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관심있는 매니아라면 캐딜락의 탑 퍼포먼스 모델이라고 할수 있는 CTS-V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CTS-V는 4도어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독일에 있는 뉘르부르그링 서킷을 한바퀴 도는데 7분58초를 기록하여 양산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8분이하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CTS-V는 시보레 콜벳의 탑 퍼포먼스 모델이라고 할수 있는 ZR1과 같은 엔진을 적용하고 있으며 다만 부스트압력이 ZR1보다 약간 낮게 셋팅되어 있어 최고출력은 556마력을 내뿜는다.
그런데 이 어마어마한 성능을 지닌 캐딜락의 세단을 미국의 유명한 튜너인 헤네시에서 튜닝하여 7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뿜는 괴물머쉰을 선보였다. 이 머쉰의 모델명은 헤네시V700으로 명명되었다.
헤네시 V700은 처음 셋팅할때 735마력까지 끌어올리기도 하였으며 0-60마일까지 올리는데 도달하는 시간은 3.7초에 불과하다.
헤네시 V700의 강력한 성능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비디오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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