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오는 메르세데스의 벤츠 B클래스 세단으로 나올 예정인 가운데 벤츠의 고성능모델인 AMG를 양산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현재 B클래스는 5도어 MPV스타일로 나온 차량이며 구동방식 또한 후륜구동이 아닌 전륜구동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차후에 나올 B클래스 모델은 5도어 MPV가 아닌 쿠페스타일의 4도어 세단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벤츠의 컨셉세단 F800의 디자인과 유사할 것이라고 한다.


벤츠의 소형세단으로 선보일 예정인 차기B클래스는 길이가 4500mm미만이 될것이라고 하며 B클래스 AMG모델의 예상출력은 400마력이상 엔진은 V6 3.2L에 터보차져가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전륜구동방식의 MFA 전륜플랫폼을 사용할 B클래스는 전륜기반 AWD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차세대 A클래스 플랫폼 기반의 아담하고 귀여운 베이비 로드스터 컨셉을 계획중이라고 한다.

  기존 벤츠 로드스터가 모두 FR구동이었지만 베이비 로드스터는 FF구동이라는점이 다른점. 그래서 시트공간이 형뻘되는 CLK와 비슷한 정도로 시트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이 로드스터는 먼저 새롭게 풀체인지되는 차세대 A클래스와 B클래스를 2011년에 선보인 후에 SLA로드스터를 2012년에 데뷔시킬 예정인데 젊은 고객층과 상담을 많이 하는 딜러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이라고 한다.




SLA로드스터와 예상되는 경쟁모델은 BMW1시리즈 SLA로드스터와 달리 BMW1시리즈는 스몰카임에도 FR구동 플랫폼이다. 그래서 벤츠는 BMW1시리즈와의 비교우위를 점하기 위해 시트공간의 우월성과 편리한 조작성 그리고 경쟁모델과 달리 FF구동 채용으로 인한 높은연비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경쟁사인 BMW가 이에 대응해서 "SLA로드스터에는 뒷좌석 시트가 없다"라고 마케팅 전략을 펼치면 벤츠도 할말 없겠지만 말이다.




작고 귀여운 SLA로드스터에는 벤츠의 다른 로드스터처럼 AMG버전이 양산될까? 아직은 미정이지만 양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작고 강력한 포켓로켓 로드스터를 지향하는 오너들이라면 기대해 볼만하겠다. 2리터 가솔린엔진에 터보차져 혹은 슈퍼차져를 장착해 경제적이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내뿜는다고 한다.





이와는 별도로 SLA로드스터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세대 벤츠A클래스와 B클래스에도 에너지절감형 모델인 하이브리드와 수소 전기차버전도 선보인다고 한다. 벤츠에서는 A클래스 B클래스 SLA로드스터에 적용되는 FF플랫폼을 샌드위치 플랫폼이라고 명명하였는데 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계량하면서 연료절약형 위주의 소형차를 계속 개발 양산한다고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