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의  소형차에 장착될 피아트의 소형 가솔린엔진(코드명 FIRE)이 미국의 미시간 크라이슬러 엔진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렬4기통 배기량1.4L인 이 작고 효율성이 뛰어난 엔진은 최고출력100마력, 최대토크 13.0kg.m의 파워를 내며, 차후에 터보버전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피아트 고유의 기술인 Multiair기술력이 삽입된 Fire엔진은 연소효율성이 뛰어나 연료 및 이산화탄소를 각각 10%씩 절감하였고 특징이며 풀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FVVA)까지 추가되어 저회전부터 고회전까지 일정한 파워를 제공합니다.


특히 Fire엔진의 터보버전은 출력이 기존 V6 가솔린엔진과 비슷하면서도 연비는 같은 출력을 내뿜는 V6엔진에 비해 무려 25%나 절감되어 출력과 연비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은 엔진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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