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는 시로코이다. 그러나 그냥 시로코가 아니다.


스포츠카 전문 튜너 MR에서는 폭스바겐 시로코를 토대로 엔진을 튜닝하고 익스테리어를 늘어난 성능에 맞게 더욱 과격해진 MR 블랙 로코 디자인을 선보였다.




엔진부터 스포티해졌는데 MR에서 직접 제작한 스테이지 터보킷3로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9kg.m으로 상당한 고출력을 자랑하며  자체제작된 배기시스템 및 익스테리어 스커트는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MR의 높은 기술력으로  ISO인증기관 중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 TUV인증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스포츠 주행시 노면슬립을 막기위해 LSD를 장착했으며 DSG미션을 리맵핑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하고 최적의 성능을 내도록 배려한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포츠튜닝카는 잘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잘멈추는 것도 중요하다. 강력한 성능에 걸맞는 4피스톤 브레이크시스템을 채용하였다.


20인치 휠과 시속 270km/h 이상의 속도를 낼수 있는 235/30/20 광폭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데 타이어제품은 한국타이어 S1 EVO가 매칭되어 있다.




언제 본격적으로 양산되어 나올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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