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어유 몰랐는데 싼타페가 2000년에 출시한 1세대 모델 이후 16년 동안 96만대 이상 판매했다고 합니다. 싼타페도 월별 5,000-1만대 판매하는 모델이니 약 5달 후면 100만대 돌파하겠네요.

 

싼타페 100만대 판매를 기념해서 만드는 원 밀리언 에디션은 반광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반광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도어 스팟 램프, 전용 앰블럼,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이 적용됐다고 하네요.

 

내부는 버건디 컬러 가죽시트, 가죽 스티어링휠,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충돌위험시 차량을 제동시키는 긴급제동 시스템, 차간 거리를 조절하고 자동 정치 재출발 가능한 ASCC, 스마트 하이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싼타페 전 트림에 싼타페 전용 향수, 주차시 운전석 도어만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고 합니다.

 

2017년형 싼타페 가격은 2,800만원 ~ 3,700만원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고, 원 밀리언 에디션은 R 2.0 모델에만 선택하도록 했네요.

 

희안하게 말이죠. 전 개인적으로 출시된지 3년 넘으면 그다지 사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싼타페는 출시된지 4년 넘어도 이상하게 사고 싶긴 합니다 ㅎㅎ

 

근데 스웨이드 내장이라니... 원래 고급 대형세단에서나 접한 건데 말이죠 ㅎㅎ 

Posted by 레드존



현대차가 6월 국산차 내수 판매량, 현대차 6만8870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해외판매량은 37만4650대를 판매했다고 하니 총 44만4,620대가 판매된 셈이죠.


현대차 6월 1위 차종은 아반떼로 12,364대를 판매했습니다. 2위는 쏘나타, 3위는 그랜저, 6,412대를 판매했습니다. 요즘 월별 1만대 이상 판매되는 국산차가 흔치 않은데 아반떼가 1만대를 돌파했네요.


아반떼 판매량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아반떼 스포츠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배드림 뽐뿌 등 자동차 커뮤니티 보면 아반떼 스포츠 출고했다는 글들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쏘나타, 그랜저 판매량도 준수하고요 싼타페 대박쳤네요. 8,969대나 판매했고, 투싼도 6,549대 와우 상당합니다. 맥스크루즈 1,169대를 판매했는데 모두 5월 실적보다 좋습니다.


DH제네시스는 2,711대, EQ900가 3,025대 판매됐고요


그런데 안팔린 차들도 눈에 띄네요.


제네시스쿠페 일단 4대 판매됐습니다. 뭐 이차는 단종이라고 하니 할 말이 없지만... 그런데 i30이 6월 겨우 96대만 판매됐고 i40도 112대만 판매됐네요. i30의 경우 올해 하반기 후속모델 출시 예정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렇다 해도 100대 미만은 좀 심했네요.


암튼 전체적으로 현대차 6월 판매실적 좋습니다. 디젤차 이슈 등으로 수입차가 힘이 좀 빠져서일까요? 암튼 현대차는 6월 판매량이 회복된 것이 눈에 띕니다. ㅎㅎ



Posted by 레드존

 

요즘 같이 하루다 멀다 하고 점점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모델체인지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심지어 출시된 지 몇 달 되지 않은 신모델이 연식 변경을 통해 신규 파워트레인과 신규 모델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자동차 시장이 서서히 포화 상태에 접어들고 있고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최근에 출시한 신모델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동차 모델체인지 주기도 점점 짧아지는 추세입니다. 7년에서 6년으로 다시 6년에서 5년 으로 말이죠. 이런 상태면 아마 신모델 출시 주기가 4년이 대세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무려 13년 동안 기본 변화 없이 그대로 내려온 모델이 있습니다. 쌍용 렉스턴 W이며 쌍용 SUV 라인업에서 실질적인 기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 120마력 2.9L 기계식 터보 디젤 엔진으로 시작된 렉스턴 파워트레인은 이후 배기량을 낮추면서 출력과 토크는 월등히 높은 2.7L XDi 디젤 엔진 그리고 실용성이 중시된 2.0L 디젤 엔진까지 배기량을 낮추게 되었습니다.

 

2012년 제가 2.0L 디젤 엔진이 탑재된 렉스턴 W 모델을 시승한 적이 있습니다. 모노코크 SUV 바디강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고 레인지로버 마저 모노코크를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프레임 바디가 과연 SUV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 테스트도 해보고 장거리 연비 측정도 해보면서 느낀 렉스턴 W 는 사골 논란을 떠나서 참 잘 만든 SUV 입니다.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높아 온로드에서 승차감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온로드 승차감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프레임 덕택에 오프로드를 주행해도 탑승자의 승차감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적당히 무거워지는 스티어링휠은 고속도로에서도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었고 전체적인 방음 수준도 기대 이상입니다.

 

3년 전에 시승한 렉스턴 W 2.0는 딱히 집을 만한 단점이라면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없어 (코란도 스포츠도 없습니다)측면 추돌 시 두부상해를 입을 확률이 크다는 점이고 공차중량 2톤 내외의 육중한 바디를 155마력 36.7kg.m의 힘을 내는 2.0L 디젤 엔진으로는 조금 버거운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급 가속을 안 하거나 매우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아닌 일상 주행에서는 힘이 부족해서 운전이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쌍용차가 9월 유로 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렉스턴 W 그리고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했는데요. 종전 2.0L 엔진이 아닌 2.2L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배기량이 증가한 만큼 최고출력이 155마력에서 178마력으로 상승하고 최대토크 또한 36.7kg.m에서 40.8kg.m로 상승했습니다.

 

여유로운 주행 보장하는 2.2L 엔진

 

 

사실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렉스턴 W 2.2L 엔진은 트윈터보가 탑재되며 최고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낸다는 예상 제원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요.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아마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에 떠돈 렉스턴 W 2.2 트윈터보 모델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거나 존재 했지만 판매할 계획이 없거나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죠.

 

개인적으로 렉스턴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명색이 쌍용의 기함 모델이니 이왕이면 220마력 51kg.m 트윈터보 엔진 스펙 그대로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먼저 출시한 코란도 C 그리고 코란도 투리스모와 출력과 토크가 동일하니 이 점에서 참 아쉽습니다.

 

렉스턴 W에 탑재되는 2.2L 디젤 엔진은 유로 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엔진입니다. SCR이 아닌 촉매에 질소산화물을 포집하는 LNT 기능만 적용 되었는데요. 최근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태 그리고 ICCT에서 LNT만 적용된 유로 6 디젤 모델들이 실제로는 더 많은 질소산화물을 배출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실제 주행에서도 과연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라는 찜찜한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승용차가 아닌 SUV 그것도 중량이 무거운 프레임 바디 SUV에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게 되면 낮아지는 연비가 문제가 됩니다. 더군다나 쌍용차는 대형 세단 모델인 체어맨에만 탑재되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라인업만 있는데 과거 무쏘, 렉스턴에 3.2L 가솔린 엔진을 탑재 했지만 국내 판매 대수는 많지 않으며 연비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연비가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이 시대에 렉스턴 W에 가솔린 엔진을 탑재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아무튼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 시켰다고 했으니 일단 믿어는 보겠습니다. 178마력 40.8kg.m의 힘을 내는 2.2L 디젤 엔진의 동력을 전달하는 자동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가져온 7단 자동변속기입니다. 종전 렉스턴 W는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되었는데 7단 자동변속기는 5단 자동변속기 대비 기어비 간격이 더욱 좁혀지면서도 2단 많아진 단수로 인해 고속도로 주행에서 보다 낮은 rpm으로 고속도로 주행 가능해 정숙성과 연비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시속 100km/h 주행 시 종전 렉스턴 W 모델은 2,000rpm을 유지했지만 렉스턴 W 2.2 모델은 엑셀레이터 페달 밟은 상태에서는 1,800rpm 엑셀레이터 페달에서 뗀 상태는 1,500rpm을 유지합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낮아진 엔진회전수 덕택에 고속도로 및 4차선 국도에서 조용한 주행을 보장합니다.

 

배기량은 높아졌지만 효율성이 높은 7단 자동변속기 덕택에 공인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리터당 11.6-12km/l이며 이는 종전 렉스턴 W 모델과 큰 차이가 없는 수치입니다.

렉스턴 W 2.2의 장점은 종전 렉스턴 W와 비교해서 시속 100km/h 이후 가속력이 시원합니다. 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출력과 토크가 더 높고 배기량이 더 큰 렉스턴 W 2.2 모델의 장점이 돋보입니다. 그 외에 엔진 회전질감이나 소음 정숙성 측면에서는 기존 렉스턴 W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렉스턴 W의 또 하나 장점은 정숙성입니다. 특히 같은 엔진이 탑재되는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그리고 코란도 스포츠 간의 모델과 비교 시 쌍용의 기함 SUV 답게 렉스턴 W가 진동이 적고 소음도 동일합니다. 의외인 것은 렉스턴 W와 비슷한 프레임을 사용하는 코란도 스포츠 또한 기대 이상으로 소음과 진동이 적은 수준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렉스턴 W >= 코란도 스포츠 > 코란도 투리스모 = 코란도 C

 

이러한 순서로 진동과 소음 억제 수준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굳이 쌍용차 뿐만 아니고 현대기아차 또한 V6 3.0L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모하비, 베라크루즈를 번갈아 타보면 소음 유입 수준은 비슷하지만 진동은 모하비가 더 적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보면 프레임 바디의 장점이라 할 수 있죠.

기아 모하비보다 나은 서스펜션, 승차감, 스티어링휠 감각

 

같은 등급이라고 볼 수 없지만 그래도 프레임 구조가 적용된 모하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모하비는 유로 6 파워트레인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판매 중단된 상태이며 내년 이후에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원으로 판단하면 모하비가 모든 면에서 렉스턴 W보다 낫습니다. 더 크고 더 넓으며 V6 3.0L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덕택에 실내공간, 힘과 가속력 등 대부분 요소는 모하비가 더 우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모하비의 가장 큰 단점이 서스펜션이 있습니다. 일전에 모하비도 시승한 적이 있었지만 모하비를 시승하면서 요철 구간이나 과속방지턱 넘을 때 속도를 조금이라도 높이면 충격이 거의 그대로 탑승자에게 전달이 될 정도로 충격흡수 능력이 떨어져서 의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모하비가 서스펜션 감쇄력 자체는 렉스턴 W보다 더 부드러운 셋팅인데요 그럼에도 온로드 주행할 때 잔진동과 충격이 더 올라오는 모하비 서스펜션 때문에 처음 모하비 시승할 때 운전하기 싫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마 초기 연식보다 나중에 나온 모델에서는 서스펜션이 조금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제가 타보니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즉 개선점이 거의 없었죠.

스티어링휠 감각도 저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너무 가볍고 특히 요철 구간 지날 때마다 좌우로 휙휙 흔들리는 스티어링휠 때문에 겁이 난 기억도 있었습니다. 반면 렉스턴 W는 스티어링휠 좌우로 돌릴 때 적당히 무거운 느낌이고 요철 구간에서도 상대적으로 스티어링휠이 덜 흔들렸습니다.

 

사실 이건 모하비가 별로라기 보다는 렉스턴 W 포지셔닝이 대형에서 중형으로 포지션이 내려가며 상대적으로 가볍고 연비가 뛰어나며 승차감이 좋은 싼타페 등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쌍용에서도 단점이 명확한 프레임 바디 구조 렉스턴 시리즈를 다른 모델보다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렉스턴 또한 같은 모델이라도  2004년 이전 초창기 모델과 현재 판매되는 렉스턴 W  비교하면 주행성능 뿐만 아니라 승차감, 고속안전성 등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오래된 사골 모델로 최신 모델과 경쟁하려면 어쩔 수 없었겠죠.

 

뛰어난 능력을 갖춘 노장은 맞지만......

 

 

 

오래 전 개발한 모델을 지금까지 쭉 유지하면서 성능과 상품성을 개선한 점은 박수를 칠 만하다고 봅니다. 프레임 바디 SUV 그리고 픽업트럭을 꾸준히 만들면서 모노코크 SUV 장점인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었고 연비 또한 나름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렇지만 렉스턴 W를 시승하면서 한편으로는 이제 완전히 모델체인지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엄밀히 말해서 렉스턴 W 뿐만 아니라 코란도 스포츠도 같이 단종 후 후속 모델이 출시되어야 하는데 다른 거 떠나서 두 모델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 부재는 안전법규가 점점 강화되고 생명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 사회에서 맞지 않다고 봅니다. 편의사양이나 구식 파트 4WD야 지금 시대에서도 봐 줄 수 있지만 측면추돌 시 두부를 보호해주는 에어백이 사이드 커튼 에어백인데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는 예나 지금이나 커튼 에어백이 없습니다. 물론 아직 쌍용차가 아직 신차 개발여력이 힘들 겁니다만 더 이상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하루 빨리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후속 모델을 선보여야 합니다.

 

렉스턴 W 후속 SUV 모델이 개발 중인지 알 수 없지만 후속 모델도 프레임 바디로 나와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도로포장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오뚜기령 모녀재 등의 험로는 군사 보호구역 또는 환경보호를 이유로 통행이 금지되어 사실상 국내 거의 대부분 도로는 프레임 바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주행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렉스턴 W 후속에 프레임 바디로 개발했으면 하는 이유는 북한과 통일되면 도로포장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북한의 도로 주행할 때 프레임 바디가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생각되고요. 특히 견인 등을 필요로 할 때 프레임바디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미국산 픽업 트럭이 아직도 프레임을 고수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쌍용은 오랫동안 프레임 바디 SUV를 생산했기 때문에 프레임 바디 SUV 제작에 관한 노하우가 많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요즘 대세인 모노코크 SUV 들과 비교해도 높은 경쟁력을 갖출 거라 생각됩니다.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딱히 바뀐 점이 없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프레임 바디 SUV 제작에 오랜 노하우가 있는 기업이니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렉스턴 W 후속 등의 모델이 속히 출시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현대기아 R&D 모터쇼 레저존에 전시된 SUV 사진 올립니다. 카니발, 스타렉스 등의 RV는 작년에도 전시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외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자동차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맥스크루즈는 싼타페 롱바디라고 알고 있을 겁니다. 실제로 수출형 모델에는 미국 기준으로 싼타페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싼타페는 미국에서 타페 스포츠라는 별도의 모델명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오히려  맥스크루즈가 싼타페 대접을 받고 있죠. 우리나라에서만 현재 맥스크루즈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와의 차별화를 위해 싼타페와 다르게 2.2L 디젤 엔진만 탑재되며 최근에는 유류비는 많이 들지만 짧은 거리를 주행하고 조용한 SUV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V6 3.3L 가솔린 엔진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스크루즈는 2013년 상반기 출시 후 2년 동안 특별한 변화가 없다가 최근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디자인이 가미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디자인이 변경되고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LNT 등의 후처리장치가 추가 되면서 2.2L 디젤 엔진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약간 상승했습니다.

 

베라크루즈를 대체하는 현대 SUV 플래그십 모델 맥스크루즈

 

맥스크루즈는 현재 베라크루즈를 대체하는 실질적인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베라크루즈와 비교해서 비록 부드럽고 정숙한 V6 3.0L 디젤 엔진이 탑재되진 않지만 전장은 베라크루즈보다 더 길고 길어진 전장 덕택에 실내공간 또한 베라크루즈보다 더 넓습니다.

 

맥스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은 2열 시트가 일반적인 3인용 폴딩 시트가 아닌 좌, 우가 분리된 독립형 캡틴시트를 구매자들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SUV 2열에 착석해 보셨다면 알겠지만 착석감 보다는 다목적 컨셉에 맞게 시트 폴딩 용이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소형 SUV는 물론이고 중, 대형 SUV 또한 2열 시트가 썩 편안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독립형 캡틴시트 덕분에 2열 캡틴시트는 마치 우등 고속버스처럼 편안한 착석감을 보장합니다. 그래서 맥스크루즈는 SUV 중에서 유일하게 운전보다 오히려 2열 시트에서 착석하고 싶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전륜구동? AWD?

 

 

디젤 엔진 1종 그리고 가솔린 엔진 1종만 선택할 수 있는 현대 맥스크루즈는 AWD와 전륜구동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고민을 하게 될 겁니다. 돈을 더 주고 ATCC 기능이 있는 AWD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높은 연비 그리고 디퍼런셜 기어 오일 교환 등이 필요 없는 전륜구동 모델을 선택할 것인가?

 

참고로 모하비 렉스턴 W 그리고 코란도 스포츠 등의 프레임바디 SUV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산 도심형 SUV 모델들의 AWD 선택 비율은 낮은 편이며 특히 투싼IX 싼타페 등의 현대차는 대략 10대 중 2대가 AWD가 탑재되어 있고 나머지는 전륜구동이라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일반적인 주행에서 AWD를 유용하게 사용할 일이 없을 겁니다. 오히려 연료비를 아끼는 운전자라면 연비가 낮은 AWD에 불평 불만을 할 수도 있습니다. AWD는 험로 그리고 빗길과 눈길에서 4륜 모두 효율적인 트랙션을 확보할 수 있어 주행안전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도로가 잘 포장되었고 비포장 도로라고 해도 승용차 하부가 땅에 닿지 않을 만큼 전륜 및 후륜구동으로 충분히 주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사 현장에 자주 출장을 가거나 오지 캠핑을 즐기는 등 비포장 도로가 잦은 구간을 운행하게 되면 아무래도 AWD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비포장도로는 때로 도로가 물기를 머금고 진흙 등의 구간이 생성되는 등 악조건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AWD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ATCC가 적용되어 있지만 맥스크루즈는 공간활용성을 염두한 전형적인 SUV 모델입니다. 실제로 시승해 본 바로는 나쁘지 않지만 주행 중 스티어링휠을 급하게 꺾으면 차체가 크게 휘청이고 프런트 타이어가 비명을 지르며 언더스티어를 발생합니다. AWD 모델이면 언더스티어를 최대한 억제 하겠지만 무게 중심이 높은 SUV 모델이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낮은 승용차와 다르게 최악의 경우 전복 등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ATCC 기능이 적용된 AWD가 탑재 되었다고 해서 스포츠주행을 즐기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탑승자의 편안함을 위한 SUV

 

국산 SUV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캡틴 시트를 선택할 수 있는 맥스크루즈는 캡틴 시트를 선택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을 겁니다.

 

플래그십 SUV 모델 답게 2열 탑승자들의 편안함을 위한 맥스크루즈는 당분간 베라크루즈 후속이 나올 때까지 현대차 SUV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제네시스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SUV가 출시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죠.

 

 

 

Posted by 레드존

자세한건 아래 보도자료를 보시면 나옵니다.

 

-------------------------------------------------------------------------------------------------------------------------------------

 

현대차가 싼타페로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통산 세 번째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3 캐나다 국제 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토론토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2013 캐나다 올해의 차(The 2013 Canadian Car of the Year)’에서 싼타페가 ‘올해의 RV차(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는 이 날, 최종 후보에 오른 포드 이스케이프와 경쟁을 펼쳐 ‘올해의 RV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차는 제네시스와 아반떼가 2009년과 2012년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싼타페가 ‘2013 캐나다 올해의 RV차’에 선정돼 2년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번 ‘2013 캐나다 올해의 차’에서는 현대차 i30와 싼타페가 각각 승용과 RV 최종 후보에 올라, 승용 3개 차종, RV 2개 차종 등 최종 후보 5개 차종 중 현대차가 유일하게 2개 차종이 선정되는 이색적인 광경도 펼쳐졌다.
 
스티브 켈러허(Steve Kelleher) 현대차 캐나다법인 사장은 “싼타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캐나다 RV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현대차의 중요한 차종 중에 하나”라며 “싼타페는 현대차의 특징인 우수한 스타일과 연비, 품질, 안전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으며, 이번 수상은 이를 위한 현대차의 디자이너와 연구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 관련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 소속 기자단이 캐나다 시장에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스타일, 품질, 성능, 연비, 안전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11개 차급별 ‘최고의 차’를 선정한다.
 
이후, 11개 차종을 대상으로 다시 투표를 거쳐 승용과 상용으로 나눠 최종후보를 선정한 뒤 토론토 모터쇼에서 ‘캐나다 올해의 차(Canadian Car of the Year)’와 ‘캐나다 올해의 RV차(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를 각각 선정, 발표한다.
 
특히, ‘캐나다 올해의 차’는 선정을 위해 매년 캐나다 자동차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테스트 페스티발(Test Fest)’을 개최, 대상 차종에 대해 4일 동안 다양한 테스트를 펼친다.
 
현대차는 이번 테스트 페스티발에 4개 차급 총 5개 차종이 참가해 i30가 $21,000이하 소형차 부문에서, 싼타페가 $35,000~$60,000 SUV/CUV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3 토론토 모터쇼’에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인 ‘HCD-14’와 에쿠스, 제네시스 등 총 23개 차종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처: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홈페이지: http://www.hyundai-motor.com

Posted by 레드존

 

작년과 달리 올해는 이렇다할 신차소식이 많이 없었는데요. 부산모터쇼를 전후로 현대자동차 그리고 쌍용자동차가 각각 신형싼타페와 렉스턴W를 발표하여 국내에서 중형급SUV을 구입할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신형싼타페는 예전에 작성했었던 시승기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단 최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원격시동을 걸고 그외 여러가지 조작이 가능한 블루링크가 옵션으로 마련되어 운전자가 굳이 원격시동장비를 장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신형싼타페는 더욱 승용차 운전감각에 가까워지고 AWD모델은 전자식LSD까지 가미되어 운전재미까지 더욱 올라갔습니다.

 

렉스턴W는 사실 엄연히 말헤서 완전한 신모델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페이스리프트모델이라고 봐야겠죠. 일단 렉스턴W는 신형싼타페처럼 첨단장비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튼튼한 프레임바디와 로우기어가 있는 파트타임 4륜구동은 오프로드에서도 진가를 발휘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신형싼타페와 렉스턴W 연비비교를 하였습니다. 주행한 구간은 판교에서 목포까지이며 처음 주유할때와 주행후 나중에 주유할때 같은 주유소 같은 주유기를 사용하여 연비체크를 하였습니다. 정확한 연비정보는 윗 영상을 클릭하면 나옵니다. 연비체크할 싼타페는 2.2L엔진에 AWD가 적용된 풀옵 렉스턴W는 2.0L엔진에 파트타임 4WD가 적용된 풀옵입니다.

 

주행거리는 신형싼타페 4822km, 렉스턴W 3539km으로 렉스턴W의 주행거리가 조금더 짧은 편입니다.

 

참고로 고속주행시 연비를 좌우하는 요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는 바디의 디자인 그리고 공기저항계수, 최저지상고와 전고 세번째는 최고단 기어비 설정과 타이어 단면폭이 고속주행시 실연비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윗 사진은 신형싼타페 2.2모델의 100km/h정속주행시 계기판사진입니다. 시속100km/h 주행시 보시다시피 엔진회전수는 약1800rpm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윗 사진은 렉스턴W의 120km/h정속주행시 계기판사진입니다. 100km/h주행시 계기판사진이 없어서 이걸로 대신 올렸는데요. 시속100km/h주행시에는 엔진회전수가 딱2000rpm을 가리킵니다. 고로 고속정속주행시에는 아무래도 이론적으로 신형싼타페가 연비올리기에는 더 유리합니다. 엔진회전수가 낮으면 낮을수록 연료도 덜먹으니까 말이죠.

 

개인적으로 쌍용 렉스턴은 조금 안타까운게 본래 렉스턴은 처음 출시할때 최고급 대형SUV로 나왔었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새 중형급SUV인 신형싼타페와 쏘렌토R과 경쟁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은 과거 대우자동차의 에스페로를 보는듯 했습니다. 에스페로 또한 본래 처음 출시될때 현대 쏘나타와 경쟁하려고 나왔지만 바디사이즈가 열세여서 결국 한단계 낮은 엘란트라 세피아와 경쟁하게 되었거든요.

 

신형싼타페가 화려하다면 렉스턴W는 담백하다고 느껴집니다. 두 차량 비교시승기도 써볼까? 했는데 두SUV가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시승기는 약간 무의미하다고 생각되어 이부분은 작성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신형싼타페와 렉스턴W 간단한 리뷰영상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인코딩도중 예기치못한 오류때문에 계속 시도하다가 나중에 안되어서 결국 해상도를 조금 낮추니 되긴 되더라구요.(근데 약간 이상하게 출력됩니다)

 

윗 영상을 보시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제가 렉스턴W와 신형싼타페(2.2L AWD모델)두대를 거의 동일한 구간을 주행하여 연비측정을 해봤습니다. 연비결과는 다음주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주 부산모터쇼를 가기위해 대전에서 부산까지 신형싼타페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늘 그랬듯이 신형싼타페 타고 같이 이동한 사람은 저하고 유명한 자동차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 그리고 사진블로거인 카르시안 총 3명이 탑승하고 이동했습니다.

 

장거리 이동하면 흔히 연비를 측정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대전에서 부산까지 측정한 신형싼타페 연비는 얼마나 나왔을까요? 윗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먼저 대전에 있는 맥드라이브에서 허기를 채웠습니다. 아참 제가 신형싼타페 어떤모델인지 말을 안했었는데요. 2.0L 2WD 풀옵션 모델입니다. 2.0L디젤엔진에 2WD모델이 가장 연비가 좋죠 실제 공인연비도 가장 높구요. 

 

대전에서 옥천까지는 국도주행 옥천부터 부산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꾸역꾸역 부산으로 이동합니다.

 

휴게소는 김천휴게소 청도휴게소에서 두번 쉬었으며 꾸역꾸역 주행한 끝에 부산에 도착......

 

그리고 센텀고등학교를 지나 부산에 있는 셀프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하여 실제연비를 계산했지만...... 영상을 보면 나오지만 불과 들어간 연료량이 1만4천원에 불과합니다.

 

주행거리와 다시 주유된 주유량을 나눠보니 리터당 33.91km/l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엄밀히 말해 정확한 주유량이라고 보긴 힘들구요. 아마도 연료탱크 내부에 가스가 꽉 차있는 상태라 주유가 잘 안되었던듯 합니다. 다음에도 신형싼타페 시승할 기회가 있다면 한번 시승해보고 싶네요. 이번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현대자동차의 SUV베스트셀러 싼타페가 최근 3세대 모델로 변화되면서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2005년 이후 7년만에 풀모델체인지된 신형싼타페는 외관디자인은 스톰엣지라는 디자인철학이 가미되어 보다 날렵해졌습니다. 또한 연비가 이전싼타페 대비 13%이상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한가지 의아한것은 공인연비가 어떻게 상승했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실제 파워트레인 수치자체는 이전싼타페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2.0L엔진의 최대토크수치만 살짜쿵 상승했죠. 파워트레인 자체는 동일합니다.

 

윗 영상은 싼타페를 시승하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한번 쭉 보시면 신형싼타페가 어떤 차량이고 어떤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었는지 어느정도 아실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 시승은 혼자서 개별적으로 시승한게 아니고 단체로 시승한거라 이전에 작성한 시승기보다 내용이 짧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구요. 신형싼타페를 개별적으로 시승할 기회가 있다면 보다 자세한 시승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신형싼타페는 주행안전성을 높이면서 시각적으로 와일드한 느낌을 주는 19인치휠과 235/55/19사이즈의 타이어가 적용되었습니다. 불과 10여년전에 나온 SUV가 15-16인치 휠에 65-70시리즈의 배불뚝이 타이어가 적용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오프로드까지 고려해서 셋업한듯 싶은데 현재 출시되는 SUV가 대부분 온로드지향이고 신형싼타페도 이와 다르지 않은걸 감안하면 조만간 20인치 이상의 커다란 휠이 순정으로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사이더미러에 붙은 LED사이드리피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도 LED가 부분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리어램프 방향지시등의 경우 요즘은 흔하지 않은 호박색전구가 적용되었습니다. F/L 혹은 이어모델에 제일 먼저 변경하기 위해서일까요?

 

신형싼타페 인테리어입니다. 익스테리어 전면그릴이 헥사고날모양 그릴이어서 그런지 센터페시아 중앙에 있는 한쌍의 송풍구를 포함한 센터페시아 대부분에 헥사고날 디자인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신형싼타페 1열과 2열 문짝 및 시트입니다. 참고로 뒷좌석 사진을 보면센터콘솔박스 뒷부분에 2열 송풍구가 없는데요. 신형싼타페는 송풍구가 센터콘솔박스 뒤쪽이 아닌 B필러 뒤쪽에 붙어있습니다.

 

센터페시아에서 오디오와 공조장치 편의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인테리어 곳곳에 중장년층을 위한 우드그레인은 상대적으로 젊어보이는 신형싼타페와는 잘 어울리지는 않는듯 합니다.

 

가정용 전기용품을 편리하게 쓸수있는 220V 인버터 버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버튼은 이전에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되므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오르간타입 엑셀레이터 페달이 적용되었으며

 

2열 윈도우에는 햇빛을 가려주는 블라인트커튼이 적용되었습니다.

 

신형싼타페 스티어링휠 사진입니다. 스티어링휠 촉감은 미끄러운 편이라 저한테는 약간 안맞습니다 저는 스티어링휠 잡을때 약간 거칠면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을 선호하거든요.

 

제가 탄 시승차는 액튠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음 근데 사운드 자체는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긴 힘들듯 하네요. 고음에서 사운드가 찢어지는듯 했습니다.

주행성능 - 저회전에서 엑셀레이터 페달 반응이 늦다.

주행성능을 언급해 보겠습니다. 제가 탄 시승차는 2.2L 4WD풀옵션 모델입니다. 4륜 모델이라 가속력에서는 2륜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200마력의 힘을 내는 엔진이 동력을 전달하기때문에 내심 성능을 기대했는데요.

 

지금까지 겪어봤던 현대차와 달리 엑셀레이터 페달답력셋팅이 상당히 진중하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차는 현대차량이지만 마치 엑셀반응성 느리기로 소문난 쌍용차를 타는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2륜 모델이면 아마 좀더 민첩하게 나가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디젤 터보 특성상 2000rpm이하에서 원래 엑셀반응성이 늦긴 하지만 이번에 시승한 신형싼타페는 엑셀레이터 밟을때 유난히 반응이 느립니다.(같은엔진이 적용되었지만 이전모델이었던 싼타페 더 스타일 그리고 쏘렌토R 보다도 반응이 느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액티브에코를 꺼보았는데요. 액티브에코 꺼도 별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탔던 차량이 쌍용차나 한국지엠 차량이라면 별 문제 없겠지만 현대 기아차였다면 시내주행시 운전자가 갑갑하게 느낄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러한 셋팅을 좋아합니다.

 

대신 속도가 어느정도 붙거나 엔진회전수가 높은경우에는 자연흡기엔진과 비슷할정도로 엑셀반응이 빠릿빠릿 했습니다.

 

신형싼타페에 적용된 6단 오토미션도 괜찮았습니다. 운전자가 의도대로 변속이 철컥철컥 이루어집니다. 미션내구성이 어떤지 알려면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주행해봐야 되기 떄문에 이부분은 패쓰합니다.

 

엑셀레이터 반응이 느린것만 빼면 동력성능 자체는 힘이 넘칠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MDPS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여러번돌려도 파워어시스트량이 충분했구요. 핸들링의 경우 어느정도 유격이 있으면서도 비교적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오랫동안 시승해보지 않았으니 일단 시승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신형싼타페 연비부분은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방음에 많이 신경써서 그런지 정숙성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한층 더 가전제품처럼 변한 신형싼타페 앞선 IT기술로 자동차가 변화한다.

 

이번 신형싼타페에서 제가 가장 관심있게 지켜본 부분은 바로 블루링크입니다. 불과 10여넌전까지만 해도 핸드폰이나 단말기등으로 차를 원격으로 조종하는건 상상조차 못했었는데 블루링크라는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신형싼타페를 조작할수 있는점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블루링크가 향후 현대차 아반떼이상 차량에 옵션으로 마련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원격시동경보기업체가 꽤 골머리 앓을거 같네요.(블루링크 통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시동걸면 되니까요) 영화 데몰리션맨처럼 앞으로는 운전자가 목적지만 입력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주행하는 세상이 올까요? 아무튼 기술의 발전 특히 IT기술 발전으로 앞으로 자동차가 어떻게 변할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분들도 알수 없다고 합니다.

 

오늘 신형싼타페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2.2L 4WD모델에 모든옵션을 추가할경우 4242만원의 가격이 나오는데요. 이정도 가격이면 그랜저HG 상위그레이드 모델을 구매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어지간한 중소형 외제차를 구매할수 있지요. 하지만 그런 차량들과 비교시 신형싼타페가 딱히 꿀리진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윗 사진은 페인드 도막두께를 측정하는 도막측정기로 재본 신형싼타페 페인트도막 두께입니다. 페인트도막이 두껍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구요. 페인트가 얼마나 일정한 두께로 도포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재봤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본넷은 130-150마이크로미터, 앞 뒷도어는 각각 148, 163마이크로미터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허나 파노라마선루프 뒤쪽 천정부분은 88.4마이크로미터라고 나오는데 본래 파노라마선루프가 적용된 차량의 천정 페인트두께가 원래 얇은지 저도 궁금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