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깨통증은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컴퓨터,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고 운동량마저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외부 활동과 운동량이 현저히 줄어 어깨 근육 및 관절 유연성이 감소하며 어깨통증이 심해진다. 

어깨는 회전근개라는 4가지 근육이 팔 뼈를 관절에 단단히 붙잡고 있는 구조이다. 흔히 어깨가 아프면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여겨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겠지’라는 생각에 적극적인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통증을 방치하는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진단은 근막통증후군이 가장 흔하고, 어깨 관절을 감싸는 회전근개 힘줄의 손상,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 등이 다음이다.
 
근막통증후군이란 근육의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움직임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근육에 통증을 유발한다. 대개 운동 시에 통증이 유발되고, 통증 유발점에 압박을 가할 시에는 국소적인 통증이 발생하곤 한다. 일시적인 근막통증증후군일 경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 또는 마사지, 핫팩을 이용한 찜질, 심부열 초음파치료 등의 물리요법을 통해 근육을 이완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통증유발점 주사요법으로 근육 속에 존재하는 통증 유발점을 파괴하여 치료를 할 수 있다.

이른바 오십견이란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굳어져서 팔을 마음대로 들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어깨관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관절낭의 염증 반응으로 인해 조직의 섬유화가 일어나고 유착이 발생하여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된다. 통증 조절을 위해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치료를 하고 관절의 운동범위를 늘리기 위한 운동치료와 물리치료를 시행하여 치료를 한다.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도 통증 감소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회전근개질환이란 어깨에서 팔뼈를 감싸며 붙어있는 4개의 근육의 힘줄에 염증 또는 파열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심하면 팔을 들어 올리는 힘을 주기가 어렵다.

 

어깨 외상 또는 반복적인 사용 때문이 아니더라도, 힘줄의 퇴행성 변화로 서서히 파열이 진행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비교적 초기에는 관절 운동에는 큰 제약이 없이 팔을 회전하거나 옆으로 드는 등 특정한 팔의 움직임에 있어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회전근개 힘줄 질환이 진행하면 팔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때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 함께 발생하여 관절운동에 심한 제한이 생기기도 한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통증을 조절하고, 어깨 근육의 힘줄 상태에 따른 단게적인 운동 치료를 해야한다.

 

심한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등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파열이 심하여 기능에 장애가 생긴 경우에는 보존적인 재활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워 수술 치료를 해야할 수도 있다. 

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강석 교수는 “특히 중장년층의 성인들은 노화로 인해 어깨 주변의 힘줄이 약해져 있다”며 “과도한 어깨 사용 후 지속적인 어깨 통증이 발생한다면 단순한 어깨 결림이 아닌 회전근개 파열 등으로 인한 질환일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어깨질환은 그 원인과 통증의 양상이 다양하여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통증의 양상을 분석하고 견관절의 능동적, 수동적 운동의 감소범위, 정확한 통증 유발 부위를 파악함으로써  정확한 진단이 이뤄진다. 어깨질환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방법은 X선 촬영이며,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를 통해 회전근개 힘줄의 손상, 점액낭염, 관절액의 이두박근 힘줄 주위 삼출, 관절연골의 변성 등을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어깨 통증 치료의 주목적은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운동성을 유지, 회복하는 데에 있다. 통증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로 경구 약물치료와 국소 주사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고 관절의 운동성을 향상시키고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한다. 

어깨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자세를 생활화하는 것이다. 틈틈이 어깨 및 목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충분히 이완시켜줘야 한다. 그럼에도 어깨통증이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석 교수는 “통증 완화 및 회복을 목적으로 한 운동에서 무거운 무게의 운동기구를 들거나 무리한 움직임은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삼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어깨통증

#어깨질환

#고대구로병원

#근막통증후군

728x90

 

제차는 아반떼 N 라인 수동입니다. 긴급제동 장면 보고 싶으면 위 영상 재생하면 나옵니다.

 

얼마전 통행량 많은 자동차전용도로 주행중 앞차가 갑자기 급정지 하더군요. 저도 급정지하려는 찰나 브레이크페달이 저절로 쑥 들어가면서 갑자기 급제동을 하는겁니다.

 

정지하기 직전 무의식적으로 클러치 페달을 밟아서 시동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자동차가 스스로 앞차 혹은 보행자나 오토바이 자전거를 감지하고 위급한 상황시 경고음과 함께 스스로 제동하는 긴급제동시스템은 투 페달 차량 즉 오토나 CVT DCT 차량에만 주로 경험했는데 쓰리페달 즉 수동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런데 변속기 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차종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긴급제동이 미리 들어가는 편입니다. 예전에 잠시 시승한 쏘나타 N 라인은 앞차와 거의 박을 뻔한 수준으로 거리가 가까워야 겨우 긴급제동이 시작되는걸 감안하면 아반떼 N 라인은 꽤 민감하네요.

 

#긴급제동시스템

#아반떼N긴급제동

#쏘나타N라인긴급제동시스템

#수동차량긴급제동

#AEB

728x90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구강관리가 철저할 수록 심장 또는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신경과 김진권 교수, 전지민 연구원, 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송태진 교수팀이 당뇨병 환자에서 구강건강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사이의 상관성을 밝혔다네요.

당뇨병 환자들은 심근경색 및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더불어,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치주염 역시 잘 발생하는데 이러한 구강질환은 장기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김진권 교수팀은 당뇨병 환자의 구강건강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연구했다고 합니다.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구강검진을 시행했고 기존에 심근경색 및 뇌경색이 없던 당뇨병 환자 17,009명을 대상으로 코호트 추적 관찰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평균 11년간의 데이터를 추적 관찰한 결과 치주염을 지닌 당뇨병 환자들에서 심뇌혈관질환 발생 조정 위험비(Adjusted HR)1)는 1.17로 위험도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또한, 하루에 칫솔질을 2회 이상 수행한 환자들은 하루 1회 이하 수행한 환자들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조정 위험비가 0.79로 위험도가 월등히 낮았으며, 치아가 여러 개 빠졌거나 충치가 많은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도가 높다고 하네요.

한편, 당뇨병 환자의 구강건강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사이의 상관성을 밝힌 연구는 SCI급 국제 저널 ‘DIABETES & METABOLISM(IF 6.041)’ 11월 호에 게재됐다고 합니다.

 

#당뇨병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김진권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