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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현대자동차가 신형아반떼 외부디자인에 이어 가격과 옵션트림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제원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정식출시가 곧 임박한 듯 합니다.


신형아반떼의 눈에 띄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기존엔진보다 무려 26마력이나 올라간 140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1.6L GDI엔진입니다. GDI를 가솔린 직분사 시스템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기아자동차 K5에 적용된 2.4L 세타GDI 엔진에 이은 두번째 직분사 엔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가 현대자동차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 몇번 강조했지만 현대자동차의 파워트레인 효율성이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2000cc이하 엔진출력 부문에서는 사실상 세계에서 톱수준이라고 볼수 있죠.


140마력이라는 출력은 과거 5-10년전 중형차에 적용된 2000cc엔진의 평균출력수치입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 현대자동차의 1600cc엔진이 과거 2000cc엔진의 출력과 동일하다고 하니 현대자동차의 기술발전에 혀를 내두르게 되더군요. 물론 출력수치가 다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더 큰 수치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아무래도 신형아반떼 마케팅시에 경쟁차종보다 우위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위 두차종의 경우 신형아반떼는 커녕 구형아반떼보다도 가속력이 떨어집니다. 신형아반떼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라세티프리미어와 NewSM3의 판매량 추락은 불보듯 뻔하겠죠.


그렇다면 신형아반떼에 비해 출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와 르노삼성의 NewSM3는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당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GM대우나 르노삼성 빠른시일내에 활용할수 있는 궁극의 엔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GM대우나 르노삼성 모두 신형아반떼에 대적할수 있는 저배기량 고효율엔진이 존재합니다. 배기량은 둘다 1.4L이며 터보차져가 적용되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또한 직분사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죠.


GM대우를 총괄하는 GM그룹의 1.4L엔진을 에코텍이라고 하며 르노삼성을 총괄하는 르노-닛산의 1.4L엔진을 TCE130 엔진이라고 합니다.


윗사진은 에코텍 1.4L 터보엔진입니다. 


GM의 1.4L 에코텍 터보엔진은 낮은 회전수에서도 20.5kg.m이라는 최대토크를 제공합니다. 최고출력도 140마력으로 기존2L 자연흡기 엔진과 거의 동일한 출력을 내며 르노의 TCE130엔진은 최고출력130마력, 최대토크19.3kg.m의 풍부한 토크를 제공합니다.


사실 예전에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에 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결론은 신형아반떼에 적용되는 1.6L GDI엔진이 장난이 아니라는것이며 GM대우와 르노삼성이 준중형시장에서 수성하기 위해서는 현대 기아차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엔진라인업을 강화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르노의 TCE130엔진 그래프곡선입니다. 2000rpm초반부터 3000rpm중반까지 190Nm라는 넉넉한 토크를 제공하는 인상적인 엔진이죠.


다만 GM과 르노 1.4L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의 경우 터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작은배기량에 큰 힘을 실어줄수 있는 터보는 그러나 그만큼 관리가 세심해야 됩니다. (예열 후열 어느정도 지켜줘야 됩니다. 특히 시동걸자마자 출발하는것은 금물)


어떻게 보면 터보없이 직분사만으로 뛰어난 출력과 연비를 보여준 현대자동차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Posted by 레드존


요즘 지구온난화 및 고유가 시대를 맞아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어느정도 친환경차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거 같더군요.(소화물 택배 하는데 같이 일하는 택배기사들한테 물어보니 답이 조금씩 틀리지만 대다수는 친환경차 및 하이브리드카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 및 고유가 시대의 요구에 맞춰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엔진또한 진화되고 있습니다. 비록 공인연비 비교입니다만 지금나오는 차량들은 과거 90년대에 나온 차량과 연비비교시 연비가 크게 올라갔습니다.


지금나오는 2000cc중형차 연비가 90년대 나온 1500-1600cc준중형차의 연비와 거의 대등하게 올라갔고 1500-1600cc 준중형차는 90년대에 나온 1300-1600cc 소형차와 비교시 오히려 더 연비가 좋아졌습니다.


이렇듯 엔진은 계속 진화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화될겁니다. 개발이 다 되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들이 꽤 많거든요^;


자동차 기술 특히 파워트레인의 발전속도가 생각외로 빠른 편입니다. 불과 5년전만 해도 V6 가솔린엔진이 300마력을 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현재는 꽤 많습니다. 젠쿱의 V6엔진도 300마력을 넘죠.


이렇게 출력은 높아지면서도 연료소모량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연비도 좋아졌죠. 연료소모량이 줄어들면서 배출가스도 감소했습니다. 즉 연소효율성이 좋아졌으며 앞으로도 더 좋아질겁니다.


음 서두가 길어졌네요. 오늘 쓰고 싶은말은 바로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출격대기하고 있는 현대 아반떼 후속모델인 아반떼MD와 미국에서는 출시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미정인 시보레 크루즈(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1.4터보의 가속력을 가상으로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현대 아반떼시리즈의 후속모델인 아반떼MD는 5월 부산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 양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기량은 1600cc이지만 직분사시스템이 탑재되면서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kg.m으로 출력과 토크가 크게 올라갔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는 미국시장에 먼저 선보일예정이라고 합니다. 배기량은 1.4L에 불과하지만 터보차져 탑재로 출력은138마력에 토크는 20kg.m이나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반떼 후속모델인 아반떼MD와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 두 차량이 서로 드래그레이스를 벌인다면 누가 더 우위에 있을까요?


현대측 비밀병기 GDI VS GM의 비밀병기 다운사이징 터보


감마엔진 이미지가 없어서 세타GDI엔진으로 후다닥 대체시켰습니다. 미리 양해를^^


현대의 경우 파워트레인 기술 발전속도가 놀라움을 뛰어넘어 경이적인 수준으로까지 발전했습니다. 특히 쏘나타 K5등에 탑재되는 2.4L GDI엔진은 동급최초로 200마력을 넘나드는 어마어마한 출력을 자랑합니다.


아반떼 후속에 탑재될 1.6LGDI엔진도 최고출력 140마력으로 2000cc가솔린엔진에 육박하는 출력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현대의 엔진이 최근 출력이 크게 올라간 이유중에 하나가 GDI시스템이 탑재되었기 때문인데 GDI엔진은 한마디로 가솔린연료를 직접 실린더에 분사한다는 뜻입니다. GDI시스템 탑재로 압축비가 향상되어 출력이 높아졌으며 기존 14.7:1 공연비를 최대 40:1(또는 50:1)까지 조정할수 있어 연비도 올라간것이 장점입니다.


사실 지금 준중형차에 탑재되는 1.6L엔진을 비교해봐도 현대 기아의 기존 1600cc감마엔진이 출력과 토크가 우위에 있는데 GDI까지 탑재되어 나온다고 하니 르노삼성이나 GM대우는 대응방안을 열심히 모색할겁니다.


그러나 GM대우의 경우 현대 1.6L GDI엔진에 대응할수 있는데 또하나의 강력한 비밀병기가 있는데 그 엔진이 바로 1.4L터보엔진입니다.




처음 유럽 자동차메이커에서 시작된 다운사이징 터보는 말 그대로 엔진배기량은 줄이면서도 터보차져등 과급기를 통해 출력과 토크를 높인 엔진입니다.


예를 들어 라세티프리미어에 장착되는 1.4L터보엔진은 배기량이 불과1400cc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1400cc엔진은 보통 100마력의 내외의 출력을 냅니다. GM의 1.4L터보엔진은 최고출력138마력 최대토크는 20.4kg.m이나 되는 넉넉한 파워를 냅니다.


간단하게 엔진 소개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가상으로 비교해 보도록 할까요?


먼저 두 차량의 크기는 비슷비슷합니다. 아반떼 후속모델의 정확한 제원이 나오지 않아 모르겠지만 차체크기는 확실히 현재 판매되는 아반떼보다는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도 아반떼보다 좀더 크니 크기 자체는 아마 거의 엇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 공차중량인데 요즘 나오는 현대차의 경우 연비를 좋게 하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공차중량이 꽤 가볍게 나옵니다. 반면에 GM 혹은 GM대우의 차량은 상대적으로 무거운 편입니다. 특히 라세티프리미어가 꽤 무겁죠.


아마 공차중량은 현대 아반떼 후속이 좀더 가볍게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반떼의 공차중량이 1191kg, 라세티프리미어가 1305kg으로 라세티프리미어가 100kg이상 무겁습니다. 이 차이는 꽤나 큰 차이입니다. 


아반떼 후속의 경우 기존 아반떼보다 커지면서 공차중량이 조금더 증가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공차중량이 1250kg을 넘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공차중량 면에서는 아반떼가 좀더 유리할겁니다.


기어비 데이터의 경우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는 미국 보도자료에서 공개되었지만 아반떼 후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쏘나타2.0 기어비를 거의 그대로 적용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 표를 보면 검은색 데이터가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 데이터이며 빨간색은 쏘나타2.0기어비를 토대로 아반떼 후속 타이어사이즈를 도입해서 얻은 데이터입니다.


한가지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면 의외로 라프의 기어비가 타이트한 편입니다. 1.4터보 1.8 모두 종감속이 3.87이라고 되어있는데요. 국가마다 기어비셋팅이 다른경우도 있는만큼 우리나라에서 북미형 기어비 그대로 들어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무튼 기어비 자체는 라세티프리미어가 조금 더 가속형에 가까운 기어비입니다. 


데이터 만으로는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가 가속력에서 유리한 편 실제로는 직접 달려보아야......


일단 파워트레인 및 기어비를 토대로 예상해보면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가 가속력 측면에서 유리한 편입니다. 


공차중량이 아반떼 후속보다는 조금 더 무겁겠지만 더 타이트한 기어비와 1850rpm부터 터져나오는 최대토크로 인해 전체적인 가속력이 조금 더 빠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400m 드래그레이스를 한다면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400m골인지점 기준으로 평균적으로 약3대 정도의 차이가 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라세티프리미어1.4터보와 아반떼 후속모델의 가상 드래그레이스 결과를 제멋대로 상상해 보았습니다. 실제로는 어떨지 저도 궁금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앞서 뷰익 리갈을 소개할때에도 언급했지만 뷰익이라는 브랜드가 장년층 및 노년층에서 주로 타는 노땅브랜드라는 인식을 타파시킨 또 하나의 모델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뷰익의 엑셀르시리즈인데요. 뷰익 엑셀르는 아마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라세티 초기모델을 베이스로 만든 차량입니다.




그리고 작년말에 출시한 오펠 아스트라를 중국 현지에 맞게 바꾼 모델이 바로 뷰익 엑셀르XT입니다. 뷰익 엑셀르XT는 엑셀르의 5도어 모델이며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의 플랫폼으로 만든 글로벌 해치백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 북경모터쇼에 전시한 뷰익 엑셀르는 1.8L가솔린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파워트레인은 라세티프리미어ID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엑셀르XT가 국내에 들어온다면 현대의 i30과 경쟁할것으로 예상됩니다. GM대우의 경우 라세티5도어 모델이 판매되기도 했었는데 라세티5도어 후속으로 엑셀르가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엑셀르XT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전면부 후면부 램프디자인이 딱 일치되어 전 후면부가 따로논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자세히 보면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모양이 거의 동일하죠. 전 개인적으로 이런차량을 선호합니다.

 


아래사진은 뷰익 엑셀르XT의 제원입니다. 전장4419mm, 전폭1814mm, 전고1508mm로 크기가 상당히 큰편이며 공차중량이 1430kg으로 공차중량만 따지면 국산 중형차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ㅡ.ㅡ;


국내에 들어올경우 1.6L엔진라인업은 아예 없애고 1.8L엔진부터 시작해서 GM이 최근에 개발한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인 1.4L 터보엔진을 장착해서 판매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래영상은 북경모터쇼에 같이 동행한 자동차블로거 카앤스페이스가 제작한 뷰익 엑셀르XT 영상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의 베트남 법인인 비담코 (VIDAMCO: Vietnam Daewoo Motor Company)가 라세티 프리미어(현지판매명: 시보레 크루즈)를 앞세워 베트남 승용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올해로 설립 17주년을 맞는 비담코 법인은 16일(베트남 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대우호텔에서 도 휴 하오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 느엔 휴 텅 하노이 부시장, 박석환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 등 600여명의 주요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라세티 프리미어의 베트남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GM DAEWOO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축사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한국, 유럽, 호주, 중국 등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받음으로써 검증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의 판매 증가는 물론, 기업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베트남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트남에서의 모터라이제이션 (Motorization, 자동차가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급속도로 광범위하게 보급되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현재 2천 6백만명에 달하는 베트남 오토바이 사용자들은 2020년까지 승용차 시장으로 옮겨오게 될 것”이라며, “GM DAEWOO는 베트남 시장에서 선도적 자동차 업체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담코 법인은 지난해 14,062대의 승용차를 팔아 베트남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토요타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34.5%)를 달리고 있다. 이번 라세티 프리미어의 출시로 비담코는 토요타를 추격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비담코 법인은 지난 1996년 과거 대우자동차 시절 준공됐으며, 2002년 GM DAEWOO가 출범하면서 GM DAEWOO의 베트남 생산 법인으로 편입됐다.

총 면적 47,185 평방미터(㎡) 크기에 연간 2만 여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비담코 법인은 젠트라, 라세티를 GM DAEWOO 브랜드로, 마티즈, 레조, 윈스톰을 시보레 브랜드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에서 근무하는 직원수는 4월 현재 537명(한국인 4명 포함).


Posted by 레드존


2010년 4월17일로터스 트랙데이에 이어 4월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GM대우의 중형차 토스카 트랙데이 취재 갔다왔습니다.


자동차동호회에서 주최하는 모임의 경우 대부분 친목위주의 모임이 대부분이었고 트랙에서 모여 주행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토스카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트랙데이는 토스카동호회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클럽토스카와 GM대우가 주최하였으며 장소는 화성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입니다.


이번 트랙데이의 목적은 바로 자신의 차를 가지고 극한의 주행을 체험하는것과 위기상황시 방어운전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스피드에 열광하는 오너분이라면 고속주회로에서 한계속도까지 밟아 주행할수 있는 스릴을 느낄수 있으며 또한 현역 레이서들에게 방어운전에 필요한 스킬을 배워 교통사고 예방도 도모할수 있습니다.


2010년 4월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진행된 GM대우 토스카 트랙데이 행사 지금부터 행사풍경 및 소감을 언급하겠습니다.


클럽토스카 동호회 초청 드라이빙 체험 현수막입니다. 공식행사는 11시부터 시작이지만 저는 1시간정도 일찍 들어갔습니다.


제차입니다.(엄연히말해서 제차가 아니고 롱텀테스트용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이번에는 마티즈 타고왔어요^^;


옆에 있는 차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랩핑카입니다. GM대우 레이싱팀에서도 보아왔던 거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돋보이네요.


이번행사의 공식일정입니다.


토스카 트랙데이 행사에 참여하는 클럽토스카 회원분들을 위해 총3가지의 체험코스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토스카를 레이싱걸이 차량을 배경으로 멋진포즈를 취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가객들의 차량서비스를 위한 A/S점검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이차는 무엇일까요? 네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입니다. 참고로 디젤입니다.


레이싱카를 전시하니 클럽토스카 회원분들이 금방 관심을 보이시네요.(엄밀히 말해서 레이싱카가 아니고 테스트카)


GM대우가 이번행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나 봅니다. 이 거대한 촬영기구는 대체 뭘까요? ㅎㄷㄷㄷ


언제봐도 놀라워요~~


서서히 클럽토스카 회원분들께서 집결하시고 계십니다.


좌우 레이싱걸에 둘러싸인 이분은 누구일까요? 참고로 클럽토스카 회원은 아닙니다^^;


공식 환영사입니다. 마이크에 대고 말씀하시는 저 여성분은 GM대우의 강지영 대리님입니다.


GM대우의 박종호차장님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 겸 감독님입니다.


이번행사를 진행할 GM대우 레이싱팀 선수들입니다. 맨 오른쪽에 계신분이 바로 가수겸 레이서인 김진표씨, 그리고 두번째에 있는 분이 수퍼1600클래스에 출전하시는 김봉현씨, 모자쓰신분이 MBC무한도전에서도 출연하신 류경욱씨, 맨 왼쪽에 계신분은 성함을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트랙데이 행사를 빛내줄 레이싱걸들입니다.


클럽토스카 운영자이신 박익현씨입니다.


GM대우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님께서 의자에 앉아 올바른 시트포지션을 설명하고 계십니다. 운전의 기본은 바로 바른운전자세이죠^^;


GM대우와 토스카에 대한 퀴즈타임입니다. 많은 분들이 답을 아시는지 손을 번쩍들고 있습니다.


슬라럼테스트를 진행한 클럽토스카 회원차량입니다.


고주회로 체험을 위해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 디젤 레이싱카가 출격하고 있습니다.


교육대기중인 토스카들......


슬라럼테스트 하고 있는 토스카.


단순히 친목활동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차를 타고 직접 달리고 차의 거동성과 한계를 느낄수 있는 이번 트랙데이 행사 비단 토스카뿐만 아니라 다른 차종 그리고 타회사까지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이런모임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우리가 타고있는 자동차 계기판에는 속도계와 엔진회전수 이외에 각종 차량정보를 나타내는 경고등 및 지시등이 존재하며 차종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대게 계기판 중앙 아래쪽에 자동차 주행거리계가 나와있습니다.


과거90년대 자동차 주행거리계만 해도 총주행거리계 및 사용자가 임의로 리셋할수 있즞 구간거리계 두가지만 존재했지만 2000년대 들어 액정 혹은 LCD창이 내장된 트립컴퓨터가 선보이면서 단순한 자동차 주행거리 뿐만 아니라, 평균연비, 순간연비 남은주유량으로 갈수있는거리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행거리계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중에하나는 소비자가 차를 구입하고 나서 무상A/S를 받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차종 혹은 부품마다 틀리지만 소형차는 대게 3년에 6만km 중 대형차는 5년에 10만km의 보증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A차종의 자동차오너 김아무개씨가 고장증상을 느끼고 A차종을 만든 자동차메이커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시켰습니다.


A차종은 3년에 6만km까지 보증이 되는데 김아무개씨가 서비스센터에 차를 맡길때 주행거리계가 59999km라면 무상으로 보증수리를 받을수 있지만 그렇지않고 60001km라도 되면 그순간 김아무개씨는 무상으로 보증수리를 받을수 없게됩니다.


그만큼 자동차 주행거리계는 어떻게 보면 계기판의 다른 어떤정보보다도 매우 정확해야 합니다. 또한 주행거리계는 나중에 중고차로 되팔때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동차 주행거리계는 오차가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주행거리계가 정확하지 않고 오차가 있다면 여러분들은 믿으시겠습니까? 아마 못믿으실겁니다. 적어도 자동차 주행거리계만큼은 정확하다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저는 실제거리에 비해 자동차가 어느정도 오차가 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4차종을 가지고 비교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비교대상 차종은 기아 프라이드(구형), 볼보S80D5, 포르테쿱, 라세티프리미어1.8입니다.


주행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역 근처에서 출발하여 신천IC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한 후에 상일IC를 빠져나와 목적지인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KCC아파트 부근까지 주행하는 구간입니다. 출발지점에서 트립을 리셋하고 도착지점에서 사진을 찍어 결과값을 도출하는 실험입니다.




네이버지도 프로그램에서는 68.85km이라고 뜨는데 차선변경 등 어느정도의 오차를 감안하면 실제거리는 70km정도 될겁니다.


먼저 기아 프라이드입니다.




기아 프라이드는 계기판에 나타난 주행거리는 73km입니다. 실제보다 약간 높게 나왔습니다.


다음은 포르테쿱입니다.




포르테쿱의 경우 순정타이어사이즈인 215/45/17보다 한치수 더 높은 215/50/17사이즈의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그래서 순정타이어를 장착할때보다 주행거리가 덜나올걸로 예상을 했습니다.




결과는 실제거리보다 5km정도나 적은 65km을 기록했습니다. 순정사이즈 타이어를 장착했다면 70km 정도 나올걸로 예상되며 그렇다면 포르테의 주행거리계는 상당히 정확한 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음은 볼보의 승용 플래그쉽모델인 S80D5입니다.




주행거리는 71km가 나왔습니다. 구형프라이드보다는 약간 적게나왔고 실제거리와 비교시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더 높게 나왔습니다.


다음은 라세티프리미어 1.8입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8의 경우 결과이미지가 지워졌습니다. 주행거리는 볼보S80D5와 동일한 71km가 나왔습니다.


실험결과를 추정해보면 현재 생산되는 차량은 주행거리계와 실제거리의 오차가 거의 없는듯 합니다.
몇년전에 TV프로그램에서 몇몇 차종을 선별하여 서울에서 대구까지 실제주행거리와 자동차주행거리계와 비교하여 오차가 어느정도 나는지에 대한 실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오차가 제일 적었던 차는 SM5였으며 오차가 제일 큰 차는 포터와 스타렉스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차가 큰 차량은 일명 생계형 수단 목적 차종으로 일반 승용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많고 주행환경도 가혹한 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생계형 차종의 오너들은 영세한 편이라 무상A/S가 매우 중요한 편이죠.


그러한 생계형 차종에서 주행거리 오차가 제일 크게 나온건 그당시로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일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무상A/S를 받을수 있는 기간 및 주행거리를 줄였다면 그나마 덜 억울하겠지만 메이커가 보증하는 무상수리 주행거리는 6만km인데 실제로는 55000km에 끝나는 것과 같은 것이니 당시 TV를 본 저로선 너무 심한 처사가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실험에 사용된 차량의 경우 구형프라이드를 제외하면 나머지 차량들의 주행거리계 오차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된다면 생존과 직결되는 생계형 차종으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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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0년형모델인 라세티프리미어ID가 나오면서 1600cc가솔린라인업과 2000cc 디젤라인업 이외에 1800cc가솔린라인업이 추가되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800cc모델은 1600cc의 부드러운 주행성과 2000cc의 폭발적인 파워를 겸비하였으며 전자식스티어링시스템(EPS)를 적용하여 보다 더 정교한 핸들링을 얻는 동시에 동력손실을 줄였으며 파워트레인 최적화로 연비가 1600cc가솔린모델보다 0.3km/l 늘어난 13.3km/l의 공인연비를 획득하였습니다.


그에 비해 최고출력은 142마력 최대토크 17.8kg.m의 파워를 겸비하고 있으며 이는 1600cc엔진보다 27마력이나 높으며 배기량이 200cc높은 디젤엔진과 비교시 불과 8마력정도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번에는 라세티프리미어 1800cc차량을 가지고 서울-대구 왕복하여 실제연비 14.8km/l의 결과를 기록하여 연비를 입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라세티프리미어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직진가속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측정장소는 수락산터널 의정부 둔내방면이며 객관적인 수치를 비교하기 위해 같은구간에서 달린 다른차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8 휘발유모델 약5600km주행 오토미션  142마력 17.8토크  


 
i30 2.0휘발유모델 약500km주행 오토미션 143마력 19토크


 
쏘나타 트랜스폼 약1800km주행 오토미션 163마력 20.1토크



라세티프리미어 2.0디젤 오토미션 150마력 32토크


비교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라세티프리미어1.8모델은 배기량이 200cc가 부족하지만  2.0준중형 혹은 중형차종과 비교시 대등한 수준의 가속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최고속은 오히려 i30 2.0오토보다 더 빨랐습니다.


물론 계기판 오차등을 감안하면 실제속도는 계기판속도보다 낮겠지만 대부분의 국산차가 계기판과 실제속도가 오차가 있는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정확한 비교라고 생각됩니다.


탄탄한 섀시가 일품인 라세티프리미어1.8 매우 뛰어난 코너링성능


라세티프리미어는 월드카 프로젝트로 탄생한 차량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섀시가 상당히 탄탄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라세티프리미어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탄탄한 서스펜션과 섀시가 뒷받침되어 코너링성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저는 라세티프리미어ID가 출시된 9월에 시승행사를 통해 라세티프리미어1.8을 타본 경험도 있지만 라세티프리미어ID의 경우 이전 라세티프리미어보다 서스펜션이 아주 약간 부드러워졌습니다.


서스펜션이 조금 더 부드러워 졌음에도 뛰어난 코너링성능은 여전했습니다. 


특히 시승차에 장착된 17인치 휠과 215/50/17타이어사이즈는 현재 윗급인 2000cc 중형차에서도 쓰이는 타이어사이즈로 시각적으로 보아도 듬직해보이지만 중형차보다 가벼운 바디로 인해 코너링시 한계접지력 또한 더 높아집니다.


아래는 경기도 가평에서 양평방향으로 향하는 중미산에서 다운힐 테스트를 하여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영상이라고 해봤자 15프레임 디카라 화질이 엄청 구립니다)



힐클라임과 다운힐 한번씩 해본 소감을 말하자면 국산차중에서 이렇게 뛰어난 운동성능을 가진 차는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른차였으면 푸싱언더 나서 앞으로 쭉 미끄러지는 속도를 라세티프리미어는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소리만 허용한채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코너링을 통과할수 있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1800cc야말로 이상적인 준중형차




2010년형 라세티프리미어ID가 나오면서 생긴 라세티프리미어1800cc라인업은 9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전체 라세티프리미어의 약 4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기업인 GM대우에서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경쟁사 또한 자극을 받을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경쟁사에서도 1800cc 혹은 2000cc이상의 고성능 준중형차 모델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과거의 준중형차는 1600cc의 배기량에서 벗어나지 못해 경제성만을 추구하였지만 라세티프리미어1800cc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적인 데뷔로 앞으로 준중형차에서도 경제성뿐만 아니라 스포츠성능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어제 유로앤캡에서 GM대우의  라세티프리미어가 경쟁차종중에서 최고점수로 충돌테스트를 통과하여 별5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라세티프리미어가 해치백모델이 있다는걸 알고계신지요?


현재 라세티프리미어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구분하면 세단밖에 출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럼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문을 제시할겁니다. 대체 해치백모델이 어디있나?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모델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는 출시되었거나 출시가 임박하고 있습니다.


그 모델은 바로 오펠의 뉴 아스트라입니다.




오펠 뉴 아스트라는 유럽전략형 해치백 모델이며 월드카인 라세티 프리미어와 플랫폼을 포함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럼 오펠 뉴 아스트라는 무슨 모델인지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뉴 아스트라는 별도의 3도어모델은 없고 5도어모델만 존재하며 라인업으로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에디션, 코스모, 스포츠 세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참고로 독일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라인업을 선택해야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수 있는것이 아닌 자기가 원하는 만큼 선택할수 있는 프리옵션제가 대부분입니다. 에디션, 코스모, 스포츠라인업의 경우 오펠에서 싸게 고객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패키지 모델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독일이라는 나라 매우 부러운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왠만한 고급옵션 선택하려면 최소한 중급 이상의 라인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말이죠.


엔진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가솔린엔진의 경우 140마력의 1.4L터보와 115마력의 1.6L에코텍엔진, 디젤엔진의 경우 1.3L 100마력, 1.7L 125마력, 2.0L 160마력등 총5가지 엔진이 제공됩니다. 변속기의 경우 5단수동, 6단수동, 6단오토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휠도 총 10가지 휠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물론 파워트레인이나 옵션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휠이 제한적이지만 적어도 우리나라보다는 휠을 다양하게 제공하는거 같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총4가지를 제공합니다. 




크기는 해치백모델이라서 그런지 전장은 라세티프리미어보다 짧지만 전고는 오히려 라세티프리미어 보다 35mm 높습니다. 그리고 전폭도 약간 더 넓은 편입니다.




오펠 뉴 아스트라의 가격은 독일 현지 기준으로 18400유로(32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가격만 보면 헉 왜케 비싸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독일을 포함한 유럽국가들의 차량가격이 꽤 비싼편입니다. 경쟁모델인 현대 i30의 경우 독일에서 4000만원대 라인업이 있을 정도니까요.


  


 

Posted by 레드존
라세티프리미어ID 1.8L 서울-대구 왕복주행 도전 마지막 편입니다. 제가 과연 왕복주행 도전에 성공했을까요?


지난번 구형 프라이드 때와 달리 이번에는 왕복주행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올라갈때는 서울에 약속이 있어 연비주행을 포기했습니다. (오히려 중부고속도로에서 아우디 신형A4 따라갈려고 시속 160km/h까지 몇번 속도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경상북도 경산까지 내려올때는 80-100km/h정도로 주행하였는데 올라갈때 경부고속도로에서는 100-120km/h 중부내륙 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는 120-140km/h정도의 속도로 주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포스팅 하면서 언급하겠습니다.



경산에서 출발한 저는 볼일이 있어 원래 목적지인 하남이 아닌 시흥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위해 수성IC에서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수성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했습니다. 시흥을 포함한 수도권에 갈려면 경부고속도로 대전방향으로 가야겠죠. 


빨리 달리기 위해 속도를 120km/h내외로 달렸습니다. 6단 기어비의 장점이 고속도로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속 120km/h 주행시 엔진회전수는 2000rpm이 약간 넘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 지날때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시원하게 뚫린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구간입니다.


경상북도를 지나 충청북도로 진입했습니다.


충주휴게소 상행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충주휴게소에 도착할때 연료게이지는 이제 큰눈금 기준으로 한칸 남았습니다. 확실히 80-100km/h 달린것과 120km/h이상으로 달릴때 연비차이가 꽤 나는거 같습니다.


시속 140km/h에 도달할때 엔진회전수는 겨우 2500rpm에 불과했습니다. 가끔 160km/h까지도 달려봤는데요. 인상적인건 160km/h까지 밟을때 6단에 고정된 상태에서 힘들이지 않고 쭉 올라갔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6L모델의 경우 6단에서 140km/h 속도를 유지하기 힘든편인데 확실히 배기량이 큰 차가 고속주행시 편안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으로 진입했습니다.


영동에서 다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동서울TG를 향해 주행했습니다. 중간에 아우디A4튜닝카가 달리길래 저도 같이 따라간다고 속도를 좀 높였지만 이내 포기했습니다.


동서울TG를 지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진입램프부터 차들이 심하게 정체되어 있습니다. 대체 무슨일일까 해서 봤더니......


농산물을 적재한 화물차 한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옆에 지나갈때 소형크레인으로 전복된 트럭을 다시 원래 위치로 돌려놓았습니다.


좀 뚫리나 싶더니만 평촌IC부터 다시 막히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수도권은 고속도로라도 지정체 구간이 많다는걸 새심 깨달았습니다.


목적지인 시흥까지 다와갑니다. 참고로 도착지점은 시흥에서도 기름값이 제일 싼 주유소입니다.


주유소에 들어와서 연료게이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엥꼬불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작은눈금기준으로 한칸만 남은 상태입니다.


평균속도는 71.7km/h입니다. 올라갈때 속도를 많이 냈지만 평균속도가 떨어진건 아무래도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지정체 구간이 많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트립컴퓨터상의 주행가능거리는 147km라고 나왔습니다.


평균연비는 16.4km/l로 나왔습니다. 과연 트립컴퓨터의 평균연비처럼 실제연비도 정확할까요?


그래서 가득 주유를 해보았습니다.
휘발유 리터당 단가는 1596원 가득 채운 휘발유의용량은 48.9L입니다. 주유금액은 78000원입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출발하여 시흥의 주유소까지 나온 구간거리는 트립상에서 725.7km라고 나왔습니다. 그러니 서울에서 대구까지 주행한 총 평균실제연비는 725.7km / 48.9L = 14.84km/l의 연비가 나왔습니다.


트립컴퓨터에서는 리터당 16.4km/l라고 나타냈으므로 트립연비와 실제연비가 10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부분에서 약간 아쉽습니다.


만일 가득 주유하고 순수 고속도로 정속주행만 했다면 한번 주유로 1000km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타본 라세티프리미어ID 1.8L모델은 배기량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1.6L모델에 비해 훨씬 더 넉넉한 파워를 느낄수 있었으며 연비또한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1.6L 가솔린모델도 나쁘지는 않지만 공차중량에 비해 빈약한 엔진성능이 발목을 잡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라세티프리미어 1.8L로 성능부분도 따로 시승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끝으로 2010년형 라세티프리미어ID 1.8L 한번 주유로 서울-대구 왕복주행 가능할까? 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접하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경산에 도착한 시각이 거의 새벽1시가 다되어서 도착했습니다.


목적지에서 잠을 푹 자고 그 다음날 일요일 어머니가 절에좀 같이 가자고 하셔서 어머니와 동생을 데리고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도림사라는 절에 나들이하러 갔습니다.


경산의 목적지에 도착할때 구간거리계는 298.2km를 가리키고 있었고 연료게이지는 1/3정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큰눈금 기준으로 한칸에서 약간 더 떨어진 상태라고 해야할까요?


연료게이지로만 판단하면 서울에서 대구 왕복하고도 연료가 상당히 많이 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경산의 목적지에서 도림사까지의 주행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일요일에 다녀올 목적지는 팔공산 자락에 붙어있는 도림사라는 절입니다.


화창한 일요일 오후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팔공산자락에 있는 도림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교통량이 많았습니다.


이때 엔진경고등이 떴습니다. 왜 엔진경고등이 점멸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경고등이 뜨고 나서도 별 이상점을 찾지못해 그대로 주행했습니다.


팔공산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공산터널을 지나


목적지인 도림사까지 거의 다와갑니다.


도림사 옆에 작은암자인 진여암입니다. 이곳에 볼일이 있어 진여암으로 향했습니다.


절이 아닌 암자라 그런지 규모가 아담했습니다. 뭔가 현실세계와 격리되어있는 기분이랄까요? 시간의 흐름이 느린거 같았고 마치 다른차원의 세계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작은 문입니다. 제가 한자를 잘몰라서 무슨글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여암 너머로 보이는 팔공산 자락입니다.


대웅전입니다. 암자라 그런지 대웅전 규모도 작습니다.


진여암의 작은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경쟁차종인 현대 아반떼가 있길래 옆에 대고 촬영했습니다.


진여암에 드나들수 있는 대문입니다.


진여암을 나오니 도림사 안내지도가 있길래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도림사로 올라가는 도로입니다.


도림사 맨 위에 위치한 극락전입니다. 망자의 유골을 보관하는 납골당인데요. 신축된지 얼마안된 건물이라 그런지 건물이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도림사 석굴암입니다. 내부는 불국사의 석굴암을 그대로 본따 만들었습니다. 규모는 불국사의 석굴암보다 작은편입니다.


극락전 주차장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바위를 딛고 위로 올라가서도 한컷 찍었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자 초승달이 어슴푸레 보입니다.


이 건물이 뭘까요? 바로 도림사 대웅전입니다. 전통적인 한옥양식의 대웅전이 아니어서 의아했는데요. 알고보니 바로 옆에 대웅전 신축공사를 하고있어 아마 임시로 사용하는거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도림사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길입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귀경하는 차들이 꽤 많습니다. 


시내도로가 복잡하다는 라디오 정보를 듣고 팔공산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였습니다. 목적지와 가까운 수성IC로 빠져나갔습니다.


중간에 대형마트에 들러 생필품들을 구입하였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트렁크가 확실히 크긴 큽니다. 꽤 많은 물품들을 적재한 상태인데 저상태에서 작은상자 2개정도는 더 들어갈수 있을듯 합니다.


마트를 나와 외식을 하기위해 근처의 큰 식당에 갔습니다.


경쟁모델인 아반떼가 있길래 나란히 주차하고 한컷~~ 여러분들은 아반떼가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면 라프가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둘다 마음에 듭니다 ^_^;


해물탕 시켰습니다.


해물탕이 다 익은 상태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사실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해물탕 특유의 시원한 맛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목적지의 지하주차장에 도착해서 트립을 살펴보았습니다. 평균속도는 61.4km/h로 떨어졌습니다.


연료게이지도 큰눈금 기준으로 반칸정도 떨어졌습니다. 남은연료량으로 주행할수 있는 거리는 트립상으로 523km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평균연비는 17.1km/l로 역시 떨어졌습니다. 확실히 막히는 시내주행이 연비저하를 불러온거 같습니다.


구간거리계는 372.2km 298.2km에서 주행을 시작했으니까 일요일의 총 주행거리는 74km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남아있는 연료는 게이지상으로 중간에서 약간 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기에는 매우 충분한거 같지만 올라갈때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있을수 있어 서울-대구간 왕복주행을 100%달성할수 있다라고는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과연 라세티프리미어ID1.8L 모델로 왕복주행을 성공할수 있을까요? 성공여부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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