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sview?newsid=20130413091107156 <-- 차 결함없어 급발진 못밝히고 수백억 혈세만(동아일보 기사)
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70 <-- 급발진 할수있는자 나와라(탑라이더 기사)
설마했는데...... 최근에 발표한 급발진차량 조사에서도 역시...... 차량이상은 없다. 운전자탓이다라고 결론내리고 있네요. 에휴~~ 정부에서 EDR을 근거로 급발진 조사하겠다고 나서서 그래도 기대했는데...... 뭐 이런결론 낸다면 뭐하러 국민세금들여 급발진 조사한다고 설레발 쳤을까요? 길게 쓰고 싶지도 않네요.
운전석 레그룸에 블랙박스를 별도로 장착하든지 아니면 아예 수동을 구입하든지 급발진 일어날 확률이 로또당첨될 확률만큼 극히 낮지만 일단 급발진 발생하면 기계적 or 전자적인 결함을 입증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소비자의 편에 서야할 정부기관이 조따구 변명만 하니 말이죠. 더 쓰고 싶은말 많지만 그냥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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