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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신형 아반떼에 이어 익스테리어 외관이 약간 바뀌고 편의사양이 더해진 더 뉴 K3가 출시 되었습니다. 다만 플랫폼이 완전히 바뀐 신형 아반떼와 다르게 더 뉴 K3는 기존 K3 플랫폼에 헤드램프 앞 트임 및 에어커튼 홀이 적용된 새로운 페이스 디자인을 갖추고 NVH 및 편의사양이 보강되어 상품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더 뉴 K3 디자인입니다. 프런트 디자인이 바뀌고 리어 디자인은 종전 K3하고 거의 비슷하지만 리어램프 내부 디자인이 약간 다릅니다.

 

 

새로 적용된 더 뉴 K3 17인치 휠 입니다. 조금 독특해 보이네요.

 

 

더 뉴 K3 인테리어 디자인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또한 큰 변화는 없습니다. 차이점을 굳이 꼽자면

 

 

D컷 스티어링휠이 적용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죠. 이전 모델에는 없었습니다.

 

 

기어 노브 모양도 살짝 변경 되었고요. 이제부터 형님 모델이지만 직접적으로 경쟁하기도 하는 아반떼 AD 대비 우위에 있는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오르간 타입 페달입니다. 깡통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어 있는데요. 사실 아반떼 MD에도 오르간 페달이 적용 되었지만 신형 아반떼는 일반 페달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시트백 포켓의 경우 신형 아반떼는 그물 포켓이지만 K3는 가죽주머니 포켓입니다. 다만 운전석 시트백은 둘 다 포켓이 없습니다.

 

 

이렇게 운전자나 탑승자의 눈에 쉽게 보여지는 부분은 더 뉴 K3가 우위에 있지만 쉽게 보여지지 않는 부분은 신형 아반떼가 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사진 위쪽이 K3 사진 아래쪽이 신형 아반떼 엔진룸입니다. 동일한 감마 1.6L 가솔린 엔진에 스펙도 동일하지만 K3 엔진커버가 조금 더 작은 듯 하고 엔진마운트 브라켓 또한 신형 아반떼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인데 반해 K3는 그렇지 않습니다.

 

신형 아반떼와 더 뉴 K3 간접 비교하면서 신은 공평하다. 라는 실천을 한 케이스랄까요? 신형 아반떼가 우위를 점하는 부분은 신규 플랫폼과 새로운 알루미늄 마운트 브라켓 등의 부품 그리고 K3는 페달이나 시트백 포켓 그리고 큰 차이는 아니지만 신형 아반떼보다 살짝 더 저렴한 점이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기아 K3 10월 판매량이 3,414대 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현대 신형 아반떼는 12,838대를 판매한 상태인데요 11월 27일에 출시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신형 아반떼 그리고 더 뉴 K3를 비교하려면 12월 판매량으로 판단해야겠죠. 아반떼 아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더 뉴 K3 판매량이 신형 아반떼를 앞설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월 5,000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해도 판매량 측면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더 뉴 K3는 4도어 세단 모델만 해당되고 5도어 해치백 모델인 K3 유로 그리고 2도어 쿠페 모델인 K3 쿱은 종전 그대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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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아반떼 후속모델 프로젝트명 AD 랜더링 이미지가 공식 유출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반떼 후속 테스트카가 공공도로에서 위장막을 입고 주행하는 것을 목격했었는데요 공식 랜더링 이미지를 보니 제가 예상한 것과 얼추 비슷합니다.

 

현행 아반떼 모델처럼 아반떼 AD 또한 보다 날렵한 이미지 구현 및 원활한 공기흐름을 목적으로 유선형 루프라인을 포함 전체적인 실루엣이 상당히 날렵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현재 판매되는 아반떼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아래 사진이 현재 제차 사진입니다. 세단이 아닌 쿠페 모델이지만 도어가 2개 라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세단과 동일합니다. 제차 그리고 오늘 공개한 아반떼 AD 공식 랜더링 이미지를 비교해 볼 수 있었는데요. 완전히 바뀐 모데 답게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이드미러

 

제차 사진과 아반떼 랜더링 이미지를 비교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이드미러가 더욱 날렵해 졌습니다. 사이드미러가 조금 더 작아진 듯 한데 그로 인한 부작용이 있다면 사이드미러 사각지대가 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부 대형 세단의 경우 투박하지만 크기가 큰 사이드미러를 적용하기도 하는데요. 준중형 모델 특성상 그런 투박한 사이드미러는 달 수 없습니다. 최근 출시한 신형 K5 사이드미러가 조금 더 작아지면서도 사이드미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볼록 렌즈가 적용된 사이드미러가 적용되었는데요. 신형 아반떼가 출시되면 아마 신형 K5와 비슷한 볼록 사이드미러가 적용될 거라 예상됩니다.

 

더욱 두드러진 본넷라인

 

본넷 라인이 기존 아반떼와 비교해서 더욱 두드러져 보다 더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매끈한 본넷 라인이 적용되었지만 지금은 신형 아반떼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하는 승용차 모델들 대부분 프런트 헤드램프부터 시작해서 A 필러 까지 이어지는 직선 라인을 적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이러한 직선라인을 적용하려면 본넷이 짧고 대신 실내 공간을 확보한 캡포워드 디자인에는 어울리진 않습니다. 따라서 본넷이 길고 경사가 완만해야 하는데 신형 아반떼는 기존 아반떼와 비교해서 본넷이 약간 길어질 듯 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현재 아반떼와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진 않을 거라 예상되구요. 거기에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해야 하니 전체적인 크기 특히 차체 길이가 꽤 길어질 듯 합니다.

 

헤드램프

 

사실 프로젝션&면발광 헤드램프는 기존 아반떼에도 적용된 건데요. 헤드램프 라인이 기존 아반떼보다 더 길어지고 옆으로 쭉 찢어져 날렵해 보입니다.

 

범퍼 에어홀? 안개등?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신형 K5 전모델에 기본 적용된 범퍼 에어홀이 아마 신형 아반떼에도 적용될 걸로 예상됩니다. 범퍼 하단은 보통 안개등이 적용되는데 최근 안개등을 대체할 DRL이 기본 적용되면서 프런트 안개등이 헤드램프 내부로 들어가거나 아예 삭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형 아반떼는 안개등 대신 범퍼 에어홀이 적용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헥사고날 그릴

 

플루딕 스컬프처 2.0 디자인을 상징하는 헥사고날 그릴이 신형 아반떼에도 여지없이 적용되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아반떼는 작고 얇은 프런트 그릴과 하부의 에어 인테이크가 분리되어 있는것과 대조적입니다. 앞모습을 자세히 볼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올 뉴 투싼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헤드램프 상당 라인이 일직선 형태인 투싼과 다르게 신형 아반떼는 안쪽으로 곡선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신형 아반떼 출시 판매량 성공으로 이어질까?

 

2010년 이후 SUV 특히 전장 4.3m 미만의 소형 SUV 판매량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4도어 세단은 국내 아니 전세계적으로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별도의 트렁크 공간이 있고 공기저항 측면에서 해치백이나 SUV 모델보다 덜 받기 때문에 4도어 세단은 연비가 가장 뛰어나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피가 큰 짐을 적재할 때 불편하고 주차 혹은 복잡한 시내 주행에서 아무래도 해치백이나 소형 SUV 보다 운전이 수월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공간활용성 측

면에서 세단은 SUV, 해치백보다 불리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위 급 모델인 쏘나타의 경우 2009년 출시한 YF 쏘나타는 초반 월별 2만대를 훌쩍 넘어 판매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2014년 3월에 출시한 LF 쏘나타는 월별 1만대를 넘은 적이 많지 않았습니다.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한 기존 아반떼 모델도 한때 월별 2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판매는 크게 성공했지만 곧 출시할 신형 아반떼는 기존 아반떼처럼 월별 1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으로 꾸준히 기록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소형 SUV 돌풍 다양한 가지치기 모델 출시 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졌기 때문이지요

 

현대차는 이번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2030 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멈춰 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이 어우러져 더욱 깨끗하고 정제된 측면부를 통해 신형 아반떼만의 독창적 요소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디자인이 공개되었으니 어떤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지 궁금합니다. 기존 1.6L GDI 엔진을 개선해 적용한다 또는 배기량 낮은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엔진이 신규 탑재된다는 뉴스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위 급 모델인 쏘나타처럼 1.6L GDI 엔진이 먼저 적용되고 차후에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엔진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나저나 신형 아반떼는 쿠페 모델 등 가지치기 모델이 출시 안될까요? 전체적인 실루엣을 보면 세단 보다는 쿠페에 어울리는 바디 라인입니다. 비록 올해 4월 단종된 아반떼 쿠페는 판매량 측면에서 보면 크게 실패 했는데요. 최근 다시 2도어 쿠페가 각광 받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신형 아반떼에도 2도어 쿠페 모델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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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얼마전에 기아 K3를 시승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며칠동안 간간히 시승해 볼수 있었습니다. 포르테 후속으로 나온 기아 K3는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한 아반떼MD와 파워트레인 및 플랫폼을 공유하며 파워트레인은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140마력 1.6GDI엔진이 탑재됩니다.

 

2008년에 출시한 포르테는 사실 디자인을 처음 봤을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아에서 미완성작을 내놓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모습은 괜찮았는데 전체적인 이미지가 뚱뚱해 보이면서도 당시 출시된 현대 아반떼HD와 비교시 각져보였고 뒷모습또한 너무 껑충해 보였습니다. 또한 포르테의 경우 연비 정말 좋고(특히 나중에 출시된 1.6GDI엔진 탑재모델은 제차 스파크와 비교시 실연비가 크게 차이 없을정도였습니다.) 잘나갔지만 마무리가 엉성한 모델도 있었고 주행안전성이 코너링이 전체적으로 헐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아 K3는 이전모델인 포르테 대비 전체적으로 납작해지고 날렵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시각적으로 안정감이 들어보입니다.

 

기아 K3 헤드램프 프로젝션타입이며 HID는 아닙니다. 대신 헤드램프 위쪽에 준중형최초로 데이라이트(주간주행등)가 적용되어 낮에도 쉽게 식별이 됩니다.

 

K3의 리어램프 프론트와 리어램프 모양이 비슷해 일체된 느낌인데요. 개인적으로 앞과 뒤가 일체되어 있는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K3 사이드미러 아래쪽에 붙어있는 웰컴라이트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다가가면 웰컴라이트가 점멸됩니다. 얼마전 최고급 대형세단에나 볼법한 아이템인데 이게 준중형차인 K3에서 보게 될줄은 의외였습니다.

 

K3의 트링크 크기입니다. 아반떼MD와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트렁크를 연 상태에서 손쉽게 시트폴딩할수 있는 레버

 

부츠타입 6단 자동변속기입니다. 기어레버 좌우 버튼들 보면 아시겠지만 열선&통풍시트가 마련되어 있으며(그것도 3단계씩이나 조절됩니다) 그리고 자동주차버튼 및 주차센서 활성화 버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전석 도어 위쪽에 마련된 메모리 시트버튼입니다. 운전석은 당연히 전동식입니다. 그리고 고급대형세단처럼 시동을 끄면 시트가 자동으로 뒤로 밀리는 이지억세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석은 고급차 부럽지 않은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으면서 조수석은 그러한 편의사양이 전혀 없습니다. 시트 이동이나 등받이각도조절등이 모두 수동식이며 심지어 높낮이조절은 아예 안됩니다. 

 

기아 K3를 20대 - 30대 젊은층을 겨냥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일까요? 차라리 메모리기능이나 이지억세스를 빼고 대신 조수석 높낮이 조절이라도 추가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수석편의가 소홀한 K3는 분명히 솔로를 위한 차라고 생각됩니다 ㅡ_ㅡ 

 

계기판 조명조절장치와 연비를 향상시켜주는 액티브 에코, VSM, 그리고 열선스티어링휠 버튼 솔직히 열선 스티어링휠 기능은 어떻게 보면 기술적으로는 아무것도 아닌데 추운겨울 여성운전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옵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실제로 제 주위 여성운전자분들이 다른건 둘째치고 열선스티어링휠이나 열선시트는 꼭 있어야 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외에 K3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성능측정 영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위에 링크된 영상을 재생하시면 나옵니다.

 

주행성능의 경우 일단 구형모델인 포르테대비 조금더 묵직해지고 조금더 고속주행안정감이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말 그대로 포르테 대비 좋아진것일뿐 주행성능이 준중형차중 최고로 좋다는건 아닙니다. 와인딩시 코너돌때 코너한계점이 확실히 포르테보다 높았으며 좌우롤링도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K3를 타보면서 아쉬운점(이건 대부분의 기아차에 해당되지만) 스프링과 쇼바와의 매칭이 여전히 일치하지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이전에 나온 기아차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요철 혹은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현대 아반떼MD대비 스프링의 진동을 쇼바가 여전히 잘 잡지 못해 조금씩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고갯길에서 와인딩시의 코너링은 괜찮았지만 슬라럼시 과격하게 슬라럼할때 후륜거동성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VSM을 완전히 끈 상태이고(기아 K3의 경우 VSM을 해제할시 쉐보레처럼 1단계 트랙션컨트롤 2단계 완전해제입니다) VSM을 활성화시키면 급박한 상황에서도 VSM이 적절히 개입해 잘 잡아줍니다. 차체자세제어장치의 경우 기존 VDC를 탑재한 기아차보다는 진보했다고 생각됩니다.

 

K3의 공인연비입니다. 신연비기준으로 측정한건데요. 구기준으로는 리터당 16.7km/l의 공인연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연료경고등이 들어오고 주행거리가 ---km까지 내려간 상태에서 가득 주유하면 9만원정도 주유되는데요. 이상태로 가혹주행 + 정속주행이 고루섞인 주행조건에서 트립연비가 리터당 13-14km/l 나옵니다.

 

연비결과 자체는 뭐 나쁘지는 않지만 작년때 타봤던 포르테GDI의 연비도 비슷했었던걸 감안하면 딱히 연비가 크게 높아지진 않았던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K3는 연비보다는 중속이후의 가속력이 포르테GDI대비 더 빠르게 느껴졌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전고가 더 낮고 하부에 공기흐름을 원활히 하는 언더커버가 부착되어서 일까요?

 

기아 K3 시승기는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시승차가 그렇듯 제가 탔었던 시승차 또한 선루프 옵션만 빠진 풀옵션 모델이었구요. 워낙 편의사양이 많이 탑재되었고 시각적으로도 화려해서 개인적으로는 K3 가장 낮은 트림(일명 깡통모델)을 시승해보고 싶네요. 풀옵션대비 얼마나 허전한지 궁금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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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요즘 일본차들 보면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한듯 합니다. 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었고 글로벌 경제불안으로 엔고현상으로 인해 가격경쟁력도 떨어졌으며 최근에는 태국홍수로 인해 일본차량에 들어갈 부품공급에 차질을 빚기도 하고 말이죠.


올해는 혼다가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진출한지 딱10주년이 되었습니다. 맨 처음 어코드, CR-V등을 선보이며 우리나라에서 좋은 평을 받은 혼다가 최근 신형 시빅을 발표했는데요. 신형 시빅은 기존 시빅의 2.0L엔진라인업을 없애고 대신 1.8L가솔린엔진 2개트림과 하이브리드라고 할수 있는 시빅IIMA 1개트림을 선보여 국내시장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일단 위에 있는 시빅 오프닝 영상과 신형 시빅에 접목된 기술해설을 영상으로 편집 찍어봤습니다. 먼저 영상부터 보시는게 신형 시빅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신형시빅 발표회에는 혼다의 국내진출 10주년을 기념을 겸해서 그런지 혼다CEO인 이토 타카노부사장 등 일본측 임원진들이 많이 왔었습니다. 신형시빅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람중 오른쪽은 혼다CEO인 이토 타카노부 사장이며 좌측은 혼다코리아 정우영대표입니다.


일본에서온 임원들은 우리나라의 발전이 놀랍고 특히 과거 한국소비자들이 주로 세단을 구입했다면 현재는 세단 이외에 해치백이나 미니밴등 스타일이 다양한 차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돌아다녀 변화를 느꼈다고 합니다.


위 엔진은 시빅에 탑재되는 1.8L 자연흡기엔진 사진입니다. 기존의 시빅에 탑재된 엔진을 개량했다고 합니다.


시빅 1.8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4.5km/l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빅 하이브리드라고 할수 있는 시빅IMA모델의 엔진룸 사진입니다. 기존 1.3L엔진대신 1.5L로 배기량을 늘리고 모터출력도 27마력으로 약간 상승했는데요.


예전에 김한용기자님과 함께 기존 시빅 하이브리드를 같이 시승한적 있었는데 그때 가파른 언덕길을 잘 올라가지 못했던 단점이 있었습니다.(아마 영상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때 시빅 하이브리드 운전한 사람이 접니다) 배기량이 늘어나고 전기모터출력이 높아졌으니 아마 기존시빅보다 등판능력이 향상되었을거라 생각되지만 실제로 시승해봐야 알겠죠


 
신형 시빅IMA는 리터당 24.7km/l로 구형대비 연비가 더 좋아졌습니다.


새로 출시한 9세대 시빅은 출력상승보다는 연비상승이 눈에 띄는데요. 특히 운전자가 연비운전을 유도할수 있도록 미터클러스터등에 변화를 주어 자연스럽게 연비운전을 하도록 유도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신형 시빅 하이브리드라고 볼수 있는 IMA의 익스테리어입니다. 신형 시빅 1.8L모델과 비교시 어떤변화를 주었는지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신형 시빅IMA는 연비뿐만 아니라 출력과 토크곡선이 높고 두터워졌습니다 따라서 구형모델대비 언덕주행시 엑셀레이터 페달을 덜 밟으면서도 충분히 잘 치고 올라갈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신형 시빅 IMA에 탑재되는 1.5L엔진은 마찰감소와 밸브타이밍을 최적화했다고 하며


기존 시빅 하이브리드의 니켈 망간 배터리대신 부피가 작고 무게를 경감하면서도 출력이 높고 효율성이 뛰어난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했다고 합니다.


신형 시빅 IMA는 차체 하부에 언더패널을 붙이고 프론트 그릴 공기흡입구를 줄이고 리어 스포일러 장착 및 전고를 5mm 낮춰 공기저항을 줄였다고 합니다.


신형 시빅IMA는 주행흐름에 따라 적절히 모터로 동력을 어시스트하고 배터리를 충전하며


하이브리드 전용모델인 인사이트보다 가속력 및 응답성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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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현대자동차 아반떼MD가 출시되면서 다른브랜드들 또한 신형아반떼의 신차공세로부터 시장을 지키기 위해 연식변경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i30과 경쟁할 포르테 해치백을 준비하면서 신형아반떼의 파워트레인과 동일한 140마력 1.6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시키고 있으며 이어서 포르테 세단모델과 포르테쿱에도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르노삼성의 경우 NewSM3의 연식변경모델 출시 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상반기 부산모터쇼에서 NewSM3 2.0모델을 출시하면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다양화 하겠다는 의도롤 볼수 있습니다.


그러하면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는 어떨까요? 사실 아반떼, 포르테, NewSM3, 라세티프리미어중 판매량이 가장 낮았던 모델이 라세티프리미어인데요. 다행히 2011년형 모델이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만 옵션과 가격을 보니 아쉬운 생각이 먼저 듭니다.


2011년형에서 크게 바뀐 부분이 있다면 베이지색이 추가되고 가죽시트에 스티치라인이 추가되었으며 뒷좌석 암레스트가 적용된것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준중형최초로 크루즈컨트롤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다지 필요없는 옵션이지만 고속도로 주행이 많다면 크루즈컨트롤은 더없이 편리한 옵션입니다. 그리고 립스타일의 리어스포일러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판매되는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없었는데 2011년형은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적용되었습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의 1600cc가솔린엔진 출력과 토크가 조금씩 상승하였습니다. 기존보다 9마력 상승했고 토크가 0.2kg.m 증가했는데 기어비가 기존과 같다고 가정하면 아마 언덕길이나 추월할때에는 조금 더 빠른 가속을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2011년형에서 미션이 변경되었다고 하니 기어비가 기존과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6:4폴딩시트도 적용된 점도 마음에 드네요.


2011년형에는 새롭게 설계한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는데요. 아마 기존 6단미션의 고객불만사항을 반영한 듯 합니다. 슬림해지고 경량화되었다니 아마 공차중량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가격표입니다. 제일 상위급 모델인 CDX 아이덴티티 고급형의 경우 종전과 가격이 동일하고 나머지 트림에서 7-20만원 정도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20만원 상승된 트림의 경우 크루즈컨트롤이 포함된 걸 고려한듯 합니다.


하지만 제일 상위급 모델의 가격이 동결된 걸 보니 최상위 등급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배려라고 보아야 할까요? 음 보는 사람에 따라서 긍정과 부정의 평가를 내릴거 같습니다.


상품성 좋아진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그러나 신형아반떼를 견제하기에는 역부족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의 가격과 옵션표를 보니 기존의 부족한 상품성을 어느정도 보완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위의 옵션과 가격표로는 신형아반떼의 아성을 꺾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본형가격이 신형아반떼가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보다 약 40만원정도 비싸지만 신형아반떼의 경우 기본형모델인 디럭스부터 사이드 커튼&에어백이 적용되어 있으며 리어디스크 브레이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기본형 모델의 경우 기본형모델인 SE에는 사이드 커튼&에어백을 옵션조차 선택할수 없으며 리어브레이크 또한 드럼타입입니다. 사실 뭐 드럼타입이라도 일상적으로 운전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가혹주행할때는 디스크 브레이크와 제동력 차이를 보이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크루즈컨트롤 리어스포일러 다 좋습니다. 그러나 정작 필요한 안전사양은 여전히 기본형부터 포함하지 않았거나 일정트림 이상에서만 옵션으로 포함된 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경제성을 중시하는 준중형모델에 수동은 고작 기본형 트림인 SE에서만 선택할수 있다는점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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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이틀전 현대자동차가 신형아반떼 외부디자인에 이어 가격과 옵션트림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제원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정식출시가 곧 임박한 듯 합니다.


신형아반떼의 눈에 띄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기존엔진보다 무려 26마력이나 올라간 140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1.6L GDI엔진입니다. GDI를 가솔린 직분사 시스템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기아자동차 K5에 적용된 2.4L 세타GDI 엔진에 이은 두번째 직분사 엔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가 현대자동차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 몇번 강조했지만 현대자동차의 파워트레인 효율성이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2000cc이하 엔진출력 부문에서는 사실상 세계에서 톱수준이라고 볼수 있죠.


140마력이라는 출력은 과거 5-10년전 중형차에 적용된 2000cc엔진의 평균출력수치입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 현대자동차의 1600cc엔진이 과거 2000cc엔진의 출력과 동일하다고 하니 현대자동차의 기술발전에 혀를 내두르게 되더군요. 물론 출력수치가 다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더 큰 수치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아무래도 신형아반떼 마케팅시에 경쟁차종보다 우위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위 두차종의 경우 신형아반떼는 커녕 구형아반떼보다도 가속력이 떨어집니다. 신형아반떼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라세티프리미어와 NewSM3의 판매량 추락은 불보듯 뻔하겠죠.


그렇다면 신형아반떼에 비해 출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와 르노삼성의 NewSM3는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당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GM대우나 르노삼성 빠른시일내에 활용할수 있는 궁극의 엔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GM대우나 르노삼성 모두 신형아반떼에 대적할수 있는 저배기량 고효율엔진이 존재합니다. 배기량은 둘다 1.4L이며 터보차져가 적용되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또한 직분사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죠.


GM대우를 총괄하는 GM그룹의 1.4L엔진을 에코텍이라고 하며 르노삼성을 총괄하는 르노-닛산의 1.4L엔진을 TCE130 엔진이라고 합니다.


윗사진은 에코텍 1.4L 터보엔진입니다. 


GM의 1.4L 에코텍 터보엔진은 낮은 회전수에서도 20.5kg.m이라는 최대토크를 제공합니다. 최고출력도 140마력으로 기존2L 자연흡기 엔진과 거의 동일한 출력을 내며 르노의 TCE130엔진은 최고출력130마력, 최대토크19.3kg.m의 풍부한 토크를 제공합니다.


사실 예전에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에 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결론은 신형아반떼에 적용되는 1.6L GDI엔진이 장난이 아니라는것이며 GM대우와 르노삼성이 준중형시장에서 수성하기 위해서는 현대 기아차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엔진라인업을 강화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르노의 TCE130엔진 그래프곡선입니다. 2000rpm초반부터 3000rpm중반까지 190Nm라는 넉넉한 토크를 제공하는 인상적인 엔진이죠.


다만 GM과 르노 1.4L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의 경우 터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작은배기량에 큰 힘을 실어줄수 있는 터보는 그러나 그만큼 관리가 세심해야 됩니다. (예열 후열 어느정도 지켜줘야 됩니다. 특히 시동걸자마자 출발하는것은 금물)


어떻게 보면 터보없이 직분사만으로 뛰어난 출력과 연비를 보여준 현대자동차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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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어제 신형아반떼 인테리어와 제원 그리고 가격대가 공개되었습니다. 인테리어와 가격까지 공개한걸 보니 현대자동차의 신형아반떼 양산이 거의 임박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그런데 신형아반떼 출시뉴스를 보면서 신형아반떼의 주목할 만한점 2가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찾은 신형아반떼의 2가지 주목할 만한점은 무엇일까요?


기존 아반떼 대비 전장 25mm길어지고 전고 45mm낮아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졌다.



보도자료에 발표한 신형아반떼의 제원을 보면 전장 4,530mm, 전폭 1,775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700mm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수치는 기존 아반떼 대비 전장 25mm길어지고 전고 45mm낮아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진 수치입니다. 전폭은 비슷하구요. 생각보다 많이 커지지 않았죠.


기존 아반떼 모델이 2006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신형아반떼는 정확히 4년만에 출시된 것이죠. 풀체인지 주기가 상당히 빠른편에 속합니다. 참고로 기존 아반떼 이전 모델인 아반떼XD가 2000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뒤 6년만에 현재 판매되는 아반떼로 교체하기까지 풀체인지 주기가 6년 이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없이 풀체인지 주기가 빨라진 이유를 생각해 보았었습니다. 처음에는 동급경쟁모델인 NewSM3와 라세티프리미어의 차체사이즈가 상당히 커진게 원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현존하는 국산준중형차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NewSM3는 전장4620mm, 전폭1815mm, 전고 1480mm나 됩니다. 이정도면 10년전 중형차 수준 사이즈에 거의 육박하는 수치이죠. 
 

NewSM3는 기존아반떼와 비교해서 길이만 115mm나 더 길고, 전폭도 50mm 길어진 셈입니다. 라세티프리미어 또한 NewSM3만큼은 아니지만 사이즈가 큰편이죠. 차체가 크면 커진만큼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큰 차체를 상대적으로 좋아하는 만큼 신형아반떼 사이즈도 NewSM3에 필적할 만큼 커지겠구나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신형아반떼 제원을 보니 제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휠베이스가 많이 길어졌고 전장은 약간 길어졌지만 경쟁모델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기존모델과 비교시 거의 커지지 않은 셈이죠.




기존 아반떼모델 또한 이전모델인 아반떼XD와 비교시 길이는 오히려 5mm 짧아졌습니다. 대신 전고 및 전폭이 늘어났죠. 아마 현대자동차는 현 준중형차 사이즈를 현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설계하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고유가 시대 및 지구온난화로 인해 연비가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차를 소비자들이 선호하니까 차체사이즈를 크게 키우지 않은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체가 작으면 작을수록 경량화를 실현할수 있고 이는 차량성능이 향상되고 배출가스를 줄일수 있게 되죠.



다만 휠베이스를 50mm 늘려 270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상당히 칭찬하고 싶은 대목입니다. 과거 중형차의 휠베이스가 2700mm인걸 감안하면 신형아반떼 차체설계를 상당히 효율적으로 설계한걸로 분석됩니다.


신형아반떼 가속력은 쏘나타, K5 2.0 모델보다 더 빠를 가능성이 높다.


위 엔진사진은 현대자동차 최초의 4기통 직분사엔진인 세타2.4GDI엔진입니다.


현대자동차는 파워트레인 개선과 함께 차체경량화에 힘쓰고 있는듯 합니다. 실제로 작년YF소나타가 출시될때에는 길이 및 전폭은 더 커졌음에도 공차중량은 이전모델인 NF쏘나타보다 50kg정도 감량했습니다. 거기에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면서 YF쏘나타 2.0의 경우 전체적인 가속력이 NF쏘나타보다 더 향상되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아반떼 공차중량을 보면 수동기준으로 1173kg입니다. 아마 신형아반떼는 못해도 1150kg이하로 공차중량을 다운시킬수 있을듯 합니다. 특히 뒷서스펜션이 토션빔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감량효과는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6단 자동변속기 기어비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신형아반떼에 적용되는 1.6L 감마 직분사엔진의 출력이 140마력, 토크가 17kg.m이라고 하니 아마 0-100km/h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초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아래영상은 기존아반떼 가속력측정영상입니다. 사실 기존아반떼도 가속력이 떨어지는 차는 절대 아닙니다. 신형아반떼는 이보다 더 빠르리라 예상합니다.


 


신형아반떼는 이러한 점이 개선되어 나왔으면


저는 이번 신형아반떼 상품성이 상당히 좋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YF쏘나타부터 적용된 플루딕 스컬프쳐 디자인이 신형아반떼에 이르러 완성형이 이르렀다고 생각되며 사이드&커튼 에어백까지 기본장착하여 기본형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전사양을 배려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현대가 직분사엔진과 에어백 포함해서 150만원 인하효과가 있다고 자화자찬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신형아반떼는 토션빔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토션빔 서스펜션은 가볍고 구조가 간단하며 타이어교체시 얼라이언트를 볼 필요가 없어 경제적인 서스펜션입니다. 대신 승차감이 멀티링크보다 불리합니다. 특히 요철이 많은 도로에서 토션빔과 멀티링크 승차감 차이 꽤 많이 납니다.


아반떼를 구매하는 요소를 찾아보면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무난함입니다. 두번째는 바로 넓은 실내공간과 승차감 정숙성이죠. 최근에 나온 현대차의 경우 시트포지션이 낮아지고 쿠션이 얇아지면서 승차감면에서 손해를 본 경우가 적지않은데 신형아반떼 승차감이 과연 소비자를 만족시킬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높아진 공인연비만큼 실제연비 또한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형아반떼 공인연비가 리터당 16.5km/l를 획득하여 준중형모델중 가장 뛰어난 연비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실제연비 또한 공인연비만큼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예전에 쏘렌토R을 일주일동안 시승해 본적 있는데 쏘렌토R의 공인연비가 리터당 14.1km/l였지만 실제연비는 공인연비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시속80-90km/h로 정속주행만 하면 리터당20km/l에 가까운 연비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지속적으로 정속주행만 할수도 없지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음 민감한 부분인 가격의 경우 현대차를 옹호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의 갈등이 심한 편이니 나중에 기회되면 시승해보고 신형아반떼가 과연 인상된 가격만큼 값어치를 하는지 판단한 뒤에 가격에 대한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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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경기가 다시 호조세로 돌아서서 그런지 세계 각국의 자동차메이커들이 신차들을 자주 발표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업체 또한 적지않은 신차들을 발표하고 있죠. YF쏘나타, NewSM5, K5, 알페온, 신형아반떼등등 많은 신차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차를 발표할때마다 차체사이즈가 점점 커지는 걸 알수 있을겁니다.


차가 커지면 그만큼 실내공간이 커지게 되고 실내공간이 커지면 시트를 더 크게 키우고 더 두껍게 만들수 있어 운전자 및 동승자의 편의성성을 높일수 있게 됩니다. 즉 차량상품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부수적으로 승차감도 좋아집니다.(차가 커지면 타이어도 커지게 되는데 타이어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노면진동을 더 많이 흡수해주기 때문이죠. 물론 타이어사이즈보다는 편평비 영향이 더 크긴 하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 신차를 출시할때마다 차는 조금씩 커졌습니다.


예를 들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준중형차의 사이즈는 전장 4500~4600mm, 전폭1800mm내외, 전고1480mm내외정도입니다.




그런데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했었던 현대자동차의 Y2쏘나타와 Y3쏘나타의 차체사이즈는 전장4680mm, 전폭1750mm, 높이1410mm였습니다. 기아의 중형차 콩코드의 경우 쏘나타보다 더 작아서 전장4570mm, 전폭1720mm, 전고1405mm으로 지금나오는 준중형차보다 더 작습니다. ㅡ.ㅡ;


차 크기가 커지면 위에서 든 예와 같이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존재합니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주차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차장의 면적이 비교적 좁은 편입니다. 옆나라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그렇지만 일본의 경우 차체사이즈별로 세금을 매기는 제도가 있어 차체규격이 일정합니다.(이 제도가 얼마전에 폐지되었습니다. 중소형차는 폭이 1700mm까지, 중형차는 폭이 1800mm까지 이런식으로)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한정된 주차장공간에 큰 차를 주차할려니 주차공간이 좁아 주차가 쉽지 않을뿐더러 운전자 및 동승자가 열고내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만일 미국처럼 땅덩어리가 넓고 주차공간이 넓다면 이것은 단점이 되지 않지만요.


이렇게 차가 커지면 얻게되는 장점과 잃게되는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차체사이즈를 그만키우고 과거와 거의 동일한 사이즈로 출시한다면 사이즈가 동일한 만큼 경량화 이득도 더 볼수 있어 연비면에서도 조금더 좋아질수 있고 차량이 공기와 닿는 단면적이 늘어나지 않아 공기저항도 줄어들거 같은데 그럼에도 차체가 왜 점점 커지게 되는지 말이죠.


평소부터 신차가 발표되면서 차체사이즈가 더 커지는 이유를 알고 싶었던 저는 때마침 북경모터쇼 취재하러 갈때 GM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에드웰번 부사장님과 질문대답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5명의 블로거분들이 에드웰번 부사장님께 질문을 드렸고 부사장님은 그때마다 명쾌한 해답을 주셨습니다. 다른블로거분들이 작성한 에드웰번 부사장님과의 대화소감 및 내용을 보고싶다면 아래를 URL을 클릭하세요 


카앤드라이빙 - http://www.caranddriving.net/2182
카앤스페이스 - http://whodol.pe.kr/794
거꾸러 보는 백미러 - http://100mirror.com/790


저는 두가지 질문을 했는데 이중 질문 하나가 바로 차체사이즈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질문 - 신차가 출시될때마다 차체가 점점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혼다 어코드, 아우디 A4등과 같이 차급을 뛰어넘을 정도로 크게 커진 차들도 있습니다. 신차가 출시될때마다 차체가 커지는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그러자 에드웰번 부사장님은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하셨습니다.


답변 - 과거에 차량이 커진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향이 다시 돌아온 상태인데 최근에 차량이 커진 근본적인 원인은 보행자보호를 위한 안전규제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행자가 차량과 충격시 전면부에 닿기 때문에 전면부를 길게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면부가 길어지니까 그에 대한 전체 비례를 맞추기 위해서 차체 자체가 커진겁니다. 차체가 커지니까 휠이 커지게 되고 휠이 커지게 되면 조향이 잘되야 하니까 윤거도 길어지게 되구요. 그래서 차가 커진건데 GM에서는 보행자 보호 규제에 잘 대응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지금보다는 차가 소형화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쉽지는 않으며 매우 어려운 작업을 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전면부는 커져야 하는데 전면부가 커진 만큼 소비자들은 전고가 높은 차를 선호하며 공기역학적 흐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전보다는 잘해낼수 있을겁니다.


저의 궁금증을 명쾌히 해결한 답변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제가 롱텀테스트용으로 가지고 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또한 다른차와 비교해서 유난히 전면본넷이 높은 편인데 에드웰번 부사장님의 답변을 듣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왜 이렇게 설계되었는지 수긍이 갑니다. 바로 보행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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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앞서 뷰익 리갈을 소개할때에도 언급했지만 뷰익이라는 브랜드가 장년층 및 노년층에서 주로 타는 노땅브랜드라는 인식을 타파시킨 또 하나의 모델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뷰익의 엑셀르시리즈인데요. 뷰익 엑셀르는 아마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라세티 초기모델을 베이스로 만든 차량입니다.




그리고 작년말에 출시한 오펠 아스트라를 중국 현지에 맞게 바꾼 모델이 바로 뷰익 엑셀르XT입니다. 뷰익 엑셀르XT는 엑셀르의 5도어 모델이며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의 플랫폼으로 만든 글로벌 해치백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 북경모터쇼에 전시한 뷰익 엑셀르는 1.8L가솔린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파워트레인은 라세티프리미어ID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엑셀르XT가 국내에 들어온다면 현대의 i30과 경쟁할것으로 예상됩니다. GM대우의 경우 라세티5도어 모델이 판매되기도 했었는데 라세티5도어 후속으로 엑셀르가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엑셀르XT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전면부 후면부 램프디자인이 딱 일치되어 전 후면부가 따로논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자세히 보면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모양이 거의 동일하죠. 전 개인적으로 이런차량을 선호합니다.

 


아래사진은 뷰익 엑셀르XT의 제원입니다. 전장4419mm, 전폭1814mm, 전고1508mm로 크기가 상당히 큰편이며 공차중량이 1430kg으로 공차중량만 따지면 국산 중형차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ㅡ.ㅡ;


국내에 들어올경우 1.6L엔진라인업은 아예 없애고 1.8L엔진부터 시작해서 GM이 최근에 개발한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인 1.4L 터보엔진을 장착해서 판매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래영상은 북경모터쇼에 같이 동행한 자동차블로거 카앤스페이스가 제작한 뷰익 엑셀르XT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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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모델 포르테가 4도어 세단과, 2도어 쿱 버전에 이어 실용성을 강조한 5도어 해치백모델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포르테5도어를 공개한 장소는 해치백의 천국이라고 할수 있는 유럽지역이 아닌 미국 뉴욕모터쇼에서 디자인을 공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미국의 경우 해치백의 인기가 그리 높은편은 아니었지만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 오너들을 중심으로 해치백디자인이 주목을 서서히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포르테 5도어 해치백모델은 디자인만 다를뿐 파워트레인은 기존 4도어세단과 2도어 쿱에 들어간 파워트레인과 동일합니다. 북미수출형의 경우 4기통 2.0L, 2.4L가솔린엔진을 선택할수 있으며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포르테5도어의 가장 큰 특징은 기아자동차에서 나온 동급모델중 최초로 엔진스타트 버튼을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다는것이며 이외에도 오토미션을 선택한 고객은 펀투드라이빙 요소를 부가시키는 패들쉬프트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현대, 기아자동차는 북미형과 유럽형 모델을 분리시켜 운용할 생각인가?




포르테 5도어 해치백모델을 뉴욕모터쇼에 공개한것을 보면서 약간 놀란 부분이 있는데 기아 씨드가 페이스리프트모델을 내놓은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어떻게 보면 씨드의 후속모델이라고 볼수 있는 포르테 5도어 해치백 양산차를 내놓은 것입니다.


얼마전에 스웨덴 혹한기 테스트를 받고 있는 위장막을 쓴 포르테5도어 해치백모델을 보았을때만 해도 양산시기는 빨라야 올해말이나 내년초가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예상보다 빨리 선보인 포르테5도어 해치백모델을 보면서 어쩌면 유럽형과 미국형 모델을 따로 운용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가령 현대자동차의 경우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YF쏘나타를 국내에 이어 북미에서도 선보였지만 유럽의 경우 완전히 디자인을 달리해 생산한다고 합니다. 각 나라마다 선호하는 디자인과 부품등을 적용해서 같은 플랫폼과 차대를 공유하지만 디자인이며 파워트레인 차량셋팅등이 다른 완전히 다른 차량을 생산하는 것이죠.


이러한 전략은 일본차 특히 토요타 혼다등에서 볼수 있습니다. 혼다의 경우 미국형 어코드와 유럽형 어코드를 각각 분리해서 팔고 있는데요. 이름만 같은 어코드지 완전히 다른차라고 보면 됩니다. 미국형 어코드는 크고 안락함을 중시하였고 유럽형 어코드는 스포츠성능을 중시했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나온 포르테5도어 해치백, 과연 미국에서 얼마나 어필할수 있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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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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