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프리미어가 드디어 양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1월12일부터 내수형 2.0디젤 양산시작되었다고 하네요)

1.6가솔린 모델의 경우 조용하고 부드럽지만 차체중량에 비해 출력이 부족하다는 평이었는데 2.0디젤은 출력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을겁니다.

엔진은 현재 윈스톰과 토스카에 얹혀진 2.0VGT 150마력 엔진이 얹혀지며 공차중량은 1470kg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북미에서도 핸들링과 퍼포먼스가 상당하다고 찬사를 보낸 차종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팔리는 국산차 수입차에서 2.0디젤 승용은 폭스바겐 골프, 제타TDI가 제일 우위에 있지만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2.0이 나온다면 폭스바겐 골프 제타TDI 도 큰 위협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엔진룸 내부 모습입니다. 엔진커버 때문인지 몰라도 엔진룸이 꽉 차보이는게 든든해 보입니다.

그리고 140마력 1.8가솔린 엔진모델은 나온다 안나온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만 공식적으로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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