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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저가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합니다. 


그랜저는 신형모델 그랜저 IG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17년 한 해 동안 총 13만2080대가 판매됐다.(구형HG, 신형IG 모두 포함된 기록)


그랜저의 이러한 판매기록은 사실상 대한민국 국민차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하지만 과거에는 판매량보다는 돈이 많거나 특별한 자격을 갖춘 사람만 타는 VIP 세단이었습니다.


그랜저는 1990년대 만 해도 현대차를 대표한 플래그십 대형세단이었습니다. 별도의 운전기사가 운전하고 차주는 뒷좌석에서 편안하게 탑승하는 쇼퍼드리븐 세단입니다.


하지만 2000년부터 플래그십 자리를 에쿠스에 넘긴 그랜저는 운전자중심의 그랜저 XG라는 모델로 변신했습니다. 이전 그랜저와 다르게 운전자중심으로 바뀌었고, 구매 문턱도 조금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그랜저 XG하고 그랜저 TG는 소득이 어느 정도 있는 30-50대 중산층이 주로 구매한 모델로 젊은층이 구매하기엔 문턱이 높았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보다 젊어지고 날렵한 그랜드 글라이드 컨셉 디자인이 가미된 그랜저HG가 출시되면서 젊은 운전자들도 그랜저를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소득 여유가 있는 운전자들은 위 급 모델인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주로 구매하면서 그랜저의 성격도 변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타기 힘들었던 고급 대형세단에 더 넓고 편안한 실용적인 대형세단으로 바뀐 것이죠.


여기에 최근에 나온 그랜저 IG는 기존에 수요가 높던 중장년층은 물론 보다 더 젊은 사람들을 겨냥해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신차발표에 맞워 웹무비 특근을 공개해 그랜저 IG 운동성능을 어필했는데요.


실제로 그랜저 IG는 구형 그랜저 HG보다 민첩한 라이드 & 핸들링을 구현하고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튜닝했습니다.


국민차된 그랜저 아반떼, 쏘나타 몰락으로 이어진다.



지금은 많이 희석됐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자동차를 사회적 평가 도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운전할때 차가 클수록 편안하게 운전을 할 수 있고요. 끼어들기 등을 할때도 수월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큰차를 선호합니다. 이전 베스트모델이 아반떼와 쏘나타였는데 2017년 그랜저가 베스트셀러 모델이 됐으니 아반떼 쏘나타의 몰락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죠


그랜저는 2017년 한 해 동안 월별 1만대 이상 판매량 기록한 달이 9달이나 되지만 쏘나타 아반떼는 2017년 한 해 동안 월별 1만대 이상 판매량 달성한 적이 없습니다.


그랜저 모델 중에서도 세금부담이 적고 연비가 괜찮은 2.4L 모델이 그랜저 판매량을 견인했다고 보는데요.  그랜저의 높은 판매량은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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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너무나 덥죠? 저도 더워서 일하기가 싫어집니다. 더군다나 제 체질이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 더더욱 힘들더라구요. 지금 휴가시즌인데 계곡이나 해수욕장등 피서지에서 계속 살고싶었으면 하네요.


그런데 지난주말부터 어제까지 특별한 캠핑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985년 이후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중형차 브랜드가 된 쏘나타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여 작년9월부터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쏘나타시리즈의 최신형모델인 YF쏘나타 오너들을 대상으로 오토캠핑행사를 2박3일동안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쏘나타는 중형 패밀리카입니다. 패밀리카는 온로드에서 가족이나 동승자를 태우고 편한 주행을 보장하는 차종입니다만 사실 레저활동에 어울리는 차는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SUV나 RV를 먼저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중형세단이 레저활동과 어울리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그렇다면 양양오토캠핑장에서 7월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동안 열린 YF쏘나타 오너들을 위한 오토캠핑 프로그램 및 분위기는 어땠는지 체험소감을 올리겠습니다.


오토캠핑장소인 양양오토캠핑장입니다. 오산해수욕장이 바로 근처에 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바닷가와 약간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캠핑장에 들어가니 벌써 많은 가족들이 텐트치고 와서 야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들어오면서 받은 쿠폰들입니다. 우와 이 많은 음료와 상품을 쿠폰 가져오면 공짜로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주머니에 항상 쿠폰을 소중하게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시승코너라는 팻말이 있어 옆을 보았더니.......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2011년형 쏘나타를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많은 시승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시승했구요. 시승소감은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캠프의 주인공 2011년형 YF쏘나타와 새로운 준중형차 신형아반떼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컨셉인 플루딕 스컬프쳐가 적용된 두 차종을 멀리서 보니 진짜 물방울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식사는 컵라면, 삼겹살 및 목살구이등으로 해결했습니다. 확실한것은 나와서 먹으니까 더 맛나더군요.


첫날 개회식 및 야외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MC분의 개회식 선언과 함께 화려한 무대가 막을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 임원분께서 이번 행사에 대한 개요 및 현대자동차의 고객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요즘 한창 인기있는 바닐라루시라는 인기걸그룹이 나와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댄스위주의 다른 걸그룹과는 다르게 각자 전공한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그룹인데요.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흔한 그룹은 아닙니다.


노래마치고 소감을 말하고 있는 바닐라루시의 리더입니다. 나이가 제일 많다고 하네요.


잠시 카메라를 돌려 관객석을 바라보았는데 빈자리 하나도 없을만큼 꽉 찼습니다.


그리고 고등어 슈퍼맨등의 노래로 히트쳤던 그룹 노라조입니다. 사실 노래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보기는 인터넷이나 TV등으로 얼굴조차 못보았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두분 다 의외로 잘생기셨더라구요.^^


또한 무대매너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노래끝나고 무대로 내려와서 팬들과 함께 사진찍고. 아무튼 정말 호감가는 그룹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가족단위의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옥수수탑쌓기, 팔씨름대회, 어린이부채만들기 등등 말이죠.


그중에서도 수박 빨리먹기 대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어린아이들이지만 수박 빨리먹고 상품을 타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들의 수박빨리먹기 콘테스트도 진행되었구요.


어머님 팔씨름 대회입니다. 참가자들중 눈에 띄는 어머님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제가 팔힘이 약해서 팔씨름 항상 지는데 팔씨름대회에서 우승했던 분과 제가 팔씨름 하면 아마 제가 질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시된 2011년형 쏘나타에 모델이 서있어서 한번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모델 혼자뿐만 아니라 모델과 쏘나타와 같이 찍고싶은 고객가족들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한방 찍었구요.


더운 여름날 서있느라고 고생한 모델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아낌없이 찍은 스태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가 원활히 진행된데는 스태프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옆에 있는 신형아반떼도 한컷 찍었습니다. 부산모터쇼에서 보아왔지만 차 디자인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즐기는 오토캠핑이 아닌 고객의 차량을 정성껏 점검하는 서비스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받고있는 고객차량들입니다. 더운 여름날 내차처럼 정성껏 점검하시는 정비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오토캠핑 행사기간동안 다행히 날씨가 변덕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날씨도 덥긴 하지만 숨이 막힐정도로 덥지는 않았구요. 특히 무엇보다도 다른 가족들과의 교류없이 서로 따로노는게 아니고 쏘나타 오토캠핑에 참가한 모든가족들을 한마음으로 뭉친 오토캠핑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캠핑을 포함한 오토캠핑가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하고 교류하는건 쉽지 않거든요.


이번 오토캠핑에 참가하면서 한가지 느낀것이 있다면 현대자동차가 단순히 차만 판매하고 A/S만 잘하는 기업이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구입한 고객들을 배려하고 하나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로 많은 신경을 썼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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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착한덩이 2010.07.27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부러워요. ^^
    저도 저런 곳에 가보고는 싶은데.. ^^;;



예전에 BMW528i를 며칠간 시승했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소형차와 맞먹는 BMW528i의 뛰어난 연비 그리고 8단 1000rpm 이하에서도 괴력? 의 파워를 보여준 성능을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BMW528i의 시승소감과 전체적인 특징 그리고 장점과 단점을 짧게 쓰겠습니다. 그리고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은 주관적인 성향이 강하고 지난4월 BMW5시리즈가 출시될때 디자인에 대한 소감도 적었기 때문에 디자인부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올해 4월 국내에 첫 출시된 BMW5시리즈의 메인스트림모델 BMW528i은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5월과 6월 수입차 단일모델별 판매량 부문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BMW528i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저의 시승소감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성능부분


엔진 - 예전에도 언급했었지만 BMW의 직렬6기통 엔진은 대단히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오너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엔진사운드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신형528i의 엔진의 특징은 예전에 판매되었던 E60 528i 엔진과 비교시 특히 저속토크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톱기어인 8단이 물린 상태에서도 왠만큼 가속이 잘되며 언덕길 주행에서도 큰 스트레스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미션 - 신형BMW5시리즈는 모든라인업에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또는 옵션으로 포함시켰습니다. 그동안8단 자동변속기는 렉서스 LS시리즈등 일부 VIP 초대형세단에서만 접할수 있었지만 프리미엄 대형세단에서는 사실상 BMW5시리즈가 최초입니다.(렉서스GS시리즈중 GS460도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지만 GS350은 6단 자동변속기입니다)


스포츠성능을 추구하는 BMW 특성을 반영한 덕분인지 제 예상과 달리 각단 기어비가 상당히 촘촘합니다. 시내주행시에는 시속5km/h증가할 때마다 수동모드로 기어를 한단계씩 올릴수 있을정도입니다.


다만 단점도 있었는데 다단미션의 장점은 부드러움입니다. 단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부드러워 져야 정상인데 BMW528i는 동급경쟁모델과 비교시 부드러움이 딱히 우위에 있다고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서스펜션, 핸들링 - 만일 BMW특유의 감성을 좋아하시거나 과거에 BMW를 타보셨던 분이라면 이번에 나온 BMW528i은 BMW가 아닌 전혀 다른 차라고 언급할겁니다. 반대로 일반적인 오너라면 BMW528i 서스펜션이 아주 이상적이라고 평가할겁니다.


BMW528i의 서스펜션은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앰블럼을 모두 가리고 블라인드테스트하면 아마 십중팔구 일본차나 미국차라고 대답할겁니다.


그렇지만 부드러우면서도 한계치는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서스펜션이 무른편임에도 고속주행 안전성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위 사진은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를 냈던걸 사진으로 찍었는데 크게 불안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 급격한 코너링에도 차체를 잘 지지해주는 더블위시본 형식으로 변경한것이 한계치가 높아진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BMW는 원래 맥퍼슨 스트럿을 계속 고수해왔던 브랜드인데요. 신형7시리즈부터 더블위시본으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스티어링휠은 전동식인데요. 딱히 핸들링이 날카롭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티어링휠 돌릴때 비교적 가벼운 편이어서 여성들이 돌려도 크게 부담을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주행 다이내믹 컨트롤(DSC) - 전자제어 차체자세제어장치라고도 합니다. 각 브랜드마다 명칭이 서로 다르죠.


DSC는 노멀, 트랙션OFF, DSC OFF 세단계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노멀은 말그대로 보통상태이고 차체가 미끄러질경우 엔진출력과 브레이크등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차체를 다시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트랙션OFF는 차체가 미끄러질경우 엔진출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지만 급출발시 타이어가 접지력을 잃고 미끄러지는것을 용인해줍니다. 드래그레이스 할때 유용하겠죠.


DSC OFF는 모든 차체자세제어장치를 비활성화 시킵니다. 즉 차체가 미끄러져도 DSC가 개입안합니다. 만일 DSC OFF 상태에서 급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자의 능력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BMW528i의 경우 DSC개입속도는 무난한 편입니다.(약간 빠르다고 해야하나.......) 아우디A6처럼 개입속도가지나치게 빠르지 않고 재규어XF처럼 너무 늦지도 않습니다. 견인력 테스트까지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명색이 프리미엄 브랜드가 붙은 차량인 만큼 DSC셋업은 많이 신경썼으리라 생각됩니다.


정숙성


정숙성은 프리미엄 세단답게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합니다. 다만 경쟁차종인 캐딜락CTS나 벤츠E클래스에 비해 윈드 노이즈 소음이 약간 큰편이긴 합니다.


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주행중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지않고 에너지 재생브레이크 시스템이 활성화될때 고주파음이 발생한다는겁니다. 저는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지만 민감한 사람이라면 은근히 신경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디오


보통 BMW 7시리즈나 5시리즈 상위모델에는 하만카돈 오디오시스템이 적용됩니다만 528i의 경우 하만카돈 오디오는 아닙니다.


하만카돈 오디오가 아니지만 오디오음질이 크게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제네시스380의 경우 렉시콘 오디오가 적용되는데 렉시콘 오디오의 경우 음질이 굉장이 뛰어난 편입니다. 그리고 캐딜락CTS는 풍부한 베이스의 보스오디오가 적용되어 있구요. 그래서인지 오디오부분은 이들 경쟁차종과 비교시 좀 떨어집니다.


앞좌석


대체로 고속주행이 많은 독일차량들의 경우 앞좌석 시트가 상대적으로 딱딱한 편인데요. BMW528i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시트쿠션감이 딱딱합니다. 


또한 코너링시 몸을 잘 지지해주도록 프론트 시트의 양날개가 운전자를 잘 감싸는 편입니다. 그리고 체형이 큰 서구사람들에게 맞게 시트가 크고 허벅지를 잘 받쳐줍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조수석은 물론 운전석에도 요추조절버튼이 없다는 겁니다. BMW의 경우 등받이 시트가 허리의 요추부분을 은근히 압박하는 편인데 고속주행시에는 몰라도 평상시에는 싫어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급경쟁모델이 있는 요추조절버튼이 BMW528i 에는 없습니다. 


폭스바겐 파사트의 경우 운전석은 물론 조수석에도 요추조절버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사트 그리좋아하는 차종은 아닌데 그부분만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파사트보다 귀한 대접을 받는 BMW528i에서 요추조절버튼이 없다면 좀 심각하지 않을까요?


뒷좌석


뒷좌석은 비교적 마음에 듭니다. 각 경쟁모델의 장점을 고루 접목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넓고 편안하구요. 적어도 경쟁모델인  벤츠E300이나 아우디A6보다는 좋습니다.


벤츠E300은 시트가 너무 딱딱하고 평평합니다. 그리고 뒷좌석 공간이 갑갑한 편입니다. 아우디A6는 뒷좌석 등받이 각도가 너무 세워져있어 등받이에 기대는것이 은근히 불편합니다. BMW528i은 뒷좌석 각도 및 시트쿠션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뒷좌석 공간이 시각적으로 크고 넓게 느껴졌습니다. 


실내재질 및 마무리


실내재질 및 마무리 수준도 괜찮았습니다. 가죽과 폴리우레탄을 적절히 사용하였고 조립마감도 괜찮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럭셔리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본래 BMW는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이지 럭셔리와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다만 인테리어는 적당히 잘 포장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흡한 부분도 있는데 뒷좌석 손잡이의 경우 손잡이 부분의 재질이 벌어져 있어 잡을때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시승차만의 문제이길 바랄 뿐입니다.


편의사양 및 조작성



BMW528i는 합리적인 모델에 속합니다. 상위 라인업인 535i의 경우 서스펜션 감쇄력을 조절하는 기능, 하만카돈 오디오등 고급사양을 아낌없이 넣었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죠 9190만원이었나......


528i는 편의사양 측면에서 따져볼때 미흡한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동안 수입차 특히 독일수입차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가 몇년전부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부분까지 반영하면 뭐 528i의 편의사양은 눈감고 봐줄만한 수준입니다. 
 

조작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스티어링휠 리모콘의 경우 3시와 9시 방향으로 스티어링휠을 잡은채 리모콘버튼을 조작할수 있으며 센터페시아 공조장치 및 오디오 버튼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네비게이션의 경우 터치스크린이 지원이 되지 않지만 BMW의 전매특허 아이드라이브에 익숙해지면 쉽고 빠르게 오디오, 네비게이션, 공조장치, 핸즈프리등을 조작할수 있습니다.


스크린화면이 마치 영화화면처럼 와이드한 편인데요. DVD로 영화볼때 아주 유용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이 아주 예술이더군요. K네비게이션으로 알고 있는데 차량이 움질일때 끊어짐이 없이 아주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BMW528i의 최대장점은 바로 자동주차시스템입니다. 뭐 최신기술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동급경쟁모델중에 자동주차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 아직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몇번 유용하게 썼는데요. 확실히 편리합니다.


총평


BMW528i은 상당기간동안 수입차 판매1위를 타이틀을 놓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BMW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자동차성향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잘 맞게 나왔습니다.


다만 BMW특유의 핸들링과 딱딱한 서스펜션을 원하는 매니아들이라면 아마 528i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차량일겁니다. 일단 서스펜션 특성이 미국차나 일본차, 한국차와 비슷하거든요. 절대적인 접지력은 구형모델보다 좋지만 코너를 돌때마다 롤이 심해 심리적인 불안감이 더 커진건 사실입니다.


다행이 BMW에서는 탄탄한 주행질감을 원하는 오너들을 위해 BMW5시리즈에 M패키지를 출시했다고 하는데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만약535i 구입하는게 부담스러우면서 528i의 무른 서스펜션 때문에 구입을 주저한다면 M패키지 나온 뒤 구입하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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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파이터 2010.07.08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본문 중에 VW 파사트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파사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간략하게나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드존 2010.07.08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실내공간이 쏘나타, 캠리등 동급 일본차와 비교시 일단 좁고 갑갑합니다. 특히 뒷좌석 공간이 위 차들보다 한수 아래입니다.

      그리고 비싼가격도 한몫하구요. 인테리어 조작성 또한 그리 편하다고 느껴지지 못했습니다.

  2. 2010.07.08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네는 렉시콘 옵션 아닌가요? 528i도 오디오 인디옵션 가능합니다~ 시트도 마찬가지 이구요~ 그리고 자동주차기능은 차라리 빼주고 가격을 낮추던가 아니면 초도물량때처럼 어라운드뷰 옵션이 들어갔으면 좋겠더군요~ 시승해보니 인기끌만한 이유가 있는 모델이었어요

    • 레드존 2010.07.08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디오와 시트가 인디옵션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대신 그만큼 가격은 더 붙지 않을까요?

      제네시스의 경우 380라인업에는 로얄부터 렉시콘 오디오가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그리고 330의 경우 VIP PACK부터 렉시콘 오디오가 포함되죠

      개인적으로 제네시스는 풀옵션 모델 사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풀옵션을 유도하는 현대자동차 가격 및 옵션정책이 마음에 안들지만요.

      음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동주차시스템 옵션이 좋던데요^^:

  3. 코나타 2010.07.08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형 528i에는 크루즈컨트롤 기능이 기본 인가요?

  4. 최용준 2010.07.10 0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생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레즈존님 블로그에 항상 보기만 하고 댓글을 안달아 죄송한 마음에 오늘은 댓글 남기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 감사드리며, 귀차니즘을 극복하여 댓글 자주 쓰도록 노력할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용

    앞으로도 굿 포스팅 부탁해요^^



자동차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기아자동차의 K5가 내수단일차종 1-2위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2000cc 중형차시장에서 부동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현대 쏘나타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는 뉴스를 보셨을겁니다.



상품 브랜드명으로 분류하면 엄밀히 말해서 K5가 1위가 아니라 2위입니다. 왜냐하면 현대 쏘나타 시리즈의 경우 현재 많이 판매되고 있는 YF쏘나타 이외에 택시용으로 계속 공급되는 기존 NF쏘나타 판매량까지 합쳤기 때문입니다. 6월 전체 쏘나타 판매량이 11282대입니다만 NF쏘나타 판매량 1325대를 빼면 YF쏘나타 판매량은 9957대를 판매한 셈입니다.


만약 기아차의 K5가 새로운 상품 브랜드명인 K5를 쓰지 않고 로체라는 명칭을 계속 사용했다면 단일차종에 이어 상품 브랜드명까지 1위를 먹었을겁니다. 6월 한달에 판매된 로체는 1141대입니다.


K5가 6월 판매량에서 10673대를 판매했으니 YF쏘나타대비 716대를 더 많이 판매한 것입니다.


2000cc 중형차부문에서 기아자동차가 1위를 한 경우가 아마 90년대 중 후반에 현대 쏘나타 시리즈와 경쟁했었던 크레도스 이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레도스 이후 2000cc 중형차는 줄곧 현대 쏘나타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다가 2000년대 초반 높은 내구성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앞세운 1세대 SM5에게 잠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그후로 계속 현대 쏘나타 시리즈가 2000cc부문 최강자로 군림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2000cc중형차부문 영원한 베스트셀러였던 현대 YF쏘나타가 기아 K5에게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준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K5가 1위를 차지한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아의 적극적인 마케팅, 새로 출시되는 신차효과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대의 중형차 모델인 YF쏘나타에 가장 큰 문제가 있어 중형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대거 기아 K5로 옮겨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K5 1위를 한 이유가 YF쏘나타 때문이다. 라고 단정지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K5가 출시하기전 YF쏘나타에 세가지 문제점이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번째는 K5와 YF쏘나타간의 디자인 차이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YF쏘나타는 플루딕 스컬프쳐라는 컨셉을 적용하여 철저히 곡선위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YF쏘나타는 물방울 모양에 가까운 유선형 디자인으로 매끈하고 날렵하였지만 전면과 후면 디자인이 우리나라의 정서와 맞지 않았습니다.


YF쏘나타가 처음 나올때 대다수 국산차들이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이 직선위주로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YF쏘나타 이전모델인 NF쏘나타도 그러했구요. YF쏘나타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파격적이고 낯선 디자인입니다.




그러나 기아자동차의 신차 K5는 YF쏘나타에 비하면 직선적이고 강한 디자인입니다. 두 차량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다수 전 후면부에 직선이 가미되어 있는 K5를 더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번째는 YF쏘나타의 차량 컨셉이 모호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통용되던 쏘나타의 이미지는 넓고 안락하며 운전하기 편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편안하게 탈수 있는 전형적인 패밀리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밀리카 이미지를 가진 쏘나타의 특성상 실내공간이 넓고 쾌적해야 합니다. 정숙성도 뛰어나야겠죠. 그래서 역대 쏘나타 모델들을 보면 전형적인 세단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모델인 NF쏘나타의 경우 이러한 쏘나타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모델로 넓고 시트가 크고 편안했으며 특히 시트쿠션이 두꺼워 승차감도 좋았습니다. 정숙성도 좋았구요.


그러나 YF쏘나타는 이러한 패밀리카 컨셉보다는 스포츠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YF쏘나타와 NF쏘나타 두대를 나란히 세우고 비교해보면 YF쏘나타는 매끈하고 날렵합니다. 또한 전고가 낮은 편이죠. 어떻게 보면 미래지향적인 세단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인해 실내공간 특히 헤드룸이 좁아졌습니다. 아마 YF쏘나타와 NF쏘나타를 번갈아 타보시면 알겠지만 헤드룸은 YF쏘나타가 훨씬 좁습니다.


시트포지션 또한 YF쏘나타는 시트포지션이 낮은 편이며 시트쿠션 또한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뒷좌석의 경우 키가 180cm이상 되는 사람이 오랜시간 탑승하면 불편하다는 반응들이 적지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YF쏘나타가 스포츠성능이 부각된 차량이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예전에 YF쏘나타를 NewSM5와 번갈아 비교시승 해보았는데 코너를 돌때 전체적인 롤링은 이전NF쏘나타보다 약간 줄어들었지만 고속주행안전성 면에서는 오히려 NF쏘나타보다 떨어집니다. 또한 스티어링휠 반응도 특출나게 빠르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YF쏘나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모호한 차량입니다. 반면에 비교시승한 NewSM5는 철저한 패밀리카 컨셉지향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2000cc 중형차 시장에서 K5의 돌풍이 두드러졌음에도 NewSM5는 고정수요가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오히려 전월보다 판매량이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K5는 잠깐 시승해서 K5의 모든것을 다 알지는 못했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K5가 YF쏘나타보다 패밀리세단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특히 K5는 시트가 편해진게 눈에 띄는데요. 일단 쿠션이 두꺼워지고 운전석과 조수석의 경우 YF쏘나타보다 시트가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K5는 출시하기전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토요타 캠리나 혼다 어코드 NewSM5등과 비교시승을 기획하여 마케팅에 활용한것도 K5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따라서 YF쏘나타를 구입할 예정이었던 소비자들이 기아 K5가 나오자마자 K5를 대거 구입한걸로 생각됩니다.


세번째는 YF쏘나타의 단점과 오류를 바로잡은 뒤 K5를 출시했습니다.


YF쏘나타의 경우 장점보다 단점이 많았던 차량이었습니다. 그다지 편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딱히 스포츠성능이 부각된것도 아니었으며 스티어링휠을 급격히 돌릴때 순간적으로 잠기는 현상도 나타나는등 여러 단점이 노출되었던 모델입니다.


무엇보다도 준중형차량에도 적용된 텔레스코픽스티어링휠이 YF쏘나타 2.4L 풀옵션에도 적용되지 않았었죠(2011년형 YF쏘나타에는 기본형부터 적용되었습니다)


K5는 위의 자잘한 단점들을 대부분 보완했습니다. YF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부품도 상당부분 공유하지만 YF쏘나타의 선출시로 노출된 약점을 기아자동차에서 알고 보완한걸로 생각됩니다.


얼마전 K5 시승기에서도 언급했지만 YF쏘나타에 없었던 옵션이 추가된 점 그리고 정숙성 향상을 위해 휀더에 방음용 부직포를 추가한 점등은 K5의 상품성을 높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K5는 YF쏘나타보다 상품성이 높아졌으며 설령 다음에 YF쏘나타에게 밀려 2위를 기록한다고 해도 과거 로체처럼 5000대 이하로 판매량이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기아자동차는 스포츠성과 개성적인 디자인이 부각되지만 항상 상품성이 현대차보다 떨어졌었고 특히 조립품질이 좋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K5가 이러한 기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타파할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최근 기아자동차 파업 소식때문에 잘나가는 기아K5의 질주에 찬물을 끼얹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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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객 2010.07.02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5 출고해서 2주 가량 타고 있습니다. 솔직히 신차를, 그것도 국산신차를 사전예약해서 구입한다는게 모험인줄은 알았지만 당장 차가 필요하기도 하고 YF소나타는 너무 싫고 NSM5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기에 K5로 선택했는데 현재까지는 만족입니다. 초기품질이 생각보다는 괜찮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내수1위라는 이유만으로 횡포를 부려운 현대차가 기아차의 기세에 밀려 움찔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흐뭇합니다.(결국 같은 그룹이긴 하지만요) YF는 조수석, 사이드에어백을 보강해서 30만원 더 받더니 한달도 안되어 K5랑 동일한 편의사양들을 추가한 모델을 발표했더군요. GM에서 알페온과 토스카 후속이 잘 나와서 부디 국내자동차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기를 기대해봅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겐 이득일테지요. ^^;

  2. 라이언킹 2010.07.03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쏘나타의 디자인이 우리나라 취향이 아니라는건 말도안되는 논리구요...오히려 젊은층에서는 기존 nf보다 월등히
    어필하는것같구요...단지 50대이후부터 좀 부담스러운 디자인이지요...현대입장에서는 젊은층수요까지 흡수할려고 디자인을 만든거죠..그리구 매우중요한 북미에서의 엄청난 호응을 얻고있지요...현대의 전략이 미국에서 연간20만대 판매목표를 두고 만들어진차량이죠..지금까지는 매우 성공적이죠미국에서 월판매량이 1만7천대수준입니다.......특정수요층의 스타일이아니라고해서 비판할일은 아니죠....k5의 디자인이 아주잘나와서 잠시 1위자리내준걸로 보이지만 신차효과 떨어지면 결국 1위는 다시 쏘나타죠...오히려 뉴sm5의 판매량을 엄청 잡아먹을겁니다....생산대수의 한계로 꾸준히 판매량 유지하는거지 대기수요 끝나면 sm5는 판매대수가 급락할걸로 보이는대요...이는 5월달부터 뉴sm5의 예약대수가 급락하고있는걸 수치상으로 역력히 나타나더군요...1월15453 2월11266 3월10924 4월7504 5월5800대 이게 현실입니다...

    • 레드존 2010.07.03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주위에서 쏘나타 디자인 좋다는 사람 별로 없었습니다. 나이많은 사람 젊은 사람 할거없이요. 미국사람들 취향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낯설어하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쏘나타는 쿠페라이크 스타일로 바뀌면서 뒷좌석이 희생되었습니다. 과거 로체와 NF쏘나타의 경우 로체는 뛰어난 핸들링과 주행성 쏘나타는 넓은 실내와 편안한 승차감이 장점이었는데 이번 쏘나타는 그런부분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리고 북미 언급하셨는데 제가 볼때 북미에서 현대 쏘나타가 선전하고 있는 이유가 경쟁차종보다 더 높아진 품질과 연비 그리고 신차효과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모델인 NF가 쏘나타 이미지를 격상시킨 것도 한몫했구요.

      몇 매체에서 디자인에 대해 칭찬하고 있지만 쏘나타가 선전하는 이유가 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미드사이즈 세단 부문 1위 토요타 캠리는 늦어도 내년에는 풀모델체인지 됩니다. 현재는 거의 끝물이구요. 어코드는 조만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오는데 연비가 약간 상승했습니다.

      이들 모델이 본격적으로 투입된다면 쏘나타도 아마 라인업을 확대해야 할겁니다.

      NewSM5의 경우는 과거 쏘나타의 컨셉을 잘 이어받았습니다. 운전하기 편하고 무엇보다도 다른메이커에서는 없던 웰빙 컨셉을 잘 활용하고 있죠.

      설령 예약대수가 떨어졌다 하더라도 제가 볼때 NewSM5는 다음달 아니 다다음달에도 6000-7000대 판매량 유지할겁니다.

    • 신밧드 2010.07.06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격이란게. 아름다운 파격이어야 하는데 그다지 눈이 편안하지 않은 파격이어서 그래요. 상당히 불안한 디자인이에요. 벤츠CLS의 라인은 꽤 오래전에 만들었지만 파격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이는데 YF는 보면 선들이 불안합니다. 전 35세이고 많이 얘기하는 상사는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입니다. 신입직원들은 20대중후반이죠. 근데 한명도 YF좋아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주차장에 K5 세워져있으면 '오~'하면서 한번들 보지만요. 곧 흔해지면 그렇게까진 하지 않겠지만요. 암튼 이번 K5는 슈라이어님이 디자인은 잘 해준것 같습니다.

  3. 라이언킹 2010.07.05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위에는 전부다 기존nf보다 훨씬 낫다고들합니다...최단기간 10만대 돌파가 그냥 되는줄아세요??
    쏘나타 구매자는 차 디지안에대해서 암것도 모르고 구입합니까??오히려 디자인측면에서는 SM5최악이지요...젊은층에서 디자인 더럽다고 욕하더군요...북미에서 신차효과도있지만 어느누가 디자인이 안좋은대 엄청나게 팔립니까?
    말도안되는소리지요...

    • 레드존 2010.07.05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장바꿔서 만약 현재 판매되는 SM5가 쏘나타브랜드로 나오고 반대로 YF쏘나타가 SM5로 나왔다면 그래도 브랜드가 바뀐 YF쏘나타가 최단기간 10만대 돌파 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신차효과에다 쏘나타라는 브랜드이미지 때문에 10만대 돌파한것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NewSM5디자인이 더러우면 기존NF쏘나타는 그럼 똥보다 못한건가요? 두 차량 나란히 세워보면 NF쏘나타하고 NewSM5하고 의외로 닮은 구석이 많습니다.

    • 프리아 2010.07.06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당히 두둔해야지..
      일케 강하게 하면 너무 티나잖아..사자왕아..ㅋㅋㅋㅋ;;
      암만 이래봐야,
      양푼이는 택시차야 ㅋㅋㅋㅋ

    • 신밧드 2010.07.06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차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근데 이번 NSM5는 수출형이 훨 나은것 같아요. 아주 작은 변화지만 수출형이 훨씬 보기에 편해요. 근데 닮기는 NF보다는 토스카 닮은것 같아요 ^^

  4. 라이언킹 2010.07.05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 sm5가 저만치라도 팔리는건 그 또한 브랜드인지도 때문이지요...안그랬음 토스카 꼴 난거지...
    그러니 디자인 좋고 나쁘고는 당신이 절대적으로 평가할 일이아니란말이지요...고객들이 평가해서 나쁘면 그만큼 덜팔리는거지...신형 쏘나타도 신차효과 떨어졌어도 월1만대수준이라는건 그만큼 고객들이 인정한단소리지...원래 기존 nf 월판매량이 8~9천대수준입니다...

    • 레드존 2010.07.05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토요타 캠리가 곧 풀모델체인지 됩니다. 아마 디자인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보수적인 디자인입니다.(제가 봐도 약간 너무하다고 싶을정도로 말이죠)

      만일 신형캠리가 나와도 YF쏘나타 판매량이 미국에서 월1만5천대 1만7천대 유지한다면 YF쏘나타 디자인 수긍하겠습니다.

  5. 쁘히 2010.07.06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이언킹님 현대빠에요? 전 글쓰시는게 그런 의도로밖에 안보이네요..

    제 주변에서도 yf 이쁘다고 하시는분 거의 못밧구요.. 오히려 nf가 더 낳다고 하시는분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 sm5타시는분들도 그렇고 새로나온 sm5도 그렇고 sm5가 브랜드 파워로 잘 팔린다는분 없던데요?

    거의 기존 sm 타시는분들이 많이 타시는걸로 알구 있고요 현대타시다가 넘어가시는 분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 차타시는분들 교체 시기가 오시는분들중에서 sm5 k5 중 고민하시는분들은 많이 있으시지만 거기에 yf 넣으시는

    분들은 거의 없던데요..

    yf가 나쁘다 안좋다가 아니라....지금 yf의 기존수요층을 k5가 많이 뺏어갓다.. 그이유가 yf의 이질적인 디자인이라는

    거지.. 다른 의도는 아닌걸로 보여지는데요??

    라이언킹님 주변분들도 다 현대빠신가보군요.. 다 그런소리 하시는거보면..ㅎㅎ

    왜 님 주변만 그런분들이 있으시는지?ㅎㅎ

    제주변 20대 30대 40대 직장동료분들은 다 k5가 훨씬 낳다.. 하시고 짐까지 회사직원이 300명 되지만 yf구매하신분은

    없네요.. 신형 sm5나 k5는 벌써 몇대씩 굴려다니고 있지만..

    블로그 쓰신분의 요지가 밑도 끝도 없이 까는 글이 아닌것으로 보여지는데 라이언킹님은 밑도 끝도 없이 현다이 자랑질이시군요 ㅎㅎ

    • 신밧드 2010.07.06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맞아요. YF보단 NF가 낫다고 하고요. 트랜스폼보단 그 전 NF가 낫다고 하네요. 제 생각도 그래요. 디자인만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