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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동차는 집 다음으로 비싼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싸게 구매해도 기본 1000만원이 훌쩍 넘기 때문에 할부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따라서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은 구매 후 오랜 시간동안 새차같은 컨디션을 원하며, 주행중 아무런 이상이 없이 주행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새차를 받은 순간 세상을 다 가진듯한 감동이 예상치 못한 부품불량과 결함 등으로 실망하는 사례도 많죠. 



2016년 4월 르노삼성 SM6 2.0 GDe 모델 구매 후 변속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문제를 호소하는 분의 사례를 접하고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위 영상은 차주분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주행거리 2만km 지나자마자 미션 변속소음 발생


2016년 4월 르노삼성 SM6 신차를 출고 받은 차주분은 한동안 별 문제없이 자동차에 만족하면서 운행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행거리 2만km를 넘어서면서부터 스포츠모드 상태에서 변속시 이상한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주행거리가 길어지면서 스포츠모드 뿐만 아니라 에코나 노멀주행 모드에서도 소음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SM6 소유주들이 겪고 있는 변속소음문제




이 문제는 차주 뿐만 아니라 대부분 SM6 오너들이 겪는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차주분이 소속된 SM6 네이버 카페에서도 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으며 SM6 미션이라고 치면 나온다. 국토부 리콜센터에 신고한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국토부 리콜센터 접수 순위로는 현대 아반떼와 쏘나타 다음으로 많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리콜센터에서 별다른 답변이 없다고 한다.


르노삼성 정비소 또는 본사 반응은?


르노삼성 사업소나 서비스센터에 소속된 정비기사중 상당수도 SM6 소유자가 많으며 문제점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2016년 10월 이후에 나온 르노삼성 SM6는 클러치 개선품이 올해 가을쯤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전에는 비공식적으로 클러치를 교환해줬다고 합니다.


다만 2016년 10월 이후에 나온 SM6는 이전에 출시된 SM6와 비교해 미션이 다르며, 2016년 10월 이전에 출시된 SM6 개선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대응책



올해 봄에는 SM6 동호회 중심으로 리콜요구 움직임이 활발했으며, 삼성 엔젤센터에도 오너분들이 계속 건의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2016년 10월식 이후는 개선품이 나왔으며,  개선품 적용한 2016년 10월식 이후 차량에서는 문제의 변속소음이 없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전 연식을 소유한 오너분들의 불만은 여전한데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SM6 차주분 또한 왜 2016년 10월 이전에 출시한 차량보다 왜 이후에 나온 차량을 먼저 고쳐주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M6 차주분께서는 미션소음 외에도 방지턱 넘을 때 소음이 발생하는 등 사소한 결함도 많지만 미션만 고쳐주면 사소한 결함은 그냥 타겠다. 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소한 결함은 그냥 안고 간다고 말할 정도면 르노삼성 SM6 변속소음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신 듯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르노삼성 CEO 이·취임식이 지난 3월25일에 열렸습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약 5년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르노삼성 CEO로 재임했으며 4월부터 중국 동펑르노차 사장으로 재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에 이어 박동훈 사장이 르노삼성 사장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르노삼성 박동훈 사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품질 No.1, 국내 판매 3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내 최고의 효율성 달성’, 등 2016년의 3대 목표를 무난히 달성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동훈 사장은 본래 자동차 분야가 아닌 건축분야를 전공했으며 1990년대까지만 해도 한진건설 등 건설사에서 근무했다가 2001년 고진모터임포트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을 거쳐 2013년 연말에 르노삼성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을 맡아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동훈 사장이 르노삼성으로 자리를 옮긴 2013년 하반기 르노삼성의 소형 SUV 모델인 QM3가 출시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QM3는 전량 스페인에서 생산되어 물량 확보에 한계가 있었고 QM5, SM5 등 나머지 르노삼성 모델은 경쟁사보다 모델체인지 주기가 늦어지면서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난 2014-2015년은 르노삼성의 암흑기라고 볼 수 있죠.


 

SM6 신차발표회에서 박동훈 사장이 절치부심(切齒腐心), 권토중래(捲土重來)라는 사자성어를 내세웠는데 쉽게 풀이하면 실패 후 분해서 다시 재기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르노삼성 SM6 3월 판매실적은 6,751대로 연간 5만대 내수판매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르노삼성은 다른 국내 완성차 업체와 다르게 내수가 주력시장인 유일한 브랜드입니다. 현대기아는 뭐 세계적으로 수출하고 있고 쌍용도 유럽지역 중심으로 수출하며 한국지엠도 오펠 등 여러 가지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은 닛산에서 위탁받은 SUV 모델인 로그가 전량 모두 수출되고 있으며 QM5가 월별 500-1000대 정도로 수출되고 있지만 그 외 나머지 모델은 수출실적이 없거나 있어도 소량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르노삼성 입장에서 가장 큰 시장이 바로 국내 시장인 만큼 박동훈 사장은 르노삼성의 가장 큰 시장인 국내에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더 높은 품질로 승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박동훈 사장은 이런 현실을 매우 잘 알고 있으며

 

현대차의 놀이터에 놀지 않겠다는 박동훈 사장



박동훈 사장은 이전부터 한국 자동차시장을 두고 현대기아차 기준에서 만들어진 놀이터라고 비유했으며 우리는 그 놀이터에 놀지 않겠다. 라는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미국 국민들에게 특화된 자동치이며 한국 현실에 맞는 자동차는 르노삼성이다”라고 자신 있게 주장했습니다.

 

물론 그 말이 틀린 건 아닙니다. 현대기아차가 독과점한 만큼 국내 자동차 시장 트렌드는 현대기아차가 선도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르노삼성차가 그렇다고 한국적인 자동차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프랑스의 향기가 가득한 자동차였죠. 3세대 SM5 처음 시승할 때 편의사양, 인테리어 디자인, 조작성 등 모든 면에서 기존 한국차에서 찾을 수 없었던 낯선 느낌 때문에 적응이 좀 안된 기억이 있습니다.(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적인 자동차라고 주장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과거 삼성자동차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시절을 르노삼성차가 다시 찾고 싶다면 자동차의 기본을 경쟁사인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보다 더 좋아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기본은 스펙이 아닌 내구성이죠. 어지간히 긁혀도 문제없는 두꺼운 도막 쉽게 부식되지 않는 재질 등 한마디로 소모품을 제외한 나머지 건으로 소비자들이 서비스센터를 최대한 찾지 않는 품질 좋은 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2010-2015년 사이에 생산된 르노삼성차들은 품질이 현대기아차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삼성차가 자랑하던 방청수준은 오히려 1세대 SM5 시절보다 후퇴했고 소모품 교환하기 힘든 설계구조 그리고 혼류생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소음이 크고 진동이 유입되며 잡소리를 호소하는 등 감성품질이 과거보다 미흡했습니다. 거기에 꾸준하게 상품성 개선이 이뤄지지 못했죠.

 

그나마 다행인 점은 르노삼성 SM6가 정신을 차려 품질 좋은 차를 만드는데 힘을 쏟는 듯 합니다. 위 사진은 차체 내부에 도포된 이너왁스인데요. 한눈에 봐도 흥건히 젖을 정도로 왁스도포가 잘 되어 있죠. 말리부는 모르겠고 경쟁 모델인 쏘나타, k5는 이 왁스가 도포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아연도금 비율을 높였다고 해도 안에서 고인 수분과 염분 때문에 차체는 부식될 수밖에 없죠.

 

과거와 다르게 소비자들이 단순히 스펙만 보고 구매하지 않고 연비와 디자인을 우선순위로 두며 실속 있게 다 따져보며 자동차를 구매하는 만큼 르노삼성도 점점 높아지는 소비자들 눈에 맞추는 마케팅을 펼쳐야 합니다.

 

1시간 약 60대 생산하는 부산공장의 높은 생산성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부산공장은 전세계 자동차공장과 비교해도 생산성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현대 울산공장이 시간당 대략 33-35대 쌍용차가 23대 정도 생산하는데요. 부산공장은 1개 라인에 르노삼성의 모든 모델 그리고 닛산 로그까지 조립합니다.

 

르노삼성이 향후 르노 메간과 클리오를 국내에 판매하겠다고 보도됐는데요. 이왕이면 QM3처럼 유럽에서 생산되는 것 보다는 그래도 부산공장에서 조립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닛산 로그가 부산공장에서 조립 생산되고 있죠. 그리고 향후 르노와 닛산은 같은 공장에서 조립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르노삼성에서 판매할 르노 클리오, 메간은 물론 부산에서 조립하는 닛산의 수출전략형 모델도 부산공장에서 조립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산공장은 1시간당 60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높은 생산성과 함께 남북통일이 이뤄지면 열차를 통해 자동차를 직접 육로로 수출할 수 있죠. 무엇보다도 대지진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일본의 경우 지진발생 이후 생산이 한 동안 중단되는데 반해 부산은 상대적으로 지진에서 안전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기존 라인에서도 7개의 모델이 혼류 생산되는 부산공장에서 신규로 자동차 모델이 생산되면 생산라인을 하나 더 추가해 설비를 늘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이렇게 되면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되죠. 저의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박동훈 사장님이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영을 책임지는 만큼 저와 비슷한 생각을 분명히 가지고 계실 거라 생각되며 르노삼성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SM6 실내공간 좁고 승차감 딱딱해서 불편해요“


인터넷을 중심으로 르노삼성 SM6 소유하거나 시승한 사람들의 공통된 반응입니다. 실제로 제 지인 중에서 최근 르노삼성 SM6를 염두에 두었다가 SM6 대신 쉐보레 말리부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그 이유를 묻자 “SM6가 일반 토션빔이 아니고 AM링크라고 하지만 그게 좋으면 타사 중, 대형세단에도 적용했지 않았겠냐?”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쉐보레 말리부는 모델체인지를 앞두고 있어 잠시 고민했지만 모델체인지 앞두고 할인 프로모션이 좋아서 말리부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르노삼성은 1월 13일 신차발표회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걸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SM6는 멀티센스, HUD 등 경쟁모델에 없던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고 1세대 SM5, 현대 EF 쏘나타, 기아 옵티마 리갈 이후 사라진 전자제어식 서스펜션 시스템을 다시 추가했습니다. 


멀티링크가 아닌 AM링크 서스펜션 적용 좁은 뒷좌석 공간 등 몇 가지 약점이 있지만 직접 SM6를 보고 만져보니 아 이거 물건이구나? 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파워트레인 스펙은 현대기아차보다 높진 않지만 편의사양이나 상품성은 개인적으로 볼 때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얼마전 좋은 기회를 얻어 르노삼성 SM6를 타본적이 있었습니다. 운전은 해보지 않았고 뒷좌석과 조수석에만 탑승하면서 서스펜션과 승차감을 주로 체크했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마케팅 타겟을 잘 잡으면 판매실적은 기대 이상이다”입니다.


르노삼성 SM6 정말 좁고 불편한가?



SM6 신차발표회 현장에서 SM6를 만져보고 착석하면서 꼽은 단점 중 하나가 좁은 실내공간입니다. 구조가 간단하고 휠하우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토션빔의 장점 하나가 없어졌다고 봐야겠죠.


아시겠지만 토션빔은 구조가 간단하고 오랜 시간 지나도 외부에서 강한 충격을 받지 않는 이상 휠얼라이언트가 틀어지지 않아 주기적으로 얼라이언트를 손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휠하우스를 작게 설계 가능해 휠하우스를 작게 설계한 만큼 실내공간을 더 넓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뒷좌석 시트 포지션이 너무 높아 키가 큰 남자는 뒷좌석에 착석할 경우 머리가 천정에 닿을 정도였으며 휠 하우스 설계 때문인지 몰라도 조수석 레그룸이 좁게 설계되어 조수석은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제차 아반떼쿠페와 비교해서도 조수석은 조금 더 불편합니다)

하지만 좁은 건 어디까지나 타사 중형차와 비교해서 좁다는 점입니다. 뒷좌석 레그룸의 경우 LF 쏘나타, K5 보다는 좁지만 쉐보레 말리부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앞좌석이나 뒷좌석 착석감은 단단한 편이지만 시트 두께가 상당히 두껍게 설계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시트 등받이도 두껍게 설계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트 등받이 두께를 조금만 얇게 설계하면 적어도 실내공간 좁다는 논란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우롤링 억제 능력 수준이 뛰어나



SM6는 와인딩 코스에서 뒷좌석과 조수석을 번갈아 탑승했습니다. SM6 모델은 1.6 TCe이며 운전이 아닌 잠깐 동승하는 만큼 스포츠모드에서 주행해달라고 운전자분께 부탁했습니다. 


동승해보니 SM6 코너링 능력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특히 코너를 돌 때마다 차체가 좌우로 기울어지는 롤링 현상을 크게 억제했고 전륜과 후륜이 거의 따로 놀지 않고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돌아나가는 능력에서 SM6 서스펜션은 기대 이상의 수준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승차감이 너무 딱딱해서 불편하다고 했는데 현재 제가 타는 차가 아반떼 쿠페여서 그런지 승차감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아반떼 쿠페보다는 부드럽다고 느꼈습니다.(아반떼 쿠페 순정 서스펜션이 엄청 딱딱한 편입니다)


단단한 서스펜션과 함께 스포츠 모드에서 무드조명이 붉은색으로 변경되고 엔진 사운드가 강렬하게 바뀌는 점(실제 엔진사운드가 아닌 가상사운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사운드 부분은 주관적인 요소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제가 사운드가 좋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들으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르노삼성 SM6 운전을 못해봤기 때문에 SM6가 좋다 나쁘다는 점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잘 만든 자동차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특히 SM6만의 주행모드 변경시스템과 기대 이상의 AM링크 서스펜션에서 높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1세대 SM5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2000-2004년으로 돌아가 봅시다. 이 당시 가장 큰 이슈는 1세대 SM5입니다. IMF 시절 삼성자동차가 심혈을 기울여서 완성한 SM5는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인정받으면서도 경쟁차인 EF쏘나타, 옵티마는 물론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모델인 그랜저XG보다 더 길었습니다.


품질과 내구성뿐만 아니라 단단한 서스펜션, 스티어링휠 반응이 빠르고 정직하다는 평가를 받아 주행성능과 운전재미가 높다는 평가를 받은 SM5는 EF 쏘나타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현대기아차를 긴장시켰던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1세대 SM5도 소형차에 주로 쓰였던 토션빔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서스펜션 논란이 있었고 실제로 1세대 SM5 토션빔 서스펜션이 로드홀딩이 약해 서킷에서 스핀 했다는 운전자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당시 자동차 커뮤니티와 동호회를 중심으로 SM5의 등급 논란이 많았는데요. SM5는 EF 쏘나타와 동급이 아니다부터 그랜저 XG와 동급 심지어 당시 현대기아 대형세단 모델인 에쿠스, 오피러스까지 비교를 할 정도로 1세대 SM5 선호하는 국민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SM6 논란을 보면 약 15년전 1세대 SM5 논란의 재림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과거 1세대 SM5 시절에는 내구성이나 품질 면에서 EF 쏘나타보다 뛰어난데 반해 현재는 현대기아차나 한국지엠에서 출시하는 모델 품질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과거만큼 맹목적으로 SM6를 옹호하는 네티즌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좋든 싫든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그만큼 소비자들이 SM6에 관심이 높고 기대를 한다는 뜻이며 따라서 SM6 잠재적인 수요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르노삼성이 해야 할 것은 뭘까요? 바로 완전무결에 가까운 수준의 품질로 보답해야겠죠. 박동훈 부사장은 절치부심(切齒腐心), 권토중래(捲土重來)라는 사자성어를 내세워 SM6를 소개했습니다. 판매실적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이 신차를 받고 실망하지 않도록 여러모로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최근 르노삼성이 신개념 중형세단 SM6를 국내에 공개했습니다. 신차발표회에서 찍은 영상 위주로 간단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오프닝 영상입니다. 뭔가 좀 사이버틱하죠 ㅎㅎ

 

먼저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이 인사말입니다.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은 신차가 없었던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시기를 절치부심 권토중래라는 사자용어로 표현했는데요. 이제 SM6가 발표된 만큼 르노삼성이 다시 국산차 업계 3위로 복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르노삼성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 인사말입니다.

 

 

르노삼성 SM6 상품성 설명영상입니다.

 

르노삼성 SM6 디자인 설명영상입니다.

 

SM6의 뜨거운 감자였던 토션빔에 관한 질문과 답변 영상입니다.

 

르노삼성 SM6 인테리어 및 엔진룸 영상입니다. 제가 요즘 바쁜 관계로 이번 포스팅은 요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