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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 아마 아시겠지만 3시리즈 M과 5시리즈 M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고성능 모델인 M은 탑 퍼포먼스 모델답게 동급의 하위 그레이드 모델대비 바디가 더 넓고 또한 더 크고 접지면적이 더 넓은 휠타이어가 장착되었습니다. BMW M 은 300마력이 훌쩍 넘으며 X5, X6, 5시리즈, 6시리즈 M 모델은 500마력이 훌쩍 넘는 초고성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BMW 1시리즈 M 은 500마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340마력이라는 높은 출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차체가 작고 가벼운데다 운전재미를 배가시켜주는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동차시장 특성상 특히 수입차 시장에서는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모델을 찾아보기가 거의 힘든 현실인데 1시리즈 M은 절대적인 성능을 떠나서 6단 수동변속기 이거 하나만으로도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1시리즈 M의 3000cc 직렬6기통 엔진은 1시리즈 M 이외에 3시리즈부터 기함급인 7시리즈까지 폭넓은 모델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엔진의 특징은  45.9kg.m라는 어마어마한 토크를 1500rpm부터 발휘하는데요. 그래서인지 1시리즈 M의 경우 수동변속시 엔진회전수를 최대한 낮게 변속해도 힘이 절대로 딸리지 않습니다. 시속50km/h에서 6단으로 변속시 1000rpm을 가리키는데요. 이상태에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가속해도 힘이 느껴질 정도니까요.

 

1시리즈 M은 1인치 휠과 전륜 245/35/19 후륜 265/35/19사이즈의 광폭타이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340마력이라는 출력을 소화할수 있는 미쉐린 파일럿스포츠2 타이어가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크고 넓은 타이어가 적용된 1시리즈 M은 오버스티어 성격이 억제되어 있습니다. 즉 뒤를 마음껏 미끄러 뜨리면서 주행하는 성격이라기 보다는 롤러코스터처럼 그립주행으로 빠르게 주행하는 성향입니다. 

 

1 시리즈 M 뿐만 아니라 M3, M5 또한 기본적으로 하이스피드로 그립을 유지하면서 코너를 돌아나가는 성향이지 리어를 일부러 미끄러뜨리면서 후미를 날려 드리프트를 유도하는 셋팅은 아닙니다.(물론 튜닝 및 서스펜션 캠버 + 토우값 바꾸고 LSD가 가미되면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1시리즈 M은 340마력이라는 강력한 엔진출력도 엔진출력이지만 1500kg이 안되는 컴팩트 하면서 가벼운 바디는 WTCC 레이스경기가 치뤄지는 짧고 급격한 코너가 많은 타이트한 서킷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주행이 가능합니다. 제네시스쿠페의 경우 1 시리즈 M 과 비교시 바디가 더 크고 더 무거우면서도 타이어 접지면적이 1 시리즈 M 보다 20mm씩 좁은 편입니다.

 

편안함은 제네시스쿠페가 조금 더 좋을지 몰라도 서킷이나 와인딩 특히 타이트한 코너가 많은 곳에서는 1 시리즈 M 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더 작고 가볍고 그러면서도 타이어 접지면적이 더 넓고......

 

1시리즈 M의 하부사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체에 비해 타이어가 꽤 커보이죠?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속담을 증명하듯 340마력의 강력한 힘을 지닌 1시리즈 M의 차체사이즈는 소형차 정도에 불과합니다. 전장4380mm 전고 1420mm 우리가 흔히 타는 준중형차보다도 더 작으며 소형차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허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부구조는 고성능을 상징하는 BMW M답게 굉장히 튼실해 보입니다. 후륜의 경우 멀티링크인데 로워암과 어퍼암 모두 알루미늄재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배기라인을 주위에 열을 차단하는 방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시승한 1시리즈 M의 배기라인이 순정배기는 아닙니다. 그럼 어떤 배기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을까요? 엔드머플러를 자세히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SWITZER 배기시스템이 적용된 1시리즈 M 스포츠주행 감성을 더욱 자극했다.

 

1시리즈 M에 장착된 SWITZER 머플러 팁입니다. 참고로 SWITZER는 배기튜닝업체로 잘 알려진 준비엘(JUN.B.L)의 고성능 배기시스템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시리즈 M 이외에 먼저 소개했었던 포르쉐 카이엔, 페라리등 내노라 하는 고성능 수입차의 배기사운드를 한층 더 증폭시켜주면서 이들 고성능 차량들의 파워트레인 튜닝시 출력향상에도 일조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공시 공정이 추가되고 경량화에도 신경을 많이 썻다고 합니다.

 

스위처 배기시스템이 장착된 1시리즈 M의 경우 6000RPM이상의 고회전에서 배기사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시리즈 M은 차량성격 특성상 아무래도 고회전을 즐기면서 달리게 되는데요. 1시리즈 M의 SWITZER 배기사운드는 고회전에서의 하이톤 배기음이 운전자의 감성을 더욱 짜릿하게 자극시켜 줍니다.

 

위 사진은 다이나모 테스트하는 1시리즈 M 사진입니다.  SWITZER 배기시스템 장착후 순정대비 약간의 출력향상이 있었습니다.

 

 BMW 1시리즈 탑 퍼포먼스 모델인 1시리즈 M은 차량성격 특성상 세컨카나 서드카로 운용되면서 휴일에 스포츠주행하러 서킷주행 혹은 고갯길에서 와인딩주행을 하는 성격이 짙은 편입니다. 일상주행용도로 쓸수도 있지만 출퇴근용도로 쓰기엔 유류비가 많이 들고 또한 수동이라 불편할수 있으며 공간이 좁아 2인 이상 가족이 있는 가정에서는 메인카로 쓰기엔 힘들겁니다.

 

1시리즈 M을 구입한 오너들이라면 아마도 서킷주행시 혹은 와인딩시 혼자서 즐기기보다는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회원들 혹은 친구들과 같이 서킷주행하거나 주행시 다른사람들이 구경을 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저도 동호회 활동을 해봐서 조금은 알지만 달리기 위주 자동차동호회의 경우 서로 얘기하는 주된 내용이 " 야 XX는 서스펜션과 휠타이어를 튜닝해서 랩타임이 더 빨라졋네" "YY는 머플러 바꿔서 고속에서 더 빨라지고 사운드가 죽여주네." 등등 이런 주제로 대화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보통 순정 그대로보다는 빠른 랩타임 혹은 기타 등등의 목적으로 튜닝을 가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절대적인 랩타임보다는 주행감성을 극대화하는 SWITZER 배기시스템으로 튜닝하면 자기만족은 물론 타인의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겁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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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아마 대부분 아시겠지만 주구장창 2도어 스포츠카 및 수퍼카만 생산해오던 포르쉐가 딴맘먹고 만든 포르쉐 최초의 SUV입니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고 있는 SUV이죠

 

처음 카이엔이 나올때 왠 스포츠카 만드는 브랜드가 왠 뜬금없는 SUV인가? 라는 의문도 있었지만 카이엔은 포르쉐라는 브랜드를 먹여살려주는 아주 중요한 차종으로 발돋움한지 오래되었습니다. 포르쉐 카이엔은 강력한 성능을 즐길수 있으면서도 SUV의 넓은 실내공간을 갖추었다고 볼수 있습니다.(다만 실용성은 제 기준에서는 그닥......)

 

얼마전에 제가 포르쉐 카이엔을 시승해볼수 있었습니다. 연식은 2009년형으로 지금 판매되는 모델은 아니고 2010년까지 생산된 1세대 모델이며 논터보모델이지만 그래도 405마력이라는 괴력을 내뿜는 모델입니다. 거기에 에어서스펜션  커다란 휠과 접지면적이 넓은 광폭타이어로 무장한 카이엔GTS는 공공도로에서 어지간한 차들은 우습게 볼수 있는 SUV입니다.

 

 

포르쉐 카이엔의 V8 4.5L 엔진입니다. 405마력의 강한 출력을 제공합니다. 다만 공차중량이 무거워서 그런지 급가속시 가속력은 405마력이라는 숫자가 확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시승했던 포르쉐 카이엔의 배기라인이 동급 카이엔과 비교시 사뭇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플러팁이 포르쉐 카이엔GTS순정과 약간 모양이 다르고 머플러팁 사이드안쪽에 SWITZER라는 브랜드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즉 SWITZER라는 브랜드의 배기튜닝이 되어있는 시승차량인데요. 그래서인지 배기음이 카이엔 GTS순정 대비 좀더 큰편입니다.

 

SWITZER 배기는 포르쉐 카이엔 뿐만 아니라 페라리 GTR-35등 내노라하는 고성능 수퍼카에도 적용할수 있습니다. SWITZER 배기는 출력향상도 출력향상이지만 높은 출력의 고성능 차량에 걸맞는 배기사운드를 구현해 내는게 특징입니다. 포르쉐 카이엔또한 엔진의 어느영역에서든 크고 웅장한 배기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특히 급가속시 쉬프트다운하는 순간 rpm이 치솟으면서 웅장한 배기음을 들려줍니다. 포르쉐 카이엔을 소유하고 계신 오너라면 순정 상태에서 뭔가 부족한 부분을 SWITZER배기시스템이 상당부분 채워줄거라 생각됩니다. 배기음이 커서 시끄럽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카이엔같은 고출력차는 달리라고 만든 차량이지 얌전하게 타라고 나온 차는 아니니까요.

 

윗 영상은 카이엔 GTS차량에 순정배기 대신 SWITZER 배기를 장착하는 영상입니다. SWITZER 배기라인에 대해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감상해보세요. 이번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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