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정체가 밝혀진 그는 레이서이면서도 스턴트맨인 벤 콜린스

그동안 탑기어에서 하얀바탕에 검은고글헬멧을 쓰면서 지상의 모든 차를 자기 수족다루듯 신기에 가까운 드라이빙을 펼쳤던 스티그의 정체에 대해서 전세계의 탑기어팬들이 궁금해 했었다.

많은 소문들이 무성했지만 드디어 스티그의 실체가 드러났으니 그는 바로 레이서 선수이면서 스턴트맨인 벤 콜린스였다.

올해로 33살인 그는 화려한 레이싱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F3, 르망24시, 나스카레이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007 제 22탄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스턴트맨 역할을 하기도 했다.

탑기어에서 일하는 리처드 헤이먼드와 제임스메이가 제레미 클락슨에게 벤 콜린스를 소개시켜주면서 그는 하얀바탕에 검은고글헬멧을 쓴 두번째 스티그가 되었다.

그럼 첫번째는 누구인가? 첫번째 스티그는 페리 맥카시라는 사람이다. 그는 2003년도에 항공모함에서 바다에 빠져 죽는다는 설정으로 시청자와 작별을 고했다. 첫번째 스티그는 올블랙 색깔의 헬멧을 썼으며 그 이후의 스티그는 순백색의 슈트와 헬멧에 검은고글을 쓴 스티그가 되었다.

그후에 등장한 두번째 스티그는 팀 슈릭, 데몬 힐, 벤 콜린스등이 두번째 스티그라고 추정되었지만 결국 벤 콜린스가 두번째 스티그인걸로 밝혀진 것이다.



1, 하얀 슈트, 하얀 헬멧을 쓴 그의 진정한 모습은 그동안 알수가 없었다. 심지어 영국에서 극성인 파파라치가 기를쓰고 스티그의 정체를 밝히려고 했음에도 끝내 밝혀지지 못했엇다.


2, 스티그의 정체는 바로 올해33살인 벤 콜린스 현역 레이서이기도 하며 최근에 007 22탄 퀀텀오브솔러스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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