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대의 초저가차량인 나노를 시판해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도의 자동차업체 타타가 디젤엔진의 수요가 많은 유럽수출을 위해 디젤엔진을 장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전세계에서 총 203000대의 사전예약을 받은 타타자동차의 나노의 모델라인업을 분석해 보니 당초예상과 달리 기본형 최저가모델은 전체예약의 약 20%정도에 불과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타타는 나노의 판매량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수립하였고 나노의 수요가 적지않은 유럽지역에서 유럽에서 인기있고 가솔린엔진보다 더 효율적인 디젤엔진을 장착할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타타나노에 장착될 디젤엔진은 배기량 0.8L의 소형디젤엔진으로 이 엔진은 독일의 FEV사가 개발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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