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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3도어 해치백 모델 벨로스터 2세대 모델이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됐습니다.


그리고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국내 출시될 벨로스터 터보 모델과 벨로스터 N도 공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맨 위에 있는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벨로박스 안쪽에 세워진 벨로스터 N은 N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블루로 도색됐습니다. 고성능 모델답게 에어홀이 노멀 모델보다 더 크고 두드러져 보입니다. 



사이드스컷 뒤쪽에도 에어홀이 마련되었는데요. 국산차에서 사이드스컷에 에어홀 있는 차는 벨로스터 N이 처음입니다.



보조브레이크등이 적용된 리어스포일러는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일반벨로스터 모델에는 벨로스터 N에 적용된 리어스포일러가 없는데요. 향후 일반벨로스터 오너와 다른 모델 해치백 소유한 오너들이 저 스포일러를 부품으로 구매해 많이 장착할 듯합니다.



머플러팁도 특이한데요. 팁 끝부분에 여러 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들이 무슨역할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모델은 미국수출형이라 옵션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며 시트도 가죽이 아닌 직물시트가 적용됐습니다. 



거기에 도어트림과 대시보드를 감싸는 인테리어 재질이 우레탄도 아닌 딱딱하고 거친 플라스틱이라는 점은 개인적으로 옥의 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와이퍼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에어로와이퍼가 아닌 일반와이퍼가 적용됐죠.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이렇게는 나오지 않을 듯합니다.



실내공간은 운전석이나 조수석은 비교적 넉넉합니다. 그리고 뒷좌석은 여전히 좁습니다. 그래도 1세대 구형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1세대 구형 모델은 헤드룸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뒷좌석 착석시 머리가 뒷유리에 끼인다고 생각될 정도였는데 신형 벨로스터는 그 정도로 좁진 않았습니다.



위 사진은 벨로스터 뒷좌석 착석 후 무릎 공간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벨로스터에서 가장 대박이라고 생각되는 게 바로 사운드하운드 기능입니다. 



라디오를 듣다가 내가 원하는 노래가 나올 때 사운드하운드 아이콘 누르면 해당 음원이 바로 서버로 저장되고 해당 음원 정보가 스크린에 보여줍니다.



글로브박스는 큰 편은 아니어서 부피가 큰 물건을 수납하긴 힘들겠더군요. 하지만 벨로스터가 패션카 + 달리는 재미에 초점을 둔 모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할만 합니다.



그리고 리어서스펜션과 배기라인 사진 올려봅니다. 위 사진이 벨로스터 N 아래 사진이 벨로스터 1.6T 입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던 신형 벨로스터


전반적으로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벨로스터 N은 고성능 모델답게 에어홀이 있는 사이드스컷 듀얼머플러 그리고 레이스카에 적용되는 디퓨저를 적절하게 적용했고, 벨로스터 1.4T, 1.6T 모델도 제가 봤을 때 괜찮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수준인데요. 벨로스터 N은 시트에 앉지 못하게 해서 그냥 서서 구경할 수밖에 없었지만 시트 착석이 가능한 벨로스터 1.6T 모델 운전석에 앉아 센터페시아 버튼과 스크린 메뉴들을 조작해보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현재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도 신형 벨로스터 정보가 나오고 있는데요. 벨로스터는 1세대 모델 출시할 때부터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현대차에서 많은 신경을 쓴 모델이기도 합니다. 


판매량 예측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1세대는 연간 1만8000대 한정 생산한다고 공헌했지만 실제 판매량은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사실 벨로스터는 판매량으로 승부를 볼 수 없는 모델입니다. 내 개성을 표출하고 싶거나 또는 거칠고 빠른 주행이 목적인 소수 운전자들이 타깃 모델이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수입차 판매금지가 해제된 1980년대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수입차를  판매한 한성자동차는 올해 출범한지 32년째 됐습니다.


32년 동안 국내 수입차시장은 급속히 커지고 수입되는 모델도 상당히 다양해지며 고객들의 니즈도 높아졌습니다. 한성자동차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고 편안하게 전시차를 관람하고 계약할 수 있는 청담전시장을 최근 오픈했습니다.


 

한성자동차 대표이사 울프 아우스프룽에 따르면 청담전시장은 다른 수입 차 전시장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부대시설과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먼저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은 고객이 원하는 모델과 외장컬러 내장재 등을 가상으로 볼 수 있는 디지털 쇼룸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고객은 원하는 외장컬러와 원하는 옵션과 내장재가 적용된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을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구경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고객들이 전시장에 가장 먼저 들어서는 1층에는 카페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정식 명칭은 ‘Mercedes Café by Hansung’이라고 합니다. 


고객들은 여기서 아메리카노 등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성자동차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히 커스터마이징한 고유 원두 2종으로 커피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카페를 구경만 하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서 저도 커피를 시켜봤는데요. 커피 향과 맛이 상당히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 취향에 딱 맞더군요. ‘Mercedes Café by Hansung’는 향후 아메리카노 외에 카페라떼 등 다양한 음료 메뉴도 구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카페를 끼고 좌측을 돌면 벤츠 콜렉션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숍이 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콜렉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아용 장난감 자동차부터 핸드백과 골프백 테디베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벤츠 콜렉션을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2층 AMG 전시장은 현재 8대의 AMG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인테리어는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피트와 풍동실험실 등의 부스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마치 서킷의 피트 안에서 출격 준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AMG 모델 중에서 입문용이라고 할 수 있는 A45 AMG입니다. 저도 시승한 경험이 있었던 모델인데요. 


평상시 도심주행에서 얌전하게 달리면 절제된 배기음이 은은하게 들리면서도 서킷과 와인딩 주행에서 맹렬하게 튀어나가면서 엑셀OFF할 때마다 팝콘튀기는 배기음이 인상적인 모델입니다. 그야말로 포켓로켓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린다고 볼 수 있죠.


 

AMG 전시장에서 가장 소유하고 싶은 모델인 메르세데스 벤츠 E43 AMG입니다. V8 4.0L 엔진이 탑재된 E63 AMG가 꿈의 드림카라면 E43 AMG는 그래도 제가 현실적으로 노려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제가 조수석에서 동승한 경험이 있는데 밟을땐 잘 나가주면서도 도심주행에서 의외로 편안했던 기억이 인상적입니다. 


 

3층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기함모델 S 클래스와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으로 꾸몄는데요. 자신의 이름 등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레더아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사람들만 소유하는 모델인 만큼 젊은층보다는 중장년층 부부들의 관심이 많았습니다.


 

3층 전시장에서 눈에 띄었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60 4매틱은 다른 S 클래스와 비교해도 웅장하고 위엄있어 보입니다.


 

최근 S 클래스가 신모델 출시하면서 디젤 엔진이 V6에서 직렬 6기통으로 변경되었는데요. 위 사진에 보이는 S400d 모델 또한 신규로 수입 판매되는 신모델입니다. 


배기량은 종전 V6 3.0L 디젤 엔진과 동일하지만 최고출력이 258마력에서 340마력으로 크게 늘었고, 그럼에도 연비는 11.6km/l에서 12.3km/l로 오히려 증가했습니다.(복합기준) 


실제로 청담전시장 오픈행사때 참여한 갤러리들이 3층 전시장에 전시된 S 클래스 중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었습니다.


 

이번 전시장오픈 행사때 진행된 레더아트는 가죽 품질과 에이징 기간에 따른 가죽 광택의 변화 등의 설명을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었고 신청한 고객들 대상으로 여권지갑을 제작 증정했습니다.


그리고 지하 1층은 고객이 주문한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인도하는 인도장이 구비됐다고 하는데요. 동시에 인도할 수 있는 차량대수는 6대라고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은 한달에 2~3번씩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예술의 공간, 문화의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젊은 운전자들을 위한 교육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은 강남구 도산대로 414(신주소)에 위치했습니다. 




청담전시장 자세히 보기 : https://www.hansung.co.kr/ko/desktop/passenger-cars/Sale-Showroom/showroom/Chungdam.html



*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저는 대학교 시절 운전연습할 때부터 수동변속기 차량을 주로 운행했고 지금 타고 있는 아반떼 쿠페도 수동변속기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열린 현대기아 R&D모터쇼에 다녀왔는데요. 제가 현대기아차를 찬양하는건 아닙니다만 R&D 모터쇼의 가장 큰 장점은 안에 탑승해서 마음껏 조작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컴팩트존과 스몰존 중심으로 있는 수동변속기 차량을 탑승해보고 기어레버를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맨 위 영상은 제가 탑승하면서 수동변속기 조작한 영상입니다. 조작감각에 대한 느낌은 영상에 자막으로 기술했으니 궁금하시면 맨 위 영상 재생해보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동변속기 최고의 장점은 신뢰성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의도한대로 변속할 수 있고, 제가 의도한대로 가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물론 자동변속기가 다단화되면서 가속력이나 연비는 수동변속기를 추월했다고 하지만 신뢰성 하나는 아직 수동변속기에 못미친다고 생각됩니다.


어제 오늘 뉴스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랜저IG 등 현대기아차 8단 자동변속기 탑재한 전모델이 문제가 있다고 나오죠? 5단 고정 현상이 이슈되고 있는데 적어도 수동은 운전자가 변속시 실수하거나 과도한 튜닝으로 엔진 토크가 미션 허용치를 넘지 않는 이상 문제없이 주행 가능합니다.  


현대 i10


르노크위드


마루티 스즈키 시아즈


기아 모닝


세아트 아테카


쉐보레 오닉스


스코다 파비아


아우디 A4


오펠 아스트라


포드 피에스타


폭스바겐 골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업


현대 i20


혼다 시티


Posted by 레드존

2017 현대기아 R&D 모터쇼 컴팩트존 영상과 사진


2017 현대기아 R&D 모터쇼가 11월1일부터 3일까지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R&D 모터쇼 컴팩트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2017 현대기아 R&D 모터쇼가 11월1일부터 3일까지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R&D 모터쇼 럭셔리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차량 전시존도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번 R&D 모터쇼에서 럭셔리존에 관객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대형세단 EQ900 입니다. 언더커버를 모두 벗겼네요. 


제네시스 G80 입니다. EQ900과 같은 플랫폼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한눈에 봐도 유사합니다.


제네시스와 경쟁하는 BMW 7 시리즈 하부 사진입니다. 


BMW 5 시리즈 하부사진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하부사진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하부사진 


아우디 A8 하부사진 참고로 이번에 발표한 신형은 아닙니다.


아우디 A6 이 모델도 곧 모델체인지 임박했죠.


렉서스 LS 460 이 모델도 최근 발표한 신형이 아닌 구형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현대차가 주최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행사가 인천 송도 스트릿 서킷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3회째 열린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크게 변경된 건 지난해까지 진행된 아반떼 MD 대신 아반떼 스포츠 원메이크 레이스가 신설됐습니다. 참가대수는 제 기억에 약 30대쯤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아반떼 스포츠 클래스에 참가한 선수들은 이구동성으로 차 잘나왔다. 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아반떼 스포츠 클래스는 다음 포스팅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이 외에 벨로스터 터보, K3 쿱 챌린지,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클래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렸는데요. 물론 규정은 지난해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정부의 자동차 튜닝 활성화에 힘입어 올해 현대차는 튜닝 브랜드 TUIX를 전면에 내세웠고 그 중심에 아반떼 스포츠, 싼타페, 맥스크루즈를 배치했습니다.



아반떼 AD 스포츠에 탑재되는 튜닝부품과 소모품입니다. 바디킷, 휠타이어는 물론 성능향상에 도움되는 브레이크 호스등도 교체할 수 있도록 튜닝 부품이 확대된 점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KSF 모터스포츠 전시부스



그리고 전시된 투싼 부스입니다.


아래 영상은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양일간 찍어본 영상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해 11월에 이어 4월 23일에 열린 대전 차 없는 거리에서도 저를 포함 팀이타샤 회원분들이 차를 끌고 가서 차 없는 거리에 이타샤들을 전시했습니다.  본래 차없는 거리는 지난주 4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23일로 연기됐죠. 불행인지 다행인지 16일에 많은 비가 내려서 자칫 비 맞는 차없는 거리행사가 될 뻔했는데 1주일 뒤로 연기한 것이 신의 한 수 라고 생각됩니다.

 

 

오전 10시... 아직 미세먼지가 가시지 않은 찌부드드한 날씨에 팀이타샤 회원분들께서 열심히 극세사타월로 먼지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제차입니다. 이번에는 피규어 2개를 가져왔고 회원분 중에서 네소베리 인형을 기부해서 센터페시아 위쪽에 부착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고정시켰는데요. 요즘 승용차들이 공기역학 디자인을 이유로 윈드실드 각도가 완만하게 설계되어 센터페시아와 윈드실드 사이 공간이 좁아 피규어 머리가 전면유리에 끼더군요. 그래서 피규어 받침대를 테이프로 고정해 겨우 붙였습니다.

 

팀이타샤 동호회 회원분의 K5 입니다. 자동차 내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센터페시아 위에 각종 장식물들을 전시했네요.


차주분께서 센터페시아 위쪽에 넨도 등을 셋팅하는 장면입니다.


최종 완성된 장식물들입니다.


아우디 A4 이타샤 그리고 키리사키 치토게 패널입니다. 이타샤 중에서 럭셔리 수입차 모델이죠.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이타샤입니다. 아주 유명한 작품이죠. 


특히 본넷이 예술입니다. 알록달록 ㅋㅋ


의외로 남녀노소 누구나 할 거 없이 가장 인기가 좋았던 스파크 이타샤... 실은 이타샤가 아닌 저 곰인형 덕택이라는 소문이 ㅋㅋ


마도카 마기카 이타샤


최근 랩핑된 기아 K7 하츠네 미쿠 이타샤입니다. 검은색 바탕에 푸른색 바탕의 하츠네 미쿠 잘 어울리죠.


치유계 애니 아리아 이타샤한 쉐보레 스파크


그리고 아이돌마스터(본가마스)이타샤한 혼다 피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략 소개기라고 보면 될 듯 하고요. 대전 차 없는 거리 행사 풍경이나 반응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MBC 뉴스 동영상을 재생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hK4DOcrYw

Posted by 레드존

 

11월 28일과 29일 한 해 모터스포츠 시즌을 화려하게 마감하는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 축제가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28일은 개인 사정으로 가지 못했고요. 29일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 취재하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영상 잘 보셨나요? 한 해 모터스포츠 시즌을 마감하는 축제를 축복하는 것인지 아니면 고생을 더 하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29일은 하루 종일 눈발이 날렸고 특히 개막식 이후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설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행사가 제대로 진행될까? 싶은 걱정도 들었지만 다행히 기온이 영상이어서 땅에 닿은 순간 눈이 빠르게 녹아 행사는 그대로 진행 되었습니다. 트랙 노면도 대부분 녹았고요. 다만 일부 구간은 슬러시 상태와 비슷한 노면 구간도 군데군데 있어 코너를 도는 레이스카들이 스핀을 하는 등의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영상 촬영하면서 캡처한 사진입니다. 영상 보신 분들이라면 굳이 보실 필요가 없는 사진이죠^^

 

 

 

 

 

 

 

 

 

 

 

Posted by 레드존

 

제 블로그에 있는 제차를 보셨다면 이타샤라는 명칭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며 맨 위사진을 보시면 "아! 이거?"라고 대부분 아실 겁니다.

 

이타샤(通車)는 한자 그대로 읽으면 통차라고 합니다. 아플 통(通) 그리고 다들 아시는 자동차를 뜻하는 차(車)가 합성된 단어인데요. 정확한 뜻은 잘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남들이 볼 때 시선이 따가운 차 또는 부끄러움을 스스럼 없이 보여준 차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이타샤들이 대거 늘어났으며 현재 가장 큰 카페는 팀 이타샤(http://cafe.naver.com/teamitasya)이며 현재 회원수는 2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이타샤는 20대 이상입니다. 이타샤 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캐릭터 랩핑을 한 이타챠리 그리고 바이크에 랩핑한 이탄샤 오너 분들도 있습니다.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대전 차 없는 거리에 전시된 이타샤

 

 

11월 21일 토요일 대전에서 한 달 간격으로 중앙로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될 때 이타샤 전시 요청이 들어와서 이타샤 전시에 저도 참여했습니다. 참가 대수는 10대 이며 위 사진 왼쪽 행사내용을 보면 중앙로역-목척교 구간 목록에 만화자동차 전시 행사가 있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누가 지었는지 알 수 없지만 만화자동차 어감 자체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 이타샤입니다. 이타샤 작품은 니세코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눈에 띄는 이타샤이며 이날 참가한 이타샤 중에서 유일하게 수입차 그것도 독일 럭셔리 브랜드인 아우디 이타샤입니다.

 

 

위 LF 쏘나타 이타샤는 드래곤 온 드라군이라는 게임 이타샤입니다. 저는 한 적이 없는 게임이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소유한 게이머 중심으로 잘 알려진 게임이라고 하네요.

 

 

기아 K5 이타샤 사진입니다. 전시된 이타샤 중에서 유일하게 단일 작품이 아닌 3가지 작품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본넷은 겨울의 하츠네 미쿠 캐릭터 유키미쿠 운전석은 소드 아트 온라인(SAO) 조수석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로 랩핑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날 전시된 이타샤 중에서 가장 화려했다고 볼 수 있죠.

 

 

제차입니다. 뭐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패스합니다. 자랑 하나 하자면 이타샤 중에서 유일하게 2도어 쿠페 이타샤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차 운전석에 펼친 러브라이브 우산(일명 럽브렐러)그리고 코토리를 새로 형상화한 새토리입니다. 둘 다 러브라이브 캐릭터와 관련 있는 굿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아 스펙트라윙 이타샤입니다. 전시된 이타샤 중에서 가장 차령 즉 나이가 많은? 이타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넷에 랩핑한 작품은 동방프로젝트 겨드랑이 무녀 레이무 그리고 마리사입니다. 본넷 이외 사이드는 이타샤 랩핑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본넷을 조금 더 자세히 찍은 사진 이타샤 중에서 유일하게 흑백 이타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간결한 느낌이죠 ㅎㅎㅎ 차후 사이드 랩핑도 계획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쉐보레 스파크 이타샤입니다. 하츠네 미쿠 캐릭터로 랩핑되어 있으며 후면 스포일러 및 범퍼에도 스티커 및 랩핑이 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새로 작업하신 본넷 랩핑 사진입니다.

 

 

역시 쉐보레 스파크 이타샤입니다. 이번에는 치유계(라고 하지만 실은 수면계)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ARIA 캐릭터들이 랩핑되어 있습니다. ARIA 캐릭터들이 입는 복장들이 밝고 화사해서 그런지 흰색 스파크 바디에 잘 어울리네요.

 

 

캐릭터 단독으로 랩핑되지 않고 대부분의 ARIA 캐릭터들이 랩핑되어 있습니다.

 

 

GM대우 마티즈2 이타샤입니다. 스펙트라윙과 함께 차령이 많은 이타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랩핑 작품은 데이트 어 라이브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토키사키 쿠루미입니다. 속옷을 살짝? 보여주는 15금? 이타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넷 사진입니다. 역시 쿠루미만 랩핑되어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 이타샤입니다. 유키미쿠가 랩핑되어 있습니다. 본넷과 다르게 사이드는 2등신 캐릭터 유키미쿠 입니다.

 

 

본넷 사진입니다.

 

 

이제 마지막 이타샤입니다. 블랙 록슈터 랩핑되어 있으며 블랙 록슈터와 함께 이공간에서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캐릭터들이 랩핑되어 있습니다.

 

 

본넷 사진입니다. 참고로 이 이타샤 차주분은 행사 끝나고 다음 날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블랙 록슈터 이타샤 대신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 이타샤로 랩핑 했는데요 이건 다음에 소개할게요.

 

이날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참가한 코스프레 코스어 분들이 직접 모델이 되어 주셨습니다.

 

차 없는 거리를 즐기러 온 일반인들의 반응은?

 

 

지금까지 전시된 곳은 코믹월드나 디쿠 쥬씨 같은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코스프레 또는 동인지 행사가 주최되는 곳에서 진행 되어서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 등을 보는 매니아(일명 오타쿠)들이 이타샤를 보고 즐겼는데요. 차 없는 거리에서 이타샤를 전시하는 것은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는 일반인들에게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지 않게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우였습니다.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온 일반인들이 이타샤를 보고 의외로 높은 흥미를 보였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시된 이타샤들을 자세히 보면서 관심을 보였고 특히 여자아이들은 아이의 부모 손을 잡아끌며 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예상했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의외로 연로하신 어르신들도 관심을 보였고 특히 일부 어르신들은 저한테 붙이는 방법과 들어가는 비용 디자인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차에도 이런 이타샤 랩핑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번 차 없는 거리 행사 때 이타샤 전시는 일반인들이 이타샤를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걱정과 다르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이타샤 또는 거기에 관련된 업계가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 둘 다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11월 2일 - 6일까지 열리는 제 25회 세계도로대회가 서울에서 개막 되었다고 해서 행사가 열리는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고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어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시부스는 한국도로공사 부스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우리나라의 미래 고속도로 비전 스마트 하이웨이에 대한 안내를 위한 전담 스텝이 있었고 세계도로대회 부스 중에서도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스마트 하이웨이 조감도입니다. 현재 유럽과 미국은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별도의 유인 톨게이트 없이 자동차 전면유리에 부착된 전자식 통행권을 인식하여 요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또한 앞으로 유인 톨게이트 없애고 조감도와 같이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설치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교통량 감시 및 교통사고나 고장으로 정차 시 신속하게 관제 센터에서 알 수 있는 WAVE 시스템 차체가 도로 바깥으로 튀어나가는 걸 막기 위해 고성능 배리어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부스에서는 이 외에도 하이패스 스마트 톨링 단말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그리고 교통사고 충돌 및 예방 연구 및 도로, 건축공법에 관한 설명도 붙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눈에 띈 부스는 3M 부스입니다. 3M 뭐 다들 아시겠지만 접착제 테이프 같은 사무용품부터 필름 및 선팅지 착색도료 등 자동차 및 건설 심지어 보안분야 등 사업분야가 다양한 미국 대기업입니다.



3M 부스에서 눈에 띈 제품은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도로를 도색 하는 재료입니다. 특히 야간에 빛을 반사하는 유리알이 많이 함유되어 야간에 비, 눈, 안개 등 악천후 상태에서도 높은 반사율을 보장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는 야간운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흐린 차선과 중앙선 때문에 사고 위험을 겪어보신 경험 한 번씩 있었을 겁니다. 나중에 부실 도색재료를 납품해서 시공한 업자들이 적발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안전과 관련된 분야는 예산을 아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업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도로포장용 아스콘들이 전시 되었습니다. 제가 건축이나 토목 분야는 아는 바가 없어서 패스할게요.



그리고 차선 도색 등 도로정비 및 유지분야 업체 부스입니다.


이제부터는 각 국가들 전시부스입니다. 여기는 따로 언급하지 않고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말레이지아


스위스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두바이


영국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로코


이태리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대한민국관 입니다.


잘 보셨는지요 이웃나라 일본부터 아프리카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다양한 국가가 참여했고요. 도로 뿐만 아니라 각국의 소개 및 문화공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중국이 빠진 건 조금 의아합니다. 저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일본이나 중국 도로에서 운전해 보는 것도 소원이거든요.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운전문화 질서수준 등에서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지 알고 싶어서요.


세계도로대회는 1908년 프랑스 파리 개최 후 지금까지 이어졌으며 올림픽처럼 4년 마다 개최된다고 합니다. 다음 대회는 2019년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 도로대회는 오늘까지 코엑스에서 전시 후 폐막합니다.

Posted by 레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