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S5가 뉘르부르그링에서 위풍당당한 위용을 드러내었다.

  rs5는 기존에 rs4에 얹은 v8 4.2리터 420마력 엔진대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도 장착되는 V10 5.2리터 520마력엔진을 올리고 엔진을 최대한 뒤쪽으로 배치해 두어 무게배분 50:50을 실현 가능하게 하였다.

  덤으로 콰드로 4륜구동이니 RS5가 뉘르부르그링 서킷에서 다른차들을 거침없이 내쫓는 악마가 된것이다.

  BMW에서 E92 M3를 내놓아서 기존 RS4를 다시 따돌리는가 싶더니 아우디에서 새로 중무장한 RS5를 보이면서 M3를 다시 따라잡은 형국이 되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두 플래그쉽 차량의 치열한 혈투가 즐겁기만 할뿐이다. 거기에 렉서스 IS-F와 벤츠 C63AMG까지 가세한다면 말이다.

 

스티그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정체가 밝혀진 그는 레이서이면서도 스턴트맨인 벤 콜린스

그동안 탑기어에서 하얀바탕에 검은고글헬멧을 쓰면서 지상의 모든 차를 자기 수족다루듯 신기에 가까운 드라이빙을 펼쳤던 스티그의 정체에 대해서 전세계의 탑기어팬들이 궁금해 했었다.

많은 소문들이 무성했지만 드디어 스티그의 실체가 드러났으니 그는 바로 레이서 선수이면서 스턴트맨인 벤 콜린스였다.

올해로 33살인 그는 화려한 레이싱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F3, 르망24시, 나스카레이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007 제 22탄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스턴트맨 역할을 하기도 했다.

탑기어에서 일하는 리처드 헤이먼드와 제임스메이가 제레미 클락슨에게 벤 콜린스를 소개시켜주면서 그는 하얀바탕에 검은고글헬멧을 쓴 두번째 스티그가 되었다.

그럼 첫번째는 누구인가? 첫번째 스티그는 페리 맥카시라는 사람이다. 그는 2003년도에 항공모함에서 바다에 빠져 죽는다는 설정으로 시청자와 작별을 고했다. 첫번째 스티그는 올블랙 색깔의 헬멧을 썼으며 그 이후의 스티그는 순백색의 슈트와 헬멧에 검은고글을 쓴 스티그가 되었다.

그후에 등장한 두번째 스티그는 팀 슈릭, 데몬 힐, 벤 콜린스등이 두번째 스티그라고 추정되었지만 결국 벤 콜린스가 두번째 스티그인걸로 밝혀진 것이다.



1, 하얀 슈트, 하얀 헬멧을 쓴 그의 진정한 모습은 그동안 알수가 없었다. 심지어 영국에서 극성인 파파라치가 기를쓰고 스티그의 정체를 밝히려고 했음에도 끝내 밝혀지지 못했엇다.


2, 스티그의 정체는 바로 올해33살인 벤 콜린스 현역 레이서이기도 하며 최근에 007 22탄 퀀텀오브솔러스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작년부터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미국의 BIG3 자동차업체중 GM과 크라이슬러는 이미 미 연방정부로부터 긴급자금지원을 받고 있는 실정이고 특히 크라이슬러는 지분 매각설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재무구조가 탄탄한 일본자동차 업체또한 잔업을 없애고 임직원들의 연봉을 삭감 및 현금비율을 늘리면서 경제불황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업체 또한 금융위기로 직 간접적인 여파를 받고 있으며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현대-기아차 업체들중 그나마 현대-기아차그룹이 환율상승덕을 본 덕분에 수출실적이 크게 나쁘지 않아 아직은 재무구조가 크게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많은 국내외 자동차업체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차를 한대라도 더 팔기위해 노력하는 동안 현대차는 미국에서 자사의 차를 구입한뒤 실직하면 다시 실직한 사람의 차를 사주는 마케팅을 얼마전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이것이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직장에서 짤리면 차를 다시 사주기" 마케팅에 국내 네티즌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다" 라는 의견부터 "국내를 소홀히하고 미국시장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비판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래동영상은  현대 기아차의 직장에서 짤리면 차를 다시 사주기 관련 마케팅 광고 동영상및 해당언론의 동영상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가 드디어 양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1월12일부터 내수형 2.0디젤 양산시작되었다고 하네요)

1.6가솔린 모델의 경우 조용하고 부드럽지만 차체중량에 비해 출력이 부족하다는 평이었는데 2.0디젤은 출력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을겁니다.

엔진은 현재 윈스톰과 토스카에 얹혀진 2.0VGT 150마력 엔진이 얹혀지며 공차중량은 1470kg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북미에서도 핸들링과 퍼포먼스가 상당하다고 찬사를 보낸 차종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팔리는 국산차 수입차에서 2.0디젤 승용은 폭스바겐 골프, 제타TDI가 제일 우위에 있지만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2.0이 나온다면 폭스바겐 골프 제타TDI 도 큰 위협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엔진룸 내부 모습입니다. 엔진커버 때문인지 몰라도 엔진룸이 꽉 차보이는게 든든해 보입니다.

그리고 140마력 1.8가솔린 엔진모델은 나온다 안나온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만 공식적으로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2009년 1월11일 아침에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16번째 올해의 승용차&올해의 트럭부문에 선정된 차량들이 발표되었다.

50명의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부문 기자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올해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번쩍이는 크리스탈같은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

북아메리카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기준은 디자인, 안전, 핸들링, 드라이빙 요소등을 차량가격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대부분 풀모델체인지되거나 이전모델을 상당하게 바뀐 차들이 후보에 들어간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현대 제네시스가 폭스바겐 제타 TDI, 포드 Flex가 경합을 벌인 끝에 북아메리카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제타TDI는 디젤승용으로는 처음으로 북아메리카 올해의 차 후보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트럭 부분에서는 포드 F-150이 닷지램, 메르세데스 ML320 블루텍모델과 경합을 벌인 끝에 북아메리카 올해의 트럭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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