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업계 최초로 모바일 쇼룸을 운영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있는 재규어 올뉴XJ 모바일 쇼룸을 직접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재규어에서 공개한 모바일 쇼룸관련 보도자료입니다. 한번 쭉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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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의 ‘움직이는 전시장’이 전국 시내 한복판에 나타났다!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재규어 올 뉴 XJ가 전시된 대형 트레일러로 전국 도시를 순회하는 ‘올 뉴 XJ 모바일 쇼룸’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68년 첫 등장 이후 40년 넘게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인 XJ가 현존하는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안 칼럼(Ian Callum)에 의해 올 뉴 XJ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 공식 국내 출시에 앞서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재규어 ‘올 뉴 XJ 모바일 쇼룸’을 위해 특별 제작된 전시용 대형 특수 트레일러는 내부에 전시된 올 뉴 XJ 모델이 외부에서도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투명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차량 조명 및 카페트 위에 차량을 전시하여 흡사 고급 전시장을 시내 한복판에 옮겨놓은 듯한 진풍경을 연출한다.

서울 도산대로, 부산 해운대, 광주 월드컵경기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도시의 번화가 및 명소에서 진행되는 재규어 ‘올 뉴 XJ 모바일 쇼룸’ 행사는 부산(28일~2일)을 시작으로 광주(3일~5일), 대구(6일~8일), 원주(9일~11일), 서울·경기(12일~19일)까지 총 22일간 진행된다.

재규어 코리아는 이번 로드쇼를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올 뉴 XJ 도심을 달리다’ 이벤트는 ‘올 뉴 XJ 모바일 쇼룸’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재규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목격장소 및 감상 등이 포함된 후기를 올려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멋진 ‘올 뉴 XJ 모바일 쇼룸’ 사진과 감상평을 보내준 1등에게는 재규어 주말 시승권이 주어지며 이외에도 올 뉴 XJ 모델카와 재규어 골프우산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당첨자 명단은 5월 25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 올 뉴 XJ는 기존 XJ 모델의 귀족적이고 우아한 감성에 한층 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한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이다.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100% 알루미늄 차체, 고성능 파워트레인 및 최첨단 테크놀로지 등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드라이빙과 안락한 승차감을 완벽하게 구현한 올 뉴 XJ는 재규어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재규어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올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재규어 올 뉴 XJ는 ‘아름다운 고성능 자동차(Beautiful Fast Car)’라는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반영한 모델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전국의 고객들이 이색 로드쇼를 즐기며 새롭게 태어난 올 뉴 XJ의 강렬한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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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를 보신바와 같이 올뉴XJ는 전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산모터쇼 취재하기 위해 부산모터쇼 정문 근처에 있다가 우연히 재규어 올뉴XJ 모바일 쇼룸 트레일러를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관계자분들께서 사진찍어도 좋다고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일단 직접 본 소감은 크다! 입니다. 작년에 시승한 재규어XF도 꽤 큰편인데 올뉴XJ는 덩치가 엄청 커졌습니다. 특히 본넷이 많이 커보입니다.


재규어는 그동안 원형4등식 헤드램프 디자인을 고수한 브랜드인데 근래에 나온 재규어XF에 이어 올뉴XJ도 바깥쪽이 약간 추켜올라간 길쭉한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재규어 그릴입니다. 최근 자동차디자인 추세가 차체를 키우면서 동시에 앰블럼크기도 키우는 편인데 재규어는 앰블럼이 좀 작아보였습니다.


마름모꼴 모양의 크롬격자그릴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차가운 공기를 다 빨아들일듯한 느낌을 줍니다.


크고 긴 전면부와 달리 후면부는 높고 짧은 편입니다. 차체가 점점 유선형으로 디자인되는 추세라 트렁크라인이 점점 짧아졌습니다.


헤드램프 아래쪽에 LED Dayright가 적용되었으며 리어램프도 LED입니다.


올뉴XJ의 배기부분을 찍어봤습니다. 배기라인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전면유리를 통해 실내를 찍어보았습니다. 쇼룸이 협소해서 실내로 들어가서 사진찍지는 못했습니다.


센터콘솔이 굵고 높은게 인상적인데요. 운전석에 앉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사이즈가 큰 수퍼카를 타는듯한 느낌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에어벤트 사이에 아날로그시계가 있으며 아래쪽에 네비게이션 스크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5월중순쯤 정식으로 런칭한다고 합니다. 한번 재규어를 탄 오너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ㅖ속 재규어를 고집할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브랜드충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하는데요. 올뉴XJ를 보고 재규어매니아 및 플래그쉽 대형세단을 찾는 소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어제까지 2010 북경모터쇼가 열렸던 중국은 백만장자라고 불리는 부자인구가 4500만명에 이른다고 할 정도로 VIP계층이 많으며 VIP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VVIP계층 즉 중국의 대부호들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럭셔리 브랜드 차량중에서도 VIP대형세단 판매량이 꽤 된다고 합니다.




2010 북경모터쇼에서 대부호들을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자동차브랜드들이 신차를 발표했습니다.


GM의 고급브랜드인 캐딜락 또한 차세대 플리그쉽 모델이라고 할수 있는 캐딜락XTS 컨셉카를 선보였습니다.




캐딜락XTS는 미래의 플래그쉽 럭셔리 세단의 패러다임을 제안한 모델이며 첨단기술과 전통이 한데 어우러진 모델이며 예술과 과학이라는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을 철저히 반영하였습니다.


2010 북경모터쇼에 전시한 캐딜락 XTS는 3.6L직분사엔진에 전기모터를 추가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최고출력 3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도 도심주행에서는 엔진을 구동하지 않고 순수 전기모터로만 구동할수 있어 친환경차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캐딜락XTS는 외관과 성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O-LED로 구성된 계기판 디스플레이는 최고급 럭셔리카에 걸맞는 우아한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줍니다.


캐딜락XTS는 2012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대부분의 럭셔리 메이커들이 후륜구동 플랫폼을 채택하는데 반해 캐딜락XTS는 전륜구동형이라는 소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이 바로 XTS제원표입니다. 전장이 5170mm, 전폭이 1900mm, 전고 1500mm, 휠베이스 2915mm나 되어 기함급에 어울리는 큰 차체를 자랑합니다.









미국의 No.1 고급브랜드이며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캐딜락의 차기 플래그쉽 대형세단모델인 XTS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한다.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GM)의 계획에 따르면 현재 캐딜락 승용라인업중 오래되어 경쟁력이 떨어지는 DTS와 STS를 둘다 단종시키고 두 모델을 모두 커버하는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 XTS를 선보여 벤츠S클래스등과 경쟁시킬 예정이다.




XTS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이미 로드테스트 하고 있는 GM의 또다른 산하 브랜드인 새턴 뷰PHEV(GM대우 윈스톰 형제차)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온다고 한다.


새턴 뷰 PHEV모델은 현재 뷰익브랜드로 바뀌었으며투모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LG화학에서 납품받는 배터리와 캐딜락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V6 3.6L DI엔진이 동력을 전달한다.




아직 정확한 출력이 나오지 않았지만 캐딜락 XTS에서 선보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현존하는 V8가솔린엔진 출력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것이라고 한다. 친환경과 고성능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셈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는 별도로 캐딜락 XTS는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인 V6 3.6L 트윈터보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XTS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말이 필요없는 럭셔리카 브랜드이지만 신기술 도입에 대체로 보수적인 메르세데스 벤츠도 세계 자동차업계의 추세인 친환경, 고연비 흐름에 맞춰 메르세데스의 차세대 플래그쉽 세단 S클래스 후속모델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한다.




2012년에 등장할 예정인 메르세데스 벤츠S클래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면서 메인스트림, 탑 퍼포먼스, 그리고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되었으며 특히 엔진을 대폭 손질하여 하이브리드 라인업 뿐만 아니라 그 외의 라인업에도 더 강력하면서도 더 효율적인 엔진을 탑재하게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에 따르면 차세대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모델은 비전S500 플러그인 컨셉트카라는 모델명을 지니며 연비로 환산할때 리터당 34km/l이상을 주행한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0g이하로 대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친환경차와 비교시 비슷하거나 더 적게 배출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현재의 벤츠모델에도 S400 이라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팔리지만 우리나라에서 인증받은 공인연비가 리터당 9.5km/l에 불과하다.




그러나 차세대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0-100km/h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5초이내 연비는 갈론당 73.5마일(리터당  31.3km/l)로 출력과 연비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비전S500 플러그인 컨셉트카는 올해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이번 포스팅은 볼보S80D5의 고속도로 주행연비와 가속력 측정 테스트 결과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혹시나 볼보S80D5에 대해 전체적으로 알고 싶으시다면 볼보S80D5의 시승기(http://redzone.tistory.com/345)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위의 시승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9월에 부분변경되어 나온 볼보S80은 트윈터보 시스템을 적용 효율성을 높여 엔진출력과 토크, 그리고 연비를 동시에 높였습니다.


신형 S80D5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3.3km/l입니다.


S80D5를 타고 경기도 신천IC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상일IC까지 고속도로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연비가 얼마나 나왔을까요?


실제연비가 아닌 트립상의 연비라 실제와는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볼보의 경우 트립오차가 거의 없다고 알려져있기에 트립연비와 실제연비가 거의 차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볼보S80D5의 트립종류를 보면 순간연비, 평균연비, 남은잔량으로 주행할수 있는거리, 평균속도 4가지 트립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중점적으로 볼 트립은 평균연비, 남은잔량으로 주행할수 있는거리 두가지 트립입니다.


그럼 볼보S80D5의 고속도로 연비 측정과정과 결과를 나열하겠습니다.


연비측정하던날 오전에 눈보라가 많이 몰아쳤습니다. 악천후로 차들이 서행하고 있어서 연비측정할때 지장이 있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드디어 고속도로 진입했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해서도 눈보라가 많이 몰아쳤습니다.


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모든 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트립리셋시작하니 평균연비는 14.5km/l부터 시작되엇습니다.


연료량은 절반 약간 위쪽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남은 연료량으로 주행할수 있는거리는 410km이라고 가리키고 있습니다.


앞이 안보일정도로 몰아치던 눈보라가 조남분기점을 지나면서 잦아들고 있습니다. 


학의분기점에서는 눈발이 그쳤지만 도로에 살짝 눈이 쌓였습니다. 브레이크 조금만 꽉 밟아도 타이어가 미끄러지는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높은산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눈이 쌓인걸 보니 본격적으로 겨울철에 진입했다는것을 세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목적지인 상일IC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상일IC를 거쳐 고속도로를 빠져나간뒤의 트립상 평균연비는 19.5km/l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남은거리로 주행할수 있는 거리는 790km라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히 경제적인 운전의 가장 큰 왕도는 역시 연비운전이라는것을 세심 깨달았습니다.


평균속도는 90km/h 고속도로에서 주로 80-100km/h로 주행하였고 가끔 120km/h까지 밟았습니다.


S80D5의 공인연비는 13.3km/l이지만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정속주행하면 공인연비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를 보여주었으며 시내주행시에도 트립연비가 12-14km/l정도로 시내연비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예상보다 뛰어난 볼보S80D5의 가속력


다음은 가속성능을 테스트해봤습니다.


볼보S80D5는 디젤엔진답게 가솔린엔진보다 낮은 4000rpm에서 20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43kg.m의 최대토크는 1500 - 3250rpm구간에서 발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00rpm이상 높은 rpm영역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가솔린엔진과 달리 디젤엔진의 거의 전rpm 영역에서 플랫토크를 이루고 있어 어떠한 rpm에서 파워가 넘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상적인것은 4000rpm이상의 고회전과 1500rpm이하의 저회전에서의 강력한 파워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가속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수락산터널 의정부-별내 구간에서 가속성능을 테스트하였습니다.    


비교대상 차종으로는 GM대우의  플래그쉽 럭셔리 대형세단이지만 지금은 단종된 스테이츠맨 3.6L 모델과 라세티 프리미어 2.0디젤오토입니다.


참고로 볼보S80D5 가속영상은 제가 잘못 찍어서 그런지 몰라도 계기판 바늘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터널진입후에는 희미하게 보일것입니다.



볼보S80D5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43kg.m, 6단 오토미션 공차중량 1725kg



스테이츠맨3.6L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34.7kg.m 5단 오토미션 공차중량 1730kg



 라세티프리미어 2.0디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kg.m 6단 오토미션 공차중량 1470kg


아쉽게도 S80D5 계기판 동영상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가설명을 하겠습니다.
세차종중 가속력이 제일 뛰어난 차종은 의외로 S80D5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스테이츠맨보다는 느릴거라 생각했었지만 막상 비교해보니 스테이츠맨보다 오히려 더 빨랐습니다.


참고로 볼보S80D5의 0-100km/h걸리는 시간은 메이커 발표수치로 8.5초, GM대우 스테이츠맨은 8초로 스테이츠맨이 0.5초 더 빠른걸로 기록되었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스테이츠맨이 더 느렸습니다.


0-2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볼보S80D5 37초
스테이츠맨3.6 39초
라세티프리미어 2.0디젤 1분 내외입니다.


참고로 계기판오차는 스테이츠맨 100km/h기준으로 GPS96km/h, 볼보S80D5 100km/h기준으로 GPS97-98km/h, 라세티프리미어 2.0디젤 100km/h기준으로 GPS97km/h입니다.


제가 접한 볼보 S80D5는 거의 만능적인 차종이라고 생각됩니다. 성능 업! 경제성 업! 정숙성 업! 그리고 가오 및 뽀대와 넓은 실내공간은 덤! 아마 요 근래 접한 신차중에서 이렇게까지 절 만족시킨 자동차는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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