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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릴 영상은 BMW 320d 에어백 미전개 사고 사례입니다. 2015년 1월에 출고한 차량이라고 하는데요. 영상 속에 교통사고 장면이 나오니 보시고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사고를 보고 차주분과 이메일 또는 전화로 인터뷰했는데요. 차주분 말에 따르면 주행중 차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에 들이받으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한 뒤 차주분께서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응급실에 실려가셨고 차량은 전주에 있는 한 공업사에 보관됐습니다.

 

운전자분께서는 뒷타이어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면서 차가 진행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면서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후 저는 사고차가 보관된 공업사에 가서 이 차량을 보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전면부가 심하게 찌그러진 상태입니다. 운전석 방향에서 조수석 방향으로 휘어지면서 찌그러졌네요.

 

제가 다녀간 이후 자동차연구원하고 전주BMW딜러사에서 사고차를 보고 조사를 했다고 사고차주분이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아직 정확한 결론 및 보고서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운전자분이 전달한 말에 따르면  자동차연구원과 BMW딜러사 둘다 에어백이 터지는 각도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전자분께서 주장하는 브레이크는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합니다.

 

차주분은 이 말을 듣고 상당히 실망을 하셨으며 조만간 차는 폐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도 차주분게서 부상을 거의 입지 않으셨다면 사실 에어백 전개가 안될걸 탓하긴 힘들겁니다.

 

하지만 운전자분께서는 이 사고로 목,허리 염좌쪽에 부상을 입으셨고요. 그리고 오른쪽 턱에 이상이 생겨서 치과에서도 진료를 받았는데 치과에서 후유장애 받을거라고 진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또한 정신적으로도 충격을 받으셔서 차를타면 멀미증상과 두통이 동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고 후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치료를 받고 계신다고 하네요.

 

BMW 딜러사측과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충돌시 각도가 안 맞아 에어백이 미전개됐다고 하는데 이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정말 각도가 맞지 않아서 에어백이 미전개된 걸까요? 

 

아니면 각도에 상관없이 에어백은 전개되어야 하는 걸까요? 여러분들께서 댓글로 의견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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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들어서자마자 제네시스 GV80이라는 걸출한 신차가 등장했습니다. 이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SUV 모델이고 지금까지 없던 수많은 편의사양 그리고 고급 내장재 등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BMW X5, 벤츠 GLE에 견줄만한 크기를 갖춘 대형 SUV 모델이죠.

 

GV80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개별로 편의사양과 옵션을 맞추는 인디오더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은 더 높아지네요. 원하는 옵션을 모두 넣고 인디오더까지 선택시 사실상 9,000만원짜리 SUV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GV80 대신 팰리세이드가 가성비 측면에서 돋보인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팰리세이드는 제네시스 GV80과 차체 크기가 비슷한 현대차 대형 SUV 모델로 전륜기반 SUV 모델이기 때문에 실내공간은 오히려 GV80보다 더 넓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팰리세이드는 최상위 트림에 모든 옵션을 포함해도 5,00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즉 6,000만원이 있다면 팰리세이드 풀옵션으로 구매하고도 남습니다.

 

가격만 보면 GV80은 많이 판매되기 힘든 차량입니다. 실제로 현대차 측에서도 올해 판매목표를 2만4000대라고 하네요. 월별판매량으로 따지면 2,100~2,200대 수준입니다. 즉 많이 판매할 모델은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GV80이 공개된 그날 하루만 1만8000대, 그리고 3일 만에 2만2000대의 계약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비판이 거센 인터넷 공간과 다르게 현실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렇다면 GV80 출시하자마자 계약한 사람들은 자동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들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GV80 가격 책정은 납득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E 클래스, 5 시리즈 오너들을 겨냥한 가격?

 

2000년도 이후 한국 수입차시장이 급속도로 커졌습니다. 그리고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이끈 대표적인 모델은 바로 벤츠 E 클래스, BMW 5 시리즈이죠.

 

 그런데 5시리즈, E 클래스 오너들이 차량교체주기가 되어 기존 차를 판매하고 새로운 차를 다시 구매하려고 할때 선택할 수 있는 수입차가 많지 않습니다. 벤츠 S 클래스 BMW 7 시리즈의 경우 가격대가 1억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아니 금전을 떠나서 이런 모델들은 선뜻 구매하기 쉽지 않죠. 사회적 지위나 타인의 눈치도 고려해야 하고요. 

 

그래서 기존 E 클래스나 5 시리즈 오너들은 BMW X5 벤츠 GLE 등 대형 SUV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제네시스 GV80은 이러한 고객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더 많은 편의사양을 갖추고도 가격을 위의 두 모델보다 좀더 낮춰서 책정했습니다.

 

표면적인 가격만 보면 제네시스 GV80은  비싸 보입니다. 6,580만원이 애 이름은 아니죠. 한적의 지방의 주택이나 빌라를 구매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럼에도 공개한지 사흘 만에 2만2000대라는 엄청난 계약대수를 기록했습니다. GV80의 가격책정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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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기억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무려 17294대를 기록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의 신기록 수준인데요.

 

이전 YF쏘나타가 사전계약시작 첫날 1827대 계약 대수를 기록했고, 사전계약이 없었던 현대차 트라제XG15342대를 계약했는데 두 모델의 하루 계약 건수를 신형 그랜저가 가뿐히 넘겨 신기록을 기록한 셈이죠.

 

그랜저의 사전계약 대수 신기록은 아주 대단한 겁니다. 그것도 그랜저는 풀모델체인지가 아닌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여기에 세단보다 SUV를 선호하는 자동차시장 특성상 세단 모델인 그랜저의 사전계약 대수 기록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 볼 수 있죠.

 

그리고 40대 이하 젊은 사람들이 사전계약 첫날에 많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연령층은 40대 이상 소득 수준이 중산층 이상 되는 중장년층이 많이 구매했던 그랜저가 지금 구매할 여력만 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탈 수 있는 라지 패밀리 세단 모델이 됐죠.

 

그런데 사전계약자 젊은층 비중이 많이 높아진건 자동차메이커들의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층들이 처음에 차를 구매할때 목돈을 들이지 않고도 차를 구매 가능한 할부 등 대출상품을 내세우고 있죠.

 

중장년층보다 소득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젊은층의 경우 자신이 보유한 경제력 대비 비싼 차를 사려면 대출 등의 금융거래가 필요한데요. 만약 이러한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경우 카푸어로 전락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카푸어에 대한 정의를 내리자면 자신이 가진 자산대비 자동차 구매비용 혹은 유지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다른 지출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생활이 궁핍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특히 유예 + 저리금리 등의 대출상품으로 낮은 금액으로도 수입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심리에 혹한 20~30대 젊은층이 수입차 또는 고급 국산차를 할부 등의 대출상품을 이용해 고가의 국산차와 수입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는데요.

 

문제는 차를 구매 후 매달 내는 할부 또는 리스료 그리고 기름값과 소모품 교체비용 등의 유지비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차를 되팔거나 압류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연봉이 높아도 구매하기가 선뜻 힘든 수입차 국산 고급차를 소유했다가 카푸어로 전락한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고급 대형차 또는 수입차를 소유한 젊은 사람 = 카푸어라는 선입견에 빠지기 쉬운데요.

 

사실 카푸어는 수입과 자산 규모가 사람마다 달라서 단순히 젊은 사람이 비싼차 탄다고 해서 카푸어라고 정의 내릴 수는 없습니다. 부잣집 출신이고 아직 직업이 없는 젊은 사람이면 부모가 차를 대신 구매해주거나 유지비를 보태준다면 그랜저를 유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겠죠.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소형차 또는 준중형차였던 엑셀 엘란트라 등이 가장 많이 판매됐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중형차인 쏘나타 그리고 준중형차 아반떼 등이 국민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모델이 되더니 2011년 그랜저HG가 출시된 이후 새로운 역사를 기록합니다.

 

바로 20113, 4, 5월 국산차 월별 판매량 1위 타이틀을 그랜저가 차지한 겁니다. 이전에는 아반떼, 쏘나타, 포터 그리고 기아차의 경차 모닝이 번갈아 월별 판매량 1위를 차지했었는데요.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그랜저의 높은 판매실적은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돈만 있으면 그랜저를 구매할 수 있게 되는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이러한 그랜저의 높은 판매량은 더욱더 크고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원하는 젊은 운전자들의 구매심리도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 또한 그랜저의 높은 판매량을 뒷받침한 게 젊은층의 구매력에 있다고 인정하고 있는데요. 현재 사전계약 진행 중인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전계약 신기록 또한 젊은층의 사전계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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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도 영상 먼저 보시는걸 권합니다.

 

제네시스 GV80과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는 3.0L 디젤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그런데 배기량만 비슷할 뿐 모하비와 GV80에 탑재된 3.0L 디젤 엔진은 서로 다릅니다.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와 제네시스 GV80 디젤 엔진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모하비 더 마스터에 탑재된 S 엔진은 기아 모하비 외에 과거 대형 SUV로 출시됐다 단종된 베라크루즈에 탑재되기도 했는데요. 베라크루즈는 2006년 하반기에 출시된 SUV 모델입니다.

 

S 엔진은 출시 시기만 보면 10년도 더 된 구형 엔진이죠. 처음 그대로가 아닌 많은 개량이 이루어졌지만, 유럽 럭셔리 브랜드에 견줄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모하비 더 마스터에는 왜 S 엔진이 탑재됐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새로운 엔진을 탑재하려면 많은 설계변경이 이뤄지고 이는 곧 원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모하비 더 마스터는 내수 비중이 높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GV80은 내수와 함께 북미지역에 집중적으로 수출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럽에도 진출할 예정이기도 하죠. 이미 벤츠 BMW 아우디 그리고 렉서스 등의 쟁쟁한 경쟁 브랜드들이 굳건한 지역이기도 하죠.

 

따라서 경쟁 브랜드와 동등하거나 앞서는 수준을 갖춘 새로운 디젤 엔진이 필요했던 현대차그룹에서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새로 개발했을 겁니다.

 

GV80 디젤 엔진은 모하비에 없는 신규 부품들이 대거 적용되고 경량화를 이루었는데요. . 이론상으로는 V6 형식이 직렬 6기통보다 엔진 원가가 더 든다고 하지만 기존 모하비에 없는 수랭식 인터쿨러 등의 부품이 추가됐기 때문에 실질적인 원가는 S 엔진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리라 생각됩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향후 미국에 이어 유럽에도 진출한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디젤 비중이 높은 유럽에서 직렬 6기통 3.0L 디젤 엔진은 매우 중요한 파워트레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유럽 배기가스 규제는 유로 6d-TEMP 인데요. 유로 6d TEMP는 현재 디젤차 기준으로 168mg/km 이하의 질소산화물을 방출해야 하고요. 2020년 이후에는 144.4mg/km 이하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것도 실험실이 아닌 실제 주행 상황에서 말이죠.

 

따라서 위와 같은 까다로운 배출가스를 규제치를 이번에 신규 개발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만족시킬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제네시스GV80

#기아모하비더마스터

#3.0L디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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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도 맨 위 영상부터 보는걸 권장합니다.

 

아직도 팰리세이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네요.

 

운전자 옹호하시는 분들은 급박한 상황에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미비하다고 현대차를 비판하고 있고요. 반대로 현대차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운전자가 운전을 잘못해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운전자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양측 입장이 팽팽한데요. 그런데 제가 볼땐 말이죠. 이번 사건은 팰리세이드 운전자 잘못입니다. 운전할때 조금이라도 주의를 더욱 기울였다면 절대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입니다. 기어레버를 R로 바꾸고 나서 차가 움직이기 시작할때 계기판에 눈길이라도 주었다면 이런 사고는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구동 방식이 어떻다. 버튼식 변속기가 문제다 등등은 개선해야될 요소일 뿐이지 그게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진다 보기도 힘들고요. 전 솔직히 이 사고가 왜 제조사 잘못인지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운전자가 계기판에 주의를 기울였으면 이런 사고 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왜 많은 사람들이 제조사 즉 현대차도 문제다라고 말하는지 아리송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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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도 맨 위 영상을 먼저 보시는걸 권합니다.

 

노조 파업도 아닌데 쌍용차와 현대차가 생산을 중단했거나 생산중단을 시작했죠. 설상가상으로 르노삼성마저 중국산 와이어링 부품을 받지못해 오는 10일부터 생산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가 신종코로나 유행을 막기 위해 춘제 연휴기간을 2월 9일까지 늘리면서 공장가동도 9일 이후로 늦춰지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공장에서 와이어링 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고 현대차 포함 완성차 업체들이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동차는 제조특성상 한가지 부품만 빠지더라도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와이어링 부품은 인체로 비유하면 혈관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없어서는 안될 부품이죠.

 

그런데 와이어링 부품은 다른 부품을 생산할 때보다 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자동차에 적용될 배선을 설계하고 그 배선 가닥들을 모아 절연테이프나 케이블타이 등을 이용해 배선을 묶어둡니다. 이렇게 완성된 배선들은 검사하는 과정인 테스트 테이블을 거쳐 완성차 공장에 납품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이 과정이 사람 인력으로 완성됩니다.

 

즉 임금이 저렴할수록 기업의 이윤을 높아지게 되고 차량가격도 그만큼 낮출 수 있는 것이죠.

 

중국의 경우 동남아보다는 임금이 높아도 아직 우리나라보다는 최저임금이 낮은 국가입니다. 그리고 노동력도 풍부하고 한번 배우면 빠른 속도로 능숙하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은 외국기업이 진출하면 세제혜택과 인프라 구축 등에 도움을 많이 주기 때문에 현대기아차 포함 수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에 진출할때 1,2차 부품회사들도 같이 중국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대차에 하네스 납품하는 협력업체가 경신, 유라코퍼레이션, 티에이치앤이고 쌍용차는 레오니와이어링시스템에서 납품합니다.

 

아마 이들 와이어링 업체들은 우한폐렴을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뭐 제가 경영자라도 중국에서의 생산 비중을 높였을 거고요. 하지만 이러한 리스크를 예상못한건 좀 아쉽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동차부품은 하나라도 없으면 생산할 수 없는 만큼 전량은 아니더라도 리스크에 대비해서 국내에서도 와이어링 부품을 생산해야 한다고 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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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블로그보다 영상을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최근 현대차에서 완전히 공개한 제네시스GV80 디자인 보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겁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GV80 디자인이 호의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반대로 불호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입장에서는 제니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을 출시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GV80을 바라본 순간 호감을 가지길 희망할 겁니다.

 

예를 들어 소개팅이나 데이트를 할때 타인과 만날 장소와 시간을 약속한 후 평소와 다르게 머리스타일이나 옷차림 그리고 화장품 사용에 유난히 신경을 쓸 겁니다. 이는 상대방이 자신을 처음 바라본 순간 바로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첫인상이라고 하죠.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의 기억은 맨 처음과 맨 마지막 인상을 가장 잘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첫인상을 본 후 그 사람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하게 되고 결론을 내리게 되죠. GV80 디자인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요. 다만 무빙턴 시그널까지 적용했으면 좀더 화려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결정짓는 요소는 크게 3가지 있습니다. 디자인, 연비,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 말이죠...

 

아참 자동차 구매시 자동차 가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건데요. 자동차 가격은 자동차 구매를 결정하는데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하네요.

 

3가지 요소 중에서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했고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셨을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요소인 연비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산유국이 아닐 뿐더러 휘발유 경유가격이 높습니다. 따라서 같은 거리를 주행해도 1리터라도 더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자동차를 선호하게 되죠.

 

제네시스 GV80은 먼저 3.0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부터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디젤 엔진은 보통 강력한 힘과 함께 대다수가 용인할 수 있는 비교적 높은 연비도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3.0L급 배기량 여기에 무거운 대형 SUV 차체는 아무리 열효율이 높은 디젤 엔진이라도 연비를 높이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대형 SUV 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의 경우 복합연비가 리터당 10km/l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GV80과 경쟁하게될 BMW X5의 경우 복합연비 기준으로 리터당 10km/l 입니다. BMW가 대체로 공인연비가 높은 브랜드임에도 X5 3.0 디젤 모델의 공인연비가 10km/l 불과한건 그만큼 대형 SUV가 무겁고 연료소모량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80 3.0 디젤 또한 위 두 모델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의 복합 공인연비를 기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완전히 새로 개발한 모델인 만큼 모하비 더 마스터는 물론 경쟁 모델인 BMW X5보다 연비가 좀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GV80 복합연비 수치는 얼마나 나올까요? 제 예상으로는 10.5~11km/l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0 디젤엔진에 AWD 기준으로 말이죠. 겨우 이 정도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형 SUV는 본래 높은 연비를 바라고 타는 차가 아닙니다.

 

 만약 제네시스 GV80 연비가 제가 예상한대로 BMW X5보다 1km/l 아니 0.5km/l 만 더 높아도 GV80에 관심있는 고객들은 “겨우 이 정도냐?”가 아닌 “오 연비 대단한걸?”이라는 반응이 더 많을겁니다.

 

참고로 공인연비 = 뻥연비라고 믿으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뭐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확실히 뻥연비라고 부를 만했죠. 하지만 지금은 과거와 비교해 연비테스트가 한층 더 엄격해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아예 실제도로주행 환경을 거의 그대로 옮긴 WLTP 방식으로 연비를 측정하기 때문에 공인연비 = 실제연비에 가까워질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인지도는 딱히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아직 독일이나 일본 럭셔리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뭐~ 잘팔리잖아요. 아주 잘 팔려요. 이때까지 제네시스에서 출시한 차량중 실패한 차종이 있었나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출시된지 6년이 넘어가는 G80도 2019년 12월 기준으로 1703대나 팔렸는데요. 뭐...

 

이제 곧 제네시스 GV80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사실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모델이긴 한데요. 어떻게 보면 제 현실적인 드림카이기도 합니다. GV80 사서 이타샤 꾸며볼 생각도 있긴 한데... 뭐 GV80으로 이타샤하면 아마 엄청난 비난을 받긴 하겠죠. 물론 이타샤 꾸민다는건 농담입니다. 진담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이번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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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텐츠는 영상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는 원하는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이동수단입니다. 크게 가속, 조향 그리고 제동장치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제동장치는 휠타이어와 함께 빠르게 돌아가는 브레이크디스크에 브레이크패드와 접촉시는 마찰저항을 일으켜 속도를 줄입니다. 그리고 디스크와 패드가 밀착되는 역할을 하는 액체가 바로 브레이크액입니다.  

하지만 패드와 디스크가 밀착되면서 발생하는 마찰저항은 뜨거운 열을 발생시키는데요. 이 열이 너무 높아지면 브레이크액이 끓어서 기화됩니다. 브레이크액이 끓어서 기포가 발생되면 제동이 잘 안 되는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해 사고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브레이크액은 끓는점이 높아야 가혹한 주행상황에서도 안전을 보장하는데요. 그런데 브레이크액은 수분을 흡수하는 흡습성 성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레이크액은 1년에 약 2% 정도의 수분을 흡수하는데요. 

수분을 흡수할수록 끓는점이 낮아지고 이는 곧 주행시 베이퍼록 현상이 빨리 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끓은 브레이크액은 브레이크액의 성능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새 브레이크액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새 브레이크액으로 교환할 때 최대한 수분이 적은 환경에서 교환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비 오는 날에 브레이크액 교환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새 브레이크액으로 교환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침투하게 되면 아무래도 브레이크액 성능도 저하되겠죠.

계절 요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강수량이 많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보다는 봄 가을철에 교환하는 것이 브레이크액의 흡습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습도가 낮은 건조주의보 건조경보가 발효된 날씨면 브레이크액 교환하는데 최상의 조건이라 봅니다.

2인 1조 교환이 기본

엔진오일은 혼자서 교환할 수 있지만, 브레이크액은 혼자서 교환하기가 힘듭니다. 그 이유는 브레이크라인 내부에 있는 에어를 빼줘야 합니다. 

한 사람은 브레이크페달을 수차례 반복해서 밟았다 떼었다 한 후 브레이크페달을 꾹 밟으면 다른 사람은 브레이크 캘리퍼에 있는 스크류를 풀어 공기를 뺀 후 다시 스크류를 잠그는 것을 반복해 브레이크라인 에어를 최대한 빼야 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브레이크액을 교환하면서 에어를 빼주는 기계를 도입하는 카센터도 많은데요. 2인 1조로 에어 빼기를 하지 않아도 기계를 이용해 브레이크액을 교환하는 방식은 문제없습니다.

국산차의 경우 브레이크액은 DOT3, DOT4를 만족시키는 브레이크액을 사용하면 되고요. 고성능 규격 DOT 5.1 브레이크액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과거 고성능 브레이크액 규격인 DOT5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유는 DOT3, DOT4 DOT5.1은 에틸렌글리콜이라는 물질 기반으로 만듭니다. 하지만 DOT5는 실리콘 기반으로 만듭니다.

따라서 DOT5 브레이크액은 국산 순정차량에 사용시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사용 안 하는 것이 좋겠죠.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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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DBAL 2020.01.10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 모르고 있었던 정보였는데 큰 도움 받아갑니다~



신형 K5 DL3 실차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실차사진 보니까 예상보다 정말 멋집니다. 특히 형제차 쏘나타와 번갈아 보니 상당히 멋져 보이네요.

신형 K5는 2019년 12월에 완전히 공개 양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아직 발표 나지 않았지만, 쏘나타에 탑재되는 모든 파워트레인이 신형 K5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디자인 하나만 보면 쏘나타보다 앞서 보이는 신형 K5...과연 현대 쏘나타보다 더 많은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실제로 보배드림 등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K5가 아무리 잘 나와도 현대차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쏘나타가 결국 판매량 우위를 지킬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현대차와 기아차가 합병된 이후 중형차 판매량을 보면 쏘나타 시리즈가 기아 중형차 모델들보다 더 많이 판매됐습니다. 그런데 월별 판매량 기준으로 딱 한 번 기아 K5가 현대 쏘나타보다 더 많이 판매된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2010년 7월 월별 판매량인데요. 당시 1세대 기아 K5가 막 출시된 시점이고 현대차는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YF쏘나타를 앞세워 승승장구하던 시기였는데 막 출시된 기아 K5가 현대 YF쏘나타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신형 K5가 쏘나타를 앞지른 판매량을 기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디자인 때문입니다. 지금 출시되는 쏘나타 DN8 디자인도 호불호가 강한데요. YF쏘나타가 출시된 초기에는 스포츠카처럼 날렵한 전면부 디자인 그 때문에 많은 논란이 생겼습니다. 일부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삼엽충에 빗대기도 했죠.

이렇게 YF쏘나타 디자인이 한참 논란이 될 때 혜성처럼 등장한 기아 K5는 높은 디자인 평가와 함께 절대로 꺾이지 않을 거라 생각됐던 쏘나타 판매량을 잠깐이나마 2등으로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렇다면 기아 K5가 쏘나타보다 판매량이 잠깐이나마 추월한 이유는 디자인 외에 성능 내구성 등이 좋아서일까요? 아닙니다. 1세대 K5는 사실 디자인 제외하면 쏘나타 대비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현재 1세대 K5를 소유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좋지 못한 마무리 품질과 시끄러운 노면 소음 등 문제도 많았던 차였습니다.

즉 다른 요소에서 평가가 낮아도 디자인이 좋은 차는 잘 팔린다는 사례를 1세대 K5가 보여준 셈입니다. 

2015년 7월에 출시한 2세대 K5도 디자인이 나쁜 차는 아닙니다만 1세대 출시 때와 비교하면 파격적이거나 보는 사람들의 흥분을 유발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판매량으로 비교하면 2세대 K5는 단 한 번도 쏘나타 시리즈를 앞서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3세대 K5는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어쩌면 월별 판매량 기준으로 보면 쏘나타를 다시 앞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모든 판매량은 안되고 지난 1세대 K5처럼 1달만 반짝 앞서는 정도라 예상됩니다.

2세대 K5처럼 듀얼페이스로 출시 예정

 


2015년부터 현재까지 판매되는 2세대 K5는 초반에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2가지 프런트범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발표한 3세대 K5도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정식 공개된 디자인 외에 상대적으로 단순해 보이는 새로운 프런트범퍼 디자인을 적용한 K5가 주행하는 장면이 보배드림 등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네요.

다만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프런트범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2.0 CVVL 모델과 하이브리드 그리고 터보 모델간의 차별화된 디자인 아니냐? 라고 의견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디자인 외에 나머지 세부사항은 공개된 게 없긴 하네요. 다만 쏘나타 형제차이니만큼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상당수 부품은 쏘나타와 호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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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가 다시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쏘나타 DN8 LPi 실제 연비를 측정한 결과를 올려보겠습니다. 연비 측정과정과 결과는 위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연비 측정에 동원된 쏘나타 DN8 LPi는 렌터카 스타일트림에 선루프를 제외한 모든 선택사양이 적용됐습니다. 현재 본넷만 이타샤 래핑이 되어있고요. 휠타이어는 17인치휠에 215/55/17 타이어가 적용됐습니다.

참고로 LPi 모델은 트립 연비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데요. 현대차에 따르면 트립 연비 구현을 못한다 하더라고요.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는 알 수 없는데 어쨌든 트립 연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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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현 2019.12.13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잘보고있는데요~ 저도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래핑에 관심이 많은데요 ㅎ
    본넷만 래핑할경우에는 가격이 얼마에요? 저는 데어라 데이트어라이브 좋아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어디다 물어봐야 할지몰라 여기에 직접물어봅니다 ... ^^;

    • 레드존 2019.12.13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본넷의 경우 래핑샵과 차종에 따라 책정하는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은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본넷만 한다면 준중형(아반떼 기준)으로 약 30~4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중형급 이상 큰차는 좀더 비용이 들고요.

      그리고 애니메이션래핑은 디자인 배치도 고려하기 때문에 일반 단색래핑보다는 시공가격이 좀더 비쌉니다. 이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