적극 활용한 영상과 그냥 D레인지에만 놓고 운전한 영상을 비교제작해 봤는데요. 확실한것은 D레인지에 놓고 달릴때가 랩타임이 좀더 짧았습니다.


와인딩에서 토글쉬프트 써보니 급하게 엔진브레이크 걸때나 원하는 단수에 기어를 변속할때 익숙하지 않아서 엔진회전수 리밋에 걸리거나 자꾸 변속기쪽으로 시선이 쏠리게 되며 코너돌때도 의도하지않게 한손으로 핸들잡고 돌아야 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차피 당장 바꾸긴 힘들든 하고 F/L모델이나 마이너체인지가 차후 몇년뒤 출시하게 되면 그때 좀 수정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참고로 말리부 2.4L모델의 경우 영상에서 4분대 정도 나온듯 한데요. 정상노면에 눈이 쌓이지 않고 기온이 좀더 높은 상태였다면 타임을 조금더 단축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말리부 2.4L 연비는 어떨까?


말리부2.4L의 경우 배기량이 400cc 높아졌지만 2.0L대비 저회전토크가 높아서 정차시 가속할때 상대적으로 말리부 2.0L 엑셀레이터 페달을 덜 밟게 되고 그래서인지 연비면에서는 2.0L이나 2.4L나 별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80-120km/h정속주행시엔 트립에 표시되는 연비로 따지면 말리부2.4L가 좀더 연비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윗 영상은 말리부2.4L차량으로 경기도 하남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한 영상입니다. 한번 참고삼아보세요.


실용영역에서 힘이 좋은 말리부2.4 낮아진 세금부담 덕택에 더욱 매력적


말리부2.4L모델은 2.0L대비 400cc높아진 배기량만큼 저회전에서 힘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일상적인 주행만 한다면 2.0L엔진으로도 충분하지만 넉넉한 힘을 원하거나 스포츠드라이빙도 즐기는 운전자라면 말리부2.0L보다는 2.4L구입하는게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한미FTA효과로 자동차세 부담이 3월15일부터 약간 더 완화된다고 합니다.(2000cc초과차량은 cc당 220원 3월15일 이후 cc당 200원으로 조정) 따라서 중형차 구매시 세금부담을 이유로 굳이 2.0L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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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운그니 2012.03.13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상으로 비교를 해주시니 더욱 더 이해가 빨리 됐습니다.
    일상에서 2.0이 충분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중형차급 정도면 2.4 이상의 배기량이 나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2.5 가 나오긴 했는데, 요즘은 거의 2.0 급이더라구요.
    그래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세금인하가 되니 말리부 구입예정이신 분들은 2.0 보다는 2.4가 나을 것 같습니다.

  2. 방문객 2012.03.16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금도 낮아졌으니 2.4도 여러 트림으로 판매하면 좋을텐데~ 최고급사양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3. 방문객 2012.03.16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금도 낮아졌으니 2.4도 여러 트림으로 판매하면 좋을텐데~ 최고급사양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지난주말 12월3일과 4일 서울 여의도 요트마리나에서 남해힐튼호텔 그리고 통영까지 펀도주행거리만 300키로가 훨씬 넘는 대규모 장거리 고객행사에 블로거자격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행사에는 쉐보레브랜드의 한국지엠과 카메라로 잘 알려진 캐논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약150여명의 참가자들이 고속도로주행과 해안도로 주행을 포함한 시승코스를 통해 말리부의 주행성향 그리고 특징을 잘 알수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말리부 출사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중 추첨을 통해 캐논 DSLR카메라를 포함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통영까지 대규모 말리부 시승행사 사진을 통해 진행과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2월3일 오전 여의도 요트마리나 내부입니다. 여기서 뷔페식 아침식사를 제공해 주는데요. 요트마리나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서약서 작성하고 이름표를 받았습니다. 


한국지엠과 캐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쉐보레 레이싱팀 감독겸선수인 이재우선수와 가수겸선수인 김진표선수, 그리고 한국지엠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경애전무가 나왔으며 캐논측에서는 유명한 포토그래퍼이기도한 이홍기, 신미식작가님이 나오셨습니다.


마이크 잡으신 분이 이홍기작가님이십니다. 사진계에서는 아주 유명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여의도 요트마리나에서 식사후 바로 차량에 탑승하여 통영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서울로 내려가는 차량이 많았는데요. 특히 기흥에서 오산까지 정체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하지만 천안이후로는 정체가 풀리면서 시원스럽게 밟기도 하면서 통영까지 내려갔습니다.(중부고속도로를 타신분들도 있는데 중부고속도로는 정체현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ㅜㅜ)


남해힐튼호텔에서 촬영한 말리부입니다. 초점이 약간 안맞았네요^^;


말리부는 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은은한 아이스블루 무드조명이 말리부의 외관과 비교적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야밤에 찍어본 말리부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테일램프는 LED로 적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남해힐튼호텔에서 저녁식사 이후 칵테일파티도 있었습니다. 칵테일파티에는 여러가지 퀴즈와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쉐보레 레이싱팀 선수들과 캐논 사진작가분들이 말리부 일반고객분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칵테일파티후 힐튼호텔에 있는 빌라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났습니다. 사진을 안찍었지만 힐튼호텔 빌라 끝내주게 시설 좋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더 오고 싶습니다.


다음날 아침 잔디밭위에 있는 말리부 2.4를 찍어봤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 말리부는 2.0L엔진이 아닌 2.4L엔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외관에서 보이는 차이점은 단 하나 머플러가 뒤쪽에 노출되어 있고 트윈머플러입니다.


2.4L말리부는 타보지 않았지만 이웃블로거인 백미러님과 같이 롤링가속력 체크를 해봤는데요. 제원상 30마력, 4kg.m이상의 파워가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는 별로 가속력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높아진 출력에 대비해 각단 기어비를 많이 늘려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간접적으로 체험한 말리부2.4L 동력성능은 좀 실망입니다.


쉐보레의 앰블럼과 앰블럼 주위의 전면그릴을 찍어봤습니다. 말리부뿐만 아니라 아랫급모델인 크루즈, 스파크도 이런모양인데요. 앰블럼과 그릴을 볼때마다 브랜드를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GM대우를 그대로 고수했다면 앰블럼과 그릴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머릿속에 상상이 가네요^^;


통영으로 가는 도중 삼천포대교 부근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물랑루즈 레드색상의 말리부를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색상이 마음에 듭니다.


휴게소 근처에서 모델분 사진도 찍기도 했구요. 그후 통영까지 말리부 주행한뒤 바로 버스타고 서울로 올라와 귀가하면서 말리부 일반고객 시승행사가 종료 되었습니다.


아래영상은 서울에서 남해힐튼을 거쳐 통영까지 장거리 시승영상을 찍어봤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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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3일과 4일날 열린 말리부 대규모 고객시승행사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의 5연패를 달성한 주역 이재우 선수겸감독이 올바른 운전자세에 관한 간단한 강의를 하셨습니다.


방어운전법을 습득하여 교통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는 드라이빙스쿨에서 가장 기초적인 과정이 바로 올바른 운전자세입니다. 올바른 운전자세는 장거리운전시 피로를 줄이고 긴박한 상황에서 핸들을 빨리 꺾어 회피할수 있거나 브레이크페달을 밟아 제동할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시 생존율이 가장 높고 부상정도가 가장 덜하죠(유로앤캡, NHTSA등 해외의 충돌테스트 영상을 보면 충돌하는 차량에 탑승한 더미가 운전할때 가장 이상적인 자세입니다)



위 영상 클릭하면 이재우 선수겸감독의 올바른 운전자세에 관한 강의가 나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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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미가돌아왔다 2011.12.08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짧은 시간 안에 정말 알찬 강의를 듣게 되네요^_^b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쥔장님 좋은 하루되세요

  2. 잘 봤습니다. 2011.12.08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3. .tmp 2011.12.20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어찌 보면 간단해 보일 법한 이야기도 모아놓으니 대단히 와닿는군요.
    다만 마지막의 에어컨 이야기는 좀 납득이 안가는 게... 보통 60km/h쯤 되면 바람이나 소음 때문에 견딜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군요 :)

    • 레드존 2011.12.21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고속주행시에는 창문닫고 에어컨키는게 좋고 시내주행이 잦으면 창문여는게 연료절약에 도움이된다고 요약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얼마전에 말리부 가속력영상을 올릴때 다른 2000cc급 차량들과의 가속영상을 비교하면서 말리부 = 심장병이 아니다라고 제가 언급했는데요. 일부 독자분들께서 한 두세대 준중형차나 중형차와 비교하지말고 YF나 K5로 비교해야한다고 주장하셔서 제가 직접 YF쏘나타를 렌트했습니다.


렌터카라고 해서 LPG 아니냐? 라고 반문하실수도 있으실거 같은데 LPG아닙니다. 휘발유이고 6단 오토미션이 적용되었습니다. 렌터카라고 모두 모든 렌터카가 LPG는 아니니 그점 아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렌트한 차량은 2011년형 YF쏘나타입니다. 어떻게 연식 맞췄냐구요? 제 몸에 맞게 운전석 조정할때 텔레스코픽 기능이 되더라구요. 참고로 초창기형 YF쏘나타의 경우 텔레스코픽 기능이 아예 없습니다.(2.4GDI도 마찬가지) 렌터카의 주행거리는 1만6천키로정인데요. 네비게이션이 없고 시트가 인조 + 가죽이 반반씩 섞여있습니다. 카달로그로 확인해보니 아마도 2300만원 정도 하는 PRIME등급인듯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휠이 중 하위그레이드에 적용되는 16인치 휠입니다. 타이어사이즈는 205/65/16인데요. 타이어는 넥센타이어를 쓰더라구요.


말리부는 앞서 얘기했지만 LTZ디럭스팩 18인치 블랙휠이 적용된 차량입니다. 타이어사이즈는 245/45/18 거기에 LTZ풀옵션 모델이니 안그래도 공차중량이 130kg정도나 더 무거운 쉐보레 말리부 옵션무게로 인해 좀더 무게차이가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이어접지면적도 말리부가 40mm나 더 많죠.


이제부터 두 차량의 가속력영상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에서 별내방면 수락산터널입니다.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했습니다.


먼저 쉐보레 말리부 가속영상입니다.





다음은 YF쏘나타 가속영상입니다.





두 차량의 가속력을 비교해 봤는데요. 저는 말리부가 더 무겁고 출력과 토크 YF쏘나타보다 제원상 많이 낮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벌어질거라 생각했지만 스타트부터 약120km/h 부근까지는 YF쏘나타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는 아무래도 YF쏘나타가 말리부보다 25마력 더 높아서 그런지(YF쏘나타 165마력, 말리부 140마력) 차이가 좀 많이 나긴 하군요. 터널을 나오는 순간에 찍은 계기판 최고속은 YF쏘나타 202-203km/h 말리부 195km/h입니다.



일단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내뿜는 세타2엔진을 장착한 YF쏘나타의 가속력이 전체적으로 말리부보다 더 빠른게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말리부가 쏘나타보다 더 무겁고 더 큰 휠과 40mm더 넓은 광폭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시속120km/h부근까지 가속력이 크게 벌어지지 않은점에 대해서는 말리부의 파워트레인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YF쏘나타와 말리부 어떤 차이가 있었나?


제가 11월15일까지 시승했던 말리부의 실내 사진입니다. 두 차량 모두 텔레스코픽 기능이 있는데요. 텔레스코픽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 기준에 맞게 앞좌석을 셋팅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YF쏘나타가 휠베이스가 더 길어서 그런지 확실히 뒷좌석 레그룸은 쏘나타가 더 넓었습니다. 그리고 앞좌석 레그룸도 미세하지만 쏘나타가 좀더 넓었던 듯 하구요. 앞좌석 뒷좌석 시트 착좌감은 비슷한데 앞좌석은 쏘나타의 버켓이 좀더 튀어나와 있어서 몸을 잘 잡아줍니다.


윗 사진은 YF쏘나타 앞좌석과 뒷좌석 사진입니다. 풀옵션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뒷좌석이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아니고 시트재질도 인조가죽과 직물이 섞여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쏘나타는 엉덩이가 뒤로 파묻는 형상이고 말리부는 약간 수평을 유지하는 형상인데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작년초 NewSM5와 비교시승했을때 탔던 초창기형 YF쏘나타는 엉덩이 꼬리뼈쪽 쿠션감이 부족해서 오래 뒷좌석에 앉을때 YF쏘나타 뒷좌석이 은근히 불편했습니다. 2011년형은 쿠션감이 좀 개선되었구요. 말리부는 그러한 단점은 없었습니다.


운전할때 말리부는 조용하고 묵직하며 외부소음이 잘 차단된 이동식도서관 느낌을 주는데요. YF쏘나타는 말리부대비 가볍고 경쾌하며 엑셀반응이 빠른 야생마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엑셀페달답력이 YF쏘나타가 말리부대비 좀더 초반에 몰려있는 편이었습니다.


두 차량을 비교시승할 목적이 아니고 YF쏘나타 가속력이 궁금해서 쏘나타를 렌트한것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어차피 쏘나타는 풀옵션모델이 아니라서 비교시승하기도 힘들구요 ㅎㅎ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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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1.11.17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님의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정보 능력은 정말 놀랍네요. ^^ 잘봤습니다. ^^

  2. 라프사고싶어 ㅜ.ㅠ 2011.11.17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올려 주시나 기다렸었습니다..

    협찬을 받으실 줄 알았더니 렌트를 하셨네요 비용도 만만찮았을 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만보니 말리부는 6500rpm까지 쓰고 소나타는 6000rpm까지 쓰고 시프트 업이 되네요

    모두 수동모드 사용하신 건가요..?

    어쨌거나 실용구간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게 맞네요..

  3. 몽돌 2011.11.17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스트에서 보인 가속 결과라면 일반인들이 쓰기에는 거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의 가속감이겠지요. 물론 150km를 넘긴 상태에서의 고속 주행 안정성은 말리부의 압승 뭐 이정도 아닌지요? 소나타는 거의 날라다닌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4. 음~ 2011.11.17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 딱보면 말리부 압승 이던데

    전에 nf 소나타 타 보았는데 소음 쩔던데~

    택시 기사님이 그러더군요 로체 타면 준중형차 같다고~
    토스카가 제일 괞찮게 나왔다고 말하더군요

    yf와 말리부도 그 차이지 싶습니다

  5. 우힛 2011.11.18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쏘나타는 앞범퍼하고 본닛색이틀리네 ㅋㅋㅋ 도색좀잘해라현기야 ㅋㅋ

  6. 던힐 2011.11.20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전은 못해봤지만 둘다 대리점에서 그냥 둘러본 바로는 말리부가 좀더 고급스러운것 같더군요. 차도 훨씬 튼튼해 보이고...덧붙여 I40도 봤는데

    이건뭐...화면상으론 꽤 호감을 가졌었는데 실차보고 그렇게 또 실망해보긴 간만이었습니다. 거기에 가격은 또 얼마나 높게 잡았던지.

    • 레드존 2011.11.21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테리어재질은 제 개인적인 체감상 i40이 말리부보단 좀더 고급스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야간조명때문인지 시각적으로는 말리부가 좀더 고급스러워보이긴 합니다.

      i40 가격이 좀 비싸긴 하죠^^;

  7. 나다... 2011.11.22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쏘나타 저거 17인치 휠인데요??

  8. 카즈야 2011.11.25 0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란 포장으로 내가하는말이 다 옳다... 라는 자기중심적사고...
    정장 본문에는 쏘나타 에코모드를 기재하지 않으신것같은데..
    블로그홍보를 위해 아고라,디씨,보배드림에서 자주보이시더군요
    이렇게 적극적이신 분은 첨봤음..
    화이팅!!

  9. aa 2011.12.17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차이 없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군요...

    • 레드존 2011.12.19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상주행시에는 별차이 없습니다. 다만 최고속이나 서킷주행 와인딩 주행에서는 아무래도 YF가 말리부보단 좀더 유리하겠죠.

    • qqqq 2012.02.19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빠도아니고 쉐빠도 아니구요
      말리부는 코너링이 좋습니나 서킷에서 제로백빠른차가 다가아니죠 코너에서 얼마나 잡아주느냐고 한목하지요 ㅎㅎ직빨에선 와이엡 코너에선 말립 직빨과 코너가 동일시하다면말립승;;

  10. 장민 2012.02.01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리부는 딱 그 정도의 출력에 딱 그 정도의 가속력이네요.. 제로백에서도 2초 정도 차이나고 갈수록 차이가 벌어지는 걸로 봐서는 별 차이 없는 가속 성능은 아닌 듯...공차무게 늘리고 타이어 바꾼다고 차이가 얼마나 줄어 줄지...그리고 yf가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도 모르는 렌트카라 그런지 정상 제로백보다 느리게 측정 되네요...그리고 제로백 측정하는데 공차중량이랑 타이어 사이즈 맞춰가지고 하던가요? 출력도 좋지 않은 엔진을 빼들었으면 작은 사이즈의 타이어에 공차 중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했어야죠. 완전 미스매치 입니다. 쉐보레라는 브랜드와 쉐보레 빠들 뭔가 착각을 하는거 같아요. 문짝 두껍고 차량이 묵직하면 좋은차고 차가 잘 안나가도 문제 없다는...하지만 그걸 거꾸로 생각하면 철판 덕지덕지 붙여 무게를 늘린다음 우리차는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좋은데 차가 무거워서 안나가 라고 하는 변명만 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그리고 쉐보레 빠들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맹신하는 쉐보레 차대강성의 허와실을...게다가 핸들링 부문에서도 이제 아마 i40에게 밀릴 듯...

    • 레드존 2012.02.02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구간이 오르막입니다. 수락산터널 의정부-별내구간 많이 다니면 아실겁니다. 저구간은 모든차량이 제로백이 평지보다 1-2초 늦습니다.

      그리고 공차중량과 타이어사이즈 일상영역에서는 그리 차이 못느껴도 0.1초를 논하는 제로백에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레이스경기 취재를 나가는편인데 똑같은 모델에 똑같은 셋팅을 한 레이스카라도 무게에 따른 핸디캡에 따라 주행성능이 적지않게 느려집니다.

    • 경헌 2012.02.16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사람 무지공격적이신대 말리부 성능이 그리 딸리지 않으니 기분나쁘신듯

    • 경헌 2012.02.16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사람 무지공격적이신대 말리부 성능이 그리 딸리지 않으니 기분나쁘신듯

    • dkfqk 2012.02.17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스멜~

    • 흠.. 2015.12.0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기차나 쉐보레나 별로 까지지 않지만 사고시 프레임 강성이나 운전자 안전성 문제는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가속력은 매일 막힌 시간대 출퇴근만 하는 분들이나 급가속 안하시는 분들은 말리부를 택하고 좀 쏘거나 경쾌한 반응, 중고차 가격 생각하면 yf로 가겠지요.. 별로 열내면서 궁금한 점을 풀어주신분께 하실 답글은 아닌듯하네요 정 그러면 직접 하시고 올려주세요

  11. 눈팅 2012.04.15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영상 비교해서 100km 도달시간 비교해보니 말리부 11초 YG 9초네요..

  12. 대경 2013.01.29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리부는 탄탄한 주행감과 핸들링이강점이죠 쏘나타는 그에반에 조금더높은출력과 소비자의눈에맞춘 마케팅과 네임벨류 사실 국내중형 차에 확실한우위는 어디에도 없는듯합니다 다들 적정선에 개발하고 판매할생각뿐^^

  13. 2015.01.06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형차에 뭔넘의 드레그래요.

    쓰잘데기 없는 존심인듯.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편안한 차가 쵝오임.

    단 서킷에 올린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도로에선 그놈이 그놈...

    사고났을때 최대한 보호해주는 넘이 갑....

  14. 해치좋아 2015.12.06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궁금했던 부분인데 직접해보시고 알려주시니 좋네요 사실 제로백보다 답답함의 차이나 변속충격, 변속타이밍, 주행스타일에 따른 연비, 핸들반응,편의사항이나 고질병이 더 궁금하지만 그렇게 파고들기는 어렵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어제 말리부의 가속력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는데요. 제 글에 댓글을 다신 독자분들이 한두세대 이전 중형차와 비교는 부적절하다고 하시길래 조만간 YF쏘나타를 섭외해서 비슷한 구간 가속력측정 해볼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쉐보레 말리부의 하부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쉐보레는 전통적으로 바디에 아연도금을 아끼지 않고 언더코팅도 비교적 꼼꼼히 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말리부의 하체구조 및 방청수준은 어느정도일까요?


먼저 엔진룸 밑부분입니다. 커다란 엔진오일팬이 눈에 띄는데요. 제차 스파크에 적용된 엔진오일팬은 주철로 만들어져 있어 검은색깔을 띄고 있는데 말리부는 엔진오일팬 색깔이 은색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알루미늄합금으로 만들어졌을걸로 예상됩니다. 왼쪽 상단에 동그란 부품은 에어컨 컴프레셔입니다.


말리부 하부의 바디보강 하진입니다. 말리부의 아랫급모델인 쉐보레 크루즈 즉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가 첫 출시될때 윗 사진처럼 하부에 바디보강이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알페온도 저러한 구조물이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말리부의 배기관을 보면 그물망처럼 생긴 촉매 이외에 중통이 있는데 말리부는 중통이 2개입니다. 왜 2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배기음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저렇게 셋팅한듯 하네요.


말리부 연료탱크 사진입니다. 연료탱크 전부위는 아니지만 배기관이 가까운 곳에 방열판을 덧댄게 인상깊었습니다. 연료통재질이 플라스틱인지 주철인지는 확인못했네요(플라스틱으로 추정되긴 합니다만) 


말리부의 배선과 연료관 사진입니다. 연료관의 경우 이전까지는 플라스틱재질을 썼다고 하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연료관이 메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 LPG차량들 연료관이 메탈재질인데 아무래도 차체하부에 돌같은게 걸리거나 충격이 있을때 플라스틱보다는 저런 메탈재질이 연료누출위험성이 더 적겠죠


운전석 앞쪽 서스펜션 구조사진입니다.


그리고 말리부의 뒷 서스펜션 사진입니다. 로워암이 알루미늄합금으로 이뤄진듯 합니다.


연료탱크 옆에 작은 사각형 물체 보이시죠? 저건 휘발유증기를 다시 회수하는 장치입니다.


연료배압을 담당하는 부품입니다.(이름을 모르겠네요)


말리부 하부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정이 있어 리프트를 짧은시간에만 띄울수밖에 없었는데요. 직접 말리부 하부사진을 보니까 역시 쉐보레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언더코팅 도포전체적으로 쉐보레 크루즈와 비슷한 수준인듯 합니다.


그리고 말리부의 고속도로 정속주행연비와 숨겨진 기능을 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고속도로 정속주행연비 측정구간은 마성IC부근 전대리교차로에서 트립을 모두 리셋하고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거쳐 하남IC에서 나와 하남 애니메이션고교 사거리에서 트립을 체크하는 트립상 연비입니다. 아래영상 한번 감상해보세요.





이상으로 말리부의 모든 시승후기를 마쳐볼까? 합니다. 제원상 출력이 가장 낮다는 이유로 심장병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말리부인데 솔직히 뭐 엑셀밟으면 확 튀어나가는 차는 아니고 그리고 엑셀반응도 늦는 편입니다(전자식 스로틀이라) 그렇다고 해서 차가 굼뜨거나 크루즈 1.6처럼 변속 히스테리현상이 심하지는 않습니다(아예 없는건 아니고 간혹 히스테리를 부리긴 합니다)



정숙성이 동급 최고이고 시각적으로 나름 화려하며(특히 야간 센터페시아 조명 은은해서 좋더라구요) 편안한 주행안전성등 다 좋은데 실내에서 트렁크 열림버튼이 없는게 아쉬웠고 오스카라는 마네킹을 통해 말리부 시트를 제작하여 시트가 안락하고 편안하다고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조수석 시트는 저한테는 좀 불편했습니다.(엉덩이를 풍부히 받쳐주지 못하는 느낌?) 그러나 운전석과 뒷좌석 착좌감은 비교적 만족스러웠구요.


다만 운전석과 조수석의 경우 양옆 버켓이 좀더 튀어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급코너링시 몸을 거의 지지못합니다)


아 글구 어제 말리부 가속영상 올릴때 어떤독자분이 이메일로 혹시 2.4L말리부 아니냐고 의문을 품으신분이 있는데요. 아래사진을 보시면 제가 시승한 말리부는 분명히 2.0L엔진이 장착된 모델입니다.

 

잘 보이시죠?^^; 혹시나 조립실수로 2.0L엔진을 2.4L로 스왑한 불상사가 아예 없다고 단정짓지 못하겠지만 ㅎㅎ 아무튼 제가 시승한 말리부는 2.0L LTZ 블랙휠 풀옵션 모델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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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7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acustics 2011.11.21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GM에 관심이 많고 특히 말리부에 관심이 많은 한사람입니다. ^^
    현재는 맥스를 타고있고 첫차는 라세티 1세대였답니다.
    동영상 끝부분에 '노면결빙감지 주의운전 요망'이란 멘트는 외부온도에 의해 표시되는건 아닐런지요?
    맥스는 외부온도가 영상3도씨 이하가 되면 멘트가 나옵니다.(한글이 안나와서 영어에요.. ^^;)
    딴지는 아니구요, 궁금해서 확인차 글 남겨봅니다.
    만약 결빙구간을 감지해서 멘트를 날려주는거라면~ 이거 대박!! 입니다!!!
    혹시나 확인되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 레드존 2011.11.21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맥스에서는 노면결빙감지 메세지가 지속적으로 뜨는지요? 말리부의 경우 노면결빙감지 주의운전 요망이 단순히 외부온도 떄문은 아닌듯 싶습니다.

      메세지 뜰때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 지날때 뜨더라구요(온도가 0도 가까이 낮다는 가정하에)

  3. 조길현 2011.12.02 0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물망처럼 생긴건 흔히 현장에서 자바라 라고 불리우는 플랙시블 파이프입니다. 엔진의 유동이 파이프에 전달되서 진동이 커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구요.

    그바로 뒤에 있는 길이가 짧은 통이 촉매입니다.

    그리고 그뒤에 길이가 긴 통이 배기 레조네이터입니다. 레조네이터는 프리머플러 타잎으로 되어 있어서 배기음중의 고주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 레드존 2011.12.02 0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좋은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길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배기 레조네이터가 커서 말리부가 배기음이 거의 유입되지 않는듯 하네요.

 



말리부가 정식 출시된지 좀 되었지만 여전히 심장병 논란이 적지않은데요. 얼마전에 카앤드라이빙님이 측정한 가속영상을 링크걸어두었지만 여전히 못믿으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제가 직접 쉐보레 말리부 가속력 측정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가속력 측정한 장소는 의정부IC에서 별내IC방향 수락산터널 구간이며 3-4년전부터 제가 예전부터 측정한 차량들 가속영상을 함께 링크해서 간접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근에 측정한 쉐보레 말리부 가속력 영상입니다. 141마력 18.8kg.m의 파워를 내뿜는데요. 일단 제원상 가장 낮은 최고출력과 토크를 냅니다. 주행거리는 2000km대 후반정도 됩니다. 수락산터널 끝지점까지 시속 195km/h를 냅니다.


올란도 LPGI 6단 오토입니다. 최고출력 141마력 18.8kg.m으로 동일하지만 공차중량이 훨씬 더 무거워서 그런지 전체적인 가속력은 말리부보다 떨어집니다. 기어비도 올란도 LPGI가 말리부보다 좀더 타이트하게 설정했는데 말이죠.


 
올란도 LPGI의 경우는 낮에 촬영해서 통행량이 많아 터널 중간에 가속페달을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세대 SM5LPG 4단 오토입니다. 제원상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2kg.m으로 반응이 변속속도가 아주빠른 아이신미션이 적용되었지만 출력이 낮아서 그런지 시속 180km/h를 못넘겼습니다.  
 


제작년에 시승했었던 쏘렌토R 2.2디젤입니다. 최고출력200마력 최대토크 44.1kg.m라서 그런지 여기에 나온 차들중 가장 빠르지만 안전상을 이유를 
들어 시속 190km/h리밋이 걸려있습니다. 
 


YF쏘나타 이전 NF쏘나타 트랜스폼 2.0가솔린입니다. 시속 190km/h까지는 나가지만 4단 오토라는 한계로 인해 4단에서 가속이 거의 안됩니다. 


라세티 2.0디젤왜건 렌트카입니다. 121마력 28.6kg.m의 성능을 내는 2000cc WGT디젤엔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0L디젤에 공차중량이 가벼워 그런지 잘나갑니다. 
 


쏘나타 디젤 4단 오토 렌트카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1800rpm부터 32kg.m이라는 넉넉한 파워를 내뿜지만 4단 오토라는 한계로 인해 시속 190km/h이상 나가지 못하네요. 
 


토스카 6단 오토 차량(이때는 동승자포함 두명이 탑승한 상태입니다) 144마력 19.2kg.m의 성능을 내뿜는데요. 제원상 말리부보다 공차중량이 좀더 가볍고 엔진출력도 더 높지만 시속 190km/h를 넘지 못합니다(아 성인2명이 타서 그런걸까요?) 
 


간만에 지금까지 수락산터널에서 측정한 가속영상을 많이 링크해 봤습니다. 다 보신 소감 어떠신지요? 이래뵈도 말리부가 심장병이라고 할만큼 아주 빈약한 엔진이라고 생각되시는지요? 오히려 말리부 공차중량이 지금까지 나온 중형차중 가장 무겁고 타이어또한 245/45/18 사이즈인걸 감안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말리부 파워트레인 아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가속력뿐만 아니고 연비도 의외로 좋거든요.


참고로 말리부 최고급형에서 선택할수 있는 245/45/18 타이어 사이즈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윗 사진을 보면 나와있습니다. 경쟁모델 중형차인 쏘나타, K5, NewSM5는 보통 225/45/18 혹은 225/50/17 사이즈가 주로 적용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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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st110 2011.11.15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세요...비교대상이 좀 ...이자료만 가지고 칭찬까지 해야하는지요...오히려...디젤이나 터보엔진을 시장에 내놓지 않는것을
    질타해야 하지않을까여...없다면 몰라도......물론 차자체가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암튼 내수 소비자들에게 좀 소홀한건 아닌지
    생각되네요....

    • 레드존 2011.11.15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젤은 내년초 출시 확정되었습니다^^; 터보는 아직 두고봐야겠죠. 근데 우리나라에서 중형차를 구입하면 아직도 2000cc급 자연흡기엔진 수요가 많다는점을 감안하면 말리부의 현 파워트레인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여튼 우리가 생각하는 심장병의 말리부는 엄청 굼뜨고 특히 추월시나 언덕등판시 굉장히 버벅거리며 제대로 힘 못발휘하는 차로 생각했었지만 실제시승후에는 그러한 고정관념이 없다고 봐야겠죠

    • list110 2011.11.15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절한 댓글 감사...암튼 좀 GM에 실망스러운건 사실입니다..그리고 아고라 자방에 한번씩 뵌거같아요...워낙 험한곳이라 걱정이됩니다 몸조심 하시길....^^

  2. 아니 2011.11.15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교 대상이 전부(올란도 쏘R 제외)타사 메이커 차량은 한세대 이전 차량들이네요
    왜 YF나 K5 등이 아닌가요?????
    한세대 이전 타사 메이커 차량들과 비교 하면서 심장병이 아니고 오히려 칭찬해야한다라.......참 이거.....

  3. 짬뽀 2011.11.15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윗분과 동감입니다.
    한세대 이전 차량과 비교해서 심장병이 아니라는건..좀.
    말리부가 경쟁해야 하는 차량은 NF나 옵티마가 아닌 YF와 K5인데요.
    직접비교하려면 그 차량과 비교해야 맞겠지요.

  4. 한가지 2011.11.15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이해가 안되는 것은 사람들이 마력을 가지고 깐다는 것이죠... 매일 6천 rpm까지 올리면서 다닐 것도 아니면서... 트랙 돌 일 없으면 3,4천 rpm까대까지만 멀쩡히 출력 나와주면 됩니다.

    • 레드존 2011.11.15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하고싶은말을 잘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다... 2011.11.22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생 140마력대에서 사세요...
      시대에 맞춰줘야지 원...
      일상 주행에 차이가 없다?? 웃기는 얘기 같네요??
      몇마력 차이 몇키로 차이가 운전자 체감상 얼마나 큰지요?
      패밀리세단이니까 빠를필요없다 이건 무슨 논리??

    • 흏흏 2012.02.22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리부는 80~100에서 최대토크 나오게 설계되어있어서
      일상주행시 연비랑 파워가 타사 차에 비에 일반주행시
      많이 밀리지 않습니다.
      어떤분에 YF랑 제로백 테스트했는데 0.4초 차이났구요.
      차중량 타이어크기 비교해서 이정도면 심장병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5. 09년형 라프디 2011.11.15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아쉽기는 합니다... 저 구간이 살짝 오르막인걸로 아는데요. 대략 0 에서 100 까지 10초 후반~11초 초반 정도 나오네요.
    출력도 출력이지만 말리부에 들어가는 타이어가 동급 차량에 비해 2치수 더 큰 타이어가 들어가더군요...
    18인치 사양의 경우 준대형급(그랜져HG,알페온) 에 적용되는 245 시리즈 타이어가 들어가니 말이죠.

    다른 동급 차량들이 205~225 사이즈의 타이어가 적용되는데 말리부는 225~245 사이즈의 타이어가 적용되니 말 다했죠.

    • 레드존 2011.11.24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리부 차체자세제어시스템떄문일겁니다. 동급차량대비 개입시점이 늦습니다. 후륜이 흘러서 운전자가 당황할려고 할때쯤 개입하더라구요. 스포츠카면 모를까? 일상적인 세단에서 이런제어시스템 셋팅은 별로 바람직하진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행안전성 한계치를 높이려고 큰 타이어를 적용한듯 합니다.

  6. 라프사고싶어ㅜ.ㅡ 2011.11.16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보다는요..

    제 생각에는 출력/토크곡선을 갖고 설명을 해주시면 이해가 딱 될것 같은데요..

    항상 차들 최대 출력은 @6000/@6500rpm인데...

    자기차 최대출력 한번 내 본 사람도 없으면서 숫자가 어떻네 어떻네는 좀 그렇습니다

    서킷달릴 것 아니면 충분히 실용적이라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러려면 쿠페를 사야죠 자동차라는게 용도가 있는건데;;

  7. 해일링 2011.11.16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패밀리세단은 적당히 나가고 조용하고 튼튼하고 연비적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취향으로 결정하구요.
    다만 말리부는 가격이 조금 높다는게 단점이네요.

  8. 혁사마 2011.11.16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껄빠세요....

  9. 가든 2011.11.17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내 일상주행에서는 전혀 문제 될게 없겠던데요. 고속도로 120~130 정도 에서도 잘달려주고요. 소나타가 중량이 가벼워서 좀 가볍게 나가는 느낌이 있지만 오십보 백보입니다...2000씨씨에서 너무 많을걸 바라면 안되죠

    • 레드존 2011.11.24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상적으로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옛날 라세티프리미어 1.6처럼 가속력이 너무 굼뜨거나 언덕을 제대로 치고올라가지 못하는 문제점도 없었구요.

  10. 나다... 2011.11.22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5랑 비교시승 꼭 올려주세요 토크1.4의 차이와 25마력의 차이를 무시할 수 있을지요?
    그렇다구 미션이 뛰어나거나 코너링이 민첩하거나 안정적인 것도 아니고...
    아무리 패밀리세단이라도 시대에 맞춰 향상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실제연비도 꼭 비교해주세요 k5 2.4 평균 14km찍는거 일도 아닙니다
    아 글구 현기차가 가벼워서 민첩하다 했는데... 그럼 무겁다고 그만큼 안전한 차라고 할수 있나요? 게다가 경량화 기술이 없는게 자랑인가요?
    말 많던 캠리도 이번에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되었던데...
    아 글구 요즘차들 다 6000rpm 이상 냅니다...
    쏘나타의 6000rpm은 까는데 bmw의 6000rpm은 옹호하는 거 참 웃기지 않나요??

    • 레드존 2011.11.24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 저랑 같이 시승해보실수 있나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자들과 같이 시승하는거라고 생각해보고 있는데 연락주십시오.

      제 전화번호는 010-7378-7181입니다.

    • 너다... 2012.02.23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6000rpm??? 전 3년 넘게 운전하면서 6000알피엠 넘은적 5번도 안되는데;;;
      페밀리세단 사서 레이싱 하세요?
      안전성?? 저번에 쉐보레 스파크랑 포르테랑 정면 충돌했는데 빠른 속도도 아니였는데 현기차 개박살 났습니다. 스파크는 거짓말 안보태고 포르테 5분위 1도 안 망가지구요.
      직접 봤습니다. 사고현장. 그리고 경량화기술?ㅎㅎ
      스뎅갖기도 않은 스뎅쓰는게 경량화???ㅎㅎㅎ
      한번 사고 나보세요. 그래도 현기차 경량화기술 좋다고 할런지

  11. 마츄피츄 2011.12.09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사 차 몰아 봐도.. 가속성능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같은 평범한 가장이 모는 스타일은..
    근데.. 말리부 비싸요~.. 트림도 적고.. 2800정도 트림해야 제대로 되것더구만요.. 아.. 너무비싸..
    슬림 할부도 제외되서 7.8% 이자이고.. 1%할부때 까지 기다릴랍니다..

  12. 동이호야 2012.03.18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매대수가. 말을해준다



요즘 나오는 오토미션의 경우 변속단수가 많아지면서 수동변속기능이 없으면 시체다. 라고 할수 있을만큼 거의 대부분 의무적으로 수동변속기능이 별도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D레인지에서 좌측 혹은 우측으로 레버를 밀고 위 아래로 변속하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스티어링휠 좌우측에 패들쉬프트를 장착하여 기어봉을 만지지않고도 손가락으로 패들을 밀고 당기며 변속할수 있는 차량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아래 사진은 쉐보레 말리부의 기어봉입니다. 기어봉 위에 특이하게 + - 수동변속 버튼이 달려있는데요. 겉보기엔 그럴싸하지만 시승하고 버튼을 통해 변속하려는 순간 손가락이 어느 위치에 있어야 할지 순간적으로 헷갈렸습니다.


기어봉 위쪽에 수동변속버튼이 달려있는 말리부 저는 개인적으로 오토차량에도 수동변속을 자주 쓰기 때문에 수동변속시의 편리함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봐도 말리부의 변속버튼은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기어봉 잡아봤는데요. 제가 손가락이 유연하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수동변속이 필요할때 + - 가 잘 안눌러지더군요. 


이런식으로 기어봉을 잡고 버튼 누르는걸 시도해보기도 했습니다. +버튼은 그럭저럭 잘 눌러지는데 -버튼은 누르기 참 힘들더라구요. 오토차량이 수동변속을 필히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언덕길 내려올때 엔진브레이크 걸 목적으로 수동변속을 통해 1-2단 낮은단으로 변속을 하여 강하게 엔진브레이크 걸어 브레이크가 과열되는걸 방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다운힐 주행시에는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데 -버튼 누르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생각한거......


바로 이렇게 누르는겁니다. 엄지손가락으로 + - 버튼을 일일이 찍어누르는것이죠. 모양새는 참 웃기지만 저 같은 경우 계속 이렇게 써보니까 그럭저럭 토글쉬프트를 쓸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어봉을 잡지 못하고 변속버튼을 누르니 참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시승 끝나고 질문답변시간에 블로거인 모터리뷰가 토글쉬프트에 관한 질문을 했고 저 또한 토글쉬프트가 익숙하지 못해서 혹시나 해서 올바른 토글쉬프트 사용법 영상을 제작할 의향이 있냐고 하니까 한국지엠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흠...... 어떤방식으로 올바른 토글쉬프트 사용법 영상을 제작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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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롱 2011.10.25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설명보니 정말 재밌네요........엔진성능만 좀 되면 사고싶은 모델인데....여기저기 시승기 기웃거려봅니다.

  2. 민군 2011.10.25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적응의 동물!

    ㄱㅖ속 타다보면 적응되지 않겠습니까??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채찍질한다면

    더욱 발전하는 쉐보레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ㅋ

  3. ㅎㅎㅎ 2011.10.29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재밌네요

  4. ㅎㅎㅎ 2011.10.29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가절감 노력의 일환이 아닐까 합니다. 수동변속버튼, 비상등버튼과 전자식파킹브레이크버튼도 위치가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런소소한것들만 제외하면 경쟁사의 차량보단 전반적으로 나아보입니다.비전문가이긴 하지만 30분 가량 시승해봤습니다. 느낌이 참 좋더군요.잘은 몰라도 중형이상의 느낌이랄까...

    • 레드존 2011.10.31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에도 원가절감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처럼 레버를 좌측으로 민뒤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는게 좋았는데 말이죠.

  5. Jambo~♥ 2012.08.06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면서 이 블로그를 읽었는데요. 요새 저도 수동변속을 사용하고 있는데
    Shift up은 알겠는데 Shift down은 언제 쓰나요??? +, - 밖에 없어서 중립상태라는 것이 없어서
    5단에서 바로 2단으로 갈 수도 없고요. 도데체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 정식출시한 쉐보레의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시승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지엠의 전신인 GM대우시절 라세티프리미어부터 시작된 월드카 프로젝트가 소형차 아베오, 경차 스파크를 거쳐 이제 패밀리세단이기도 한 중형차 말리부가 속속 출시되면서 우리나라는 GM의 글로벌 라인업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이 되었습니다.


말리부는 본래 북미에서만 판매되는 쉐보레브랜드의 중형차입니다. 다만 1984년 이후 임팔라등 다른 이름이 도입되면서 쉐보레 말리부 계보가 잠시 끊기다가 1997년 이후 다시 도입되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말리부는 8세대입니다. 전세대인 7세대까지는 북미에서만 주로 판매되었고 8세대부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등지에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GM대우 토스카 이후 한동안 2000cc 중형차 라인업이 공백이었던 한국지엠은 말리부 도입으로 국내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다만 출시전부터 낮은 엔진출력수치 그리고 경쟁차보다 짧은 휠베이스로 인해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주행해본 소감은 어떠했을까요?


화려한 실내와 인피니티 오디오가 인상적이었던 말리부 인테리어와 편의사양




말리부 인테리어 전체 사진입니다. 현대 쏘나타와 비슷한 T자형 인테리어이지만 쏘나타의 경우 센터페시아 위쪽으로 양 날개를 펼친듯한 느낌인데 말리부는 센터페시아 중앙을 기점으로 양 날개를 활짝 편듯한 느낌입니다. 또한 대쉬보드 앞쪽이 움푹 패여있고 그 사이에 크롬라인이 적용되면서 밋밋한 느낌이 날 법한 말리부 인테리어는 의외로 화려한 느낌이 납니다.


특히 야간에는 대쉬보드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롬라인을 따라 밝혀주는 간접조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향후 말리부를 다시 시승하게 되면 야간 인테리어 사진도 찍어 올려볼 생각입니다.


말리부의 1열과 2열 시트를 측면에서 찍어봤습니다. 직접 앉아보니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모두 엉덩이 시트가 길어 허벅지가 편안한게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운전석은 불편한 느낌이 없었는데 조수석은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조수석 시트가 불편한건 주관적인 것이니 다른분들이 착석한다면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쉐보레 말리부 운전석쪽 도어스커프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쪽 에어벤트의 경우 외기유입과 차단을 하는 스크롤과 함께 좌우 풍향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스크롤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신 손으로 에어벤트 각도를 직접 조절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말리부의 센터페시아 상단의 네비게이션 스크린입니다. 스크린 옆의 좌우가 일반 버튼식이 아니고 피아노 하이그로시로 마감한 터치스크린 방식이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단점이라면 계속 사용할경우 손가락 지문이 남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스크린 하단에 있는 슬라이딩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윗 사진처럼 내부공간이 훤히 드러납니다. 이미 올란도에서 선보인 GM의 특허 시크릿 큐브입니다. 내부가 은근히 넓습니다. 올란도의 경우 시크릿큐브 내부에 USB단자가 마련되어 있어 부피가 크거나 긴 USB를 꽃을 경우 완전히 안닫기는 경우가 있는데 말리부는 USB단자가 센터콘솔박스로 이동하여 그러한 단점이 없어졌습니다.


네비게이션 스크린 아래 오디오와 공조장치 조절 버튼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볼륨 조절시 오디오 조작버튼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블루톤 조명이 좌우로 움직입니다. 경쟁차종인 쏘나타와 K5의 인테리어가 워낙 화려하게 나와서 그런지 보는 한국지엠에서 말리부 인테리어 곳곳에 블루톤 조명을 배치하여 시각의 화려함에도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말리부는 윗급 알페온과 마찬가지로 인피니티 오디오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오디오음질은 개인적으로 같은 인피니티오디오가 탑재된 알페온보다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알페온의 경우 볼륨을 올리면 올릴수록 노이즈가 들린다는게 거슬렸는데 말리부는 그러한 단점이 없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좀더 저, 중, 고음 재생이 뚜렷하게 들렸다고나 할까요? 암튼 알페온보다 조금더 좋은듯 합니다.


말리부에 장착된 톨게이트 자동결제시스템(ETCS)입니다. 그동안 경쟁사인 현대기아차에서 주로 적용된 편의사양인데 말리부는 중급트림인 LT부터 포함되어 나옵니다.


말리부의 3스포크 스티어링휠입니다. 아랫급인 크루즈부터 아베오, 올란도 등에 쓰이고 있으며 스티어링휠 좌측 스포크는 크루즈컨트롤, 우측은 오디오 및 핸즈프리 관련 버튼들입니다.


말리부의 계기판 사진입니다. 아랫급모델인 크루즈나 올란도와 비슷한 패밀리룩을 이루면서도 보다 더 화사해졌습니다.


기어레버와 센터콘솔박스 사이에 있는 말리부의 컵홀더입니다. 컵홀더 크기는 의외로 작았으며 보통 말리부가 북미를 대표하는 중형세단이고 미국인들이 햄버거등을 섭취할때 함께먹는 콜라의 컵 크기가 우리나라 스몰 펫트병만하다는걸 감안하면 좀 의아했습니다.  


쉐보레 말리부의 센터콘솔박스입니다. 콘솔박스내부에 시거잭과 USB단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콘솔박스용량은 그리 큰편은 아닙니다.


위 사진은 아마 유럽메이커 차량들을 가지고 있거나 접해보셨다면 아실만한 기능입니다. 바로 조수석 에어백 비활성화를 할수 있는 기능인데요. 유아를 데리고 다니는 어머니들이 조수석에 보조시트 설치하고 그위에 유아들을 태우는 경우가 적지않다고 합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사고로 에어백 전개되면 조수석에 탑승한 유아가 위험해질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에어백이 터지지 않도록 잠그는 기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말리부의 트렁크공간 및 트렁크 하단을 들춰낸 모습입니다. 트렁크공간의 경우 안쪽으로 깊숙히 짐을 적재할수 있을정도로 깊은 편입니다. 다만 부피가 큰 짐을  넉넉히 적재할수 있는 수준은 아닌듯 하구요. 특이한 것은 지금까지 나온 쉐보레 차량들이 대부분 스페어타이어 대신 타이어 펑크시 임시로 수리할수 있는 리페어킷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리부는 리페어킷이 아닌 템포러리타이어가 적재되어 있는데요. 왜 리페어킷이 아닌 템포러리타이어가 적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패밀리세단의 본질을 추구한 쉐보레 말리부

 
말리부의 엔진은 141마력에 18.8kg.m으로 경쟁모델과 비교시 가장 낮은 스펙입니다. 이것때문에 자동차 커뮤니티 중심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가장 파워가 빈약하면서 중형차중 가장 무겁다는 이유로 말리부를 심장병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습니다.사실 저도 좀 걱정되긴 했었는데요. 직접 타보니 일상적으로 크게 힘이 딸려 운전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고배기량 차량을 탔던 운전자 혹은 스포츠드라이빙을 추구하는 드라이버라면 말리부와는 맞지 않겠지만......


오히려 3000rpm이하 저회전에서는 토크가 넉넉해서 왠만한 언덕길을 올라가도 도중에 킥다운되지 않고 꾸준히 올라가 주었습니다. 고회전에서는 좀 무뎌지는 느낌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엔진회전수를 최대한 낮춰서 운행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말리부의 경우 일상주행시 힘부족에 대한 불만을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시승행사는 차량1대당 두명의 탑승인원이 번갈아 시승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저는 나중에 시승했습니다. 시승구간이 짧기때문에 급가속 급제동 슬라럼등은 테스트해볼수 없었습니다.


말리부의 경우 엔진음이 실내로 유입이 거의 되지 않는데다 풍절음도 상당히 억제되어 있습니다. 말리부와 같은 엔진을 쓰는 올란도 LPGI가 흡 배기 VVT와 BSM이 존재하기 떄문에 말리부도 이와 비슷하리라 예상되는데요. 이 때문인지 쏘나타 K5에서 존재하는 특정회전에서의 부밍음이 말리부에서는 없었습니다.


대신 6000rpm이상의 고회전에서는 약간의 진동이 수반되는 듯 했는데 크게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말리부에 장착된 6단 변속기의 경우 운전자가 의도해주는대로 기어가 변속되고 서행하다가 재가속시 rpm이 널뛰기 하는 변속 히스테리현상도 없었습니다.  시승차가 대부분 새차인 만큼 이번 시승으로 말리부 6단 변속기가 문제없다라고 단언하기는 힘들고 좀더 지켜봐야 될듯 합니다.


시속 100km/h 주행시 엔진회전수는 2000rpm을 가리킵니다. 경쟁모델인 쏘나타나 K5, SM5도 비슷한 속도에서 비슷한 회전수를 가리킵니다. 제원상 가장 무겁고 파워가 딸리지만 말리부는 시속 100-140km/h사이에서 의외로 쾌적하게 운행할수 있습니다.


서스펜션은 기본적으로 부드럽습니다. 그럼에도 과속방지턱 넘을때 바운싱을 최대한 억제하는게 인상적입니다.(바운싱 심하기로 유명한 르노삼성 New SM7 셋팅이 이랬으면 하는데......) 말리부 하부를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뒤쪽에서 볼때 뒷서스펜션 로워암이 쏘나타나 K5처럼 검은색이 아닌 메탈 계열임을 감안한다면 말리부 서스펜션 재질 자체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듯 합니다. 아무튼 크루즈부터 느낀거지만 쉐보레 말리부 서스펜션 셋팅은 중형차중에서 으뜸이라 생각됩니다.


2명이 번갈아 시승했고 저는 부산 경마공원부터 해운대까지 총 33km정도만 운전대를 잡았기때문에(그것도 지정체 구간이 의외로 많았습니다)말리부의 모든걸 다 테스트해볼수 없었습니다. 일단 시승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말리부 시승하면서 찍은 시승영상입니다. 추월가속의 기준이 되는 80-120km/h가속영상과 말리부의 네비게이션 조작 및 시크릿 큐브등을 간단히 조작한걸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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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1.10.24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려보다는 괜찮아 보이는데 국내시장에서의 평가는 아직도 부정적이네요.
    현대기아보다는 다른 장점이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2. 섹쒸한 된장~ 2011.10.24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아이도 보령미션?? 예전에 대우때 사용하던 아이신,ZF는 좋았었는디....
    제일 나중에 출시 되었음에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출력이 아쉽네요. 충분이 기술력은 있을터인데....

  3. 별이진다네 2011.10.24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동력성능 문제는 타보질 않았으니 궁금하네요..^^
    비슷한 출력에도 삼성차는 괜찮고고, 대우차는 까이는 희안한 여론의 실체가 늘 궁금할 뿐입니다..ㅋ~

  4. 쿨화이트 2013.02.04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말리부 사려고 했었는데...내일 사야겠네요.

 


쉐보레 브랜드로 바뀌기전 GM대우 시절 간판 중형차였던 토스카가 올해초 완전히 단종되면서 한국지엠의 배기량 2.0L이상 중형차는 한동안 공백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준중형차인 쉐보레 크루즈 2.0디젤 라인업이 있지만 주로 판매되는 라인업은 1.6L - 1.8L가솔린엔진이며 아무래도 준중형차인 만큼 윗급 중형차 대비 편의성과 실내공간에서는 열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쉐보레 말리부 신형모델이 국내에서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니 10월4일 서울 코엑스에서 말리부 신차발표회를 열었습니다. 글로벌 아키텍쳐로 제작된 쉐보레 말리부는 8세대 모델이며 전세계 최초로 처음 출시됩니다. 북미에서는 이전모델인 7세대 말리부가 양산 및 판매되고 있죠.


윗 사진은 쉐보레 말리부의 세대별 모델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1978년에 출시한 말리부4세대 모델과 1997년에 출시한 말리부5세대 사이에 출시년도 갭이 꽤 큰데요. 4세대까지는 후륜구동이 적용되었고 1983년에 단종되었습니다. 1983년 이후 쉐보레 임팔라등 다른네이밍이 붙은 중형차가 말리부를 대신하다가 1997년 5세대부터 출시한 말리부는 전륜구동으로 바뀌었고 7세대 말리부까지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으며 8세대 말리부가 코엑스에서 세계최초로 신차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로 동영상 위주로 촬영했기 때문에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포스팅 맨 아래쪽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면 아마 말리부에 대한 소개 및 신기술등을 어느정도 아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쉐보레 말리부 디자인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김태완 한국지엠 디자인부문 부사장님


그리고 말리부에 들어간 파워트레인과 주행안전장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손동연 부사장님입니다.


드디어 말리부가 공개되었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님이 가운데에 있는 자주색 말리부 뒷좌석에 타고 등장했습니다.


쉐보레 말리부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국지엠 임원들입니다.


옆에 있는 흰색 말리부에는 레이싱걸 황미희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쉐보레 말리부의 옆모습입니다. 옆모습은 언듯 윗급모델인 알페온과 비슷해보이는데요. 곡선위주의 현대자동차와 대비되는 단순한 직선과 쉐보레 크루즈부터 적용된 바디인 휠아웃 디자인이 말리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말리부의 뒷모습입니다. 쉐보레는 전통적으로 원형 테일램프를 고수했는데 이번 말리부에서는 카마로와 닮아보이는 각진 사각형 테일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쉐보레 말리부의 운전석사진입니다. 직접 앉아 보니 크루즈와 그 느낌이 비슷합니다.


후방 테일램프 이미지와 닮은 쉐보레 말리부 계기판입니다. 눈이 편안한 계기판조명색이 눈이 편안한 옅은블루여서 야간운전시 눈이 꽤 편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쉐보레 올란도부터 선보인 시크릿 큐브입니다. 안쪽에 작은 물건을 수납할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말 많은 쉐보레 말리부에 탑재된 2.0L 141마력 엔진입니다. 이미 출시된 경쟁 중형차모델보다 많게는 20마력이상 출력이 낮아 많은 논란이 있는데요. 실제로 어떤지 직접 주행해봐야 알겠죠^^;


그리고 말리부에서 가장 아쉬운것은 윗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좌석 레그룸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진속 뒷좌석에 착석한 사람이 전데요. 제 체격은 약 180cm 몸무게는 85kg이며 하체비만입니다. 그래서 같은 키 같은 체격을 가진 다른사람에 비해 제 양다리가 레그룸 공간을 많이 차지하긴 하는데요. 그렇다 쳐도 레그룸이 그리 넉넉치 않다는게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앞좌석 시트는 제 체격에 맞춰 조정한겁니다. 제 두팔을 일자로 쫙 핀 상태에서 제 양손목이 스티어링휠 윗부분에 닿는게 제가 운전할때 셋팅하는 운전석 기준입니다. 아래사진도 그와같은 셋팅으로 운전석시트를 설정하고 뒷좌석에 앉아본겁니다.

 

다른각도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제가 착석하고 같이 온 다른블로거가 찍어주었습니다. 무릎이 닿거나 그러지 않지만 좀 아쉽죠. 아무튼 10월4일 신형말리부가 세계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어제 쉐보레 말리부 신차발표회에서 말리부에 적용된 신기술과 디자인 언베일링 행사 등을 영상으로 촬영해 편집해 보았습니다.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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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청나게 막히는 휴가철 도로위에서 본 쉐보레 말리부입니다. 위장막 벗은 테스트카가 돌아다니는거 보니 서서히 국내 출시가 임박한듯 한데요.


실제로 보니 생각외로 아담해 보였습니다. 특히 뒷모습은 약간 갑갑하다는 느낌까지 들었구요. 전면부 헤드램프는 오펠 인시그니아와 닮은듯 했습니다.


말리부가 언제 출시되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늦어도 올 가을쯤에는 출시되리라 생각되는데요. 경쟁모델인 현대 쏘나타와 기아 K7의 경우 일반모델 이외에 고성능을 추구하는 터보, 그리고 저연비와 친환경을 추구하는 하이브리드까지 갖춰져 있는데 말리부가 과연 경쟁모델의 높은 상품성을 어떻게 뚫고 시장공략 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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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PFSP 2011.07.31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도 오늘 남해 상주해수욕장 갔다가 돌아오면서 그냥 창밖에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흰색 말리부가 갓길에 세워져 있고 휴가가는 복장을한 커플이 타더군요..! 그걸보고 우와.. 말리부를 보다니... 하면서 있었는데 글쓴이님도 보셨군요~? ㅎㅎ

  2. chevy malibu 2011.08.23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한국 시장에는 어떤 엔진이 나올지 과거가 현재처럼 또 가분수차인지...... 덩치 크고 엔진 작고 연비 낮고... 참담하다

    대략은 세계 시장을 보면 껍데기는 월드카로 거의 같으며, 북미/미국에 시장에서는 내년쯤 업그레이드된 4 기통 2.5, 차후 3.6 정도..
    현재 중국 폭스바겐과 1,2 위 를 다투는 중국 시장에서 중국 상하이 GM는 Buick la cross(한국명 쉐보레 알페온)는 turbo 2.0, vvt2.4, vvt3.0 뿐만 아니라 Buick regal eco 2.0, vvt 2.4, turbo 2.0 이 나온다. 한국에서 어떤 구라를 칠 지 모르지만 결론은 비용운반 문제로 한국의 알페온도 중국 상하이 GM에서 들여오는 것이다. 어차피 말리부도 미국 본사에서 미국보다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차라 한국 시장에 탑재될 엔진은 중국 시장보다 선택의 폭이 거의 없을 듯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격이 비싼 기술 유출 문제로 한국에 수요가 거의 없는 터보엔진은 들어 오지 않는다. 일부 매니아층에는 답답할 수도 있지만 연비에 민감한 시장이 무슨 터보는 말도 안되는 논리이다. 기껏해야 주력엔진은 중국 상하이 GM에서 사용하는 저렴한 eco 2.0(140마력) 엔진이고 알페온 엔진 2.4 , 그리고 지금 크루즈에 탑재하는 2.0 디젤(163 마력, 절대 터보엔진 아니며 자연 흡입 엔진에서 출력을 좀 향상시킨 엔진일 뿐) . 보통 가솔린 터보(twin or single) 2.0 이면 210 마력~250마력까지 출력을 향상시키며, 직분사 경우도 170~200 마력까지 가능하다, 디젤 터보는 그보다 더 출력을 향상 시킨 수치가 나온다. 왜 이렇게 한국 시장 왜곡되어 있나, 루머에 헛소문에 마녀사냥, 참 문제이이고 안전불감증 사회인 걸 입증이 되내/해외파/

  3. chevy malibu 2011.08.23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크고/주로 세단/ (아주 좁은 나라에 북한에 반쪽/남한 반쪽 경기도에 인구 절반이 사는 나라)연비 좋고, 싸고 성능 좋고 풀옵션의 차는 지구상에 없다. 자급 자족해서 타라. 아직도 남한은 국민 소득만 좀 먹고 사는 나라이지 거의 모든 면에서 중후진성이 아주 많다. 한국 시장이나 소비자들 웃긴 것이지. 그냥 국내 브랜드 횡포을 참고라도 국내 브랜드차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내구성 문재나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는 통계 나와 있다. 참 이상한 시장이야.
    그런데 더 참담한 것은 아무도 못 바꾸고 악순환으로 간다는 것이다. 법도 시대에 뒷떨어진 말뿐인 생색내기 법들 밖에는.
    과거를 돌아보라. 안전불감증 나라라 IMF 가 터질지 어느 누구 한국인들이 생각해 보았는가/. 위기는 같은 형태로 찾아오지 않는다.//해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