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6년 칼 벤츠가 최초로 선보였던 가솔린자동차 페이던트 모터카의 외형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접목시킨 F-Cell 로드스터
전세계 자동차회사들이 경기불황으로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 연구원들이 과거의 유물과 미래의 기술이 결합된 F-Cell 로드스터를 만들어 선보였다.
자동차 외에 여러가지 분야에서 많은 기술연구를 하고 있는 다임러 산하 메르세데스 벤츠 연구진들이 만든 F-Cell 로드스터는 1년이상의 개발기간동안 150명의 연구원들이 연구끝에 만들어 냈으며 드디어 최근에 그 결과물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입사경력이 짧은 메르세데스 벤츠 신입사원들을 대거 포함시켰으며 그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F-Cell로드스터에 접목시키기도 하였다.
F-Cell 로드스터의 익스테리어는 1886년에 세계최초로 만든 가솔린자동차 페이턴트 모터카(Patent Motor Car)의 외관에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을 이식시킨 것으로 드라이브-바이-와이어(drive-by-wire)시스템이 장착되었고 기존의 자동차 스티어링 휠 대신 조이스틱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1.2KW최고출력을 내뿜으며 최고속도는 25km/h 한번 충전한뒤 달릴수 있는 거리는 350km이다.
1.2KW의 출력을 내며 최고속도는 25km/h 한번충전하고 달릴수 있는 거리는 350km이다.
'레드존의 자동차 이야기 > 최신 자동차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로 109회를 맞고있는 뉴욕오토쇼에서 어떤 차량들이 전시될까? (0) | 2009.04.10 |
---|---|
플러그인 전기차를 선보인 중국 BYD자동차 (0) | 2009.04.01 |
BMW M3엔진이 직렬6기통 터보엔진으로 변경된다? (0) | 2009.03.25 |
미국자동차시장에 진입을 시도하는 디젤승용차 (0) | 2009.03.19 |
이베이 매물로 올라온 세계에서 제일 빠른 슈퍼카 (0) | 200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