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윤석열 대선후보 사주를 블로그에 올려본적 있었다. 이번에는 왜 2월 8일 토론을 기피하고 2월 11일을 원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윤석열 후보는 차갑고 날카로운 경금을 가졌다. 차가운 자수가 2개 거기에 진토는 자진방합으로 수국을 이루니 매우 차가운 사주다.

 

화(火)를 가장 좋아한다. 반면 차가우니 수(水)는 좋지 않다. 목(木)도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다. 토(土)중에서 물을 가두는 무토나 미토 술토가 좋다. 

 

그럼 왜 2월 8일을 기피할까? 만세력으로 대입해보자.

 

천간 임수가 2개나 있는 임인년 임인월 거기에 임진일이다. 임수가 3개 있고 지지는 거대한 나무 2개가 있지만 진흙을 상징하는 진토가 일지에 있다.

 

사실 2월 8일이 그렇게 나쁜날은 아니지만 윤석열 후보 사주 원국이 이미 인수나 편인이 있는데 또 인수가 들어오면 오히려 사주에 부담을 주게 된다. 공부하는 아이로 예를 들면 평소에는 공부를 좋아하지만 2월 8일 이날은 공부가 안되고 집중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토론을 잘하다가도 말실수할 가능성이 높다. 2월 4일이 토론날짜상 윤석열 후보에게 좋은 날이었음에도 토론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2월 8일은 2월 4일 때보다 토론이 더 안될 가능성이 높다.

 

즉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 2월 8일이 아주 나쁜날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날이라고 보긴 힘들다. 

그런데 2월 11일 이날 일지는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 좋은 날이다.

 

일지 천간 을목인데 윤석열 후보 자신을 상징하는 경금이 을목이라는 음의 재물을 만나면 이 재물을 끌어안기 위해 평소보다 높은 능력을 발휘한다. 자기주장이 강해지는데 이로 인해 토론에 유리한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반면 2월 11일은 이재명 후보에게는 불리하다. 이재명 후보가 을목을 상징하는데 을목이 을목을 만나면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는 힘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즉 토론에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게 된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 힘이 2월 11일을 주장한 이유가 있었네? 아마 윤석열 후보측에 역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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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선후보 TV토론 보고 나서 깜짝 놀란 사실은 윤석열 후보가 RE100을 몰랐다는 것이다.

 

뭐 대선후보가 사회와 경제 정치 전반에 대해 모두 알 수는 없겠지만 이재명 후보가 질문한 RE100을 윤석열 후보가 몰랐다는 것은 좀 충격적이라고 본다. 

 

재생에너지 100% 약자인 RE100은 수출국가인 우리나라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제도다. 세계 각국 정부에서 강제한 제도는 아니며,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문제는 이 RE100 제도를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 탄소관세로 활용하고 있다는점이다. RE100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은 제품 수출할때 제품마다 탄소세를 더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제품경쟁력이 떨어지게될 수밖에 없다. 비슷한 성능과 기능을 갖춘 두 제품이 있는데 그 중 한 제품이 RE100 요건에 충족되지 못해 120원 RE100 요건에 충족된 제품이 100원이면 어떤 제품을 더 선호하겠는가?

 

우리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제도인데 이걸 모른다? 아이고 머리야... 질문한 이재명과 곁에 있던 안철수 심상정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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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 중에서 현재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하면서도 외면당하고 있는 업체는 제넥신이라고 생각될겁니다. 저도 이 회사 투자해서 크게 손해를 보고 있죠.

제넥신은 DNA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2020년말 물질 변경 후 뉴클레오캡시드까지 타깃으로 하는 물질을 첨가했습니다. 

뉴클레오캡시드는 바이러스 내부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셸로 바이러스의 DNA와 RNA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죠.

이 뉴클레오캡시드는 기존 백신이 목표로 하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대체할 안정적인 치료 표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뉴클레오캡시드는 스파이크 단백질보다 변이로 인한 변화가 덜하기 때문에 오미크론 델타 등 변이 코로나도 항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월 27일 한국 코스닥 시장에서 유일하게 상한가 친 종목이 있습니다. 바이오리더스라는 벤처기업인데요.  이 백신은 스파이크 항원과 함께 세포의 표변에 발현하는 뉴클레오캡시드 항원을 동시 발현하는 백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화항체가 꽤 높으면서도 T세포 증식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이 백신은 인체에 무해한 아데노바이러스 내부에 항원을 넣어 체내로 운반하는 바이러스벡터 방식인데요. 아마도 아데노바이러스 내부에 스파이크단백질 항원과 뉴클레오캡시드 발현 항원까지 주입한듯 합니다.

다만 바이오리더스는 이 기술을 다른 제약회사에 기술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사람에 대한 임상은 좀 늦어질 듯 하네요.

한편 제넥신은 인도네시아에서 부스터샷 임상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예상보다 결과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좀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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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 연휴 첫날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겁니다만 그래도 명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귀성과 귀경할 겁니다.

 

그런데 이런날 교통사고 발생한다면 기분좋은 연휴가 아닌 정말 잊고 싶은 연휴가 될겁니다. 특히 맨 위 영상처럼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타인의 부주의로 사고가 나면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울화가 치밀겠죠.

 

귀성길-귀경길 운전은 다른사람과 대화하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고속도로 1차선에서 주행하는 운전자의 경우 1차선에서 주위 상황파악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주행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경우 긴장이 풀려서 갑작스러운 상황시 대처가 늦어져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주행시 가능하면 1차선은 추월용으로만 사용하시고 평상시 주행에는 2차선 등 하위차로에서 주행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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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여느 대선과 다르다. 최종 경선에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거나 비주류가 주류 후보를 물리치기도 하고 대통령 후보 2명 모두 비호감도가 상당히 높다. 그리고 여론조사결과도 들쭉날쭉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선은 후보들의 토론을 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거대야당 후보가 자꾸 토론을 기피하니 답답하다. 회사를 예로 들면 사장이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직무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면접을 봐야 하는데 면접을 봐야하는 직원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면접을 기피하고 채용 시켜달라고 요구하는것과 같다.

 

최근 윤석열 후보가 특정한 날인 1월 31일 오후 7시에 토론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왜 하필 1월 31일 오후 7시에 토론하자는 이유가 뭘까?

 

윤석열 후보는 1960년 12월 18일(양력) 미시에 출생했다고 한다. 이 사주는 차가운 기운을 머금은 도끼다. 주변에서 나를 도와주는 하면서도 운이 조금이라도 나빠지면 도움의 손길이 아닌 도둑의 손길이 변화할 수 있다. 이 사주는 겉으로 볼때 상당히 강해 중심이 잡혀 보이더라도 주위 세력에 의해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다.

 

그래도 산전수전 고생하면서 이룰건 거의 다 이뤘다고 볼 수 있다. 운로 자체도 나쁘지 않다. 

 

겨울 태생이니 화(火)용신이다. 그리고 물을 가두는 역할을 하는 무토가 희신이다. 반면 수(水)는 기신이다. 목(木)또한 수생목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다. 

 

2022년 2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임인년은 천간과 지지가 수와 목으로 구성됐다. 그래서 윤석열 사주로 볼때 신축년이나 경자년보다 좋다고 보긴 힘들다.

 

그럼 왜 1월 31일 오후 7시에 토론하자고 주장할까? 만세력으로 도입해보자

 

신축년 신축월 갑신일 계유시이다. 원래는 갑술시인데 한국은 동경 135도 기준에서 조금 서쪽에 치우쳐있기 때문에 서울 기준으로 오후 7시30분까지는 계유시 오후 7시30분 이후는 갑술시이다.

 

윤석열 사주와 올해 1월 31일을 대입해보자. 먼저 연월지지가 축토와 자수가 만나는 자축합이 성립되어 물이 많아진다. 

경금이 갑목을 만나니 충의 관계가 되지만 현재 윤석열 대운은 갑오대운으로 경금에 갑목이 두번 떄린다.(일지의 갑목은 대운의 갑목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하다고 보는 역술인도 많지만...)

 

그런데 갑목이 2개 만나 반대 기운인 경금을 끌어당기면? 윤석열의 일간이 더 강해진다. 여기에 일지 신금이 시지의 유금이 윤석열 자신의 경금에 힘을 북돋아 토론 싸움에서 더욱 강하게 상대를 누를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된다.

 

토론이 시작되고 30분 후 계유시에서 갑술시로 바뀌면 갑목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나고 술토가 지지의 자축합을 진정시키고 진술충으로 신자진 수국을 말려 상대방과의 토론에 더욱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1월 31일 오후 7시를 강하게 요구한 것은 그때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장 강한 운과 힘을 갖출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해 날짜를 잡은게 아닐까? 1월 31일이 손없는 날이라고 하는데 손없는날과 사주는 크게 연관성 없는걸로 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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