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서킷인 전라남도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이 F1 경기 이외에 다른 모터스포츠경기도 열리게 되면서 2011년 한해 국내 모터스포츠는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됩니다.


2011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행사가 양재 L타워에서 열렸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열린  모터스포츠 경기를 결산하고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드라이버와 레이싱팀 미케닉, 오피셜들을 수상하는 자리입니다.


먼저 올해의 포토제닉상에는 유경욱선수와 류시원 선수겸감독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클럽드라이버상에는 포르테쿱 챌린지에서 총4번의 경기중 3번이나 우승을 한 저력을 보인 딥 오리진의 이진욱선수가 수상했구요. S군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이기도 하죠.


올해의 에디시프 인기상을 수상한 쉐보레 레이싱팀의 김진표선수입니다. 탑기어 코리아MC이기도 하며 아주 매끄러운 진행으로 팬들의 인기를 크게 받고 있죠.


올해의 헤드그렌 인기상을 수상한 이화선 선수입니다.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김동은선수입니다.


이렇게 대충 사진찍어서 올려봤습니다. 나머지는 영상으로 찍어서 편집했는데요. 이번 모터스포츠 어워즈 축사 및 어떤 카레이서가 어떤상을 수상했는지 영상2개를 클릭하면 나옵니다.

  
아래영상은 2011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행사에 관련된 축사모음 영상입니다.




그리고 아래영상은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의 하이라이트라고 볼수 있는 드라이버와 미케닉 레이싱걸들의 시상식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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