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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차를 소유한 운전자라면 연료첨가제 다들 한번씩은 사용해보셨을 겁니다. 구매 목적은 단순 호기심부터 연료만 주입했을 때보다 자동차에 더 좋을 거라는 믿음까지...여러 가지일 건데요.

그런데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이죠. 보약을 예로 들면 몸이 좋지 않을 때 적당히 섭취하는 보약은 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치거나 최악의 경우 사람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조선시대 사극에 나오는 사약에 쓰이는 일부 재료가 처방에 따라 사람의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고 하죠.


연료첨가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소실에 시커먼 카본이 많이 상태에서 적정량을 넣어주면 자동차에 더없이 좋은 보약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혹은 자주 넣으면 엔진이 망가뜨릴 수 있는 사약으로 돌변합니다. 

특히 연료첨가제를 2번 이상 연속 투입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은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차에 쓰이는 연료첨가제는 사용목적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됩니다. 이 중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접해본 연료첨가제가 연소실 내부를 청소해주는 연료첨가제입니다. 그리고 2번 이상 연속으로 투입하지 않아야 하는 연료첨가제도 연소실 내부를 청소하는 연료첨가제이죠.

그럼 연료첨가제를 매번 넣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연료첨가제에 함유된 세척성분 때문인데요. 

연소실 내부로 분사된 연료는 거의 대부분 폭발행정에서 연소됩니다. 다만 연료첨가제 세척성분은 연료보다 폭발온도가 높은데 이로 인해 완전연소 되지 않은 일부 연료첨가제 성분이 피스톤링을 통과해 엔진오일 쪽으로 스며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정성분이 엔진오일과 만나게 되면 엔진오일의 점도가 희석되어 엔진오일 윤활성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곧 엔진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연료첨가제 포장지를 잘 보면 연료 1리터당 몇ml의 첨가제를 사용하라는 표준사용량이 표기되어 있거나 투입 주기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보통 짧게는 2000km 길게는 5000km 주기로 투입하라고 표기되어 있는데요.

솔직히 첨가제 제조사 입장에서는 많이 팔수록 이익이기 때문에 투입 주기나 표준사용량을 표기 안하는 게 이득이죠. 그럼에도 제조사들이 사용주기와 표준사용량을 표기해놓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엔진이 망가진다면 연료첨가제를 판매해서는 안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적정량을 투입하면 오히려 엔진에는 좋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료첨가제는 브랜드나 종류에 관계없이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조사 혹은 판매사에서 제시한 적정량을 지켜야 연료첨가제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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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의 핵심 내용은 사진이 아닌 영상에 있습니다. 따라서 연료첨가제 실험한 영상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자동차를 소유했다면 출력과 연비향상 엔진때(카본슬러지) 제거하는 연료첨가제 최소한 한번씩 주입해본 경험 있을겁니다. 위 영상은 제가 가지고 있는 연료첨가제 3종으로 엔진 피스톤 상부에 생성된 카본이 얼마나 용해되는지 간단히 실험해본 영상입니다.


유리용기 3개를 준비했고 용기 안에는 GDI엔진에 쌓였던 카본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엔진 안에 있는 카본을 어떻게 뺐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정답은 연소실 클리닝에 있습니다. 오염이 심한 GDI 엔진 연소실 클리닝을 하면 흡기밸브, 피스톤 상부 카본이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실험에 준비된 연료첨가제는 왼쪽부터 불스원샷 뉴카, 와코스 F1, 아드레날린 3가지 이며, 효능은 연소실 카본슬러지 세정, 연비향상, 출력증강 등이라는 공통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의외로 불스원샷이 카본을 잘 녹이더군요. 자세한건 맨 위 영상을 재생하면 나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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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경 2018.09.02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크를 올리던지 배경음을 내리던지 좀...

  2. 인향 2018.12.06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액에 비해 결과가 더디게나오겠지만 원액+연료 비율 맞춰서 실사용비로 희석된 상태의 실험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마 제차 스파크 다이어리를 관심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스파크를 좋은 분께 중고로 판매했습니다. 현재는 자동차 없이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의 대중교통만 이용하고 있지만 출근이 너무 힘들어서 최근 자동차 한 대 계약했습니다. 아마 6월말에 출고될 예정이구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아직 비밀인데요 힌트 드리자면 2.0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국산차 중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제가 참 자동차용품 리뷰를 하나 빼먹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쓰려고 합니다. 자동차 냉각수에 첨가하는 냉각수 첨가제이며 제품명은 킹아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름 자체가 조금 유치하고 제품 포장또한 그렇게 썩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은 데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업체에서 시판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킹아이라는 제품을 냉각수에 첨가한 뒤 연비향상 효과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료에 직접 첨가하는 연료첨가제나 엔진첨가제의 경우에도 연비 향상을 실제로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주입 방법은 간단합니다. 보조 냉각수통 또는 라디에이터캡을 연 후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을 주입하면 됩니다. 다만 냉각수가 수위가 MAX선에 있다면 제품 주입 용량 만큼 냉각수를 뺀 뒤 주입해야 합니다. 저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냉각수 수위가 약간 줄어들어서 기존 냉각수를 빼지 않고 그냥 냉각수 보조통을 열고 첨가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첨가 전이나 첨가 후나 전혀 달라진 느낌이 없어서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한 엔진코팅제 혹은 연료첨가제는 그래도 엔진이 조금이라도 더 부드럽게 느껴지거나 소음이 줄어드는 등의 최소한의 플라시보 효과라도 느꼈는데 제가 주입한 냉각수 첨가제는 그런 플라시보 효과또한 없었네요. 그리고 제 차가 고급유가 아닌 일반휘발유 주유할 때 엔진에서 노킹이 나는데 첨가제 넣은 후에도 노킹 소리는 그대로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주행하면서 몇 차례 주유 후 연비측정 해보니 확실히 연비 상승 효과가 있었습니다. 업체에서는 최고 15% 연비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장거리 주행 기준으로 연비가 약 1km/l 이상 상승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차계부가 킹아이 주입 후 측정한 차계부입니다. 전반적인 연비 상승 효과를 느낄 수 있었구요. 특히 시내 보다는 고속도로 주행 연비 상승폭이 더 컸습니다.

제조사 측에서는 특히 대형트럭, 버스 등의 상용차에서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주행거리가 매우 긴 상용차의 경우 0.1km/l 연비가 향상되어도 주유비가 많이 절약되기 때문에 상용차 오너들이 이 제품을 많이 구매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비싼 편임에도 냉각수 첨가 후 연비 향상폭이 크기 때문에 주입 전 보다 오히려 경제적이라고 하네요. 

스파크는 300cc가 적정 용량이라고 해서 300cc 주입했구요. 가격은 9만8천원 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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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uteer 2014.06.08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반테 쿠페 사셨나요 ㅎㅎㅎ

  2. 아키러스 2014.06.14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부럽네요. 신차가 나올때 기다리는 설레임 ㅋ저도 한번 더 느껴보고 싶은데요 ㅋ

 

승용차를 오랫동안 운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언덕길 출발할때나 수동변속기의 경우 클러치 페달을 너무일찍 뗀 상태에서 출발할 경우 엔진룸쪽에서 쇠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던 경험을 해보신분들 많을겁니다. 망치 혹은 문을 연속적으로 노크하는 듯한 소리와 유사하다고 해서 이 현상을 노킹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자동차엔진은 모두 4행정 엔진입니다. 흡입 - 압축 - 폭발 - 배기 이렇게 4번의 사이클을 거쳐 폭발과정에서 힘을 얻게 되죠. 이 폭발이 크면 클수록 엔진의 힘도 좋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노킹이 나는 원인은 압축-폭발로 가는 과정에서 연소실 내부에서 정상적으로 폭발해야 될 시점보다 빠르게 혹은 늦게 폭발해서 노킹현상이 나게 됩니다. 가솔린엔진의 경우 정상적인 폭발행정보다 더 빨리 조기에 폭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디젤엔진의 경우 반대로 폭발행정때 제때 폭발하지 않고 늦게 폭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킹현상은 디젤엔진보다 가솔린엔진에 더 치명적입니다. 가솔린엔진의 경우 노킹이 지속적으로 나게 되면 피스톤이나 밸브의 파손 혹은 변형이 오게 되어 최악의 경우 엔진을 교체해야 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제작된 차량은 엔진 실린더 앞쪽이나 옆쪽에 노크센서를  장착합니다. 노크센서에서 노킹이 감지되면 그 정보를 ECU에 보내 ECU가 점화시기를 스스로 재조정할수 있게 됩니다.

 

노킹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불량연료를 쓰거나 적정옥탄가보다 낮은 옥탄가로 제작된 휘발유를 주유한경우 그리고 노크센서가 나간경우에는 노킹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주행거리가 많은경우 연소실내부에 연소하다 남은 카본이 쌓이면서 압축비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것도 노킹을 유발하는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노킹을 잡고 출력을 높인다는 연료첨가제 VS 옥탄가 높은 고급휘발유 성능비교해보니

 

제가 타는 차량인 쉐보레 스파크는 2010년 7월말에 출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행거리는 벌써 8만키로 7만6천키로를 넘었습니다. 이차량의 경우 길들이기가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그동안 고급휘발유를 넣어서 그런지 몰라도 최근에 몇번 일반휘발유 넣고 주행하면 노킹음이 엔진룸에서 들립니다.

 

노킹을 잡으려면 위에서 열거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노크센서가 고장났다면 센서를 교체해주고 연소실 내부에 카본이 쌓이면 첨가제등으로 카본을 청소해줘야 하죠(우리가 흔히 아는 불스원샷이 이에 해당)

 

이중에서 저는 연료에 넣는 첨가제가 과연 노킹을 효과적으로 잡는지 궁금해서 연료첨가제 1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연료첨가제는 독일에서 유명한 브랜드에서 제조한 것으로 옥탄가향상제 1개와 밸브와 인젝터에 붙은 카본등을 제거하는 세정제 2개입니다.

 

먼저 위에 보이는 옥탄가 향상제를 주입했습니다. 흔히 옥탄부스터라고도 하는데요. 보통 고급휘발유를 주유할수 없을때 옥탄가를 높이는 옥탄부스터를 첨가하면 고급휘발유만큼 옥탄가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60L에 한캔을 주유하면 된다고 하는데 스파크의 경우 연료탱크용량이 35L입니다. 허나 분할해서 보관하기가 쉽지않은 관계로 한통 다 주입했습니다. 첨가제 주입후 일반휘발유를 가득 주유했습니다.

 

그리고 주행해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옥탄부스터 + 일반휘발유로 노킹을 완전히 잡지는 못했습니다. 노킹이 쉽게 일어날 조건인 언덕길에서 급출발하기 클러치페달을 정상적일 때보다 조금더 빨리 떼보기등을 실시한 결과 일반휘발유만 주유할때보다는 노킹빈도수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순간적으로 노킹이 납니다.

 

한동안 주행한 뒤 다시 휘발유 주유하러 주유소에 도착후 찍은 사진입니다. 옥탄부스터 주입한지 정확히 478km주행했습니다.

 

가솔린연료시스템 케미컬중 가장 효능이 좋다는 가솔린 인젝터 세정제 주입장면......

 

그리고 밸브클리너 각각 한캔씩 모두 주입했습니다. 본래 이들 케미컬도 각각 60L에 한캔씩이라는데 바로 전에 주입한 옥탄부스터와 같은 이유로 그냥 한캔 다 주입했습니다.

 

밸브클리너와 인젝터클리너 주입후 주행해보니 노킹빈도는 거의 없어졌지만 언덕길출발시에는 노킹이 미세하게 들렸습니다. 다만 세정제 효과를 본 덕택인지 쉐보레 스파크에서 흔히 들리는 인젝터소음은 꽤 많이 줄어든 효과를 보긴 했습니다. 인젝터나 밸브세정제의 경우 1-2만키로에 한번씩 주입하면 나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허나 노킹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는데요. 주행후 연료게이지가 1/4 남은상태에서 고급휘발유를 가득 주유해보니 노킹은 사라졌습니다. 스파크는 다 좋은데 노킹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윗급모델인 크루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야 어차피 고급휘발유를 지속적으로 주유할 예정이라 상관없긴한데 일반휘발유 주유하는 오너들의 경우 주행거리가 많아지면 노킹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험결과만 따지면 노킹현상을 없내는데는 고급휘발유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연료첨가제의 성능이 나쁜건 아니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보니 효과로 보나 노킹을 없애는데 베스트 초이스는 고급휘발유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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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나타 2012.07.30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가제로 효과 볼려면 1만키로 이상 꾸준히 넣어야 효과를 보는데요 효과가 미미할 정도로 체감하시기 힘들어요 차다리 첨가제 대신에 고급휘발유 주유하는데 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레드존 2012.07.30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렴풋이 고급휘발유가 왠만한첨가제보다 낫다고는 알고있었는데 검증실험? 해보니까 고급휘발유가 가성비부문만 따져도 아주 좋더라구요^^

  2. 갤럭시Ω 2012.07.30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3. 조길현 2012.08.07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어요

  4. fluteer 2012.08.16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스파크는 이제 25000 되어 가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노킹 현상이 생기지 않고 있네요. 특별히 뭘 해준 것도 아니고(노킹 잡아준다는 ECU 업데이트도 안했어요 ㅋㅋ) 연료도 그냥 일반휘발유 사용하고 있는데... 쭉~~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_= ㅎㅎ

  5. 돌고래 2012.10.16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킹이 발생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소형/컴팩트 차량의 경우에는 작은 엔진룸으로 인해서 열방출이 잘 안되어서 연소실 내부 온도 상승으로 인한 점화시기 진각으로 노킹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냉각수 첨가제(밀러 엑스트라쿨 등)나 냉각수 전용제품(모툴 이누겔 등)을 적용해보시는 것도 냉각수 온도를 낮게 유지하여 냉각기능을 향상시키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엔진오일도 내열성이 강한(오일온도가 빨리 올라가지 않는) 제품(대표적으로는 오메가G1 과 같은 제품 / 단점으로는 한번 온도가 상승하면 빨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을 적용하는 것도 역시 대응책 중에 하나이구요...
    일단 냉각수 전용제품이나 엔진오일은 가격이 비싸므로...냉각수 첨가제를 한번 테스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 레드존 2012.10.16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돌고래님이 나열하신 냉각수의 경우 극한의 주행상황(서킷주행 와인딩)이 많을경우에는 확실히 순정냉각수 대비 온도상승을 억제하기 때문에 그런주행상황에서는 효과를 봅니다만 저같은 경우 일반적인 주행상황에서도 발생하는 경우라 위의 냉각수로 바꾼다고 해서 노킹이 순정냉각수 대비 무조건 줄어든다는건 아닌듯 합니다.(주행거리 10만키로 넘으면 부동액 교체할예정인데 그때 모튤한번 교체해볼까? 하는데 솔직히 별로 기대는 안합니다)

      일례로 지금은 판매되는지 모르겠지만 5-6년전만 해도 기폭수라는 냉각수첨가제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 플라시보 효과만 있었을뿐 실제효과는 별로 없었습니다.(오히려 과다첨가해서 엔진트러블난 차도 보았습니다)

      기폭수와 달리 모튤같은 부동액이 부작용이 난다고는 생각되진 않지만(실제로 대부분 레이싱팀들이 모튤부동액 많이 쓰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해당 냉각수 넣는다고 해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않을듯 합니다.



오랜만에 쉐보레 스파크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7월22일 새차를 인수한 이후 이제 1년정도 지났는데요. 주행거리는 이제 거의 4만키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의 평균주행거리가 1년에 2만키로라는데 저는 장거리운전이 많았고 차로 출퇴근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주행거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물론 영업용 차량과 비교하면 애교수준이지만요)


저번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제가 쉐보레 스파크 1만키로 지난시점부터 고급유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뭐 사실 일반유와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차에 더 좋은 보약 먹인다고 생각하고 고급유를 지속적으로 주유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제차는 어떤 주행조건에서도 노킹이 나지 않습니다.


문득 얼마전에 고급유 지속적으로 주유한 상태에서 연료첨가제를 투입하면 더 확실한 시너지 효과가 날려나?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연료첨가제중 지속적으로 투입할수 있는 연료첨가제를 써보기로 하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1L에 1ml씩 첨가하는 연료첨가제가 있길래 그걸 투입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투입해 봤습니다.

 

주입한 연료첨가제는 시중에서 3만원정도에 판매되는 첨가제입니다. 순식물성 원료인 에스테르로 제조되었고 연료절감 매연감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통을 모두 넣는게 아니고 휘발유 1L에 연료첨가제 1ml 첨가되는 형식입니다. 스파크는 제원상 연료탱크용량이 35L이니까 연료첨가제35ml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위의 연료첨가제 용량은 340ml라고 합니다) 실제로 테스트결과는 어땠을까요?


참고로 연료첨가제 주입하기 전후 매연측정 테스트도 해보고 싶었지만 금전과 시간문제 등으로 인해 미처 해보지 못했습니다. 아래 연비표는 연료첨가제 주입전 제차 스파크 연비입니다.

위의 표에 있는 실제연비 25.5km/l는 완전정속주행시 나온 연비입니다. 모두 고급휘발유 주유해서 나온 연비이며 주행조건은 가혹주행보다는 정속주행빈도가 높았습니다. 에어컨 사용빈도는 낮에는 에어컨 사용하고 밤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연비표는 연료첨가제를 투입후 체크한 연비표입니다.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료첨가제 투입하기 전과 비교해서 오히려 연비가 크게 떨어졌는데요. 위의 연비표만 따지면 연료첨가제가 오히려 독이 아니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제 생각에는 오히려 독은 아니고 다만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고급휘발유 주유시 연료첨가제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연료첨가제 첨가한 후부터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밤에도 에어컨을 켜고 주행한 경우가 많았고 특히 가혹주행이 많았습니다. 지난 7월27일 폭우시 하남에서 영등포까지 무려 5시간이나 걸린것도 포함되었고 강원도 태백에서 경남 남해를 왕복주행할때 쏘면서 달리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료첨가제 교체후 엔진오일 교체시기(7500km씩 교체)가 지난 상태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중간에 빨간색 글씨가 있는 데이터는 지방에 고급휘발유 파는 주유소가 없어 일반휘발유 주유하고 측정한 연비데이터입니다. 이때 주유한뒤 카메라 있는구간빼고 계속 시속 140-160km/h로 주행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연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연비상승이 없었지만 고회전시 고급유만 주유했을때보다 엔진음이 아주 약간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고급유 + 연료첨가제는 과연 효과가 없는걸까?


일단 쉐보레 스파크 실험예는 어디까지나 실험데이터중에 하나일뿐이지 이걸로 단순히 고급휘발유에 연료첨가제가 효과없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일례로 고급유를 권장하는 수입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서 고급유 + 연료첨가제 넣은 차량이 고급유만 주유한 차량과 비교시 효과를 느낄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료첨가제 구입비용이 3만원 들었는데요. 아무튼 궁금증을 해소한 만큼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만약 일반유만 주입한 차량이면 위 연료첨가제가 효과를 봤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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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소유해 본 분이라면 시중에서 파는 연료첨가제(세녹스나 엘피파워를 가장한 가짜휘발유 혹은 신나 이런거 말고) 한번씩을 써봤을겁니다.


옛날에 주유소에서 흔히 팔던 연료첨가제는 주유할때마다 항상 넣어줘야 했지만 2000년대 접어들면서 한번 첨가로 5000km이상 효과를 보장하는 첨가제들이 대거 등장하여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습니다. 


저도 제가 탔던 차량들(거의 다 휘발유 차량들입니다)에게 연료첨가제 한두종류씩 넣어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첨가제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첨가제도 있어죠.


지난주 수요일에 록타이트 연료첨가제를 차량에 투입했는데요. 그동안 제가 휘발유차량에만 첨가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디젤차량용을 신청해서 디젤차량에 넣어보았습니다.




대상 차량은 베라크루즈인데요. 4륜 풀옵션 모델입니다. 2007년초에 구입하여 제가 가끔 업무용으로 타고다니는데 록타이트 연료첨가제를 투입하고 주유하기 위해 주유소에 도착할때 주행거리는 48298km입니다. 연료게이지가 중간에서 약간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유하기전에 록타이트 연료첨가제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록타이트 연료첨가제는 300ml의 첨가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록타이트 연료첨가제와 경유를 혼합한 정량기준은 경유50L에 록타이트 첨가제 한병 투입하는 것입니다.


베라크루즈의 연료통용량이 제가 알기로 70L정도 되는데 그걸 감안해서 연료를 가득 채우지 않고 3/4정도만 채웠습니다.


 

사용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정차시 인젝터 소음이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외에는 아직 특별한 변화를 찾기 힘드네요.


보통 연료첨가제의 주요목적이 연소실에 낀 카본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만큼 록타이트 연료첨가제도 그와 비슷한 역할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연비체크도 하고 있는데 첨가제 투입후 연비체크 리뷰는 나중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첨가제 넣기 전 베라크루즈의 실제 평균연비가 약 10km/l 정도 되는데 어느정도 연비가 향상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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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테스트한 연료첨가제


요즘 유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다양한 연료절감 효과를 내세우는 연료첨가제 및 연료절감장치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그런 장치들을 장착하거나 연료첨가제를 넣어서 실제로 연비가 좋아졌다는 자동차 오너들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얼마전에 전류흐름을 원활히 하여 엔진출력 및 연비를 높인다는 전기튜닝장치를 실제로 분해해보니 안쪽 내용물이 콘덴서 1-2개로 이루어졌을 뿐이며 내부공간도 꽉차있지 않고 텅텅 비어있다고 합니다.


연료절감장치 말고 연료첨가제 또한 상당수는 효과가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연료첨가제 홈페이지 사용후기에는 효과가 좋다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인터넷에서 보는거와 실제는 역시 다른가 봅니다.


보통 연료첨가제는 액체타입이 대부분인데 이 첨가제는 특이하게 알약 타입이었습니다. 제차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면 아시겠지만 13년된 구형프라이드입니다. 주행거리도 13만km을 약간 넘긴 상태입니다.


첨가제를 만드는 제조업체마다 주장하는 효과가 조금씩 틀리지만 가장 많은 공통점이 있다면 실린더 내부에 쌓인 카본 슬러지를 제거하여 노후된 엔진을 새 엔진과 같이 매우 원활한 작동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두달전에 연료첨가제를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모 오일취급업체에 가서 오일한박스(1리터기준 12통)을 구매하여 사은품으로 연료첨가제를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연료첨가제가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연료첨가제 투입한 기간은 10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한달간이며 총5번을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은 VISCO7000 5W30이며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앙프랑입니다.


연비체크는 주유소에서 주유하기전 연료첨가제를 넣고 가득 주유후 주행을 하고 다시 주유소가서 연료첨가제를 넣고 주유하는 방식으로 연비를 계산하였습니다.


제가 실험에 사용한 첨가제는 휘발유 27-30L정도에 1알을 넣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했는데 구형프라이드의 경우 연료탱크의 제원은 38L이지만 실제로 엥꼬상태에서 가득 주유하면 30-33L정도 들어가기때문에 가득넣고 연료첨가제 1알을 넣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연료첨가제를 넣기전과 넣은 후의 연비입니다. 주행조건이 모두 달라서 객관적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참고가 될만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적산거리계 구간거리계  주유량   주유금액 1리터당 단가  평균연비  주유일시 
 124528km  472km  28.1L  47000원  1675원  16.8km/l  09/08/21
 124977km  449km  27.5L  46000원  1675원  16.3km/l  09/09/03
 125643km  666km  32.2L  54000원  1675원  20.7km/l  09/09/04
 126108km  465km  28.1L  47000원  1675원  16.5km/l  09/09/13
 126551km  442km  22.4L  37000원  1655원  19.7km/l  09/09/18
 127032km  481km  27.2L  43000원  1579원  17.6km/l  09/10/01
 127574km  542km  28.5L  46000원  1615원  19.0km/l  09/10/10
 128013km  439km  25.6L  40500원  1585원  17.1km/l  09/10/16
 128626km  613km  28.4L  45000원  1585원  21.5km/l  09/10/18
 129043km  417km  24.1L  39000원  1615원  17.3km/l  09/10/24
 129769km  726km  33L  50000원  1668원  22.0km/l  09/10/26첨가
 129945km  176km  12.9L  20000원  1550원  13.6km/l  09/10/26
 130378km  433km  26.1L  42000원  1609원  16.6km/l  09/11/05첨가
 130758km  380km  21L  33000원  1593원  18.0km/l  09/11/07첨가
 131290km  532km  28.4L  47000원  1658원  18.7km/l  09/11/10첨가
 131824km  534km  30.5L  49000원  1604원  17.5km/l  09/11/20첨가
 132165km  341km  18.9L  30000원  1589원  18.0km/l  09/12/09


표를 설명드리자면 주유일시에 첨가라고 표시된 부분은 주유할때 연료첨가제를 투입한것이며 굵은글씨와 밑줄은 연료첨가제를 투입하고 난뒤의 연비를 표기했습니다.


단순히 연비표로 비교하면 연료첨가제 투입전과 투입후의 변화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 투입했을때는 이상하게도 평균연비가 크게 낮아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연료첨가제 투입후 시내주행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연료첨가제의 효과가 아주 없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두번째 투입 이후에는 미미하지만 연비상승의 효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연료첨가제의 한알 가격이 2000원인점을 감안하면 2000원어치 연료첨가제를 투입한만큼 연료절감 액수 또한 200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연료첨가제 제조업체에서 평균 9.7% 최대 20%이상의 연료절감효과를 보인다고 광고했는데 일단 제차의 경우 연료절감 효과가 상당히 미미한 편이었습니다. 엔진내부에 카본 및 슬러지가 심하게 낀편이 아닌이상 큰 효과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굳이 첨가제를 구입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연료첨가제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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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경험엔.... 2009.12.14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째 되가는 스펙트라 1.5 오토... 주말 장거리 출퇴근 하는 사람입니다. 작년 4월부터 운행했구요~

    저는 작년에 반신반의 하는 맘으로 불스원샷 써봤는데요, 고속도로 주행을 주로 하는 경우(과속, 급정거 안해야겠죠 ~ㅎㅎ) 연비가 08년에는 13.5 정도였는데, 올해는 누적 14.8정도였습니다. 타이어, 오일류는 전부 stock...상태구요~(비싼거 쓸 여력이 안되서ㅋㅋ)

    제 짧은 지식에는
    1. 요 차량이 당시(2000년) 공인연비가 13.7 정도였다.
    2. 요즘 나오는 vvt 방식의 1.6 차량은 정속주행시 15~17km정도 나온다더라..

    이 정도로 본다면, 효과 있다는덴 동의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관리상태겠죠~ㅎㅎ

  2. 반갑습니다. 2009.12.23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라이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또한 2008년 1월에 96년식 프라이드 웨곤을 어느분께 30만원에 데려와서 만 2년돼갑니다.
    12.7만에 인수받아서 16.5만정도니까.. 4만키로정도 끌고 다녔네요..
    노후차 혜택을 함 볼까도 했는데, 신차 솔직히 비싸네요..그래서 중고차도 알아보고 있는데..프라이드만큼 연비가 잘나올만한 모델을 찾기 힘드네요..그러다가 그냥 고쳐가며 타자는 쪽으로 기울고있던 찰나, 이 블로그를 발견하고 반가워서 포스팅을 다 읽었습니다.

    저 또한 30에 인수해서,
    라디에이터, a/c콤프레셔, 스타트모터, 브레이크마스터실린더(?), 로워암, 허브베어링 등등 수리에 50~60정도들어 갔네요..

    맨날 이눔의 똥차 퍼지면 버려야지 했습니다. 하면서도 없으면 아쉬우니까 돈들여 고치게 되더군요..
    사실은 집에 아반떼XD가 있습니다. 01년식으로 처음 산차이기도 하지만 프라이드를 입양해오면서는 중장거리있을때만 운행합니다. 혼자 출퇴근(왕복40키로)할때는 프라이드가 제격이지요..기름값 사실 부담됩니다.

    그런데 글중 연비편(?)을 보면 리터당 29키로 나오신다니..ㅎㄷㄷ합니다. 대략 봐도 소유하신 프라이드는 연비가
    18~20키로정도 나오시는것같은데..정말 부럽습니다. 관리비법 좀 알려주세요..

    저같은 경우 보통 30000원주유(18.5리터 1610원)하는데 구간거리는 220~240키로로 연비는 12~13km/l 밖에 나오지 안네요..처음엔 연비가 15키로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요즘들어 안나오네요..돈을 들여서라도 연비 18, 아니 16이상만 나와도 좋겠습니다.

    저도 연료계통을 손보면 괜찮아 질까요? ㅎㅎㅎ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다음 포스팅 기대합니다.

  3. 방학인가 2010.02.03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연료 첨가제..
    저도 예전(2005년경)에 출퇴근을 자가용으로 하느라 99년식 아반떼 린번을 잠시 입양했던 적이 있습니다
    (매일 편도 30km를 출퇴근 하다보니 연비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더군요 ^^)
    그때당시 연비를 좋게 만들어준다는 이런저런 물건들을 사용해봤지만
    별 효과는.. ^^;
    (차계부 써가면서 꼼꼼히 기록, 확인한 결과)
    레드존 님의 말씀따나마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상태"에 동의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