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이지만 아직도 황사현상이 관측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대기오염등으로 실내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에어컨필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흔히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할 항목을 보면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한다는 지식을 많이 알고 있지만 에어컨필터를 교체해야된다는 운전자들이 아직 많지 않은데요. 차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에어컨필터는 통상1만키로 전후로 교체하기 때문에 엔진오일 교환시 같이 교환하시면 될듯 합니다.(에어컨필터와 흡기에어필터와 또 다릅니다. 혼동하지 마세요^^)



오늘 올릴 글은 쉐보레 스파크 에어컨필터 교체방법입니다. 국산차의 에어컨필터는 거의 대부분 조수석 대쉬보드 글로브박스 안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윈스톰등 일부 국산차는 엔진룸에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조수석 글로브박스가 바로 쉐보레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글로브박스입니다.

 

글로브박스 안에 내용물을 비우고 글로브박스를 오픈합니다. 그리고 글로브박스 아래쪽을 위로 밀면 글로브박스 툭 빠집니다. 쉐보레 스파크는 글로브박스 분리가 아주 쉬운 편입니다(다른 차종의 경우 대부분 드라이버로 나사를 직접 풀어야 글로브박스가 탈거되는 방식입니다)


글로브박스를 분리하면 사각필터자리가 한눈에 보이실겁니다. 사각필터커버를 탈거하여 묵은 에어컨필터를 탈거합니다.


묵은 에어컨필터입니다. 먼지는 물론 솔잎, 나뭇잎 곤충시체등 자잘한 부유물질이 필터에 붙어있습니다.


묵은 필터 대신 스파크 에어컨필터 역할을 할 깨끗한 새필터입니다.


에어컨필터 장착사진입니다.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에어컨필터 교체는 모두 끝납니다^^;


보시다시피 에어컨필터 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엔진오일 교체할때 같이 에어컨필터 교체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다만 카센터에서 공임비를 추가로 요구할 경우에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직접 글로브박스 탈거하고 에어컨필터 교체하면 됩니다.


에어컨필터는 제때 교체하는게 좋은데요. 교환시기를 놓친경우 에어컨필터에서 나오는 냄새가 내부로 유입됨은 물론 차량실내에 습기가 더 많이 차게 되며 결론적으로 자동차 실내로 바람유입할때 풍량강도가 약해집니다. 무엇보다도 필터가 막히면서 필터에 생기는 곰팡이 및 병균이 차내에 유입되어 탑승자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따라서 에어컨필터는 엔진오일 교환처럼 제때 하는게 좋습니다.  



어제는 2011년 1분기 주유비용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은 2011년 1분기 정확한 연비정보 및 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사용했었던 캐스트롤 0w20 엔진오일이 과연 실제연비에서도 도움이 되었는가? 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나중에 오일필터가 잘못 장착되어 아랄 슈퍼트로닉E 0w30이 약간 첨가되긴 했지만 소량입니다 200ml정도......)


저점도 엔진오일은 말 그대로 엔진오일 점도가 낮아 다른 엔진오일과 비교시 마치 물같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엔진오일을 뜻합니다. 현재 자동차에 쓰이는 가장 낮은 저점도 엔진오일규격은 0w20입니다. 일본에서는 0w20규격의 엔진오일과 5w20규격의 엔진오일이 주로 하이브리드카에 쓰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엔진오일을 포함한 자동차에 들어가는 윤활유점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점도가 낮으면 그만큼 저회전시 회전저항이 적어지기 때문에 연비상승을 도모할수 있는데요. 국산차메이커중 공인연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현대기아차의 경우 몇년전부터 5w20규격의 저점도 엔진오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쉐보레 및 르노삼성은 5w30이 아직도 순정규격입니다)


따라서 제가 타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순정엔진오일 규격은 5w30입니다. 순정엔진오일 규격은 가혹조건까지 포함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엔진을 보호할수 있는 규격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점도가 순정보다 낮은 0w20엔진오일로의 교체는 어떻게 보면 모험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캐스트롤 0w20으로 엔진오일 교체한 뒤 현재 누적주행거리는 23000키로가 약간 넘었습니다. 저는 가혹주행도 적지않게 하기 때문에 가혹주행시 메이커가 권장하는 교환주기인 7500키로에 맞춰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캐스트롤 0w20으로 엔진오일 교체한시점은 17595km이니 2011년 1월16일 이후 연비데이터가 캐스트롤 0w20엔진오일 연비데이터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캐스트롤 0w20으로 엔진오일 교체한뒤 가장 연비가 잘나온 데이터는 리터당 23km/l였고 연비가 가장 안나왔던 데이터는 리터당 15km/l였습니다. 연비가 가장 잘나왔을때는 서울과 청주를 고속도로로 정속주행으로 왕복했었으며 연비가 가장 안나왔을때는 대전 대청댐 와인딩 참가를 위해 서울에서 대전까지 최고속으로 차를 밟았고 대청댐구간을 와인딩해서 연비가 많이 깎였습니다.(다시 서울로 올라올때는 정속주행 하였습니다)


0w20엔진오일에 대한 주행소감


캐스트롤 0w20 쓰기전 엔진오일이 아랄 슈퍼트로닉 0w30이었는데 사실 연비자체는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만 저회전시에는 아랄에 비해 약간 더 매끄럽게 올라간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그대신 고회전에서 엔진음이 적지않게 커졌습니다) 때문에 저회전에서 힘이 좀더 좋아졌다는 느낌이 있는데 엔진오일 교환할때 에어필터도 습윤식필터로 교체했으니 엔진오일 때문인지 아니면 에어필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동점도가 낮아 냉간시 엔진열이 조금더 빨리 올라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정확한 수온계가 없어 감으로 느끼는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아무튼 매일 계속 출퇴근한 결과로는 분명이 엔진열이 빨리 올라갔습니다.


캐스트롤 0w20엔진오일로 교체할때 사실 기대도 많이 했지만 약간 걱정도 했었습니다. 비록 추운 겨울철이지만 점도가 워낙 낮아서 가혹주행시 엔진말아먹는거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때문에 대청댐에서 와인딩할때 약간 걱정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아직 엔진쪽에 특별한 이상은 없었습니다.


배기량이 작고 엔진파워가 부족한 경차 특성상 시내주행이 많을경우 연비면에서 약간의 이득을 볼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뜨거운 한여름철인데요. 30도가 넘는 한여름에 과연 0w20의 저점도오일이 버틸지는 저도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 엔진오일 교체할때는 0w30 혹은 0w40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캐스트롤 0w20 엔진오일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제가 엔진오일을 교체했었다는 포스팅을 작성했었습니다. 그 시점은 지난주 수요일이었죠.


나름 만족하면서 타고 있는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동호회 가니까 엔진오일이 빠지면서 엔진이 늘러붙었다는 회원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전용 엔진오일필터가 아닌 예전 마티즈(마티즈1, 2)용 오일필터를 설치하고 주행하다가 오일필터가 압력을 못이겨 필터가 빠지면서 엔진오일이 같이 빠져 엔진이 늘러붙었다고 합니다.


해당 정비소에서는 예전 마티즈와 엔진오일필터를 같이 겸용해서 쓴다고 끝까지 주장했지만 GM대우 사업소 직원들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전용오일필터를 장착해야 하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오일필터와 호환되는 차량은 젠트라x1.2 밖에 없다고 합니다.



혹시나 해서 제 엔진룸도 열어서 확인했더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오일필터가 아닌 구형마티즈 오일필터가 적용되어 있더군요. 다만 제차량의 경우 아직까지 오일이 밖으로 샌 흔적은 없었습니다.(엔진오일 교체한 뒤 살살타고 다녀서 그럴수도......)



어제 GM대우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오일필터 관련해서 문의했는데 거기서 보낸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뉴마티즈, 마티즈1, 마티즈 오일필터크기 - 73x73x73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오일필터크기 - 72x72x72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올뉴마티즈 오일필터는 호환이 안되며 오일필터 가격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약300원 더 비싸다.


라는 답변을 보냈습니다.


즉시 엔진오일 교체한 해당정비소에 전화를 걸어 "오일필터가 잘못 교체되었다" 라고 말하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오일필터를 원래대로 교체해 주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할때 필터안에 고인 소량의 엔진오일이 빠지는건 불가피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기존엔진오일을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엔진오일 게이지로 찍어보니 거의 F선 가까이 있던 엔진오일이 2/3정도로 약간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탈까? 하다가 제가 가혹주행도 적지않게 하는 편이라 F선까지 맞추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엔진오일을 약 100-150ml정도 더 보충했습니다. 기존엔진오일은 캐스트롤 0w20이며 보충용 엔진오일은 아랄 슈퍼트로닉E 0w30입니다.




처음 장착했다가 탈거한 오일필터입니다. 올뉴마티즈와 마티즈1의 오일필터는 검은색이며 마크리 오일필터는 하늘색이니 색깔로도 구분할수 있습니다.


사실 지난주 수요일에 추워서 엔진오일 교체하는 과정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해당정비사가 마티즈라는 차명만을 보고 기존마티즈와 부품이 대부분 호환되는걸로 생각하고 올뉴마티즈 엔진오일필터를 적용한거라 생각됩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오너분들께서는 이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오일필터를 포함한 기존차량 부품이 신형차량에 장착이 된다고 해서 모두 호환되는건 아니거든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캐스트롤 0w20 롱텀테스트하려고 계획까지 세웠는데 흠냥.......


요즘 날씨가 살인적으로 춥습니다. 덕분에 저도 아침에 출근하기 참 힙겹더군요.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쓸 포스팅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연비에 관한 것입니다. 어제 올라온 일반휘발유와 고급휘발유 연비비교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균연비가 20km/l넘는 경우는 단 두번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리터당 16-19km/l정도를 왔다갔다 하는  편이었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의 공인연비가 리터당 21km/l입니다. 공인연비가 21km/l임을  감안하면 어제 올린 실제연비표는 사실 저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결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좀 실망스럽죠.


왜 연비가 좋지 못할까? 타이어도 순정사이즈(155/70/14)인데 라고 생각한 끝에 엔진오일을 좀더 저점도 엔진오일로 바꾸고 에어크리너를 습윤식필터로 바꾸기로 마음먹고 지난주 수요일인 1월12일에 엔진오일 교체했습니다.


요 근래 나오는 현대기아차들의 경우 높은 연비를 얻기위해서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거의 대부분 5w20 점도를 사용합니다. 이론상 점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물처럼 묽어지는 특성이 있어 저회전에서 엔진반응이 빠르고 회전이 매끄럽게 올라가기 때문에 연비가 향상됩니다.


이번에 바꾼 엔진오일은 새로나온 캐스트롤 0w20 엔진오일인데요. 다른 캐스트롤 제품과 달리 일본에서 생산된 엔진오일이라 철캔으로 되어있습니다.(일본산 엔진오일은 철캔이 많더군요) 그리고 프리우스나 인사이트등 하이브리드카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며 연비향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00% 합성유이고 PAO와 에스테르가 적절히 조합되어 있다는데 어느정도 비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위 엔진오일 MSDS 아시는 분께서는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위 철캔을 따려면 통조림 따는 도구가 있으면 쉽게 딸수 있는데 제가 간 카센타에는 없어서 해머로로 철캔을 개봉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말이죠.^^:


캐스트롤 0w20 엔진오일 개봉한걸 찍었습니다. 손으로 만져봤는데 거의 물이더군요. 음 연비향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습윤식 필터의 경우 연비때문이라기 보다는 부족한 초기가속력 보완하기 위해 마련한건데요. 마크리의 경우 수동이나 오토나 초기가속력이 굼뜬 단점이 있는데 습윤식 필터를 적용하면 어느정도 해소된다고 합니다. 


캐스트롤 0w20 엔진오일의 경우 아직 국내에서 사용한 후기가 없더군요. 제가 GM대우에서 권장하는 가혹주행시 교체주기7500km에 맞춰 꼬박꼬박 교체하는 편입니다. 엔진오일 교체할때 17595km이니 다음교체주기는 25100km쯤 될겁니다. 그때까지 쭉 주행해보고 본격적인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일단 간단히 주행해본 소감은 가볍고 회전저항이 전보다 줄어든 느낌입니다. 바로 전에 사용했던 오일이 아랄 슈퍼트로닉E 0w30인데 아무턴 아랄보다는 저회전시 rpm상승이 좀더 부드럽네요. 다만 고회전시에는 좀 허당인듯한 느낌도 있구요(이건 습윤식 필터 특성도 포함되니 엔진오일 때문이라고는 단정짓지 못하겠네요)


0w20 엔진오일 적용했으니 연비가 향상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타고 있는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1만키로를 돌파한 기념으로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교환했었다는 포스팅을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체한 엔진오일은 아랄슈퍼트로닉E 0w30에 예전에 라세티프리미어 1.8에 사용하고 남은 BP7000 5w30을 200ml정도를 첨가하여 사용했는데요. 동점도가 낮은 0w합성엔진오일 덕분인지 추위가 심한 제천에서 꽤 위력을 발휘하네요.




제 직업상 새벽6시에 기상해서 바로 차타고 밭에 가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이번주초에 꽤 추웠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천의 아침기온이 -1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거의 한겨울 추위라고 볼수 있죠. 


작년 이맘때에 탔었던 구형 프라이드에는 5w30 합성엔진오일 적용되었는데 시동성 자체는 문제없었지만 냉간시 좀 뻑뻑하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그런 뻑뻑한 느낌을 전혀 받을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아랄이라는 엔진오일이 프리미엄급 엔진오일이라서 엔진오일기유 자체가 좋을수도 있지만 동점도가 제일 낮은 0w오일을 선택한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특별한 경우 아니면 0w30 혹은 0w40 엔진오일을 계속 사용할 겁니다. 일부에서는 0w엔진오일이 여름철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광유면 모르겠지만 합성유의 경우 같은 0w30 점도라 하더라도 고온에서의 점도지수가 광유보다 대체로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출력을 크게 높인 튜닝카나 디젤차량이 아닌이상 여름철에도 0w30점도 엔진오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일반차량은 점도표기에 크게 연연할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연비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0w30 합성유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하고 있는일이 차량운행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이라 아마 2-3개월후에 엔진오일을 한번 더 교체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써보고 싶은오일이 킥스PAO 0w30 시리즈인데요. 아랄 슈퍼트로닉E 엔진오일이 600ml정도 남은상태라 3L만 구입해서 섞어서 써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고급휘발유도 주유하고 있는데요. 확실한것은 차가 더 부드러워졌고 특히 가파른 오르막에서 기어바꾸지 않고 엑셀레이터 페달 꾹 밟아도 노킹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일반유 넣고 다닐때 그렇게 달리면 노킹이 은근히 크게 들렸거든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일정주행거리가 지나면 노킹증상이 나타나는데 해당차종 동호회에서 노킹증상 호소하는 오너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고급휘발유 주유한뒤 노킹은 사라졌지만 결국 노킹없이 차를 운전하려면 리터당 100-200원 더 비싼 고급휘발유 주유해야 한다는 사실에 좀 씁슬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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