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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은 국산차 중에서 가장 빠른 4도어 세단입니다. 370마력을 내뿜는 V6 3.3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불과 4.7초에 불과하죠.


제네시스 G70은 강력한 성능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내장재 BMW 3 시리즈, 벤츠 C 클래스와도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운동성능을 갖췄습니다. 옥의 티가 있다면 바로 좁은 뒷좌석이죠.


위 영상은 제네시스 G70과 현대 아반떼 뒷좌석 레그룸을 비교해본 영상입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반떼 레그룸이 제네시스 G70보다 더 넓어보일겁니다. 재미삼아 한번 보세요.


뒷좌석이 좁은 것이 흠이지만 좀더 넓은 뒷좌석을 원한다면 기아 스팅어도 좋은 대안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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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반떼 쿠페 롱텀테스트 다이어리 올려봅니다. 이번 포스트 내용은 좋지 않습니다.  바로 재차 아반떼 쿠페 이타샤가 지난 11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주행중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이런 일 겪은 후 허탈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지만 지금은 지나간 일이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행거리가 15만9000km이니 주행거리만 따지면 엔진 오버홀할 시기는 된 것이죠


엔진 트러블 발생한 원인은 3번 실린더에 있던 소메탈베어링이 크랭크축에 소착하면서 깨진게 문제였습니다. 


서킷주행후 피트인 후 엔진사운드를 녹화한 영상 보시면 rpm 올라갈 때 마다 쇠망치 때리는 소리가 들릴겁니다. 이런 소리는 피스톤과 실린더가 마찰되면서 긁히는 일명 피스톤스커핑 소음인데요. 엔진 분해해보니 심하진 않지만 스커핑이 조금 있었습니다.



비싼 합성유로 교체하고 고급휘발유를 주유했지만...결국은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차라리 제가 완벽한 운전실수를 했다면 속이 편하겠는데...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히 운전 실수도 없었거든요.


견인 후 처음에는 그냥 폐차장에 가서 폐차시킬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공들여 꾸미고 관리했는데 폐차장으로 보내려니...그것도 할 짓이 못되더군요. 생물도 아닌 그냥 이동수단 기계일 뿐인데 말이죠.


나약하고 병든 GDI 엔진 하지만 다시 강해질 것



폐차 대신 엔진 오버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차후에 오버홀 하는 과정 나눠서 업로드할 예정이고요. 일단 엔진트러블이 발생한 원인은 3번 실린더에 있던 소메탈베어링이 소착되면서 깨졌고 결국 엔진이 늘러붙게 됐습니다.


크랭크축에는 메탈베어링에 엔진오일을 공급하는 오일홀이 있는데요 현대 세타엔진의 경우 크랭크축 오일홀에 이물질이 존재해 오일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베어링이 소착되어 문제였다고 하는데요. 재차에 발생한 사례 또한 세타엔진 결함과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1. AlpineSnow 2019.09.29 19:11

    메탈베어링은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베타 시절엔 5천rpm 넘기며 격한 코너링을 하면 쉽게 망가지던게 누우는 많이 튼튼해진 것 같네요.
    저도 같은 바디의 4도어 MD 디젤을 타다가 지금은 같은 엔진과 변속기의 GD를 10만에 업어와서 현재 14만 입니다.
    처음에 블루핸즈 가져갔더니 정비사님 왈, 이 차는 준중형에 2.0에 수동에 해치백에... 끝까지 안고 가셔야겠네예... -_-;;
    바디 곳곳에 쇠붙이를 붙여놔서 제가 사는거야 맘대로 샀지만 내보내는 건 맘대로 안 되니 기변이 멈추어 다행입니다.

    • 레드존 2020.02.06 02:52 신고

      그렇군요~ 대부분 사람들이 누우보다 베타엔진이 더 튼튼하다고 말씀하시던데 말이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2. 익명 2020.02.05 05:36

    비밀댓글입니다

    • 레드존 2020.02.06 02:50 신고

      안녕하세요 이제야 댓글 보았습니다. 사실 제차에서 발생한 문제였지만 저도 확실한 답을 얻지는 못했는데요.

      우연히님께서 남기 답글보니까 이게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장문의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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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2015년 사이 쉐보레 스파크부터 아반떼 쿠페 그리고 K5 1.7 디젤까지 한반도 한바퀴를 주행한 후 연비를 측정한 영상 올려봅니다.


부산시내 일부와 강릉지역 일부구간 제외하면 나머지는 동일한 구간을 주행했으며, 기온 또한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보통 다른 블로거나 매체에서 올린 연비측정 영상들 보면 트립으로 연비측정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 영상은 트립이 아닌 주행전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후 한반도 한바퀴 쭉 주행한 뒤 다시  주유해 실제 연비를 구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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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현대기아 R&D 모터쇼 컴팩트존 영상과 사진


2017 현대기아 R&D 모터쇼가 11월1일부터 3일까지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R&D 모터쇼 컴팩트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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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별 판매량 1위는 아반떼가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반떼가 10월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아주 당연합니다. 아니 아반떼가 월별 판매량 1위를 못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만약 아반떼가 월별 판매량 1위를 못했다면 그건 천지 개벽하는 수준의 이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말이죠. 현대차의 신모델 특히 아반떼, 쏘나타 등의 베스트셀러는 신모델 출시하면 다음달 여지 없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월 월별 판매량 1위 차지한 아반떼 AD 뿐만 아니라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한 아반떼 MD 그리고 위 급 모델인 LF 쏘나타와 2009년 출시한 YF 쏘나타 판매량만 봐도 출시 후 다음 달 월별 판매량 2위 모델과 큰 격차를 벌려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 9월에 출시 되었습니다. 1.6L 가솔린,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가솔린) 그리고 7단 DCT(디젤) 선택 가능합니다. 거기에 편의사양이 대거 추가되고 공차중량이 증가 되었음에도 연비를 더욱 높여 상품성 또한 높아졌습니다.


9월 신형 아반떼가 출시되면서 10월 한 달 동안 12,838대가 아반떼가 국내 판매되었습니다. 물론 그 중에 일부는 아반떼 MD가 포함 되었지만 극히 적은 수량이니 사실상 신형 아반떼가 국내 시장에서 일단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형 아반떼가 과연 계속 판매량 1위를 고수하면서 지속적으로 월별 1만대를 팔 수 있는지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월별 판매량 12,838대는 분명히 많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아반떼 쏘나타가 가장 많이 판매된 2010년 전후의 판매량과 비교해 보면 12,838대는 어떻게 보면 초라하기까지 느껴진 수치입니다. 이전 모델인 아반떼 MD가 2010년 8월 출시 되었는데 2010년 10월 아반떼 월별 판매량이 19,814대 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10월 12,838대 판매수치는 조금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는 아반떼 뿐만 아니라 쏘나타도 비슷합니다. 쏘나타의 경우 2009년 하반기에 출시한 YF 쏘나타 10월 판매량은 21,701대 입니다. 엄청난 수치였죠. 반면 2014년 3월 출시한 LF 쏘나타의 4월 판매량은 15,392대로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첫 번째는 과거 2009-2010년과 비교해서 현재 자동차 모델 라인업이 다변화 되었고 두 번째는 해가 갈수록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SUV 판매량이 크게 증가되고 반면 4도어 세단이 위축 되었으며 세 번째는 수입차 특히 높은 연비를 보장하는 디젤 엔진을 앞세운 독일 수입차들이 모델 다변화 및 가격 인상을 억제하거나 오히려 낮추면서 수입차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요. 자동차 커뮤니티나 자동차 동호회를 자주 본다면 많이 판매되는 자동차가 좋은 자동차 라는 문구를 한 번 이상 보셨을 겁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긍정 보다는 부정하는 편입니다. 많이 판매되는 차는 선택할 수 있는 차가 그것 뿐이거나 상품성이 뛰어난 차라고 생각되며 그것과 자동차가 좋은 건 별개라고 예전부터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반떼 MD 월별 판매량 19,814대를 기록하고 YF 쏘나타 월별 판매량 21,701대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당시 가장 최신 모델이었고 편의사양과 스펙이 가장 뛰어나서이지 내구성이 좋거나 주행안전성이 뛰어나거나 보이지 않는 감성이 좋은 건 절대 아니었죠. 아반떼 MD는 솔직히 초기 모델은 허술하고 약점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2013년 출시한 더 뉴 아반떼 그리고 올해 9월 출시한 신형 아반떼가 마감 및 조립 완성도 주행안전성이 더 좋습니다. 


꾸준히 유지될 것인가? LF 쏘나타처럼 판매량이 하락할 것인가?


5년 전인 2010년만 해도 월별 판매량을 보면 현대기아차 베스트셀러 모델들이 항상 월 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는데요. 2013년 이후 현대기아차가 월 1만대 이상 기록한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3월 LF 쏘나타가 출시 되었지만 4월 부터 7월 까지만 월별 1만대 이상 판매 되었고 그 이후 최근까지 월별 1만대 미만으로 판매량이 하락한 전례가 있습니다.


아반떼는 쏘나타와 다르게 택시 렌터카 등의 수요가 많은 LPG 모델 볼륨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쏘나타보다는 대체로 판매량이 낮습니다. 10월 12,838대의 월별 판매실적을 기록했지만 당장 다음 달 11월에도 1만대 이상 판매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현대기아차가 국내에서 매우 오랫동안 자동차를 판매한 기업이라 그런지 소비자들의 요구와 구매 심리를 가장 잘 아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과거와 비교해서 연식 변경 모델이 아니더라도 편의사양이 및 판매 트림을 적극적으로 추가하는 등 행보가 더욱 적극적입니다. 아반떼는 올해 말 2.0L 엣킨슨 사이클 엔진이 추가되며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편의사양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11, 12월 월별 판매량이 1만대 미만으로 떨어져도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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