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원박스 패션카인 쏘울이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자동차시장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가운데 닛토 타이어가 후원하는 2010 USTCC의 세이프티카에 선정되어 앞으로 열리는 USTCC레이스에 세이프티카로 활약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앞서 기아 쏘울은 NASA 제1전에서도 세이프티카로 활약했으며 유럽 투어링카 레이스에서도 세이프티카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세이프티카는 레이스중 사고가 날때 선수들을 보호하며 롤링스타트시 세이프티카가 먼저 나서 지도를 하기도 한다. 또한 원활한 레이싱 진행을 위해 기아 쏘울의 타이어와 서스펜션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흡배기 시스템이 바뀌었고 원활한 레이싱을 위해 스트로브 라이트와 라이트바가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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