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렸던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전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통합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서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두 대회가 통합되어서 열렸던 덕분인지 관객들이 꽤 많이 왔습니다. 슈퍼레이스와 KSF 두 대회가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고 있는 실정이라 앞으로도 계속 이런 통합경기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통합전에서는 총6개 클래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KSF에서는 프로드라이버가 각축전을 벌이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그리고 아마추어 챌린지 클래스인 포르테쿱, 아반떼챌린지등 총3개의 클래스가 진행되고 슈퍼레이스는 슈퍼6000클래스 + 엑스타GT 통합경기 그리고 신인 프로드라이버의 입문장이라 볼수 있는 N9000클래스와 GTS클래스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KSF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클래스 결선경기와 슈퍼6000, 엑스타GT 클래스 통합경기에 대한 결과 및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과 슈퍼6000 + 엑스타GT 클래스 경기장면과 결과가 포함되어 있는 윗 영상부터 먼저 보세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클래스 - 준비된 강팀 인디고 레이싱팀

 

작년시즌 챔피언을 달성했고 시즌종합1위와 2위 드라이버인 최명길 오일기선수가 존재하는 인디고 레이싱팀은 이번경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연예인출신 신인 드라이버 알렉스선수까지 가세했는데요.

 

알렉스선수는 프로데뷔전 아마추어대회인 DDGT와 여주짐카나 대회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하여 단순히 연예인이 아닌 스스로 레이스를 위해 준비된 드라이버임을 실력으로 알렸습니다. 알렉스선수는 예선에서 14위 결선경기에서 13위를 달성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는데요. 다음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오일기선수는 결선에서 최명길선수에 이어 2위를 달성하였지만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선수를 푸싱하였다는 이유로 30초패널티를 받아 2위에서 9위로 순위가 내려앉게 되었습니다.

 

다크호스였던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레이싱팀 뚜껑 열어보니 올시즌 우승후보었네?

 

이번 대회에서 처녀출전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레이싱팀은 작년까지 아마추어대회인 DDGT에서 우승타이틀을 싹슬이했던 강팀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KSF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에 도전했는데요. 아마추어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프로무대에서는 상위권성적을 유지하기 힘들것이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는데 그 예상을 보기좋게 깨버렸습니다.

 

경기전 제 예상으로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팀은 다크호스로 분류했지만 상위권에 진입하기엔 쉽지않을것이다 라고 예상했었는데요. 이번경기를 보고 우승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팀으로 분류를 해야할듯 합니다.

 

윗 사진에서 기쁨의 포옹을 하는 선수가 바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레이싱팀의 에이스 장현진선수입니다. 장현진선수는 코리아랩을 포함한 예선에서 5위로 출발해서 경기가 진행될수록 순위를 높이더니 경기 막판에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중군선수를 제치고 인디고 레이싱팀 최명길선수에 이어 2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같은팀동료의 전대은선수도 장현진선수에 이어3위를 차지하는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포디움에 올라선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선수들 왼쪽부터 장현진, 최명길 전대은선수입니다.

 

당초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아트라스BX 레이싱팀 피트크루들 모습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예선에서 조항우선수와 김중군선수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결선경기에서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경기의 부진했던 기억을 말끔히 씻고 다음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엑스타GT 클래스 - 원투피니시 달성한 쉐보레 레이싱팀의 부활 그리고 EXR TEAM 106의 몰락

 

엑스타GT클래스는 이번시즌 6대의 레이스카가 참여했습니다.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냈던 바달레이싱팀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번경기에서는 참여하지 않았는데요. 다음경기에서 꼭 참여해서 멋지게 달리는 바달레이싱의 강렬한 붉은색 투스카니 레이스카를 보고 싶네요.

 

윗 사진은 쉐보레 레이싱팀 원투 드라이버인 이재우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선수입니다. 개막전에는 레이스카에서 일어난 트러블로 이재우감독 겸 선수는 준우승 김진표선수는 4위로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개막전 우승자인 EXR TEAM 106의 유경욱선수입니다.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노리고 있는 유경욱선수 하지만 이번경기에서는 예선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참고로 예선전 연습주행만 해도 EXR TEAM 106기록이 가장 좋았었습니다만 막상 예선에서 정연일선수가 예선3위 유경욱선수가 예선5위 그리고 류시원감독 겸 선수가 예선6위로 다소 저조한 기록으로 결선경기에서 불리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엑스타GT 클래스 이번경기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독주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흔치않은장면도 나왔는데요. 예선2위로 출발한 김진표선수가 예선1위 이재우감독 겸 선수를 제치고 선두로 질주하여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배기량에서 제네시스쿠페보다 200cc 낮아 출력면에서 불리하고 새로 바뀐 규정도 쉐보레 레이싱팀에 악재로 작용하였음에도 그것을 모두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는 점에서 그 어느때 경기의 우승보다도 더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우승을 확정짓고 승리의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김진표선수

 

그리고 CJ레이싱팀은 박상무선수와 안석원선수가 각각 슈퍼6000클래스와 엑스타GT클래스로 서로 클래스를 바꿔 출전하여 박상무선수는 슈퍼6000 클래스에서 2위 안석원선수는 엑스타GT 클래스에서 3위를 달성하여 포디움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윗 사진은 엑스타GT 클래스 3위를 차지한 안석원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슈퍼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타카유키 아오키선수 결선경기에서 박상무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곧 부산모터쇼 취재가 임박한 관계로 N9000클래스와 포르테쿱 경기결과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지난 8월13일 태백에서 치뤄진 CJ티빙 슈퍼레이스 5전 경기는 유난히 다른경기때보다 전 클래스에 걸쳐 치열하고 짜릿한 경기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하위그룹에 있다가 상위그룹으로 치고 올라오는 장면 그리고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추월에 추월을 반복하는 장면 등등 명장면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면이 속출한 슈퍼레이스 5전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겁니다.


맨 윗 사진은 헬로TV클래스 포토타임 이벤트이구요. 뒤쪽으로 이동하면......


상대적으로 썰렁한 슈퍼2000클래스 레이스카들이 포지션에 맞춰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출전하는 차량들이 적고 상대적으로 더 빠른 헬로TV클래스와 같이 주행해서 그런지 소외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슈퍼2000클래스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겸선수의 크루즈 레이스카입니다. 다른레이스카와 비교시 배기량이 200cc낮음에도 현재 종합순위1위를 기록중입니다.


헬로TV클래스 예선1위를 기록한 EXR TEAM 106소속의 카를로 반담의 스톡카입니다.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와 헬로TV클래스에 출전하는 카를로 반담 선수는 올해 슈퍼레이스 경기에서는 아직 1위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래영상은 CJ티빙 슈퍼레이스 5전 경기영상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반출발할때 첫 코너부터 사고가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반부터 사고가 나서 르노삼성 레이싱팀의 여진협선수의 레이스카는 리타이어 되었고 이 여파로 김진표선수의 레이스카도 또한 바디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사고여파로 옆구리에 충격먹은 쉐보레 레이싱팀 김진표선수의 크루즈 레이스카 사고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끝까지 완주하였습니다. 슈퍼2000클래스는 종합순위 1위인 이재우감독겸 선수가 맨 먼저 체커기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헬로TV클래스에서는 재밌는 장면이 속출했습니다. 예선3위를 기록하여 세번째로 출발한 인제 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선수가 카를로반담선수와 김의수선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KSF 제네시스쿠페 클래스 예선에 이어 7월3일 폭우 쏟아진 날에 열린 본선경기 관람소감 및 결과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다른클래스와 달리 경험이 풍부한 프로레이서들이 출전하는 클래스라서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특히 DM레이싱팀 소속의 황진우선수와 인제 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선수간의 막판 치열한 접전은 수많은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KSF개막전 결선경기때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폭우로 인해 앞서 열린 아반떼챌린지와 포르테쿱챌린지에서 크고작은 사고가 있었는데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쉽 또한 폭우로 인해 크고작은 사고 및 코스이탈이 있었습니다. 이번 KSF개막전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쉽 포디움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상위4팀과 드라이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코리아베스트랩에서 1위를 기록한 DM레이싱팀의 김중군 선수의 레이스카입니다. 뒤에 보이는 차량은 황진우선수의 레이스카입니다.


CJ티빙 슈퍼레이스에 이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도 참가한 인제 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

긴 공백을 끝내고 KSF출전한 인디고레이싱팀


그리고 조항우선수와 이승진선수가 출전하는 아트라스BX레이싱팀입니다. 이상으로 소개한 4팀의 드라이버가 KSF제네시스쿠페 챔피언쉽에서 포디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마 얼마전 MBC에서 TV중계를 통해 보셨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나름 영상을 찍어서 짜집기 해봤습니다. 아래영상을 클릭하면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쉽 결선경기 영상이 나옵니다.


윗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판까지 DM레이싱팀의 황진우선수와 인제 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선수간의 접전이 아주 치열했습니다. 결국 파이널랩에서 황진우선수와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 레이스카의 충돌로 황진우선수는 코스아웃 되며 타카유키 아오키선수가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아 우승했지만 나중에 실격으로 뒤이어 체커기를 받은 인디고 레이싱팀의 최명길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파이널랩에서 일어난 사고로 아깝게 우승을 놓친 황진우선수 넘 안타까웠습니다.


레이스 중반까지 2위그룹인 최명길선수와 타카유키 아오키선수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기도 했지만......


같이 달리던 다른 선수들의 코스이탈 및 사고로 서행하면서 2위와의 격차가 크게 줄어들며 레이스에서 불리하게 작용되었습니다. 레이스의 경우 운도 많이 따라주는 경기인듯 싶습니다.
 

이번 개막전에서 우승한 인디고 레이싱팀의 최명길선수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의 오일기선수 아깝게 레이스도중 코스이탈 하기도 했으며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의 이승진선수 CJ티빙 슈퍼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KSF개막전에서는 3위를 차지하여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록키레이싱팀의 박재범선수입니다. 이번경기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 차량은 팀챔피언스 소속의 박성은선수의 레이스카입니다. 이날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쉽에 출전한 드라이버중 유일하게 여성드라이버입니다.


이상으로 모든 KSF개막전에 대한 포스팅을 모두 마쳤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레이서의 축제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전에서는 어떤재미를 선사할까요? 사뭇 기대됩니다.

 

 

 
지난주 목요일밤부터 오늘새벽까지 계속 운전만 했습니다. 서울에서 CJ티빙 슈퍼레이스 연습주행이 열리는 태백으로, 태백에서 SM7시승하러 남해로, 남해에서 CJ티빙 슈퍼레이스 결선경기가 열리는 태백으로, 태백에서 다시 서울을 거쳐서 저희집인 경기도 하남시로 돌아왔습니다.


아무튼 어제 열린 CJ티빙 슈퍼레이스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불볕더위라는 변수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왔고 박진감이 넘치기도 했습니다. 각 결선경기결과는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구름이 끼고 비도 약간씩 내렸지만 주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연습주행 장면을 사진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맨위 사진은 쉐보레 레이싱팀의 크루즈 레이스카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1.8L엔진에 터보튜닝이 가미된 레이스카라고 보면 됩니다. 위 차량은 현재 슈퍼2000클래스 종합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우 감독겸 선수의 레이스카입니다.


아래 차량은 가수이기도 한 김진표선수의 크루즈 레이스카입니다. 올해도 슈퍼2000클래스 시즌 종합우승을 노리는 쉐보레 레이싱팀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DM레이싱 소속의 엑센트 레이스카 주진완선수가 새로 탈 차량입니다. 그리고......


또 한대의 엑센트 레이스카 과연 어떤선수의 차량일까요?


이 차량은 연예인이기도 한 이화선선수의 차량입니다. 신형머신으로 업그레이드된 이화선선수의 엑센트 레이스카입니다. 중국 경극의 배우같은 느낌이랄까요? 독특한 데칼을 붙인 이 레이스카는 연습주행은 물론 결선경기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습주행후 피트인한 타카유키 아오키선수의 스톡카입니다.


안재모선수의 스톡카 옆에 서있는 레이서는 안재모선수가 아닌 N9000클래스에 출전하는 정회원 선수입니다.


N9000클래스 연습주행도중 피트인하여 차량셋팅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속에 보이는것은 레이스카에 쓰이는 슬릭타이어를 예열시켜주는 장치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저도 모릅니다.


이날 결선경기날이 아니었음에도 일본에서 온 아주머니 관광객들이 EXR TEAM 106피트에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이때 류시원감독겸 선수가 아직 경기장에 오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류시원선수를 보기위해 직접 찾아온 일본아주머니 관광객들의 열의하나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CJ티빙 슈퍼레이스 3전 제네시스쿠페 클래스 경기결과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3전에서는 CJ레이싱팀 소속 안석원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폭우가 내린 3전에서 안석원선수는 예선에서도 1위의 좋은 성적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으며 결선에서도 단한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을 하며 무난하게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2전에서 헬로TV클래스에서 우승했었던 안석원선수가 3전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4전에서도 좋은성적을 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위를 차지한 인제 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선수의 레이스카입니다. 2위로 출발해서 추월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았지만 결국 추월하지 못하고 2위로 마감했습니다.


3위는 EXR TEAM 106소속의 유경욱선수가 차지했습니다.


4, EXR TEAM 106의 감독겸 선수인 류시원선수는 7위로 랭크되었습니다.


5, 록키레이싱팀의 박재범선수는 8위를 차지했구요.


바보몰 레이싱팀의 이문성선수는 사고후에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때문에 사진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나머지 선수들의 레이스카는 사진이 잘 나오지 못한 관계로 사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음경기는 제발 날씨가 좋아졌으면 합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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