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스타일리쉬한 2도어쿠페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으면서도 날씨가 화창하거나 나들이 갈때는 탑을 열고 오픈에어링을 즐길수 있는 스칸디나비아의 럭셔리 컨버터블 볼보C70의 새로운 모델이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등장했습니다.


작년 하반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등장한 뒤 큰 호평을 받은 볼보 뉴C70은 특히 미국의 자동차 품질 전문 기관인 JD파워에서 실시한 2010년 신차품질조사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 1위로 선정되어 볼보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약했던 미국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차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8월30일 오늘 한강 마리나제패에서 공개한 볼보C70의 신차발표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보았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발표하기 전이지만 볼보C70의 사진을 담기위해 참가자들이 열심히 사진 및 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볼보C70과 함께 선 모델 두분입니다. 잘 어울리네요.


C70은 취향에 따라 두가지 인테리어가 제공되는데 하나는 화이트 가죽시트에 무광 원목재질 센터스택이고 다른 하나는
와인색 가죽시트에 역동적인 메탈릭 재질 센터스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볼보C70 인테리어


운전석을 측면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스마트키가 적용된 볼보C70은 키를 별도로 꽃지않고 센터페시아 안쪽의 레버를 돌려 시동을 걸면 됩니다.


볼보 특유의 직관성이 돋보이는 계기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계기판이기도 하죠. 제차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인데 볼보 계기판을 이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광원목재질로 된 볼보의 센터스택 볼보는 볼때마다 느낀거지만 센터스택이 얇고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우드그레인의 경우 화려함을 빛내기 위해 유광처리를 하는데 C70의 경우 무광으로 처리해 화려함 보다는 수수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계속 보니까 자연친화적인 느낌이어서 오히려 더 좋은거 같습니다.


무광우드가 싫다면 메탈릭 재질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음 저는 아직까지 어려서 그런지 우드보다는 메탈릭 센터스택이 더 좋아 보입니다.


C70 컨버터블의 운전석 도어입니다. 도어 포켓을 여닫을 때 느낌이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C70의 컵홀더를 찍어보았습니다. 컵홀더에 덮개가 있고 실용적인 편입니다.


탑을 열고닫을때 누르는 버튼입니다.


탑을 개패한 상태에서 트렁크를 연 모습입니다. 이상태에서는 아무래도 트렁크 공간이 좁아질수밖에 없습니다.


뒷좌석에 설치한 윈드브레이커입니다. 말 그대로 바람이 실내로 유입되는걸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ROPS는 볼보의 전복방지 시스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픈카가 제일 취약한점이 바로 전복사고입니다. 일반승용차의 경우 루프가 있어 왠만한 충격에서도 실내를 보존하여 탑승객의 머리를 보호할수 있는데 오픈카는 그렇지 못하죠. 그러나 볼보 C70은 전복되는 경우 강철빔이 튀어나와 탑승객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볼보의 직렬5기통 엔진입니다. 최고출력23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T5엔진은 C30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볼보C70은 699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4월17일로터스 트랙데이에 이어 4월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GM대우의 중형차 토스카 트랙데이 취재 갔다왔습니다.


자동차동호회에서 주최하는 모임의 경우 대부분 친목위주의 모임이 대부분이었고 트랙에서 모여 주행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토스카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트랙데이는 토스카동호회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클럽토스카와 GM대우가 주최하였으며 장소는 화성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입니다.


이번 트랙데이의 목적은 바로 자신의 차를 가지고 극한의 주행을 체험하는것과 위기상황시 방어운전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스피드에 열광하는 오너분이라면 고속주회로에서 한계속도까지 밟아 주행할수 있는 스릴을 느낄수 있으며 또한 현역 레이서들에게 방어운전에 필요한 스킬을 배워 교통사고 예방도 도모할수 있습니다.


2010년 4월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진행된 GM대우 토스카 트랙데이 행사 지금부터 행사풍경 및 소감을 언급하겠습니다.


클럽토스카 동호회 초청 드라이빙 체험 현수막입니다. 공식행사는 11시부터 시작이지만 저는 1시간정도 일찍 들어갔습니다.


제차입니다.(엄연히말해서 제차가 아니고 롱텀테스트용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이번에는 마티즈 타고왔어요^^;


옆에 있는 차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랩핑카입니다. GM대우 레이싱팀에서도 보아왔던 거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돋보이네요.


이번행사의 공식일정입니다.


토스카 트랙데이 행사에 참여하는 클럽토스카 회원분들을 위해 총3가지의 체험코스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토스카를 레이싱걸이 차량을 배경으로 멋진포즈를 취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가객들의 차량서비스를 위한 A/S점검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이차는 무엇일까요? 네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입니다. 참고로 디젤입니다.


레이싱카를 전시하니 클럽토스카 회원분들이 금방 관심을 보이시네요.(엄밀히 말해서 레이싱카가 아니고 테스트카)


GM대우가 이번행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나 봅니다. 이 거대한 촬영기구는 대체 뭘까요? ㅎㄷㄷㄷ


언제봐도 놀라워요~~


서서히 클럽토스카 회원분들께서 집결하시고 계십니다.


좌우 레이싱걸에 둘러싸인 이분은 누구일까요? 참고로 클럽토스카 회원은 아닙니다^^;


공식 환영사입니다. 마이크에 대고 말씀하시는 저 여성분은 GM대우의 강지영 대리님입니다.


GM대우의 박종호차장님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 겸 감독님입니다.


이번행사를 진행할 GM대우 레이싱팀 선수들입니다. 맨 오른쪽에 계신분이 바로 가수겸 레이서인 김진표씨, 그리고 두번째에 있는 분이 수퍼1600클래스에 출전하시는 김봉현씨, 모자쓰신분이 MBC무한도전에서도 출연하신 류경욱씨, 맨 왼쪽에 계신분은 성함을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트랙데이 행사를 빛내줄 레이싱걸들입니다.


클럽토스카 운영자이신 박익현씨입니다.


GM대우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님께서 의자에 앉아 올바른 시트포지션을 설명하고 계십니다. 운전의 기본은 바로 바른운전자세이죠^^;


GM대우와 토스카에 대한 퀴즈타임입니다. 많은 분들이 답을 아시는지 손을 번쩍들고 있습니다.


슬라럼테스트를 진행한 클럽토스카 회원차량입니다.


고주회로 체험을 위해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 디젤 레이싱카가 출격하고 있습니다.


교육대기중인 토스카들......


슬라럼테스트 하고 있는 토스카.


단순히 친목활동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차를 타고 직접 달리고 차의 거동성과 한계를 느낄수 있는 이번 트랙데이 행사 비단 토스카뿐만 아니라 다른 차종 그리고 타회사까지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이런모임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꽃샘추위와 음산한 날씨로 인해 마치 초겨울같은 날씨가 계속되었는데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2010년 4월 17일 현대 서산파워텍에서는 국내 로터스의 공식수입업체인 제이오토가 주최한 로터스 트랙데이가 열렸습니다.


영국의 퓨어 스포츠카 생산업체인 로터스는 오너가 선호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해서 생산하는 업체로도 유명하며 수작업 공정으로 생산량이 그리 높지 않음에도 자동차매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자동차업체입니다.


이번 로터스 트랙데이는 레이싱 트랙에서 숨겨진 로터스의 놀라운 성능을 오너가 직접 체험함과 동시에 스포츠드라이빙 교육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럼 4월17일 로터스 트랙데이 풍경 및 소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빨주노연파흰검(빨강, 주황, 노랑, 연두, 파랑, 흰색, 검은색)^^; 형형색색의 로터스가 로터스 트랙데이에 참여했습니다. 오른쪽 연두색 차 옆에있는 차는 오펠 복스홀이라는 차량인데요. 엄밀히 말해서 오펠의 차량입니다만 로터스에서 제작한 차량이기에 로터스라고 봐도 무방하죠^^;


사진의 장소가 바로 서산파워텍입니다. 도로위에 그려진 타이어 스키드마크와 타이어쪼가리, 공공도로에서 풀지 못한 질주의 본능을 서산파워텍에서는 차를 가지고 무슨짓을 해도 되는 완전한 자유를 보장합니다.


이번 로터스 트랙데이는 A조, B조로 나누어서 진행했는데 A조는 원선회와 드리프트 교육을 받고 B조는 슬라럼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종료되면 A조는 슬라럼 교육을 받고 B조는 반대로 원선회와 드리프트 교육을 받게되는 것이죠.


교육 대기중인 로터스들


원선회 교육을 받고 있는 로터스입니다.


이것도^^


교육과정이 막판으로 진행될때 한컷 찍었습니다.


로터스의 탑 퍼포먼스모델이라고 할수 있는 엑시지의 엔진룸, 엘리스와 동일한 1.8L수퍼차져엔진이 장착되어 있지만 엘리스S는 인터쿨러가 없는대신, 엑시지는 인터쿨러가 존재합니다.


4월17일 로터스 트랙데이는 날씨도 좋았고 참가한 오너분들 또한 슬라럼 및 드리프트 교육에 대단히 열정적이었습니다. 로터스라는 차를 통해 로터스 오너들끼리 단합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사정상 로터스 트랙데이가 진행되고 있었던 중간에 나와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이번 로터스 트랙데이 행사 풍경 및 소감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BMW코리아는 4월8일 어제 BMW미니의 고성능모델인 JCW패밀리 신차발표회 가졌습니다.


역삼동 헤븐클럽에서 발표한 이번 JCW패밀리 발표회에는 기존의 미니쿠퍼S JCW 이외에도 실용성이부각된 미니 JCW 클럽맨, 그리고 미니 JCW 컨버터블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JCW는 존 쿠퍼 워크스의 약자이며 미니의 튜닝을 전담하는 대표적인 튜너업체입니다. JCW 미니는 JCW에서 생산된 튜닝부품을 접목하여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 미니의 탑 퍼포먼스 모델입니다.


지금부터 미니 JCW 출시행사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미니 JCW발표회장 정면에 떡하니 서있는 이차는 바로 미니리무진입니다. 흔히 리무진은 보통 고급대형차를 개조한것이 특징인데 미니로 만든 미니리무진을 실제로 보니 엄청난 기럭지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음 미니를 리무진으로 만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미니리무진 내부입니다. 정확한 승차인원을 알지 못하지만 제가 볼때 운전석 포함해서 7인승은 되어보이는거 같았습니다. 실제로 7명이 앉을일은 없겠죠^^;




클럽 헤븐의 내부입니다. 감옥컨셉일까요? 저는 살아생전 클럽이나 나이트 간게 얼마 되지 않아서 클럽안쪽 분위기를 잘 모릅니다. 사진에 보이는 쇠창살은 감옥컨셉인데요. 배고프면 감옥안에 있는 간식을 꺼내먹으면 됩니다^^;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음 파앤애플은 아마 못먹을듯 싶네요^^;


드디어 미니 JCW패밀리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JCW의 역사와 기술력 그리고 JCW의 튜닝이 접목된 미니 JCW 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장막이 열리고 3대의 JCW미니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JCW 미니 양옆에 서있는건 레이싱걸? 이 아닌 레이싱보이?도 아닌 레이싱맨입니다. JCW미니가 워낙 야성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감옥을 탈출하는 컨셉으로 신차발표회를 가졌다고 하네요.


음 봅슬레이 준비자세? 설마 미니를 밀고 사진찍고 있는 저와 기자분들 그리고 블로거분들을 덮치는건 아니겠죠 무서워요 ㅜㅜ


다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이싱맨입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근육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운데 화이트 스트라이프 랩핑되어 있는 검은색 미니는 미니 JCW 캠든입니다. 미니 캠든은 작년말에 발표되었죠. 일명 말하는 미니라고도 불리는 캠든에도 JCW모델라인업을 선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캠든의 경우 1년한정 생산이라 올해말까지만 생산된다고 하니 캠든 JCW모델의 경우 희소가치가 꽤 높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니 JCW 캠든은 뒤로 빠지고 미니 JCW 클럽맨과 미니 JCW 컨버터블이 전면으로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프트탑 미니가 더 이뻐보이네요.


소프트탑 미니 운전석에 착석하여 포즈를 잡은 레이싱맨 근육질 몸매에 쫄티 그리고 빨간헬맷까지 쓰니 잘 어울립니다.


미니 JCW 컨버터블 내부를 촬용했습니다. 실내는 기존미니하고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미니 JCW 컨버터블 도어


미니 JCW는 1600cc가솔린엔진에 트윈스크롤터보가 장착되어 최고출력 192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25kg.m이상의 넉넉한 토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정도 출력이면 V6가솔린엔진 2500cc - 3000cc와 맞먹는 수치입니다.


미니 JCW 클럽맨 뒷모습입니다.


미니 JCW 클럽맨 해치도어를 활짝 열고 촬영해 보았습니다.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보니 3열 트렁크공간이 꽤 넓직합니다.


미니 JCW 클럽맨은 다른 두모델과 다르게 풀버킷시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버킷시트가 참 멋있죠.


저녁에 런칭파티가 열린다는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미니쿠퍼S만 해도 꽤나 강력한 가속성능을 자랑하는데 미니쿠퍼S보다 더 강력한 JCW미니는 어느정도의 성능을 낼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미니 JCW 신차발표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4월7일인 어제였죠 미쓰비시의 중형SUV인 아웃랜더가 앞모습을 랜서에볼루션과 비슷한 페이스로 바뀌었고 내장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미쓰비시의 중형SUV 아웃랜더는 기존의 3.0가솔린엔진 라인업 이외에 경제성과 효율성이 돋보이는 4기통 2.4L 가솔린엔진이 새롭게 추가되어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발표된 뉴 아웃랜더의 최대 강점은 알루미늄루프를 적용하여 차체강성과 경량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게 미쓰비시의 주장입니다. 알루미늄루프의 적용으로 무게중심이 높은 SUV고질병인 좌우롤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고 합니다.


미쓰비시는 뉴 아웃랜더를 '흔들림 없는 SUV'라는 컨셉으로 신차발표회를 가졌습니다. 4월7일 MMSK 강남전시장에서 열린 미쓰비시 뉴 아웃랜더 신차발표회 풍경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미쓰비시자동차의 공식수입업체 MMSK 강남전시장 풍경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차가 바로 뉴 아웃랜더입니다.


바로옆에 미쓰비시의 고성능 모델 아이콘이라고 볼수 있는 랜서에볼루션이 있길래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더 찍을까? 생각도 했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랜서에볼루션이 아닌 뉴 아웃랜더이기 때문에 더이상 사진찍지 않았습니다.


베일에 씌여져있는차가 바로 뉴 아웃랜더입니다. 베일에 덮여있음에도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나 보이네요.


이번에 뉴 아웃랜더에 새롭게 적용된 알루미늄 루프체험입니다.(사실 체험이라기 보다는 관람에 가깝죠) 알루미늄루프 적용으로 아웃랜더의 공차중량이 5kg을 감량할수 있었고 또한 루프강성은 오히려 기존모델보다 더 강해졌다고 합니다.


미쓰비시 차량중 알루미늄루프가 처음으로 적용된 차량은 랜서에볼루션(8기)부터라고 합니다. 미쓰비시는 알루미늄 루프를 적용하기 위해 항공기 제조시 사용하는 리벳접합(SPR)기술, CAE해석기술, 구조용접합체, 열변형해석기술(TDA)등을 총동원 하였다고 합니다.


흔들림 없는 SUV 즉 알루미늄루프가 적용된 뉴 아웃랜더는 북미 IIHS에서 루프 테스트 결과 Acceptable(우수)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존의 스틸루프가 적용된 동급경쟁모델 SUV루프와 테스트결과입니다. IIHS에서 실시한 루프강성 테스트결과 Marginal(보통)등급을 받았다고 하네요.


미쓰비시 뉴 아웃랜더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MMSK의 최종열 대표


미쓰비시에서 발표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SUV의 치명적인 모순인 전고가 높아 스티어링휠 급조작할때 좌우롤링이 크게 발생하는 기존SUV단점을 없애기 위해 알루미늄루프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루프 탄생배경입니다.


알루미늄루프를 아웃랜더에 적용시키기 위해 동원된 신기술들입니다.


알루미늄 루프가 적용된 흔들림 없는 SUV 뉴 아웃랜더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 프리젠테이션입니다.


루프강성테스트에서도 경쟁SUV모델보다 우위에 있죠. 참고로 맨밑에 Poor등급을 받은 H사 T모델과, K사 S모델은 아마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 일듯 합니다(지금 판매되는 모델이 아닌 구형모델)




최근 자동차디자인 추세는 바로 한눈에 봐도 자사의 차량임을 쉽게 알수 있는 패밀리룩 적용입니다. 뉴 아웃랜더는 미쓰비시 랜서, 랜서에볼루션, 콜트와 거의 동일한 페이스가 적용되어 한눈에 봐도 미쓰비시차량임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뉴 아웃랜더는 기존 3.0L엔진 이외에 170마력의 2.4L엔진을 추가로 선택할수 있다고 합니다.


뉴 아웃랜더의 차체안전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SUV답게 뛰어난 공간활용성 또한 언급되어 있네요.


뉴 아웃랜더 판매가격입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미쓰비시 아웃랜더


모델걸과 같이 나란히 선 최종열 대표이사님







뉴 아웃랜더에서 가장 크게 바뀐부분은 역시 랜서에볼루션과 비슷한 제트파이터그릴입니다. 기존 아웃랜더는 약간 순둥이 이미지였는데 이번에 바뀐 아웃랜더는 그릴때문인지 굉장히 날카로워 보이네요.


신규추가된 2.4L가솔린엔진입니다.


뉴 아웃랜더의 2.4L의 공인연비입니다.


 V6 3.0L 가솔린엔진 기존 아웃랜더보다 출력이 10마력 올라간것이 특징입니다.


뉴아웃랜더 3.0L 공인연비입니다.


이상으로 뉴 아웃랜더 신차발표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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