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리눅스의 역사는 다른 유명한 리눅스 배포판인 레드햇이나 페도라 그리고 데비안 수세등의 배포판과 비교시 역사가 비교적 짧지만 사용자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 업데이트가 빠르며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수 있는 데스크탑에 최적화된 리눅스 배포판이라서 쓰기가 상당히 편합니다.


우분투의 현재 최신 안정화 버전은 8.10인데 4월23일에 우분투 9.04가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베타테스트 기간이고 우분투 9.04베타버전을 다운받아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우분투 9.04가 이전배포판인 8.10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우분투가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윈도우 인터페이스는 Gnome인데 우분투 9.04에는 Gnome 2.26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우분투의 경우 말풍선 방식의 notification이 뜨는데 비해 우분투 9.04는 알람메세지로 대체되었습니다.

우분투 8.10의 코드네임이 하디헤론이었고 조만간 발표할 우분투 9.04의 코드네임은 존티 재칼롭입니다. 존티라는 뜻은 가볍게 움직이다이고 재칼롭은 뿔이 달린 토끼라는 뜻입니다. 즉 코드네임 그대로 풀어보면 가볍게 움직이는 뿔이 달린 토끼라고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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