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기호 맞춘 다양한 용품 개발 통해 QM5 액세서리 장착율 45% 상회
- 업계 최초, 출고 前 액세서리 장착 및 1년 2만 km 품질 보증 정책 적용으로 큰 호응 받아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QM5 출시 때부터 제공하고 있는 QM5 전용 액세서리가 해마다 장착율은 물론 관련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QM5 전용 액세서리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크로스오버 차량 운전자의 개성을 맘껏 표출할 수 있도록, 용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르노삼성 디자인 센터에서 독창적으로 디자인 되어 2007년 12월, QM5 출시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범퍼가드 세트(Bumper Guard Set), 루프 스포일러(Roof Spoiler), 일루미네이팅 키킹 플레이트(Illuminating Kicking Plate), 아웃사이드 미러 캡(Outside Mirror Cap), 포그램프 가니쉬 세트(Fog Lamp Garnish Set), 크로스 바(Cross Bar), 바이크 캐리어(Bike Carrier) 등 수 십 가지에 달하는 액세서리를 선보여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켰으며, 업계 최초로 액세서리에 1년 / 2만km 품질 보증 정책을 적용,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일반 옵션 사양을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량 계약시, 고객이 선택한 액세서리를 장착하여 출고 시킴으로써, 고객이 차량을 출고 한 후에 기호에 맞는 액세서리를 찾아 일반 자동차 용품점이나 튜닝 샵을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해소시켜 왔다.

QM5 출시 초기, 20% 후반 대에 머무르던 QM5 액세서리 장착 비율은, 이러한 입소문 덕에 2009년 평균 40% 넘어섰으며 2010년 1분기에는 45%를 상회하는 등, 그 비중이 점차 높아져가고 있다. 관련 매출도 2008년에 24억, 2009년에는 30억을 넘어서는 등, 완성차 업체 액세서리 시장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는 QM5 출고 전은 물론 출고 후에도 액세서리를 추가하거나 신규로 장착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직영 영업점 (24개), 직영 정비 전문점 (55개), 르노삼성 용품 전문점(9개) 등에서도 구매 및 장착이 가능하게 프로세스를 정립해 놓았으며, 액세서리 쇼핑몰 (http://shop.renaultsamsungM.com) 도 함께 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QM5 전용 액세서리 이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 모든 차종에 대한 Gift 용품, 컬렉션, A/V 전장 용품, 안전 편의 용품 등을 취급하는 용품 판매망을 전국적으로 운영중이다.


지난 4월 3일, QM5를 출고하며 프론트 스키드(Front Skid), 메탈 그레인 도어 판넬(Metal Grain Door Panel), 스티어링 휠 커버(Steering Wheel Cover) 등을 함께 장착한 이종학 (36) 씨는  “A/S도 가능하고 출고 전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차를 꾸밀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라며 “향후, 남들과는 차별화 된, 나만의 개성에 맞는 몇 가지 용품을 더 구매, 장착할 예정.” 이라고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최신 정보와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로 새롭게 단장한 푸조 디젤 홈페이지 (www.peugeot-diesel.co.kr)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푸조 디젤 홈페이지는 창립 200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푸조 CI와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홈페이지 디자인을 기본으로 더욱 현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재구성 되었다.


홈페이지의 구성은 디젤 엔진에 대해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Diesel’ 섹션, 푸조의 디젤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Di’ 섹션, 푸조의 디젤 전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Showroom’ 섹션, 디젤 엔진이 주는 다양한 장점을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HDi Effect’ 섹션과 푸조 HDi와 최적의 조합으로 최상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는 MCP 기어박스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MCP’ 섹션, 그리고 푸조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Environmet’ 섹션 등 크게 여섯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Diesel 섹션에서는 향후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교토 의정서(Kyoto Protocol)에 대한 상세 자료와 유럽과 프랑스의 디젤 차량 판매 추이와 점유율은 물론, 더욱 강력해 지고 있는 CO2 배출량에 대한 프랑스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곧 상용화 될 푸조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Hybrid4)에 대한 정보는 물론 HDi 엔진의 역사와 차세대 디젤 엔진의 기술 정보 등을 동영상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 국내 처음으로 디젤 세단을 소개한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국내 디젤 세단의 개척자로서 이번 디젤 홈페이지 리뉴얼로 더욱 발전한 디젤 엔진 기술과 프랑스 등 유럽의 앞선 친환경 정책 등 알찬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국내최대의 자동차업체 현대자동차는 오늘부터 전국 지점 및 영업점에서 비치되는 자동차 제품 카탈로그를 국제기구가 인증한 친환경 재질과 공법으로 제작했다고 13일(화) 밝혔다.



현대차의 친환경 제품 카탈로그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는 한편, 콩기름 잉크 및 친환경 인증 종이, 수성 코팅 등 종이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가 인증한 원료와 공정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제품 카탈로그에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마크를 쓸 수 있게 됐다.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은 1993년에 설립된 국제 비정부 기구(NGO)인 산림협의회가 산림훼손 및 지구 환경파괴를 막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조성림에서 벌목된 목재를 이용하여 생산된 종이를 사용해 제조, 가공, 유통 및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평가로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현대차는 작년 7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양산형 친환경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데 이어, 전 차종 카탈로그도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음으로써 친환경 선도 업체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친환경 카탈로그의 높은 제작 비용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친환경 마케팅의 전방위 확대를 시사했다.



이어 “친환경 카탈로그라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은은한 무광택의 고급스러움을 살렸다”며 “앞으로 판촉 전단지 등 현대차가 발행하는 전 인쇄물의 친환경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전남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인 2010 코리아 그랑프리의 현지 답사를 위해 포뮬러원을 이끄는 수장 버니 에클레스톤 FOM(Formula One Management) 회장이 4월 14~15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포뮬러원 그랑프리를 전세계적으로 총괄하는 에클레스톤 회장은 IOC 위원장이나 FIFA 회장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 스포츠계의 거물이다.


한국 그랑프리 대회운영법인 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 대표 정영조)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에클레스톤 회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 2006년 10월 포뮬러원 한국 그랑프리 유치 발표회 이후 두 번째다.



에클레스톤 회장은 이번 방한 기간 중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부처 및 경제계 관계자들을 만나 오는 10월 열리는 한국 그랑프리의 성공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전체 공정의 71% 이상 완성된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건립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



에클레스톤 회장은 이번 방한에 앞서 “한국 그랑프리는 포뮬러원의 아시아 시장 확장을 상징하는 중요한 존재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첫 대회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본다”며 강한 확신을 피력했다.





방한한 에클레스톤 회장은 포뮬러원의 상업적 성공을 이끈 인물로, 개인 자산만 23억 파운드(약 4조원)에 달한다는 추정치가 발표되며 영국 내 부호 랭킹 3위(2003년 발표)에 오르는 등 화제를 낳았다. 2007년에는 영국 BBC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노인’ 랭크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4위,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5위)



에클레스톤 회장은 지난 1951년 포뮬러3급 대회에 출전한 바 있는 카레이서 출신으로 국제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1972년 브라밤팀을 인수해 포뮬러원에 진출하면서부터다.
이후 포뮬러원 참가팀 연합 대표에 취임하며(1972년) 강력한 TV 중계 확장을 통해 포뮬러원이 세계 3대 스포츠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에클레스톤 회장은 이번 방한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KAVO 정영조 대표와 함께 개인 전용기편으로 중국 그랑프리가 열리는 상하이로 출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삼성전자와 공동마케팅으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7회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2010(ICAT 2010)’에서 <뉴 SM5>를 전시하고, 차량에 장착된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SPI: Samsung Super Plasma ion)’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8일에 출시한 <뉴 SM5>는 국내 최초로 웰빙 드라이빙 컨셉트를 도입하여 기존 중형차에서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웰빙 사양을 대폭 적용하였다. 특히, 탑승자의 호흡기 건강을 배려한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는 실내공기를 쾌적하고 건강하게 유지해주고 신차 상태에서의 차량 내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 수준을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으로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이번 공동마케팅에서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1층 태평양 홀의 삼성전자 부스에 <뉴 SM5> 차량을 전시하고, 차량 실내에 장착된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를 선보임으로써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 새 차 증후군 해소, 냄새 및 공기 정화, 부유 유해물질 제거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 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뉴 SM5>에 장착된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는 최근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나, 알러지 질환의 위험성으로부터 청결한 공기를 유지해주는 청정차량이다”라며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뉴 SM5>가 제시하는 웰빙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LG, 웅진 등 2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2010에서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기능이 장착된 <뉴 SM5> 차량을 포함하여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SPI: Samsung Super Plasma ion)의 기술이 도입된 각종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독보적인 공기제균 기술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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