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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4 2015 지스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지스타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고 있습니다. 저는 13일에 다녀왔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 또한 거대한 규모로 개최되었고 벡스코 1전시관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BTC 그리고 기업 등이 대상인 BTB관은 벡스코 2전시관 전체를 사용합니다.

 

 

지스타 전시장 외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누구나 꿈꾸는 수퍼카 포르쉐와 람보르기니입니다. 두 대의 수퍼카만 보면 이게 게임쇼인지 모터쇼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데요. 수퍼카가 전시된 이유는 바로 아케이드 레이스 게임으로 유명한 니드 포 스피드 엣지 홍보를 위해 전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시장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람보르기니 고성능 수퍼카 아벤타도르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수퍼카는 평생 타기도 힘드니 게임에서 실컷 즐기라는 걸까요? 수퍼카가 전시되어 있고 모델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20-30대 남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삼성 UHD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는 니드포 스피드 엣지 작년에는 제대로 못 봤는데 올해 지스타를 보니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삼성과 엘지 가전 업체들에서 후원하는 모니터가 눈에 띄었으며 컴퓨터 그래픽카드 칩셋 제조업체로 유명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또한 4k 지원을 전면적으로 내세웠습니다.

 

 

레이싱 게임 뿐만 아니라 실제 경주차를 운전하는 느낌을 받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또한 인기가 높았으며

 

 

자동차가 아닌 모터보트를 타면서 스피드를 겨루고 총을 쏘는 슈팅기능 시뮬레이터도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루지 시뮬레이터도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올라가는 사진은 각 부스의 기업제품을 홍보하는 모델 또는 게임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 사진입니다.

 

 

게임 뿐만 아니고 게임할 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트도 눈에 띄었는데요. 마치 레이스카의 버킷 시트를 연상케 하죠. 제조사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프로 게임 대회에서 적지 않은 후원을 했다고 합니다. 가격도 물어봤는데 일반적인 사무용 의자보다는 꽤 비쌉니다. 40만원 내외로 기억합니다.

 

 

맥스틸이라는 키보드, 마우스 전문 회사에서 출시한 키보드인데요. 중앙 상단 보시면 과거 20년 전에나 본 듯한 구식 디자인 키보드가 보이실 겁니다. 제조사에서는 1992년 향수를 떠올리도록 응답하라 1992 키보드라고 하네요.

 

 

서바이벌 게임장처럼 꾸민 부스입니다.

 

스탬프들을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이나 음료수 등으로 교환해 줍니다.

 

 

 

BTC 전시관 사진 업로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평일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작년과 비교해서 부스는 많아졌는데 관객 수 자체는 조금 적은 듯 합니다. 아마 토요일과 일요일은 사람들이 매우 많이 올 거라 생각되고요.

 

 

BTB 전시관입니다.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게임 컨텐츠에 대한 수출 상담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BTB 전시관에서 눈에 띄는 러브라이브 포스터가 있는 KLab Inc라는 회사 부스입니다.  제가 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며 작년부터 '니코니코니'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러브라이브 극장판이 메가박스에서 상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회사는 러브라이브 이외에 블리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 다수의 게임들을 제작에 참여하고 발표한 회사입니다. 러브라이브 옆에 블리치 포스터가 눈에 띕니다.

 

 

2015 지스타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년에도 느낀 거지만 넥슨 등 대형 게임업체들의 부스가 너무 크고 화려해서 상대적으로 소규모 게임 부스들이 초라했다는 점이고 BTB의 경우 참여 업체 그리고 부스 규모는 예전보다 커졌지만 해외 바이어 등의 방문이 줄어들어 실적 자체는 과거보단 못하다고 하네요.

 

게임 업계 종사자는 아니지만 게임 산업이 크게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현 정부는 게임 업계에 대한 규제 때문에 전반적으로 게임 산업이 침체된 걸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라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지스타 같은 게임 행사도 좋지만 이러한 일회성 행사가 국내 게임 업계의 침체를 풀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Posted by 레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