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1 일정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F1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는 특히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 복귀등 F1 흥행을 이끄는 요소들이 많아 F1열기가 그 어느해보다도 높은 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F1 경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열린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10월22일부터 10월24일까지 열리는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을 드디어 인터넷으로 구매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구입할수 있는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은 정상가격의 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입장권 좌석 중에서 가장 비싼 메인 그랜드스탠드골드의 경우 정상가격은 1,012,000원이 넘어가지만 현재 인터넷으로 구입할수 있는 티켓가격은 945,000원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자동차레이싱 경기중에서도 꽃이라고 일컫는 포뮬러원 그 열기를 직접 볼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것은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PTemplatePage.asp?Url=2010_f1.html 링크를 클릭하세요.





영국전통의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스페셜 모델이 또하나 발매되었습니다. 자세한것은 아래 뉴스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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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가 지난해 하반기 해치 스페셜 모델인 50 메이페어, 50 캠든의 성공에 힘입어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이번에는 클럽맨 스페셜 모델을 소개한다. 바로 MINI 클럽맨의 스페셜에디션 MINI 로렐(MINI Laurel).


 

MINI 로렐의 이름은 월계수, 영예를 뜻하며 MINI 클럽맨에 영국 특유의 클래식한 스타일이 가미된 특별한 모델로 한정 수량 생산된다. 작년 이태리를 시작으로 영국, 미국 등지에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25일 전국 MINI 전시장에서 MINI 로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징으로는 MINI 로렐만을 위한 스트라이프와 문양이 차 옆면과 뒤, 그리고 본닛, 루프, 도어실 등에 부착되며, 이밖에 USB 인터페이스, 16인치 블랙 경합금 휠(MINI 로렐 쿠퍼)이 장착되고 가죽시트 및 자동에어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기존 클럽맨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이 특별한 MINI를 만날 수 있다.


 

MINI 로렐 쿠퍼는 3,600만원, MINI 로렐 쿠퍼 S는 4,100만원(VAT포함).





이제 자동차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까지 친환경 바람이 부는거 같습니다. 혼다코리아가 6월에 발매예정인 스톱고시스템(정차시에 엔진이 스스로 멈추고 출발할때 엔진이 다시 돌아가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건 아래 자료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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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작년 동경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스쿠터 ‘PCX’를 오는 6월 1일 발매하고 5월 1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PCX는 이미 지난 3월말 일본에서 발매된 이후 약 3주 만에 예약대수 7,400여대를 돌파하며 연간판매목표인 8,000대의 90%가 계약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일본 스쿠터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모델이다.



친환경 하이테크놀로지가 집약된PCX 는 일시 정지 시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는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고급감 넘치는 디자인과 쾌적한 라이딩, 다양한 편의사양을 장비하여 스쿠터 고객들의 요구에 완벽히 부응하는 혼다의 차세대 125cc 스쿠터이다.



혼다코리아는 PCX의 본격적인 발매에 앞서 5월17일부터 5월말까지 PCX를 예약 판매하며,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머플러 가드를 무상 장착해주는 ‘PCX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17일부터 5월말까지 ‘PCX 얼리어답터’ 체험단을 모집한다. 선정되는 10명의 체험단은 미션을 수행하며 한달 간 PCX를 체험하게 되며 활동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최우수 얼리어답터 1명에게는 PCX를 증정할 예정이다. 



PCX는 화이트, 블랙, 실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부가세 포함하여 375만원 이다.



PCX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 (www.hondakorea.co.kr) 혹은 각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혼다 최초의 스톱 고 시스템이 탑재된 PCX 주요기능



동급 세계 최초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 적용, 친환경 기술을 실현하는 새로운 125cc 엔진 탑재


PCX 에는 새로 개발된 수냉식 4 스트로크 단기통 125cc 엔진이 탑재 되었으며 신호 대기 및 정체 등으로 일시 정지 시 엔진이 자동으로 멈추고 출발 시 시동이 걸리는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idling-stop system)이 탑재되어 공회전시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여 배기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친환경 기술을 실현한다.


또한 최적의 연료를 공급하는 전자제어 연료분사장치(PGM-FI)를 장착하여 효율적인 동력 전달과 함께 54.1km/L (60km / h 정지 주행 테스트 값)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125cc 스쿠터 최초로 AC제네레이터가 엔진스타터 기능을 병행하여 엔진의 크기를 줄임과 동시에 시동시의 정숙성 또한 강화되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PCX는 일체형의 듀얼 할로겐 헤드라이트의 전면부에서부터 측면을 타고 후면부로 이어지는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라인과 차체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급스런 디자인을 살려 125cc최고급 모델로 존재감이 느껴진다.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승차감


전후 14인치 알루미늄 휠을 채택하여 주행 안정성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안락한 승차감을 실현하였으며 전후륜의 제동력을 적절히 분배하는 콤바인드 브레이크를 기본적으로 장착하여 안정적인 제동 능력을 제공한다. 연료탱크를 아래 부분에 설치한 저중심 설계로 승차감이 향상되었으며 핸들, 시트, 발판 등을 균형 있게 배치하여 장거리 운행에도 쾌적한 라이딩을 제공한다.
 

다양한 편의장비 장착


PCX 는 출퇴근, 통학용으로는 물론이고 업무용, 레저용으로써도 손색없는 올라운드 스쿠터로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었다. 시트 아래 25L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프론트 카울 안쪽에 사용하기 편한 1.5L 의 글로브 박스를 갖추고 있으며 시트 오픈 스위치가 있어 원터치로 열 수 있다. 또한 도난방지를 위한 메인스위치와 핸들락 기능이 집약된 키셔터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중고차사이트인 카즈에서 조사해보니 아버지와 같이 타고싶은 패밀리카 1위가 르노삼성의 SM5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형차 부문에서는 제네시스가 아버지와 같이 타고 싶은 패밀리카 1위에 선정되었네요.


음 근데 준중형, 소형, 경차는 조사하지 않았나요? 의외로 소형차에 관심있어하는 장년층 오너들도 적지않은데 쩝...... 자세한건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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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자체 조사에서 아버지와 같이 타고 싶은 중형차 1위에는 르노삼성의 SM5가, 대형차 1위에는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꼽혔다.


카즈가 성인 남녀 3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중형차 부문에서는 SM5가 1위, 2위에는 기아차의 K5, 3위에는 현대차 YF쏘나타, 4위에는 GM대우 토스카, 5위에는 기아차의 로체가 올랐다.


중형차 분야에서 쏘나타의 독점적인 지위를 생각할 때 이번 결과는 의외라고 할 수 있다. SM5는 전체 응답자의 37.9%가, K5와 YF쏘나타는 각각 25.5%와 24.5%의 선택을 받았다. SM5의 선호도와 K5의 선호도는 차이가 있는 반면 K5와 YF쏘나타는 비슷한 선호도를 보인 것이다.


이것은 올해 중형차 시장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YF쏘나타와 SM5의 타겟이 각각 다른 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번 YF쏘나타는 기존 패밀리카에서 벗어나 20~30대를 겨냥한 젊고 스포티한 쿠페스타일을 차용했다.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타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 반면 SM5의 신차는 ‘달리는 거실’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안락함과 질리지 않는 우아함으로 가족단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것이 드러났다. 여기서 K5는 신차 출시의 기대감과 남성 응답자의 지지로 2위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2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버지와 함께 타고 싶은 대형차’ 조사에서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현대차 제네시스가 1위, 에쿠스가 2위, 기아차 K7이 3위, 그랜져가 4위, 쌍용차 체어맨이 5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전체 응답자의 32.4%의 선택을 한 반면, 2위 에쿠스는 26.8%가 선택했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20~30대의 젊은 층임을 고려할 때, 에쿠스의 중후한 느낌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대신 제네시스는 에쿠스보다 젊어보이는 이미지에 현대차의 고급화 전략에 따라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동시에 가지고 있고, 대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차시세가 안정화되어 있다는 점도 높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와 에쿠스는 여성과 남성 성비에서도 각각 절반씩 고른 지지를 받았다. 현대차가 남녀 가리지 않고 선호도가 좋다는 점이 나타난 것이다.


한편 기아의 K5와 K7은 남성과 여성의 선호도 차이가 뚜렷했다. 중형차인 K5를 아버지와 함께 타고 싶다고 꼽은 응답자 중 남성의 비율은 67.9%, 여성은 32.1%였다. 대형차인 K7은 남성이 62.3%, 여성은 37.7%의 비율이었다. K시리즈에 대한 남성의 선호가 여성보다 더 강한 것이다. 전체 응답자를 놓고 보아도 중형차에서 여성은 K5보다 YF쏘나타를 더 선호했다. 이것은 ‘디자인 기아’를 표방하고 적극적으로 개선을 이룬 기아의 디자인이 남성에게 더 어필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대의 타이어업체답게 신제품3개를 한꺼번에 출시하여 한국타이어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굳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벤투스 R-s3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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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의 타이어 업체이며 세계7위의 타이어 회사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kooktire.com)가 12일 ‘벤투스 R-s3’, ‘벤투스 ME01’, ‘다이나프로 HL2’ 신상품 3종을 출시하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한국타이어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3종의 상품은 최고급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 등에 최적화한 초고성능(UHP)타이어 ‘벤투스 R-s3’, 뛰어난 주행성능에 편안한 승차감을 더한 ‘벤투스 ME01’ 그리고 SUV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L2’ 등 3종이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R-s3’는 레이싱 컴파운드 기술을 적용, 일반 도로 주행에서도 레이싱 타이어와 같은 초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극초고성능 타이어 상품으로, 기존 레이싱 타이어인 ‘벤투스 R-s2’ 대비 30% 가량 향상된 그립력 및 탁월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불꽃을 형상화한 공격적이고 스타일리쉬한 패턴과 기존 상품대비 접지면적이 3% 증가한 와이드 트레드 적용으로 고속코너, 헤어핀, 제동에서 우수한 통합조정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벤투스 ME01’(ME: Maximum Efficiency)은. 첨단 비대칭 패턴을 채용한 고성능 UHP 타이어로 승차감과 저소음 성능을 향상 시킨 중대형 승용차에 최적화되어 개발되었다.


특히 한국타이어 고유의 설계기법을 통해 더욱 균형 잡힌 접지형상과 압력분산을 구현하여 코너링 및 제동 시 우수한 조종안정성능을 보여주는 ‘벤투스 ME01’은 타이어 표면의 제조 공정상 발생되는 공기를 빼는 고무돌기 즉, 벤트러버를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외관이미지와 초기 사용시에도 성능이 극대화하는 효과를 구현하였다.





도시용 SUV/CUV 전용 타이어인 ‘다이나프로 HL2’는 고분산 배합 기술에 의한 컴파운드, 첨단 비대칭 패턴 디자인 적용으로 세단을 뛰어넘는 정숙성과 승차감,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넓은 2개의 종방향 그루브 적용 및 최상의 접지 형상으로 사계절 노면 조건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배수성을 자랑한다.


또한 트래드 표면에 얼라인먼트 인디케이터를 적용하여 이상 마모 시 차량의 휠 얼라인먼트 교정 필요 여부를 운전자에게 가르쳐 주어 차량이 항상 최적의 상태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또한 갖추었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신상품 3종 출시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현재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상품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최상의 상품을 개발,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상품 발표회에는 전국 주요 딜러들과 한국타이어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신상품 3종의 발표를 축하하는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된 이번 발표회는 조현식 부사장의 환영사, 런칭 기념 퍼포먼스, 신상품 포토 세션으로 이루어진 메인 이벤트와, 상품 소개 및 시승, 한국타이어의 광고모델인 신민아의 사인회 등으로 이루어진 포스트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전용 트랙에서 젖은(Wet)노면과 건조한(Dry)노면에서 신상품 3종의 탁월한 성능을 몸으로 체험하는 시승회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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