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내에 주로 수입되는 두바이유의 가격이 배럴당 82.3달러에 거래되며 18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이미 국내에서 1,800원대를 육박하고 있는 휘발유 보다 경유가격의 상승폭이다. 경유는 올 해 최저치와 비교하면 20%가까이 인상해 휘발유가를 앞질렀는데, 이는 지난 2008년, 경유가 휘발유가를 뛰어넘었던 때를 기억나게 한다. 아직 배럴당 세자리수까지 가격이 오르진 않았으나, 무서운 상승속도로 100달러를 코앞에 두고 있어 경유차 운전자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연료가격은 보통 유기적으로 함께 상승해 자동차수요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2008년 초 경유값 폭등, 올 3월의 4개월사이 200원 가까이 오른 LPG폭등처럼 특정 연료의 가격인상폭이 클 경우, 해당연료차량의 인기와 수요는 감소하게 되고 신차시장은 물론 중고차시장도 그 영향을 받게 된다.



일례로 2008년 유가폭등 당시, 중고차의 수요도 감소했으며 전체 시세도 함께 하락했다. 하지만 내부사정은 달랐다. 경유값 폭등의 대안으로 제시됐던 휘발유경차와 LPG차의 시세는 소폭 상승하며 약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경유차의 시세는 100~150만원가량 하락했다.



올 초 폭등한 LPG중고차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 따르면 LPG 중고차 조회량이 LPG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지난 10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특히 지난 2월의 경우 10월대비 20%가까이 감소했다고 한다.



때문에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유가에 운전자와 중고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카즈 박성진 데이터리서치 팀장은 “경유가격이 또다시 상승하면 수요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는 경유중고차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구입에는 유리하다. 하지만 구입 후에도 유가가 안정되지 않으면 주행에 유가부담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는 중고차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팔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유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화씨 -60도 이하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퍼마플로 바이오디젤의 개발로 혹한지역에서도 청정연료인 바이오디젤을 사용할수 있게되었다.




바이오 디젤은 이미 예전부터 훌륭한 석유대체자원으로 손꼽혔으며 콩이나 옥수수등의 기름에서 추출하여 정제해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장비 기관에 많이 쓰이는 디젤엔진에 별도로 첨가제를 넣지않아도 쓸수 있는데다 황이 포함된 석유기반의 일반적인 경유와 달리 황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다쓰고 남은 배출가스에 매연이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바이오디젤은 화석연료인 석유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옥수수, 콩, 녹조류등 자연친화적인 원료를 정제하여 만들어진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인디에나주는 콩에서 기름을 추출하여 바이오 디젤산업이 발달된 지역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바이오디젤은 수분에 취약한 커먼레일디젤엔진과는 잘 맞지 않는데다 일반 경유보다 어는점이 높아서 겨울철에는 사용하기가 부적합하다는 단점도 지적되었다.



그렇지만 이번에 인디에나주의 대두협회에서 극한의 낮은온도에서 얼지않고 정상적으로 연소가 가능한 바이오디젤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개발된 바이오디젤은 화씨-60도 이하의 혹한온도에서도 얼지 않고 정상적으로 연소가 되었으며 100% 합성 바이오디젤이어서 한방울의 석유를 가공하지 않아서 친환경적인 측면의 성격도 그대로 지니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 디젤기관에 많이 쓰이는 일반적인 석유기반 경유의 어는점이 -15도 임을 감안하면 이론적으로는 황이 포함되어 오염물질을 배출할수 있는 일반경유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바이오디젤은 영원히 얼어붙은 땅이 녹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 permafrost단어를 본따서 퍼마플로 바이오디젤(permaflo Biodiesel)이라고 명명지어졌으며, 실제로 북극권의 북쪽 혹한지역을 1년동안 1400마일 의 거리를 가로질러 여행하면서 새로 개발한 퍼마플로 바이오디젤을 테스트하였고 별다른 이상없이 무사히 테스트를 마쳤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퍼마플로 바이오디젤로 인해 추운 혹한지역에서도 석유기반의 일반경유대신 공해가 없는 바이오디젤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석유로부터의 완전히 독립할수 있는 초석을 단단히 다져놓게 되었다.     




 
 This latest edition of Domestic Fuel Cast we look at an exciting new development from the Indiana Soybean Alliance that might just put to rest some of the complaints about biodiesel’s tendency to gel at extremely cold temperatures.


 The group has developed a type of biodiesel that, even at a 100 percent mix, won’t gel at more than 60 degrees below zero. That’s even colder than what conventional petroleum diesel clouds at (about -15 for the not-so-green fuel). It’s Permaflo Biodiesel, and to put it to the test, Ryan West, Director of New Uses for the alliance, led a group on a 1,400 mile trip across Alaska to the Arctic Circle. Along the way, they ran B100 in their vehicle and generator as they camped their way across the state in temperatures this winter of more than 20 below!


West says the fuel held up just fine, and it gives hope to many areas, including some of the remote Alaskan villages that can’t produce their own fuel and rely on a once-a-year supply truck, that they can be independent from fossil fuels.
 

It’s an amazing trip and an amazing product. You can hear all about by listening to this week’s Domestic Fuel Cast here:

  요즘 떨어지는 국제원유가격에 휘발유 경유가격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는데다 환율도 하향안정되어 아마 다음주인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휘발유 경유가격은 계속 떨어질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내년이라면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겠다.

  올해초 이명박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내걸었던 공약이 유류세 10%인하였는데 때마침 그당시에는 한창 유류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형국이라 정치권은 물론 대다수의 국민들또한 유류세 인하에 찬성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정부가 3월에 이명박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유류세 10%인하를 한시적으로 추진했다.(하지만 국제원유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어서 실제적인 휘발유, 경유값은 유류세 인하전과 비슷했거나 오히려 더 올랐다)

  문제는 그때 단행했던 유류세인하가 영구적이었으면 좋겠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다.


  경유를 예로 들면 유류세 인하 전에는 리터당 358원이었던 세금이 유류세 인하하면서 리터당335원이 징수되었다.

  문제는 내년에는 유류세가 오히려 올해 유류세 인하하기 전인 358원보다 더 많은 유류세가 붙는다는 것이다.

  정부가 내년1월1일부터 리터당 335원이던 경유세금을 리터당 378원으로 무려 43원이 인상된다는 것이다.

즉 올해 10% 인하하다가 내년에 20% 올리는것이다.

휘발유를 예로 들면 10%인하전에는 리터당 505원이던 휘발유세금이 인하적용시에는 리터당 472원까지 떨어졌다가 내년1월1일에는 525원으로 오히려 인하전 세금인 505원보다 20원이 더 비싸진다. 여기에 주행세 교육세등이 붙으면 휘발유에 붙는 총 세금은 리터당 764원이다.

문제는 세수가 오르면 최종소비자가격은 세수가 오른만큼만 오르는게 아니고 그 이상의 가격으로 인상된 가격으로 최종소비자에게 판매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2007년에 노무현정부시절에 휘발유 경유 lpg세금 비율이 100:75:60이었는데 2007년 7월에 100:85:50으로 조정하면서 경유가격이 인상된 세수반영분 40원에 비해 크게 올라서(평균100원 가까이 인상)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가뜩이나 요즘 경기침체로 서민들이 경제난에 허덕이는데 그나마 유류가격이 계속 내려가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상태였다. 하지만 내년에 유류세를 그대로 동결하기는 커녕 올해3월에 인하하기전 세금보다도 더 많은 세금이 붙는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납득을 할수 있을까?

조삼모사의 현실을 보는 기분이다. 필자의 생각에는 종부세가 줄어든 만큼 부족한 세수를 유류세로 메꿀려는 의도가 보이는거 같다. 경제가 호황이라면 납득하겠지만 내년까지 경제가 최악이라고 하니 유류세는 그대로 두었으면 한다.

 

 

최근에 금융위기로 전세계 경기가 침체되면서 올 여름까지 한때 150달러부근까지 치솟던 국제유가가 미국발 금융위기로 유가에 낀 거품이 빠른속도로 꺼지면서 현재 서부텍사스유 기준으로 50달러를 밑돌고 있는 형편이다.

금융위기로 우리나라가 경기침체로 허덕이던 때에 국제유가가 오르지 않고 크게 내려줘서 우리나라엔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신에 높은 환율로 인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기름값 인하폭이 큰편이 아니다.

그래도 한때 리터당 2000원선을 돌파했다 경유가격은 현재 평균가격이 1300원 중반에 머물고 있고 휘발유가격또한 1400원대까지 내려온 상태다. 기름값이 한참 올라갔었던 6월달과 비교하면 꽤 많이 가격이 떨어진 셈이다.

11월25일자 국내 휘발유 경유 평균가격


하지만 그만큼 LPG가격은 떨어졌을까? 6월까지만 해도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때 lpg가격인상폭은 상대적으로 폭이 적었다. 하지만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7월중순이 지나면서 국제유가 하락으로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할때 LPG가격은 9월달에 약간 인하했을뿐 10월에 다시 가격이 올랐고 11월에도 인상예정이었지만 LPG업체들이 고통분담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했다고 한다. 대신에 12월에는 11월달에 가격을 올리지 않은만큼 lpg가격을 인하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12월에는 오히려 kg당 50원 인상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한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kg당 lpg가격 충전소에서는 평균 1062원에 판매되고 있다.



lpg가격이 요지부동인 이유

매주 가격을 갱신하는 휘발유 경유와 달리 lpg는 격월로 가격이 조정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lpg를 취급하는 sk가스 E1 s-oil은 lpg를 수출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기업 아람코社에서 lpg공급가격을 통보하면 통보된 가격과 운송비용 환율 세금등을 고려하여 가격을 조절한다. 그래서 국제유가가 시세에 맞춰서 휘발유 경유가격은 즉각적으로 빠르게 가격을 맞추는데 반해 lpg는 격월로 가격을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조정 늦는 편이다.

LPG의 경우 주유소하고 같이 영업할수가 없어서 충전소가 따로 존재하는데 문제는 LPG차량이 많이 보급되었음에도 대도시를 제외한 농어촌지역은 LPG충전소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인지 주유소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서는 주유소끼리 경쟁적으로 가격인하를 하기도 하지만 LPG는 그런경우가 거의 없다.

그래서 LPG는 일정하게 남쪽으로 갈수록 가격이 싸고 북쪽으로 갈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특징이 있다. 운송거리로 인한 운송료 증가 때문인데 서울의 경우 LPG가격이 1080원 내외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구나 울산 포항지역으로 가면 1050원 미만의 가격을 고수하는 충전소도 흔히 볼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LPG가격이 과연 적절한 가격일까?

11월26일 전국 평균 휘발유 경유 LPG 국내에서 거래되는 평균가격으로 한달에 2000km달린다고 가정할시 차량연비계산을 해보았다. 기준가격뒤에 소수점을 빼고 반올림했다.

휘발유 1433원
경유 1364원
LPG 1062원

비교차종으로는 국내에서 단일배기량으로 가솔린 디젤 LPG엔진이 나오는 소나타 트랜스폼을 기준으로 했다.

한달 2000킬로미터 뛴다고 가정할시

소나타 트랜스폼 휘발유 2000KM / 리터당 11.5km 174 리터, 174리터*1433원  = 249342원
소나타 트랜스폼 LPG   2000KM / 리터당 9km     222 리터, 222리터*1062원  = 235764원
소나타 트랜스폼 디젤   2000KM / 리터당 13.4km 149 리터, 149리터*1364원  = 203236원

계산결과 이미 LPG의 경제성은 디젤보다 크게 떨어진 상태이며 상대적으로 비싼 휘발유와 비교해서도 가격차이가 얼마나지 않았다.

물론 이것은 차량에 주기적으로 들어가는 소모품 교환비용을 제외한 결과이니 그것까지 포함하면 디젤차량의 유지비가 좀더 상승되지만 확실한것은 디젤차량이 주행거리가 많으면 많은수록 가솔린은 물론 LPG차량보다도 더 경제적이라고 볼수가 있다.

더군다나 LPG충전소가 많지가 않아서 LPG충전소가 집근처에 없는 사람들은 LPG충전소를 찾아가서 충전하고 돌아오는 시간적 비용과 연료비까지 고려하면 LPG는 사실상 경제성이 전혀 없다고 봐도 말할수 있다.

100:85:50은 어디에? 폭리가 의심되는 LPG가격

2년전 노무현대통령 시절에 휘발유 경유 LPG가격을 각각 100:85:50으로 맞춘다고 했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뀐 지금 현정부또한 이러한 가격비율을 그대로 수용한채 당시 선거공약이었던 유류세10%만 내린 상태였다.(이때 인하된 유류세는 영구적으로 인하된게 아니고 내년에 다시 인하된 유류세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다고 한다)

현재 휘발유가격이 1433원이라면 LPG가격은 700원대초반 하다못해 800-900원정도는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800원은 커녕 1100원에 육박하는 현재의 LPG가격은 도무지 납득하기 힘들다.

올해들어서 LPG가격은 단 두번정도만 약간 가격을 인하했을뿐 나머지달에는 모두 오르거나 동결되었다.
LPG 11월 인도분의 경우 아람코사에서 모두 톤당 490달러로 이는 전달에 비해 프로판은 300달러 부탄은 320달러 내린것이다.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면(현재시세 1500원 기준) 톤당735000원이 된다. kg으로 환산하면 735원 리터로 환산하면 리터당 430원정도 된다.(1리터=0.584kg)

여기에 LPG에 붙는 개별소비세 교육세 판매부과금 부가가치세등 LPG에 붙는 세금을 합하면 243.17원이다.

거기에 운송비용과 업체에서 떼는 마진까지 고려한다고 쳐도 LPG충전소에 공급되는 LPG가격은 리터당 750-800원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하지만 LPG취급업체가 국내충전소에 공급하는 가격은 L당 978원정도라고 한다. 이정도면 거의 폭리수준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더군다나 아람코社에서 가스를 수입하지 않고 원유를 직접 정제해서 판매하는 업체도 있는데 이 업체들이 아람코에서 수입하는 업체보다 마진이 더 많으면 더 많지 덜하지는 않다고 본다. 원유를 직접 정제하는 업체는 아람코社가 제시한 기준에 맞추지 않고 가격을 조절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LPG가격을 올릴 때 왜 수입업체와 보조를 맞추는지 알수 없다.

12월에 또 LPG가격 인상예정?

이런 와중에서 12월에 LPG취급업체들이 환율이유를 들면서 kg당 50원을 인상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터로 환산하면 약30원정도가 인상되는 요인이 생긴다는데 lpg소매가격이 가장비싼 서울,경기,강원지역은 인상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lpg가격이 리터당1100원을 돌파할수도 있다. 이럴바에는 오히려 차라리 맘편히 휘발유차를 타는게 오히려 더 편할수도 있다.(특히 소도시 농어촌 지역은 lpg충전소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LPG는 수요와 공급을 따져볼때 겨울에 수요가 많고 여름에는 수요가 적다. 작년까지만 해도 여름철에는 가격이 떨어지다가 겨울철에 가격이 올랐는데 올해는 비수기인 여름철에도 국제유가 폭등여파로 가격이 계속 상승행진 했다. 더군다나 겨울철에는 LPG의 주성분인 부탄의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열량이 낮은 프로판가스를 섞는다. 프로판가스는 부탄보다 열량이 떨어져서 출력과 연비가 떨어진다. 그렇기에 겨울철에는 같은양의 LPG연료를 넣더라도 연비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LPG차를 이용하는 계층은 수입이 시원치 않은 택시기사와 움직이기 불편한 장애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벌이가 시원치않은 서민층들이다.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LPG연료를 당장 인하해야 하는 판국에 오히려 12월에 더 올린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가뜩이나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여파로 서민들 삶이 더 힘겨워지는데 올 겨울은 그 어느겨울보다도 추운 겨울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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