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절반이 아직 다 지나지도 않았는데 자동차업계에서는 벌써부터 2011년형 판촉을 준비중이거나 이미 출시했습니다.


현재 2011년형으로 출시된 신모델은 2011년형 쏘나타와 투싼ix가 바로 그 예입니다.


보통 자동차의 경우 연식변경을 할때 편의장비나 새로운 라인업, 새로운 파워트레인등을 추가하는데 적게는 외관을 살짝 바꾸거나 내장재 일부를 변경하는 선에서 끝나는걸로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앞뒤 외관을 크게 바꾸는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변화폭이 다양합니다.


특히 현대차 일부의 경우 풀모델체인지 된 모델에도 2010년형 혹은 2011년형이라고 연도수를 붙이기도 하죠.


이처럼 상품명 앞에 붙는 연도를 모델이어(Model Year)라고 하는데, 연단위로 수행되는 신제품 생산 및 판매계획 수립 단위를 말합니다.


자동차는 모델이어가되면 그릴, 램프 형태 등 외관이 소폭 바꾸고 내장에 있어서 각종 편의사양이 추가되는 정도의 변화를 거치며 대체적으로 하반기 출시하여 다음해까지 걸쳐 판매하기 때문에 미리 다음 연도로 모델이어가 표시됩니다.

일찌감치 2011을 달고 나온 투싼ix와 YF쏘나타는 나란히 지난해 9월에 출시된 신모델들입니다. 모델이어로 따지면 2010년형 이지만 풀체인지 모델이기 때문에 차명만으로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올 해 뉴SM5와 스포티지R등 경쟁신차가 새롭게 출시되자, 이에 맞서 일부 개선사항을 적용한 2차 신모델을 내놓았고 때문에 앞서 2011년형 모델이어가 적용된 것입니다.



2011년형 투싼ix의 예를 들면 스포티지R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연비를 개선시킴과 동시에 차제자세제어장치와 함께 샤시통합제어시스템을 전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며 안전성과 주행성을 강화했고 가격 또한 10~90만원 인상되었습니다. YF쏘나타 역시 기존모델에서는 선택사양이었던 사이드&커튼에어백을 장애인용차량에까지 기본 적용하며 안정성을 강화했고, 30만원 가량 인상된 가격에 내놓았죠.



하지만 대부분의 모델이어는 외관상 차이가 거의 없기때문에 소비자들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차 가격면에서도 모델이어는 연식에 비해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한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의 최경욱 매물담당은 “모델이어에 따른 외관상 차이는 전문가도 구분이 어
려운 정도로 변화가 적으며, 시세차이도 크지 않아 특별히 구분해두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전차량의 문제점이 개선되거나 안전·편의옵션 등이 추가·삭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입 전 사전정보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처럼 같은 해 산 차라도, 모델이어로 인해 디자인과 옵션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차량을 구매할 때에는 이를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예정인 올뉴 포르쉐911GT3



  제2세대 포르쉐911시리즈에서 파생된 2010년형 포르쉐911GT3가 전모델에 비해 더 힘차고, 더 빨라진다.

  대부분의 포르쉐911시리즈 모델들은 그동안 포르쉐가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강하고 빠른 자연흡기 엔진들을 탑재하고 있으다. 사실 2010년형 포르쉐 GT3는 일반도로에서는 강력한 인상을 남겨주지는 못하지만 서킷에서는 한마리의 포효하는 성난 사자같은 이미지를 풍기며 서킷을 휘어잡는다.

  2010년형 포르쉐 GT3는 3월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며 곧이어 5월에는 대부분의 유럽지역에서 시판할 예정이다.

  2010년형 포르쉐 GT3는 전모델에 비해 더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장착된다. 전모델에 비해 배기량이 200cc늘어난 3.8리터 직렬 6기통 엔진으로 이전보다 20마력 증가된 435마력의 높은 출력을 얻었으며 엔진회전수에 따라 캠샤프트와 밸브타이밍을 조절하는 포르쉐 고유의 기술인 바리오캠이 장착되었다.

  GT3에 장착되는 3.8리터 박서엔진은 드라이빙시 중회전부터 토크와 파워가 증가하면서 최고출력이 높아져 더욱 스릴있는 스포츠 주행이 가능해졌다. 이렇게해서 더욱 높아진 출력을과 토크를 바탕으로 GT3는 정지상태에서 시속100km/h도달시 겨우 4.1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또한 정지상태에서 16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시간은 8.2초의 시간이 소요될 뿐이다. 최고속도는 312km/h

  2010년형 포르쉐GT3는 차체자세제어장치인 PSM(Porsche Stability Management)이 장착되어 있다. PSM은 트랙션컨트롤(TC)와 스테빌리티컨트롤(SC)가 포함되어 있으며 드라이버가 원하는 대로 PSM의 개입을 조절할수 있다.

  그러나 차체가 완전히 접지력을 잃었을때에는 자동적으로 PSM이 개입되어서 차체자세를 잡아주며 드라이버가 PSM개입조절 버튼으로 조절해도 PSM이 자동적으로 개입되는것 완전히 끌수 없도록 했다.


  그리고 새로운 에어로다이나믹 패키지로 무장된 2010년형 포르쉐 GT3는 불필요한 공기저항은 줄이면서도 고속주행시 전면과 후면에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공기역학적으로 차체를 눌러서 타이어 그립을 잃지않고 차체안전성을 최대한 살렸다.

  야간에 사람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켜주는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LED클러스터 브레이크등을 장착하였으며 공기흡입구와 배출구 디자인을 수정했다.

  포르쉐 엔지니어가 직접 설계한 PASM(Porsche Active Suspension Management)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으며 드라이버가 직접 PASM버튼을 눌러 보다 정교한 핸들링과 단단한 서스펜션으로 바뀌는 스포츠모드와 승차감을 최대한 살려주는 노말모드로 설정할수 있다.

  전모델에 비해 더욱 가벼워지면서도 견고한 안전성을 자랑하는 센터록 휠과 UHP(ultra-high performance)타이어로 무장하여 고속에서의 차체안전성과 급격한 코너링시 최대한 그립력을 잃지않은 채 스포츠주행이 가능하며 또한 외관상으로 GT3에 고성능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잘달릴려면 필수적으로 브레이킹시 브레이크가 밀리지 않고 더욱 잘서는것도 중요하다. 2010년형 포르쉐GT3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브레이크 디스크 지름을 더 키우고 브레이킹시 마찰력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차체경량화에도 기여했으며 GT3 익스클루시브 버전에는 옵션으로 PCCB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를 마련하였다.

  포르쉐GT3는 또다른 옵션으로 포르쉐 고유의 PADM 엔진마운트 옵션을 고객이 선택하게 할 것이다. 이 특별한 엔진마운트 옵션은 일상적인 주행시에는 엔진에서 동력전달시 부드럽게 동력전달이 되지만 레이싱 트랙에서는 최대한 효율적인 동력전달을 위해 엔진마운트가 단단히 유지되어 엑셀반응과 그에 따른 차체반응이 상당히 민감해질것이다.

  또한 울퉁불퉁한 도로주행시 앞범퍼의 파손을 막기 위해 버튼으로 앞범퍼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는 프론트 엑슬 리프트 시스템도 옵션으로 마련해 두었으며 최고 3cm까지 범퍼를 올리고 내릴수 있다.

  2010년형 포르쉐911GT3 가격은 베이스모델이 98100유로(우리돈으로 1억8천만원)부터 시작하고 미국에서는 올해10월부터 출시가 되며 미국달러 기준으로 112200달러(우리돈으로 1억6천만원)부터 시작된다.


PRESS RELEASE:

New Porsche 911 GT3: Top Performer on the Road with Ambitions on the Track

Stuttgart. Dr. Ing. h.c. F. Porsche AG, Stuttgart, is adding yet another new model to the second generation of the 911 model series: the new GT3 even more powerful, faster, and refined than its predecessor.

In developing the most sporting and dynamic road-going 911 with a normal-aspiration power unit, Porsche has applied a wide range of know-how gained in motorsport. Indeed, this is precisely why the new GT3 is truly impressive not only on the road, but also on the race track.

The new 911 GT3 is making its world debut at the Geneva Motor Show on 3 March, with Europe-wide sales starting in May.

The 911 GT3 offers an even higher standard above all in two key areas: performance and driving dynamics. Now the proven six-cylinder naturally-aspirated power unit develops maximum output of 435 bhp (320 kW), up 20 bhp over its predecessor. This results first and foremost from an increase in engine capacity by 200 cc to 3.8 litres and from the improved gas cycle: now not only the intake, but for the first time also the exhaust camshafts are adjusted by VarioCam.

A further important point is that, through its upgraded power and performance, the boxer engine also offers a significant increase in torque at medium engine speeds, a benefit of particular significance in everyday motoring. Clearly, this also means a further improvement in performance, the new GT3 accelerating from a standstill to 100 km/h in 4.1 seconds and reaching 160 km/h in 8.2 seconds. Top speed is 312 km/h or 194 mph.

The second highlight in developing the 911 GT3 to an even higher standard was to further improve the car's driving dynamics: For the first time the 911 GT3 comes with a particularly sporting variant of PSM Porsche Stability Management, offering the option to deactivate both Stability Control (SC) and Traction Control (TC) in separate steps. And to give the driver unrestricted, individual control over the driving dynamics of his car, these functions are not reactivated automatically even under the most extreme driving conditions, but only at the touch of a button.

The new GT3 offers even better grip and stability also at high speeds, specific modifications of the car's aerodynamics increasing down-forces both front and rear to such an extent that the overall pressure pushing down the car is more than twice as great as on the former model. At the same time the new Aerodynamics Package gives the GT3 a brand-new look further accentuated by the new bi-xenon headlights, LED rear light clusters, as well as modified air intakes and outlets.

The active PASM suspension of the 911 GT3 enables Porsche's engineers to make the springs and anti-rollbars somewhat stiffer yet again, thus ensuring even more precise handling in the PASM sports mode, while retaining appropriate roll comfort suitable for everyday use in the normal PASM mode. New, even lighter wheels in racing design with central locking and UHP (ultra-high performance) tyres now even featuring tyre pressure control round off the functional and visual enhancement of the GT3.

With driving dynamics and performance increasing to an even higher level, the brake system, following an old Porsche tradition, has been enhanced accordingly on the new 911 GT3. The brake discs now come with an even larger friction disc and an aluminium cover to reduce weight even further. Further improvement of brake ventilation, in turn, guarantees an even higher level of consistent brake power also over long periods. And as an option the GT3 comes as before with an exclusive version of PCCB ceramic brakes made specifically for this model.

Starting in autumn, the new GT3 will be available with yet another option making the car even more suitable for the race track: new and highly innovative PADM (Porsche Active Drivetrain Mount) engine bearings. These special engine mounts recognise a particularly sporting, race-like style of driving, making the normally elastic engine suspension hard and particularly resistant. This retains all the motoring comfort of the GT3 in everyday traffic, while on the race track the car is not affected by any mass forces coming from the engine, as would otherwise be the case in fast bends and on winding tracks.

Yet a further advantage is the car's improved traction when accelerating from a standstill.

Another feature also new on the new model is the optional lift system for the front axle able to raise the ground clearance of the car for driving on bumpy surfaces or steep gradients ? for example into an underground garage ? at the touch of a button by 30 millimetres or almost 1.2".

The Euro base price of the new GT3 is Euro 98,100, in Germany the retail price including value-added tax and specific national features is Euro 116,947. In the USA the GT3 will be at the dealership in October at a price of USD 112,200 (MSRP without taxes).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가 기존 1600cc가솔린엔진과 2000cc디젤엔진 사이에 1800cc가솔린엔진 모델을 추가하였습니다.

1800cc가솔린모델은 최고출력 142마력/6200rpm 최대토크 17.8kg/3800rpm으로 1600cc가솔린모델의 부드러운 정숙성과 2000cc디젤모델의 강력하고 넉넉한 파워 두마리 토끼를 사로잡을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1800cc모델이 추가되면서 편의사양을 보강한 2010년형 라세티프리미어가 새롭게 나오게 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국내 준중형차중 유일하게 전트림 수동미션을 선택할수 있었던 라세티프리미어가 2010년형부터는 SE트림에서만 선택할수 있다고 합니다.(라세티프리미어 1800cc모델의 경우 수동미션을 선택할 수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제목에서 라세티프리미어 1800cc모델이 1600cc보다 더 좋다고 언급한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는 배기량이 클수록 연비도 나빠지는데 새롭게 추가된 1800cc모델의 경우 1600cc모델보다 연비가 오히려 더 좋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800cc모델의 경우 공인연비가 13.3km/l로 1600cc모델의 공인연비 13km/l보다 더 연비가 좋습니다. 왜 이럴까요?

그것은 바로 공차중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의 공차중량은 1300kg이 넘는 편이어서 1600cc엔진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중량입니다. 그렇지만 142마력의 출력을 내는 1800cc가솔린엔진은 라세티프리미어에 알맞은 엔진입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1800cc가솔린엔진의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

1600cc라세티 프리미어의 경우 순간적인 추월가속이 필요할때나 순발력이 필요한 시내주행시 출력이 부족한점을 간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킥다운이 잦은 편이고 때에 따라서 변속 히스테리 현상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1800cc 라세티프리미어는 공차중량이 1600cc라세티프리미어보다 10kg정도만 늘어났다고 합니다. 거기에 출력과 토크가 많이 올라갔으니 시내주행시 혹은 추월가속이 필요할떄 좀더 넉넉한 출력으로 가뿐하게 주행할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엑셀레이터 페달을 덜 밟게 되며 실연비도 더 나은 이점을 가지게 될걸로 생각됩니다.

르노삼성의 NewSM3출시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각각 2010년형 아반떼와 포르테를 내놓으며 기존 준중형차시장을 지키는 수성형 전략을 쓰고있는 가운데 작년말에 출시한 GM대우의 라세티프리미어 역시 2010년형 모델 출시로 한층 더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현재 준중형차량중에서 비틀림강성이 제일 높다고 생각되는 차량이 라세티프리미어입니다. 에코텍 엔진라인업을 보니까 2.0L 가솔린엔진에 220마력 터보차져엔진라인업도 있던데 탑 이미지 리딩모델로 출시할 계획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유럽에서 열리고 있는 WTCC자동차경주에서 라세티프리미어가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2.0L 터보차져엔진 혹은 그 이상되는 탑 이미지 리딩모델을 한정판 또는 WTCC버전의 라세티 프리미어를 시판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라세티프리미어의 섀시강성이 250마력정도는 거뜬히 지지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아우디 SUV모델중에 최상위급이라고 볼수 있는 Q7이 2006년 데뷔후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F/L모델은 2009년 하반기 예정이며 가격도 그때 맞춰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우디 Q7 F/L모델은 V6 3.6L FSI가솔린엔진, V8 4.2L FSI가솔린엔진, V6 3.0TDI터보디젤엔진, V6 4.2TDI터보디젤엔진(유럽전용) 총4가지 엔진이 장착되며 이중에서 아우디가 주력으로 내건 엔진은 V6 3.0TDI터보디젤엔진이다.


특히 미국에 수출되는 Q7은 환경규제로 인해 V6 가솔린과 V6디젤모델만 수출되며 특히 디젤SUV의 불모지라고 볼수 있는 미국에서 높은연비와 친환경으로 승부수를 띄울 V6 TDI엔진이 장착된 Q7은 고속도로주행시 디젤연료를 가득주유하고 평균600마일(약1000km)의 거리를 주행할수 있을정도로 연비가 좋고 효율성이 뛰어나다.


디젤SUV불모지라고 할수 있는 미국에서 인정받은 아우디 3.0TDI엔진




V6 TDI엔진은 아우디의 고유한 기술력으로 만든 독자적인 디젤엔진이며  이러한 기술력을 가지고 르망24시에서 레이싱용으로 튜닝된 V10 TDI엔진을 장착한 R15TDI경주차가 우승을 휩쓸기도 하였다.


V6 TDI엔진을 장착한 Q7 F/L모델은 0-96km/h까지 8.5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55kg.m이상으로 특히 저회전에서 토크가 뛰어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파워풀한 주행을 할수 있다.


또한 V6 가솔린 엔진은 280마력의 고출력에 36.8kg.m의 넉넉한 토크를 내뿜으며 0-96km/h까지 8.2초 시내/고속주행연비는 14/20MPG 혼합연비는 16MPG를 기록한다.


V8가솔린엔진은 350마력의 고출력에 45kg.m의 토크를 내며 시내/고속주행연비는 13/18MPG를 기록한다. 또한 0-96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불과 7.1초밖에 걸리지 않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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