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추석준비 및 친척들과 만난다는 설레임이 크지만 대리기사들에게 추석연휴는 돈을 벌 기회가 그만큼 적어집니다.


보통 연휴전날과 연휴때에는 콜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어제밤과 오늘새벽에도 겨우 한콜만 탔습니다. 차종은 봉고3 더블캡 스틱이며 오이도에서 신천리까지 가는 오더였습니다.


2만원 콜비받고 버스타고 귀가했네요. 버스비 제외하면 순수익은 19000원 입니다.


아마 연휴기간 내내 콜이 없어서 쉬거나 한콜만 타야될겁니다. 대리기사들 입장에서는 추석연휴가 빨리 지나가길 바랄겁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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