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2009 서울모터쇼를 보면서 제일 안타까웠던 자동차업체 부스가 바로 쌍용자동차입니다.


규모면에서는 상당히 크지만 규모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쌍용의 CUV 컨셉카인 C200의 디자인은 상당히 미래지향적이었고 또한 디젤하이브리드 기술을 모터쇼에 전시하였지만 SUV전문기업이라 승용차라인업이 전무했고 그나마 유일한 승용차라인업인 체어맨의 경우 VIP세단이라 일반인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쌍용자동차 또한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이 있는만큼 C200을 기반으로 한 모노코크 CUV가 양산되어 자동차시장에서 크게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베일을 드러내지 않은 쌍용의 C200

쌍용C200의 정면모습

쌍용C200의 측면모습

쌍용C200의 후면모습

쌍용C200 에코하이브리드 모델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아닌 디젤하이브리드라는것이 특징이다.

쌍용C200 에코하이브리드 모델 측면

쌍용 체어맨W의 제원표

쌍용 체어맨W의 측면모습

카이런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절개도면


늦어도 올해말에 중국 전역에서 판매할 예정인 BYD자동차의 E6 플러그인 전기차




바야흐로 중국자동차업체의 추격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수준으로 도달하고 있다.


얼마전에 중국상하이자동차가 로위750이라는 모델을 베이스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중국의 BYD자동차라는 업체가 e6라는 보다 진보된 플러그인 전기차까지 선보였다.



BYD자동차가 생산하는 F3DM모델의 베이스로 만들어진 플러그인 전기차는 E6라는 명칭을 얻었으며 한번 충전시 402km의 거리를 달릴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YD자동차는 늦어도 올해12월에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는 미국의 빅3, 도요타등의 메이저 자동차업체가 플러그인 전기차를 양산하는 시기인 2010년보다 더 빨리 앞서 양산할수 있어 플러그인 전기차에 대한 우월한 양산기술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BYD자동차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미국의 투자자 워렌 버핏은 이미 지난해 9월에 18억달러(홍콩달러)를 투자했었다.



BYD e6는 이미 지난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인바 있다.

 

 

출처 -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09-03/25/content_11071887.htm



E6 플러그인 전기차 제원






극심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점점 바닥이 보이는 석유로 인해 세계 각국이 하이브리드 및 수소연료전지등의 대체연료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도시형 하이브리드 버스 CitaroG BlueTec Hybrid City bus를 출시했다.

현재 250대의 CitaroG 버스가 독일 전역에서 테스트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리튬이온 배터리와 짝을 맞춘 4.8리터급 디젤엔진이 장착되어있다. 이전의 하이브리드 차량들과 달리 리튬이온 배터리가 주 동력원이고 엔진은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기 때문에 작은 엔진을 장착할수 있어 공차중량도 줄일수 있으며 동시에 매연발생량 또한 줄인것이 특징이다.

CitaroG 하이브리드 버스는 유럽에서 흔히 쓰이는 굴절버스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18m로 외관은 다른 굴절버스와 큰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굴절버스 앞쪽 각 4륜 허브에 발전기가 4개씩 붙어있으며 또한 브레이크를 밟을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충전하는 재생 브레이크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GitagoG 하이브리드 버스는 기존의 디젤엔진 버스보다 약30%정도의 연료소비를 줄였으며 CO2 배출량또한 감소했다. 이 버스는 몇달간의 시험주행을 거쳤으며 특히 얼마전에는 혹한추위가 심한 북극권 근처에서 몇주간 테스트하며 혹한지역에서의 내구성시험도 마친 상태이다.

벤츠는 향후40년동안 하이브리드 버스가 도시형 버스모델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북아메리카 버스브랜드명인 오리온이라는 이름을 달고 북미에 이 버스를 1700대를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서유럽에도 300대의 버스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PRESS RELEASE:

New Mercedes-Benz hybrid bus in operation

* 250 customers test the Mercedes-Benz Citaro G BlueTec Hybrid city bus
* World's largest lithium-ion battery in vehicle operation
* Diesel consumption and CO2 emissions reduced by up to 30 percent
* Citaro G BlueTec Hybrid – future-oriented technology for the city
* 40 years of Daimler hybrid buses

More than 250 customers from 15 countries recently had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at first hand the Mercedes-Benz Citaro G BlueTec Hybrid articulated bus in operation for the first time. Experts from European transport operations praised a number of features of the 18-metre long hybrid city bus, including its completely emission-free operation on some stretches of the route, its quiet, practically jerk-free drive system, its unique vehicle concept incorporating four electric wheel hub motors, and also its use of the world's largest lithium-ion vehicle battery. This battery stores the energy from the diesel generator and the electrical energy recuperated during braking.

As a result the Mercedes-Benz Citaro G BlueTec Hybrid reduces diesel consumption by up to 30 percent, with a commensurate reduction in highly topical CO2 emissions. The new hybrid bus has successfully completed extensive practical trials over recent months, including several weeks of winter trials under extremely tough operating conditions near the Arctic Circle. The first vehicles will be delivered to the transport operators before the end of this year. Given appropriate public sector support for hybrid technology, market insiders expect a potential annual demand for at least 300 hybrid buses in western Europe, which would enable diesel fuel consumption, CO2 emissions and pollutant emissions in the cities to be drastically reduced. In North America the Daimler bus brand Orion already has 1700 hybrid buses in day-to-day operation, which makes it the world market leader for hybrid technology in commercial vehicles.

Mercedes-Benz Citaro G BlueTec Hybrid

The Mercedes-Benz Citaro G BlueTec Hybrid has a technologically very sophisticated, serial hybrid drive system which allows emission-free driving under battery power alone over short distances. The drive system is installed in an articulated Citaro G bus, and drives the centre and rear axles by means of four wheel hub motors – a combination that makes this articulated hybrid bus unique.

The diesel engine in the serial hybrid bus does not act as a primary drive unit, but rather drives the generator to produce electric power as required. This energy is stored by maintenance-free lithium-ion batteries mounted on the roof. The batteries are not only fed by the diesel ¬generator, but also with energy recuperated during braking.

The energy generated by recuperation when braking on the approach to bus-stops or traffic lights is used both to supply the vehicle at standstill and when moving off. This means that the hybrid bus is able to operate purely under electric power, and therefore practically without emissions, when stationary and under acceleration – with a significant reduction in noise as well.

Power is transferred to the wheels of the Citaro G BlueTec Hybrid by four electric wheel hub motors on the centre and rear axles. Even under heavy operating conditions, the 320 kW total output of the wheel hub motors is ample for an articulated bus.
Downsizing is among the greatest advantages of the serial hybrid system in the Citaro: instead of the large, 12-litre six-cylinder in-line engine normally employed in an articulated bus, a more compact unit with a displacement of 4.8 litres is used. As a result the engine weight is reduced from around 1000 kg to just 450 kg or so.
World's first lithium-ion battery in this output category

The lithium-ion battery used in the articulated Citaro G BlueTec Hybrid is in an output category of its own. The battery system generates 180 kW and is com-para¬tively light in weight at under 350 kg. Major advantages over con¬vention¬nal battery systems include a higher energy density combined with a high storage capacity and a low battery weight.

Changes in the automobile industry are increasing the demand for clean, efficient and economical vehicles. According to forecasts, the market volume for powerful lithium-ion batteries is set to exceed the 10 bill. euro mark over the next decade, with the market for battery materials exceeding 4 bill. euros. In Germany alone, the government envisages at least one million electric cars populating the roads in the cities by 2020.

40 years of Daimler hybrid buses

With diesel-electric hybrid vehicles from Orion in North America, Mercedes-Benz in Europe and Mitsubishi Fuso in Asia, Daimler not only has the longest, but also the most extensive experience with alternative drive systems for commercial vehicles. The new Citaro with hybrid drive is a major step towards great economy and emission-free driving. Despite fuel savings of up to 30 percent, this complex hybrid technology nonetheless requires incentive financing. The support of politicians and the public sector in the form of subsidies is required to make the one-third higher costs for this technology in large-scale production worthwhile for both customers and manufacturers.


 

새옷으로 갈아입은 RX350 플랫폼이 바뀌었으며 커진 차체만큼 휠 타이어 크기가 확대되어 차체안전성을 강화하였다.




올해2월 중순에 국내에서 발표된 신형 RX350은 플랫폼과 디자인이 바뀌었고 그로인해 차체가 조금 더 커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변경없이 6단 멀티모드 자동변속기와 V6 3.5리터 엔진이 짝을 이루어 공차중량 2톤의 육중한 SUV에 사뿐한 움직임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해줍니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변경되었고 편의장비도 추가되었는데 이전RX350에 비해 바뀐점은 6단 오토미션레버가 센터페시아 아래쪽에 붙어있고 기존에 미션조작레버가 있던 자리에 리모트 컨트롤이 추가되어 어떤상황에서도 드라이버가 편하게 에어컨 공조장치, DVD 및 오디오, 네비게이션을 편하게 조작할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풍기는 익스테리어



신형 RX350의 눈에 띄는 점은 이전모델의 RX350 비해 날카로워진 전면부 모습입니다.



이전의 RX350의 전면디자인이 부드러운 곡선위주로 디자인되었다면 신형RX350은 곡선바탕에 절제된 직선의 미를 가미한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전RX350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라면 신형RX350은 강한 힘을 상징하는 남성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강한 남성을 상징하는 전면디자인에 맞춰 후면디자인도 남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리어램프 크기가 약간 작아졌지만 날카로워졌고 넓어진 전폭으로 인해 리어 해치도어가 옆으로 넓

어지면서 마치 덩치가 큰 남성이미지를 형상화한 느낌입니다.



범퍼에는 후방감지기와 함께 악천후에도 뒷차가 쉽게 식별할수 있도록 리어범퍼에 리플렉터가 삽입되었습니다.



차체의 옆면은 기존 RX350처럼 매끈하지만 커진 차체에 맞춰 휠타이어 사이즈도 커지면서 이전모델보다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독특한 센터페시아 형상의 인테리어



신형 RX350의 인테리어에서 눈에 띄는 점은 직각삼각형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메탈릭 센터페시아가 제일 눈에 띕니다.

센터페시아 위쪽으로 에어벤트가 위치해 있고 바로 아래쪽에는 DVD와 CD를 삽입할수 있는 오디오 버튼과 하단에는 에어컨등을 조작하는 공조장치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RX350은 옵션에 따라 P그레이드와 L그레이드 두가지 트림이 있는데 P그레이드에는 렉서스의 기함인 LS시리즈에서 맛볼수 있는 15스피커 마크레빈슨 프리미언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L그레이드는 12스피커 하이파이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센터페시아 위쪽에는 DVD를 시청할수 있고 네비게이션 지도를 볼수 있는 8인치 EMV 디스플레이 /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6단 오토미션 레버가 센터페시아 아래쪽에 붙어있고 기존의 기어레버 자리에는 이번에 렉서스에서 새로 장착한 리모트 터치 컨트롤이 장착되었습니다. BMW의 i드라이브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고 리모트 터치컨트롤로 센터페시아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을정도로 공조장치 및 오디오, DVD시청, 네비게이션 등을 편리하고 손쉽게 제어할수 있다고 합니다.

센터 콘솔박스안에 12v아웃렛 소켓과 아이팟등 IT기기를 설치할수 있는 USB단자와 AUX단자가 마련되어 있어 IT기기와의 연동할수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 시트는 파워시트라서 운전자나 동승자가 손쉽게 버튼으로 시트를 조절할수 있고 특히 3단계로 조절되는 벤틸레이션 통풍시트까지 포함되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냉풍을 겨울에는 따뜻한 온풍이 불어나오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운전석의 경우 최대 3개까지 기억하는 메모리시트기능도 들어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40:20:40의 비율로 폴딩이 가능합니다. 또한 등받이 각도는 최대 15도까지 각도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뿐하면서도 부드러운 성능 및 효율적인 연비



신형 RX350의 경우 차체가 커졌지만 파워트레인은 이전모델의 것과 동일한 V63.5리터 엔진에 6단 멀티모드 자동변속기가 탑재됩니다.

RX350을 이끌어나갈 V6 3.5엔진은 최고출력277마력에 최대토크는 4700rpm에서 35.3kg.m 최대토크가 뿜어져 나와  공차중량 약2톤에 달하는 RX350을 가뿐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특히 도요타에서 오래전부터 개발하여 꾸준히 개량하고 있는 VVT-i 모듈덕분에 2000rpm이하의 저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편안하게 크루징할수 있다고 합니다.

6단 멀티모드 미션은 부드러우면서도 V6 3.5리터 엔진의 강력한 동력을 확실하게 전달해줍니다.



공인연비는 제원상 8.8km/l로 동급의 국산 및 외산 SUV와 비교시 더 효율적인 연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신형RX350부터 적용되는 전기식 파트타임 4륜구동이 적용되어서 일반주행시는 전륜구동으로 효율적인 연료소비를 보여주고 있고 험로 및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노면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알맞은 토크분배 및 후륜구동으로 전환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큰 사이즈에 속하는 RX350의 안전한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렉서스에서는 주행안전 장치를 아낌없이 넣었습니다.

급제동상황시 브레이크 답력을 높이는 브레이크 어시스트(BA), 전자식 제동력 배분장치(EBD), SRS 에어백, 트랙션컨트롤 시스템(TCS), 차체 안전성 제어장치(VSC)등이 RX350에 장착되어 주행중 어떠한 급박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위급한 상황을 탈출할수 있습니다.

또한 운전석/조수석 SRS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SRS 무릎 보호 에어백, 그리고 SRS 커튼 실드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도심주행을 위한 럭셔리 SUV RX350



올해 2월 중순에 새로 국내에 출시된 RX350은 SUV지만 오프로드보다는 매끈한 포장도로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한 럭셔리 SUV입니다.

RX350은 두가지 트림 옵션이 있는데 상위트림인P그레이드는 7770만원 아랫트림인 L그레이드가 7370만원에 책정되었습니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스포츠쿠페 컨셉카인 FT-HS

예전부터 도요타는 자동차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세계에서 제일 큰 자동차


시장이면서 경쟁이 심한 미국시장에서 도요타의 파워는 더욱 확고했다.



도요타는 일반차량이외에 스포츠카모델인 2000GT, 셀리카 AWD, 3세대 수프라와 MR2를 거쳐 지금까지도 많은 스포츠모


델을 선보이면서 일반차량뿐만 아니라 스포츠카 시장에서도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 도요타는 수프라, MR-S를 단종시키고 난 뒤에는 도요타에서 이렇다할 스포츠모델이 없다. 물론


최근에 BMW M3와 경쟁하는 렉서스 IS-F가 존재하지만 이 차량은 렉서스 컴팩트 럭셔리 세단인 렉서스 IS시리즈의 파생


모델일뿐 본격적인 스포츠카모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거기에 도요타는 90년대후반부터 최초의 양산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를 선보이는등 하이브리드카와 수소연료전지 차량


등 차세대 미래동력자동차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실정인데다 최근에 지구온난화로 배출가스 규제가 강해지면서 하


이브리드와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우는 도요타에서 스포츠라인업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도요타는 2007년 1월에 디트로이트에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컨셉모델인 FT-HS를 발표하였다. FT-HS는 당


시에 처음 발표될 때에는 수프라 후속모델 컨셉트라고 소개되기도 할 정도로 고성능 모델이었으며 2도어 4인승 FR쿠페로


v6 3.5리터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400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내뿜는 컨셉카였다.




도요타는 FT-HS를 통해서 도요타/스바루 FR쿠페 라인업을 새로 확립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2002년에 단종되었


던 도요타 수프라의 후계자임을 내세우기도 하였다.




도요타는 FT-HS컨셉트카로 하여금 차기 고성능 FR쿠페모델은 고성능과 친환경기술을 결합하여 어떤 자동차에서도 시도


하지 못한 분야를 개척할려고 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도요타는 FT-HS베이스로 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올해말이나 내


년초쯤에 양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친환경 스포츠쿠페에 대해서 도요타가 독점적이고 우월한 기술력이라고 칭하기엔 힘들것이다.




벤츠의 경우 블루제로 E-Cell 컨셉을 통해 차기 걸윙도어 스포츠카인 SLC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고 하였고 혼


다 또한 아직 하이브리드 스포츠쿠페모델을 내놓지 않았지만 혼다가 내놓은 하이브리드카인 인사이트를 통해 도요타의 하


이브리드 기술을 바싹 쫓고 있는 형국이다.

이외에 다른 전세계 자동차메이커또한 디트로이트 및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그들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마당에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어떻게 수성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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