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경차모델이라고 볼수 있는 피아트500의 고성능 모델이 판매가격을 공개함으로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페라리라는 명칭이 들어간 만큼 페라리의 손길을 거친 이 모델은 1.4L 터보엔진이 장착되며 기절한 만큼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
차체자세제어장치 ESP와 5개 에어백을 탑재하여 안전은 물론 엔진토크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TTC, 스포츠모드 버튼, 파워스티어링, 상황에 따른 오토매틱 컨트롤 기능등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장비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대쉬보드에 장착된 스포츠버튼을 누르면 레이스주행에 걸맞게 엔진과 스티어링휠 반응이 빨라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피아트500 최강의 모델인 아바트 695 트리뷰트 페라리의 가격은 35500유로 우리돈으로 5450만원이라는 고가의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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