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발적 이타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를 비용 유무 관계없이 차에다 붙이는 점

2. 디자인이 자유롭다

3. 이타샤 제거 후 또 다른 애니에미션 작품을 가지고 이타샤할 확률이 높다.

 

비자발적 이타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임 혹은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버스나 택시회사에 의뢰해 래핑한다.

3. 디자인이 획일적이다.

3. 비자발적 이타샤는 이타샤라기 보다는 광고래핑에 가깝다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위 영상에 보이는 비자발적 이타샤는 우마무스메 그리고 영상 본넷이 살짝 보이는 차는 뱅드림입니다.

 

https://youtu.be/I9rGpGEm91g

이 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재생하면 알 수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6월 4일 밤 현대차 아이오닉5가 서부산톨게이트 충격흡수대를 추돌 후 전면부에서 발화 화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오닉5는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배터리는 충격시 배터리에서 겔이 누출되는데 액체가 누출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는 좀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폭발 위험성이 높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탑승자 두분이 돌아가셨습니다.

 

특히 아이오닉5 포함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전기차는 화재진압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는 그래서 전기차 충전소를 건물 지하주차장에 설치하는걸 반대하는 편입니다.

 

전기차는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 유발하는 배출가스가 0인 친환경차입니다. 여러 논란이 있지만 언젠가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모두 대체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전기차는 안전과 목숨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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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죠. 다니고 밴이라는 전기차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옆에 있는 다른 차량에까지 번졌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화재가 발생한지 26분 만에 신속하게 진화되어 다행입니다만 전기차는 화재 진압이 내연기관차보다 어렵다는 특성을 감안하면 과연 충전소를 아파트 지하에 두는게 옳은건지 의문이 듭니다.

지하주차장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지상보다 진압이 더 어렵고 인명 및 물적 피해가 더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가 있죠. 그런데 알고 계십니까?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는 일반소화기로 진압은 커녕 오히려 불이 더 번질 위험이 높습니다. 이는 전기차배터리 특성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는 맨 위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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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오너들이 AM링크를 버린다? 그것도 돈주고 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르노삼성 SM6의 가장 큰 단점은 경쟁 모델인 쏘나타 K5 말리부보다 실내공간 좁고 승차감 딱딱한 편입니다. 이건 제가 평가한 것이 아닌 실제 오너들의 평가입니다.

 

이 모델의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가 아닌 토션빔인데요. 그것도 AM링크라는 독특한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AM링크가 장착된 SM6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승차감이 너무 안좋다는 겁니다. 솔직히 승차감만 따지면 아랫급 모델인 아반떼 K3보다도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016년 출시한 르노삼성 SM6는 2020년 7월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면서 기존 오너들이 후륜서스펜션에 적용된 AM링크를 탈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탑재된 후륜서스펜션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왜 오너들은 돈주고 AM링크를 버릴까요?

그리고 르노삼성 SM6 구형은 구조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바로 AM링크 안에 있는 고무부싱 내구성이 너무나 짧다는 문제인데요.  

저 고무부싱이 짧은 시간에 손상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충격 흡수와 롤링 바운싱 억제 역할을 하는 쇽업쇼버의 충격을 쇼버 하단의 고무부싱이 다 받아주면서 수명이 다른 부싱보다 짧아진듯 합니다.

실제로 쏘나타나 K5 말리부는 쇽업쇼버 하단에 저런 부싱이 없습니다. AM링크 설계 의도가 뭘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SM6 오너분께서는 페이스리프트모델 후륜서스펜션 적용 후 만족한다고 합니다. 만약 구형 SM6 오너분 중에서 편한 승차감 확보하고 싶다면 페이스리프트모델 후륜서스펜션으로 바꾸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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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자동차는 신차 초기 모델보다는 기존 모델 중에서도 최후기 끝물 모델이 더 좋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신차 초기 모델이 새 모델이니 더 좋을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존 모델과 비교해서 차이가 없거나 더 나빠진 사례도 적지 않으니까요.

 

제가 초기형 아반떼N라인을 소유하고 있는데 타면서 느낀 단점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신차 초기 출고때부터 잡소리가 은근히 난다는 점과 가끔 크루즈컨트롤이 안되는 문제 그리고 정숙성이 매우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풍절음 유입이 상당히 큰편인데요. 제가 아반떼N라인 이전에 소유한 차가 아반떼MD인데 아반떼MD보다도 풍절음이 더 크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CN7 아반떼 초기에 구매하신 분들 대부분 정숙성이 너무 안좋다고 혹평하셨다고 하는데요. 2022년형 아반떼에는 이중접합차음유리와 함께 도어트림 방음을 보강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중접합차음유리는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등급에만 적용된다네요.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재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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