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쓴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5월20일부터 5월21일까지 열린 쉐보레 스파크 연비랠리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2009년에 쉐보레 스파크(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대규모 시승회에서 스파크를 체험했었고 이후 2010년초 운좋게도 스파크를 6개월동안 롱텀 시승하면서 스파크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파악했습니다. 당시 스파크는 다 좋았는데 부족한 1000cc엔진에 동력손실이 있는 오토미션때문에 추월시나 언덕길주행시 갑갑한게 제가 느낀 단점입니다.


롱텀테스트 차량 반납이 임박할 시점에 쉐보레 스파크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굳혔고 작년 7월말 핑크 스파크를 구입해서 현재 잘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2만9천키로를 넘었습니다. 구입한지도 1년이 안되었는데 벌써 총주행거리 3만키로를 바라보고 있게 되네요.


이번 스파크 연비랠리 대회에서 최고의 연비를 내기 위해 나름 노력했습니다. 일단 점화플러그 배선을 모두 교체했구요(취급설명서에서 플러그는 3만키로, 점화배선은 4만키로에 교체하라고 나옵니다) 교체주기 생각하면 약간 빨리 교체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작년 와인딩하다가 작은 사로고 조수석 뒷타이어 얼라이언트 값이 정상치보다 약간 벗어나있고 조수석 뒤쪽 휠이 약간 휘어졌다고 하는데 그부분은 수리비가 너무 비싸서 수리는 포기했습니다.(자차를 들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그리고 가혹한 주행을 고려하여 0w-40점도의 킥스 PAO1 엔진오일을 주입한 상태입니다.


5월20일 오전9시까지 대전엑스포공원 주차장에 집결하라고 해서 그 전날밤에 대전 모텔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일찍 집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연비랠리 대회는 2인1조로 구성됩니다. 저는 자동차블로그 얼리어답터라고도 할수 있는 카앤드라이빙님과 한조를 이루었습니다.


저와 한조로 출전하는 카앤드라이빙님


대전 엑스포공원의 마스코트 꿈돌이입니다. 오른쪽이 꿈돌이이고 왼쪽은 캐릭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어릴때 전기로 충전하는 캐릭터로 기억하는데 음 피카츄 있으면 환상짝꿍이 될려나요 ㅎㅎㅎ


일찍 도착한 탓에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스파크 4대를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는 아직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이번 연비랠리에서는 스파크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도 신청할수 있엇으며 스파크가 없는 사람은 쉐보레측에서 차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맨 오른쪽 끝에 보이는 핑크 스파크가 제차입니다.^^;


랩핑작업을 하고 있는 저의 핑크 스파크입니다.


제차는 8번의 넘버를 수여받았습니다. 음 번호가 좋네요^^;


시간이 지나서 다른 참가차량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참가차량들의 차량상태를 체크하고 있는 쉐보레 정비사 분들입니다.


쉐보레가 밝힌 스파크 연비운전 가이드라인입니다. 저야 뭐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니 보시고 참고하세요^^:


참가자들이 천막안에서 쉐보레 스파크 연비랠리 취지에 관한 쉐보레측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의 정확한 연비측정을 위해 연비측정기계를 제 스파크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OBD단자를 통해 평균연비와 순간연비 실제속도등의 정보를 얻고 보여주는 측정기계입니다. 예전에 MBC경제매거진M에서 경쟁차종인 올뉴모닝과 비교할때 사용한 기계라고 합니다.


쉐보레 스파크 연비랠리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쉐보레 임직원분(성함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연비운전을 도와주고 정확한 연비를 보여주는 기계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행하면 높은 연비를 얻을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마이크 잡고 스파크의 장점을 홍보하고 있는 쉐보레 한석묵 실장님


연비랠리 진행하기전 간단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나름 노력했구요. 그래서 주행하는동안 거의 사진찍지 않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스파크 연비랠리 참가자들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가서 식사 간단히 하고 참가차량에 부착된 연비측정기를 모두 리셋하였습니다. 그리고 죽암휴게소를 나와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구간을 이용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선산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문의IC지나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유리에 낀 습기를 제거하려고 중간에 에어컨을 부분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중간 연비 체크하기 위해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균연비 25.9km/l가 나왔습니다.


중간연비결과는 25.9km/l로 제가 1등 하였지만 오토미션 차량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오토연비로 환산하니 리터당 21 - 22km/l 정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제가 운전해서 나온 연비구요.


그리고 선산휴게소를 나와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신대구 부산 고속도로 청도휴게소까지 달릴때는 자동차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이 운전하셨습니다. 선산휴게소 이후에는 날씨가 맑아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 창문도 열지 않고 주행하여 실내가 꽤 더웠습니다.(슬립스트림 주행은 안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연비중 가장 높은연비는 바로 아래사진에 나옵니다. 두둥~~


리터당 27.6km/l 하지만 최고의 연비를 기록했다는 기쁨도 잠시........


차선도색작업으로 추월선을 막고 차선도색을 하고 있는 관계로 동대구분기점부터 수성IC까지 지체와 정체를 반복했습니다 ㅜㅜ 만일 이 정체가 없었으면 리터당 28km/l이상 연비가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막히는동안 연비가 26km/l까지 떨어지더군요.


청도휴게소에 도착해서 찍은 최종연비는 리터당 27.4km/l입니다.


청도휴게소에 집결한 쉐보레 스파크입니다. 선산휴게소에서는 중간연비결과가 공개되었지만 청도휴게소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숙소인 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때 결과를 한꺼번에 발표하려고 최종결과를 미리 공개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부산 그랜드호텔 연회장입니다.


쉐보레 스파크 연비랠리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참가자분들 드디어 실제연비가 공개되었습니다.


참가자분들 전원 스파크의 공인연비 이상의 실제연비를 기록하였습니다. 제차는 8호차인데 제가 운전할때 리터당 25.9km/l, 카앤드라이빙님이 운전하실때 리터당 27.4km/l의 실제연비를 달성하였습니다. 기록대로라면 제가 1등이지만 제차가 수동인관계로 오토차량 공인연비로 환산하니 리터당 22.2km/l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제가 스파크 연비랠리 신청하면서 적은 목표연비 리터당 25km/l를 달성한 관계로 목표연비 달성왕에 수상대가로 등극 상품권 30만원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파크 연비랠리 1등은.......


스파크 2호차를 운전하셨던 조인석씨가 차지했습니다. 실제연비 리터당 24.7km/l를 달성했는데요. 이날 아드님과 함께 참가하셨습니다. 2등은 4호차를 운전하신 커플분께서 차지하셨습니다. 1등 상품은 주유권300만원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1등 달성하셨던분 축하드립니다.


상금으로 받은 상품권입니다. 30만원 상품권인데요. 나중에 빕스갈때 써야겠네요 ㅎㅎ


그렇다면 이번 스파크 연비랠리에 참가한 제차의 특이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1, 휘어진 스파크 뒤쪽 토션빔과 조수석 뒤쪽 휠

앞서 밝혔지만 제차 조수석 뒤쪽이 정상상태가 아닙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차에 장착된 14인치 휠이 마치 어딘가 부딪혀 찌그러진 것처럼 보이실겁니다. 예전에 와인딩하다가 뒤쪽이 미끄러져서 보도블럭에 부딪혔기 때문입니다.(부딪힐때 속도가 약20-30km/h정도로 된걸로 기억합니다)


달리는데 이상이 없었지만 사업소가서 얼라이 점검한결과 토우값이 규정치보다 어긋나있다고 했었습니다. 전부 수리하면 40만원 가까운 비용이 든다고 해서 지금까지 수리안하고 타고 있습니다. 당연히 고속안전성과 연비가 좋지 않겠죠.(연비면에서는 회전저항이 커지니......)


2, 0w-40 엔진오일


스파크 연비랠리 대회때 제차에 적용된 엔진오일입니다. 킥스 파오1 0w-40 엔진오일이 들어가 있는데요. 1000cc경차에 40점도 엔진오일은 버겁다는 얘기를 적지않게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전에 적용된 엔진오일이 0w-20 이었는데 그거빼고 0w-40엔진오일 넣으니까 가속시 차가 좀 무겁게 나가긴 합니다. 근데 큰 차이는 아니구요. 오히려 조용해진 관계로 좋긴 합니다.


0w-40엔진오일 적용한 이유는 제가 와인딩주행등 가혹주행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3, 고급휘발유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차는 주행거리가1만키로 찍은 시점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급휘발유를 주입했습니다. 고급휘발유로 인한 연비상승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지만 0.1km/l 연비차이로 등수가 갈리는 이러한 연비대회에서는 아주 조금 이득을 볼수 있긴 합니다.


이상으로 스파크 연비랠리에 참가한 제차의 특이이력이구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새해들어서 시작된 기름값 상승이 지금까지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 쭉쭉 상승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지진과 리비아 내전 거기에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으로 인한 해외악제로 인해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공급가격이 1주일만에 무려 50원이상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만간 휘발유값을 포함한 유류값이 다시 크게 상승하리라 예상됩니다.


비싸지는 기름값때문에 운전자분들이 다시 연비가 좋은 소형차나 경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지난 3월19일 오전 MBC 경제매거진M에서 권위있는 자동차전문가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님과 대림대학 김필수 교수님이 올뉴모닝과 쉐보레 스파크(지엠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비교시승 하시면서 두 차종 비교평가를 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보고싶으시면 옆의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5/2815142_6417.html


제가 최근에 쓴 포스팅을 보신 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오랫동안 타봤고 신형모닝도 며칠 시승했습니다. 특별히 어떤차가 좋고 어떤차가 나쁘다 할수 없을정도로 두 차량은 장점과 단점을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스파크는 주행안전성과 튼튼한 섀시와 주행안전성 올뉴모닝은 대형세단과 비슷한 수준의 편의사양과 스파크대비 저속토크가 좋은게 돋보였습니다.


그런데 위 프로그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속70-80킬로미터 정속주행연비 부문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올뉴모닝과 스파크의 정속주행 연비측정을 위해 애프터마켓용 연비측정기를 판매하는 담당자가 올뉴모닝과 스파크 동일한 구간40km를 왕복주행하여 연비측정을 했는데요. 예상과 달리 공인연비가 2km/l더 떨어지는 스파크가 올뉴모닝보다 실제연비가 약간 더 좋았습니다.


동일한 구간을 시속 70-80km/h 정속주행시 올뉴모닝 18.9km/l, 스파크는 19.6km/l의 실제연비가 나왔는데요. 연비측정방식이 특정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주유하고 일정구간을 주행한뒤 다시 동일한 주유소 동일한 주유건으로 가득 주유한뒤 일정구간 주행거리수를 가득주유한 연료량으로 나눈 풀투풀방식 실제연비츠정이 아닌 연비측정기에서 나온 결과를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그러니 방송에서 스파크연비가 더 잘나왔다고 해서 실제연비가 스파크가 더 좋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나온 연비결과가 맞다면 왜 올뉴모닝 정속주행연비가 스파크보다 더 떨어질까요? 당시 실험에 참여한 시승차들의 주행거리의 경우 올뉴모닝이 4000km로 스파크의 2000km보다 두배 더 주행한 상태라 길들이기는 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올뉴모닝이 정속주행면에서 스파크보다 불리한 요소가 있었음을 기억했습니다.


그렇다면 올뉴모닝이 스파크대비 정속 및 고속주행시 불리한 요소는 무엇이었을까요? 제가 생각한 바로는 고속 혹은 정속주행시 가속페달을 밟았다 뗄경우 엔진브레이크가 올뉴모닝이 스파크보다 더 강하게 걸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어비 자체는 스파크가 더 높습니다. 기어비가 높을수록 엔진브레이크가 더 강하게 걸립니다.


예를 들어 올림픽대로 천호에서 강일IC 방향으로 가다보면 약간의 언덕구간이 있는데요. 언덕을 올라가고 다시 내려올때 스파크는 D레인지상태에서 시속 80km/h까지 밟은뒤 엑셀레이터 페달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줄지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스파크 수동 즉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또한 기어 5단 상태에서 엑셀레이터에 발 떼면 속도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올뉴모닝의 경우 D같은방법을 적용할때 스파크처럼 속도유지가 되지 않고 속도가 줄어듭니다. 한마디로 올뉴모닝이 스파크보다 주행중 저항을 더 많이 받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올뉴모닝이 스파크보다 주행저항이 더 큰 요인이 무엇일까?


자동차는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공기저항과 타이어와 지면에 닿는 구름저항을 이겨내는 엔진힘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고속주행중 속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연료는 더 먹게됩니다. 자동차메이커는 이를 오래전부터 인지하고 차체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유선형으로 차를 설계하고 최근에는 타이어재질이 부드럽고 구름저항이 적은 실리카타이어등을 적용하여 주행저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뉴모닝의 경우 스파크보다 공기저항이나 구름저항이 커서 고속주행연비가 안좋다라고 결론내리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스파크의 공기저항계수가 0.33cd인데 반해 올뉴모닝이 0.32cd로 알고 있습니다. 즉 공기저항계수는 오히려 올뉴모닝이 더 적다고 볼수 있지요.


타이어폭의 경우 올뉴모닝이 175mm, 스파크가 165mm의 타이어폭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올뉴모닝이 타이어와 지면이 마찰되는 저항이 10mm정도 더 받는다고 볼수 있겠는데요. 그러나 10mm정도 차이는 연비에 크게 구에받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한 올뉴모닝이 스파크보다 주행저항이 많은 요인이 무엇일까요?


실린더당 배기량이 올뉴모닝이 스파크보다 크고 특히 스트로크 사이즈가 스파크보다 큰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몇몇네티즌들이 기통수가 적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엔진기통수 자체는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카파엔진의 경우 기통수가 적어지면서 실린더내 배기량이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실린더당 배기량이 커졌고 특히 이론상 저속에서 토크가 높아지는 스트로크 사이즈가 상당히 커졌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내주행 혹은 언덕주행시 스파크보다 좀더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정속주행시나 고속주행시 엑셀레이터 페달에서 발을 뗄떼 엔진브레이크가 더 강하게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구간을 주행할때 스파크대비 좀더 엑셀레이터 페달을 많이 밟아야 됩니다.


그리고 예전에 다른 자동차전문가분께 들은 기억으로는 엔진압축비가 높을수록 탄력주행에 불리하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이건 확실한 사실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스파크의 엔진압축비는 9.8:1 올뉴모닝의 경우 제원에는 안나와있지만 올뉴모닝에 적용되는 3기통 카파엔진의 윗급이라 할수 있는 4기통 카파엔진의 엔진압축비는 10.5:1인걸 감안하면 올뉴모닝 엔진도 10:1이상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부분은 참고사항으로만 보셨으면 합니다.


MBC 경제메거진M 에서 전격비교한 올뉴모닝과 스파크 고유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연비가 좋고 경제적인 차를 소개한 프로그램 취지에 동감합니다. 기름 한방울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해서 경차나 소형차등 연비좋은차가 더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체적으로 올뉴모닝이 스파크보다 더 늦게 나온 차량인만큼 상품성 면에서 더 좋습니다. 하지만 국도 및 고속주행이 많다면 스파크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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