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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코드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과 모델을 시승한 기억이 있습니다. 어코드는 다들 아시겠지만 북미시장에서 캠리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는 모델입니다.

 

어코드가 북미 시장에서 토요타 캠리와 함께 패밀리세단 시장에서 오랫동안 인정 받은 모델입니다. 주행성능이 동급 경쟁모델보다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딱히 화려한 것도 아닌 평범한 4도어 세단인 이 모델이 북미시장에서 굳건하게 인정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델이 북미에서 인정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디자인, 성능, 연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내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단 어코드 뿐만 아니고 시빅과 CR-V 또한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북미에서 인정 받은 모델입니다.

 

어코드는 2014년 컨슈머리포트가 조사한 결과에서 20만 마일 주행 내구성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하반기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 국내 출시됐고, 내년 하반기 이후 완전히 풀모델체인지되는 신형 어코드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벌써 위장막 차량이 북미 공공도로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위 영상은 뉴 어코드 출시할 때 발표한 프리젠테이션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LED 헤드램프 적용되면서 이미지가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져 보이고요. 이 외에도 알루미늄 재질 본넷이 적용되고, 서스펜션 구조 등의 변경으로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 출시한 뉴 어코드 그리고 이전 어코드를 둘 다 시승해 보았었는데요. 어코드는 2.4L, 3.5L 엔진을 탑재합니다. 그리고 제가 시승한 차량은 모두 3.5L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장거리 주행이 부담스럽지 않은 어코드


 

어코드에 탑재되는 3.5L 엔진은 VCM(가변 실린더)기술이 적용됩니다. 6기통 엔진이지만 가감속 변화가 적은 정속주행시 3기통만 활성화시켜서 연비향상을 도모합니다. VCM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3.5L 절반 수준인 1.75L 배기량만으로 구동력을 전달할다고 보면 됩니다.

 

VCM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80-100km/h 정속주행시 순간 연비는 리터당 20km/l이상 기록합니다. 시속 120km/h 상태에서도 리터당 15km/l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고속도로 정속주행연비는 2.0L 미만 가솔린 소형차, 준중형차 수준의 연비를 기록합니다.

 

물론 급 가속 횟수가 잦아질수록 어코드 연비는 바닥으로 크게 떨어집니다. 하지만 운전습관을 연비운전 위주로 고치고 장거리 주행이 많다면 어코드의 연료비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배기량이 큰 3.5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힘이 넘치고 가속력이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어코드는 3.5L 엔진보다는 188마력 2.4L 엔진을 선택하는 것이 여러 모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넓고 편하며 운전이 부담스럽지 않은 어코드


현행 모델인 9세대 어코드 뿐만 아니라 7, 8세대 구형 모델도 운전이 편안하면서도 실내공간이 넓어 뒷좌석도 편안했던 모델로 기억합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판하는 9세대 뉴 어코드 모델은 경사 구간에서도 직진성을 보장해 조향 유지시 근력 부담을 저감시키는 등 운전자의 편의를 더욱 증대시키고 서스펜션을 개선해 승차감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누가 운전해도 편리한 운전을 보장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어코드 비단 어코드 뿐만 아니고 북미에 판매되는 대다수의 혼다 승용 모델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시빅도 그렇고, CR-V도 운전이 편리합니다.

 

그래서인지 혼다는 2016 미국 소비자만족도에서 86점을 획득해 87점을 기록한 링컨 다음으로 소비자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붉어진 디젤게이트로 인해 일본차 판매량 상승세가 두드러지는데요. 어코드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607대를 판매를 기록한 혼다 코리아 베스트셀링 모델이며 앞으로 당분간 혼다코리아의 실적을 높이는 일등공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혼다 하면 떠오르는 차 하면 보통 중형 세단 어코드, 준중형 세단 시빅 그리고 중형 SUV CR-V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겁니다. 하지만 혼다 파일럿이라는 모델명을 아냐고 물어본다면 그런 모델이 있냐? 혹은 모르겠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일 겁니다.

 

파일럿은 토요타 하이랜더, 현대 베라크루즈 등과 미국에서 경쟁하는 중형 SUV 모델입니다. 미국은 전장 5m가 훌쩍 넘는 대형 급 SUV 모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쉐보레 타호 서버반 GMC 유콘 포드 포드 익스페디션 등이 미국에서 대형 급 SUV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에서 대형 급 SUV 모델들이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베라크루즈, 모하비 등이 대형 급 SUV로 분류되고 북미에서 베라크루즈와 경쟁하는 혼다 파일럿도 국내에서는 자연스럽게 대형 급 SUV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 베라크루즈, 기아 모하비 등과 경쟁하는 혼다 파일럿은 일단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전장이 4,875mm, 전폭 1,995mm, 전고 1,840mm이며 오프로드 주행 또한 고려한 모델이기 때문에 최저지상고는 20.32cm로 은근히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무게중심이 높게 느껴지기 때문에 와인딩 로드에서 속도를 높여 주행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모델입니다. 막상 가파른 오르막 와인딩 구간에서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아보니 의외로 기대 이상으로 서스펜션이 좋았습니다. 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한 SUV 모델이기 때문에 서스펜션 상하 스트로크가 길게 느껴졌고 쇽업쇼버 자체도 부드럽습니다.

 

 

그럼에도 와인딩 로드에서는 좌우 롤링이나 상하 바운싱이 상당히 억제되어 있습니다. 타이어가 마른 노면에서 접지력이 높은 타이어가 아니고 타이어 사이즈 또한 235/60/18에 불과하기 때문에 코너를 빠르게 통과할 수는 없지만 서스펜션 셋업은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키를 내주고 조수석에서 동승해도 만족스러웠고요. 파일럿을 시승하면서 가장 생각난 모델이 기아 모하비입니다. 모하비는 동력성능 자체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서스펜션은 흔들림을 너무 많이 허용하고 승차감이 좋지 않으며 와인딩 로드에서도 불안합니다. 

 

모하비의 경우 연식이 변경되면서 서스펜션을 개선했다고 하지만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습니다. 프레임 SUV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프레임 SUV 모델인 렉스턴 W의 경우 적어도 차체 흔들림이나 승차감은 모하비와 비교해서 훨씬 더 나았습니다. 믿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각진 디자인이 적용된 혼다 파일럿은 익스테리어 디자인만 보면 상당히 투박해 보이지만 탑승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혼다 파일럿은 전면 시야가 잘 확보되어 있고 뒷좌석 탑승객들이 경치 등을 볼 때도 넓은 시야 때문에 경치 구경하기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파일럿은 시트포지션이 승용차에 가까우면서도 1,840mm에 달하는 전고 덕택에 헤드룸이 상당히 넓습니다.

 

혼다 파일럿의 엔진은 V-TEC 기술이 적용된 V6 3.5L SOHC 엔진이며 중형 세단 어코드 등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다만 높은 견인력을 요구하는 SUV 특성상 출력을 낮추고 최대토크나 나오는 시점을 최대한 앞당겨서 셋팅한 듯 합니다. 파일럿에 탑재되는 엔진의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35.4kg.m으로 엔진 스펙 자체는 평범한 수치입니다.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는데 공차중량 약 2톤 수준인 혼다 파일럿을 생각하면 사실 크게 넉넉한 힘을 내는 엔진은 아니지만 추월 등 큰 힘을 필요로 할 때 기어를 낮추고 rpm을 크게 높여 운행하면 V6 3.5L 엔진 답게 가속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단지 2,000rpm 이하에서는 토크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은 있죠. 그렇다 해도 현재 판매되는 2.0L 이하 중형 세단보다는 힘은 월등히 좋습니다. 

 

내년 완전히 변경되는 혼다 파일럿

 

 

혼다 파일럿은 2016년 3세대 파일럿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미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3세대 혼다 파일럿은 차체 길이가 더 길어지는 등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3열 탑승자들이 탑승할 때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3열에 탑승한 승객들을 위한 별도의 에어 컨디셔너 더 넓어진 3열 출입구 그리고 더 낮아진 시트포지션 등으로 혼다 파일럿은 미국에서 미니밴 성격이 가미된 중형 급 SUV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세대 파일럿의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은 물론 파일럿 최초로 알루미늄 합금도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알루미늄 합금은 100% 적용이 아닌 약 5% 정도만 적용되는데요. 그럼에도 3세대 혼다 파일럿은 2세대 보다 공차중량을 약 300파운드(136kg)이나 감량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력성능은 현행 2세대 파일럿보다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혼다 파일럿은 겉에서 보면 온로드 주행과는 거리 있어 보이는 SUV 모델이지만 훌륭한 서스펜션 승차감과 주행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사로잡은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2세대 파일럿 익스테리어만 볼 때 디자인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막상 타보니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국산 SUV 특히 베라크루즈 모하비는 서스펜션 셋팅이 아직까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요. 혼다 파일럿을 본보기 삼아서 제대로 된 서스펜션이 장착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2007년에 등장한 8세대 혼다 어코드가 출시된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계획인가 봅니다.


기존 7세대 어코드와 비교시 크기가 상당히 커졌으며 특히 한등급 위의 모델이며 혼다의 기함인 혼다 레전드보다도 크기가 더 커진 혼다 어코드는 커진 차체에 맞게 배기량을 500cc 높였으며 배기량이 커졌음에도 연비는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출시된지 3년이 지난 8세대 어코드가 2011년형 모델부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2011년형 어코드 2.4L모델의 경우 미국기준으로 시내연비가 2MPG, 고속도로연비가 3MPG 좋아진 23/34MPG의 연비를 인증받았으며, 3.5L모델 또한 어코드 고유의 기술인 VCM을 최적화시켜 시내연비는 기존과 동일하고 고속도로연비가 1MPG 좋아진 19/30MPG의 연비를 기록했습니다. 단 엔진출력은 종전과 비슷하며 미션또한 5단AT 그대로 고수한다고 합니다.


상품성이 강화된 2010년형 토요타캠리와 최근 미국시장에서 등장한 YF쏘나타로 인해 잠시 주춤해진 혼다 어코드 연비를 높인 2011년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캠리를 제치고 미드사이즈 세단의 일인자로 발돋움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레드존


어제 저녁 우연히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중형차 K5를 시승해 보게 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중형차 K5 아마 대부분 아시겠지만 K5는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 르노삼성자동차의 NewSM5, GM대우의 토스카등과 경쟁하는 2000cc 중형차입니다.


국내자동차시장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2000cc중형차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K5는 출시때부터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동급 국산차와 수입차인 캠리나 NewSM5등과 비교시승회를 열고 마케팅에서도 크게 신경을 많이 쓰더군요.


그래서인지 K5 사전예약이 17000대를 기록하여 기아차 역사상 사상최고의 사전예약대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K5가 궁금했는데 마침 어제 저녁 시승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시승한 K5는 디럭스모델이며 차량가격은 2365만원입니다.


간단히 시승한 거라서 짦게 타본 느낌만 언급하겠습니다.(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디자인, 성능등의 자세한 시승기는 다음 기회에 길게 시승할때 해볼려구요) 예전에 YF쏘나타 2.0 기본형모델과 2.4풀옵션모델을 시승해본적 있어서 YF쏘나타와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제가 직접 타본 K5의 상품성은 어떠했을까요?  결론은 YF쏘나타보다 상품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K5의 제일 큰 장점입니다. 저도 직접 타보기전에는 믿지 않았는데 직접K5를 타보니 YF쏘나타보다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YF쏘나타에 없던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기능이 있다는건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이 K5에 기본형부터 들어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YF쏘나타 2.0과 2.4시승했을때 2.4풀옵션모델에서조차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기능이 없어서 깜짝 놀랬었습니다. 올바른 운전자세를 만들어주는 필수적인 자세가 바로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인데 수입 중형차인 캠리, 어코드, 파사트등에는 당연히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이 있었지만 이차들보다 훨씬 뒤에 나온 YF쏘나타에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이 없다는 사실에 깜짝 놀랬습니다.


K5에서 기본형부터 텔레스코픽스티어링휠을 포함한건 아주 잘했다고 봅니다(K5나오고 나서 YF쏘나타 2011년형에도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이 전모델 기본포함 되었습니다)


승차감이 좋아졌다.


K5 승차감이 YF쏘나타보다 조금더 좋아졌습니다. 특히 앞좌석 승차감과 시트가 YF쏘나타보다 많이 좋아졌는데요. 일단 시트형상이 YF쏘나타와 약간 달라졌습니다.


앞좌석의 경우 엉덩이시트가 좀더 길어져서 허벅지를 좀더 편안하게 받칠수 있었구요. 엉덩이 쿠션도 조금더 두꺼워졌습니다.


뒷좌석도 쿠션이 좀더 들어가지면서 승차감이 조금더 좋아졌습니다. YF쏘나타의 경우 뒷좌석이 푹 꺼진 형태였는데 뒷좌석 쿠션이 부족해서 방지턱 넘어갈때 의외로 엉덩이에 충격이 많이 전달되었습니다.


K5는 YF쏘나타와 비교시 큰차이는 아니지만 승차감이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또한 서스펜션이 YF쏘나타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셋팅된거 같았습니다. 기아차가 운동성능 때문에 그동안 서스펜션을 현대차보다 딱딱하게 설계했는데 K5는 그 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뒷좌석 승차감의 지존은 여전히 NF쏘나타라고 생각됩니다. 


가혹한 조건에서도 스티어링휠이 크게 무거워지지 않았다.


YF쏘나타 2.0의 경우 슬라럼하는 도중 스티어링휠이 순간적으로 무거워지면서 잠기는 듯한 현상이 종종 있었습니다. YF쏘나타2.4도 2.0만큼은 아니지만 제자리에서 세바퀴이상 스티어링휠 돌리면 스티어링휠이 무거워집니다.


K5는 제자리에서 스티어링휠 계속 돌려보았는데 스티어링휠이 거의 무거워지지 않았습니다(미세하게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K5는 전 모델이 전동식 스티어링휠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고 있는데요. 스티어링휠이 거의 무거워지지 않을걸 보니 스티어링휠을 돌리는 모터를 큰걸 사용하였거나 설계를 바꾸었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제 생각에는 전자에 가깝습니다)


높아진 조립품질 및 마무리


시승한 차가 아직 새차라서 완전히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일단 외부의 경우 특별히 단차가 벌어진곳은 없었고 인테리어 마무리 또한 수준급이었습니다.


인테리어 재질또한 평균이상은 되었구요. 대쉬보드 위쪽과 도어트림 위쪽에 폴리우레탄 재질을 적용하였으며 시트 및 도어트림에 붙은 가죽재질 또한 좋은 편이었습니다.


조용하다.


방음수준이 전체적으로 YF쏘나타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노면소음 풍절음 K5가 쏘나타보다 우위에 있었습니다. 


나중ㅇ K5 휀더 안쪽을 만져보았는데 꺼끌꺼끌한 느낌이 있어 자세히 보았습니다. 안쪽에 방음용 부직포가 붙어있는데 YF쏘나타에서는 방음용 부직포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까지 밝힌 K5의 장점입니다. 그럼 단점은 무엇일까요?


뒷좌석이 불편하다.


승차감이 좋아졌는데 뒷좌석이 불편하다라고 언급하니 이게 왠 생뚱맞은 소리냐?라고 반응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그런데 뒷좌석이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뒷좌석 레그룸 공간확보 때문인지 몰라도 K5 뒷좌석 각도가 지나치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사실 K5트렁크 크기가 큰편이어서 트렁크 크기를 조금 줄이더라고 뒷좌석 각도를 조금 더 눕혔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뒷좌석 등받이 시트가 작다고 느껴졌으며 또한 뒷좌석 헤드레스트가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아니라서 뒷좌석 헤드레스트에 머리를 기댈때 좀 불편했습니다.


또한 YF쏘나타의 경우 뒷좌석 엉덩이시트가 위로 올라와있는 형태여서 허벅지 받칠때 편했는데 K5는 엉덩이시트각도가 YF쏘나타보다 덜 올라온 편이어서 허벅지 받칠때 YF쏘나타보다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뒷좌석에 키가 190cm이상 되는 사람이 앉는다면 좀 불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거친 회전질감을 보여준 세타엔진


현대 기아차는 대체로 고회전 엔진사운드가 듣기좋은 편이아니고 회전질감도 거칠게 느껴지는데 K5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4000-5000rpm사이에 간헐적으로 잔진동을 들을수 있었으며 풀스로틀시 6500rpm 약간 못미쳐서 변속하는데 변속되는 순간에도 잔진동을 느꼈습니다.


시승차의 주행거리가 1000km을 약간 넘은 상태입니다. 방음수준은 괜찮은듯한데 잔진동은 좀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민감한 VSM(차체자세제어장치)


평범한 사람들이 타고다닌다면 이것은 단점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스피드나 와인딩을 주행하는 사람이라면 단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시속70-80km/h주행한 상태에서 스티어링휠을 좌우로 빠르게 돌리면 VSM개입이 빠르게 개입됩니다. VSM이 기존 VDC보다 더 진보된 차체자세제어장치라는데요. 길게 시승한게 아니라서 VSM개입속도만 언급했습니다.(견인력 등은 다음에 기회가 될때 시승해 봐야겠습니다) 


현대 기아차가 대체로 차체자세제어장치 개입이 빠른편임을 감안할때 K5의 차체자세제어장치 셋팅은 수긍이 갑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오너라면 현대 기아차 차체자세제어장치 개입속도가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타봤던 수입차중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 개입속도가 제일 빠른 차량은 아우디 A6 3.0TFSI입니다.


밋밋하고 오너의 감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변속기


K5는 쏘나타와 같은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현대 기아차의 자동변속기는 별도의 수동모드가 있음에도 D레인지 상태에서 주행하는것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K5의 수동모드는 엔진브레이크 전용용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수동모드의 경우 특정기아단수에 놓고 엑셀레이터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자동으로 킥다운되지 않고 그 단수 그대로 고정한채 가속됩니다. 

 
이해 할수 없는 열선버튼


K5는 기어레버 옆에 열선버튼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치 실용성을 중시한 미국차처럼 말이죠.


근데 열선버튼을 누를때 터치감이 그리 좋지 못하고 열선버튼 불이 들어오는 위쪽 모서리 부분만 눌러야 됩니다. 열선버튼 자체는 큰데 한쪽 모서리쪽만 눌러야 열선시트를 작동할수 있는점은 저에겐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총평 - 토요타 캠리의 주행성과 혼다차 편안한 시트를 적절히 벤치마킹한 차 K5


짧게 시승해봐서 섣불리 단정짓기 힘들지만 K5의 상품성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아자동차는 디자인때문에 끌리는듯 하면서도 좋지못한 마무리품질과 늘 현대차보다 뒤쳐지는 상품성 때문에 약간 꺼려지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는데 K5는 어쩌면 기아자동차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깨끗히 해결할수도 있는 기아자동차의 이미지 개선모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주행성은 토요타 캠리와 흡사합니다.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면서도 코너링성능이 나쁘지 않았던 캠리의 주행성을 K5가 적절히 잘 벤치마킹 해서 적용했다고 봅니다. 


또한 먼저나온 YF쏘나타보다 시트가 더 편한것도 K5의 장점이라 생각되구요. 그리고 YF쏘나타처럼 K5또한 시트포지션이 낮고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느낌을 주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K5의 간단시승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K5도 한번 동급경쟁모델하고 비교시승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유럽에 판매되고 있는 유럽전략형 소형해치백 모델인 혼다 째즈가 혼다의 스포티 라인업인 Si트림를 추가하여 스포츠주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준비를 하고 있다.


유럽이 북미나 아시아에 비해 수동변속기 선호도가 높다는점을 고려하여 째즈의 Si트림은 수동변속기외에 오토미션을 선택할수 없다. 따라서 유럽을 여행하는 한국소비자들이 혼다 째즈Si를 운전해보고 싶다면 여행전에 미리 수동변속기차량으로 운전연습을 해야할것이다.


혼다 째즈는 배기량 1.2L와 1.4L 두가지 종류의 가솔린엔진이 판매되는데 Si라인업이 따로없고 기존모델에 Si트림으로 구성된 품목을 추가하는 것이다.


째즈 1.2L모델의 경우 탑모델인 SE를 선택해야 Si트림을 선택할수 있으며  1.4L엔진의 경우 중간모델인 ES모델 이상부터  Si트림을 선택할수 있다.




째즈 Si트림의 구성품목은 먼저 스포티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크로노스 16인치 알로이휠, 크롬도금된 프론트 그릴과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되며 해치도어 오른쪽에 Si로고가 새겨진다.


인테리어에는 Si라는 로고가 카매트와 글로브박스에 새겨지게 된다. 


혼다 째즈 Si트림을 추가하려면 기존모델보다 870파운드(130만원)를 추가해야 된다. 


째즈 1.2L Si모델의 경우 12835파운드(2190만원)부터 시작하며, 째즈 1.4LSi모델은 13510파운드(2300만원)부터 가격이 시작된다.


혼다 째즈Si는 4월1일부터 영국에서 출시된다.


  
 
Posted by 레드존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등 세계적인 명차를 만드는 브랜드의 경우 해당 브랜드의 차들만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메이저 튜너가 존재하며 메이저 튜너에서 튜닝한 튜닝카들이 세계에서 더 크게 호평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들 튜닝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순정차량보다 월등히 빠른성능과 희소성이 있다는것인데 오늘 소개할 혼다의 메이저튜너 무겐에서는 단200명에게만 판매되는 무겐 시빅R200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단200명에게만 판매되는 무겐 시빅R은 201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i-Vtec엔진과 공기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앞뒤범퍼 스커트, 19인치 알로이휠, MUGEN앰블럼, 그리고 몇번째 생산인지 알수있게 해주는 에디션 넘버, 차동식 LSD가 추가된다.




특히 혼다가 처음으로 F1에서 우승시킨 혼다 F1머쉰의 바디색깔을 기념해 나온 챔피언쉽 화이트 바디컬러가 무겐 시빅R200 리미티드 에디션에도 적용된다.


혼다 무겐 시빅R200 리미티드 에디션은 4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며 혼다의 BTCC진출 또한 올해4월로 예정되어 있다.
 


Posted by 레드존


안녕 두번째 일기를 쓰게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야.


나의 첫 주인인 레드존은 이틀전 자신이 살고 있는 집 근처에 나를 주차시키고 난뒤 나도 이틀동안 긴 잠에 빠져들었다. 태어나서 처음 운행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피곤하더라고


그리고 이틀후 나는 레드존에 의해 다시 깨어났지 아직 이른새벽이라 피곤했지만 다시한번 레드존과 함께할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어


내 몸이 피곤하고 경직되있는걸 아는지 레드존은 조심스럽게 부드럽게 주행을 하기 시작했어.처음에 차가운 아침공기로 인해 추웠지만 점차 내몸에서 다시 열기가 오르고 있는게 느껴졌지


이틀전과 달리 오늘은 가까운 주차장에 갔어 가까운 주차장에서 레드존은 볼일이 있는지 나를 주차시키고는 시동을 끄고 자기할일을 하였지


얼마나 지났을까? 눈부시고 하얀색 바디를 한 자동차가 보이길래 누굴까? 하고 보았지 알고보니까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그랜져XG라는 준대형급 승용차인데 우리나라에서 크게 성공한 차종인걸로 기억해


어쨌든 우린 GM대우 가문의 핏줄은 아니야 그렇지만 늦게 태어난 내가 인사하는게 예의일거 같아 간단히 인사를 건냈고 그랜져XG도 화답했었어




조금 뒤에 나의 친형인 라세티프리미어ID와 정체모를 검은색차가 나에게 다가왔어 검은색차는 누굴까? 공장안에서는 못보던 자동차인데.......


조금 뒤에 레드존과 다른사람들이 이야기한것을 들어보니 내 옆에 있는 검은색차가 바다를 건너온 혼다라는 가문의 패밀리카 시빅이라는 자동차라는걸 알게되었어




혼다 시빅또한 나보다 연장자인거 같아서 먼저 인사를 건내려고 하는데 나의 친형 라세티프리미어ID와 혼다 시빅의 서로 노려보면서 신경전을 펼치고 있었어 왜 싸우지 라고 의문을 품었는데......


음 라세티프리미어ID형님과 시빅이 서로 라이벌 관계인줄은 몰랐는걸? 그래서 저렇게 사이가 좋지 않구나......




조금 뒤에 나의 주인인 레드존이 시빅을 타고 잠시 나갔다 온다고 해서 거의 반나절을 주차장에서 기다렸어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시빅에 탑승했던 레드존과 그 동료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레드존이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했어


집에 도착하자 레드존은 나의 문을 잠그고 잠시 집에 들어간뒤 다시 나와 인천에 잠깐 가서 나를 주차시키고 자기볼일을 보았어


그리고 나에게 와서 운전했고 다시 집으로 향했지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나에게 작별인사를 했지


이곳저곳 가볍게 산책을 했는데 처음에 달렸을때보다 숨이 덜 차오른다는 느낌이 들어 




오늘 주행거리는 174km부터 시작하였고 최종적으로 운행을 마칠때의 주행거리는 246km로 오늘의 실제 주행거리는 72km를 주행한 셈이야. 지난번보다는 킬로수가 적은편이지


다음을 기약하며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긴 휴식에 들어가야겠어. 





 
Posted by 레드존
200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무엇일까요?


미국 http://www.examiner.com/이라는 사이트에서 200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20가지 차종을 순위로 매겼습니다.


1위부터 20위까지 어떤차종이 순위에 랭크되어 있고 또한 몇대나 팔렸을까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20위 시보레 코발트 104,724




니드포 스피드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한 시보레 코발트가 전체 미국내 자동차판매량에서 20위에 올랐습니다. 2004년에 데뷔한 시보레 코발트는 4도어 세단과 2도어 쿠페 두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19위 토요타 타코마 111,824




토요타의 간판 픽업트럭인 타코마가 19위에 랭크되었습니다.


18위 GMC 시에라 111,842




GMC하면 생각나는건 트럭이죠? 일명 제무시라고 불리던 트럭이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많이 굴러다녔고 지금도 강원도 산간지역등 일부 오지지역에서는 옛날 제무시트럭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얘기가 잠깐 딴데로 샜군요. 암튼 GMC에서 만든 픽업트럭 시에라가 1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17위 현대 쏘나타 120,028




오 자랑스러운 국산차가 미국 자동차 전체판매량에서 1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08년도에는 20위안에 든 국산차가 한대도 없었는데 작년에 드디어 쏘나타가 20위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자세한 내면을 따지면 쏘나타의 놀라운 판매량은 글로벌 금융위기때 현대자동차가 미국소비자들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크게 펼친 효과가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걸로 자동차를 구매한 지 1년안에 실직하거나 부상등으로 직업활동을 못할때 현대가 다시 차를 구매해주는 실직 프로그램은 국내에는 아직 없는 구매프로그램입니다. 국내에서도 시행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조금 씁쓸한 면도 있습니다.


16위 토요타 프리우스 139,682




토요타 하이브리드카의 아이콘이라 부를수 있는 프리우스가 1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특히 작년초에는 더욱 진보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3세대 프리우스를 시판하면서 토요타가 당초 예상한 40만대 생산량을 크게 뛰어넘는 50만대의 주문을 받을정도로 프리우스의 인기가 크게 치솟았습니다.


그렇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인지 미국내 판매량은 2008년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15위 Toyota RAV4 149,088




작년10월 토요타가 우리나라에 진출할때 토요타 유일의 SUV라인업 차종인 RAV4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200여대가 판매되었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RAV4가 꾸준히 판매될까요?


14위 포드 포커스 160,433




포드의 소형 해치백인 포커스입니다. 4도어 세단모델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디자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 이태원에서 미군이 타던 포드 포커스모델을 본적 있는데 디자인이 독특해서 지금도 기억납니다.


13위 시보레 말리부 161,568




토요타 캠리, 현대 쏘나타등과 경쟁하는 미드사이즈세단입니다. 품질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는데 의외로 많이 팔렸습니다.


12위 시보레 임팔라 165,565




국내에서도 판매된 GM대우 스테이츠맨의 플랫폼을 활용해서 만든 시보레 임팔라입니다.


11위 포드 이스케이프 173,044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포드의 중형SUV입니다.


10위 닷지 램 177,268




닷지의 대표적인 픽업트럭모델입니다.


9위 포드 퓨전 180,671




포드의 미드사이즈 세단인 퓨전입니다. 마쯔다6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작된 모델입니다. 요 근래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8위 혼다 CR-V 191,214




국내 수입차중 많이 팔리는 혼다의 간판 SUV CR-V입니다.


7위 닛산 알티마 203,568




닛산의 미드사이즈 세단 알티마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격파괴바람을 몰고온 차종이기도 한데요. 저도 잠시 시승해본적이 있습니다. 차는 괜찮습니다.


6위 혼다 시빅  259,722




혼다의 준중형차 시빅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패쓰~~


5위 혼다 어코드 290,056




우리나라 수입차중에서 베스트셀러라고 칭할수 있는 모델이죠.


4위 토요타 코롤라 296,874




미국과 일본에서 많이 팔리는 스몰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라고 하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모델입니다.


3위 시보레 실버라도 316,544




픽업트럭입니다. 접해보지 않은 모델이라 패쓰~~


2위 토요타 캠리 356,824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요타 캠리입니다. 작년12월에만 우리나라에서 451대를 판매해서 수입차종 판매량1위를 획득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1위 포드 F시리즈 픽업트럭 413,625




글로벌 금융위기임에도 불구하고 배기량과 차체가 큰 픽업트럭의 인기는 미국에서 여전합니다. 2008년에 비해 10만대 가까이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그래도 413000여대나 판매했으니 픽업트럭의 인기는 여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2009년 미국자동차 판매량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혼다가 1989년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이후 2005년까지 생산한 미드쉽 수퍼카 NSX를 단종시킨 뒤 NSX후속모델을 꾸준히 개발해 왔지만 작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 환경오염 우려 및 여러가지 난제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기도 하고 일부에서는 개발중단 되었다는 소문까지 들리면서 NSX후속이 과연 나올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한 자동차블로거를 통해 NSX의 후속모델 레이싱카버전 차량인 HSV-010이미지가 공개되었고 뒤이어 스즈카 서킷주행영상이 공개되었다.  




NSX후속인 HSV-010에서 달라진 점은 선대NSX은 리어미드쉽이지만, 이번 레이싱카는 FR 혹은 프론트미드쉽이라는것이고 이전 프로토타입 모델이 V10엔진을 장착했지만 내년부터 바뀌는 SUPER-GT규정에 맞추어 V8 3.4L엔진이 장착된다. 그리고 미션은 리카르도사의 시퀸셜미션이 장착된다고 한다.




특이한것은 레이싱카버전임에도 LED데이라이트가 장착되어 있다는점인데 일부레이싱카의 경우 경량화한다고 해서 라이트커버까지 뜯어내는 경우가 있으니 LED데이라이트는 어떻게 보면 좀 사치스럽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레드존
얼마전에 좋은 기회를 얻어 강남쪽에 있는 혼다 바이크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저는 모터사이클 쪽에 사실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요. 혼다 바이크 매장 방문기회로 많은 종류의 모타사이클을 볼수 있었습니다.


혼다 바이크 매장안은 어떠했고 어떤 바이크들이 전시되어 있었을까요?


행복은 혼다를 타고 온다는 포스터


혼다가 2007년까지 5년연속 모터사이클부문 1위를 받았다는 기념훈장입니다.


깜찍한 스쿠터 혼다 TODAY입니다. 연비가 무려 리터당 73km/l 이정도면 기름을 먹는다는게 아니라 기름냄새만 맡아도 굴러간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죠^^


VT1300CX라는 모터사이클입니다.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인데 할리데이비슨하고는 또 느낌이 틀립니다.


VT1300CX 제원입니다.


혼다 모터사이클의 럭셔리 최고봉 바이크 골드윙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에쿠스급이라고 볼수 있는 이 초호화 럭셔리바이크의 가격은 3600만원이나 합니다.


시트가 상당히 푹신해서 장거리 투어용에 걸맞는 바이크라는걸 새심 깨달았습니다.


톡톡 튀는 색깔을 가진 이 모터사이클은 혼다 호넷이라는 바이크입니다.


CB600F라고도 하는데 고회전을 지향해서 그런지 엔진의 레드존은 15000rpm부터 시작합니다.


모터사이클 대회에 나가는 슈트입니다. 위의 호넷을 타고 입으면 꽤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대회규정 신호기 해설입니다. 모터사이클 대회뿐만 아니라 자동차레이싱도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각종 모터사이클에 장착되는 타이어들 대배기량 바이크의 경우 휠 타이어 수치 읽는법은 자동차와 동일합니다.


커스텀 부품 및 튜닝 머플러들이 전시된 곳을 한방 찍어봤습니다. 자동차매장에서 튜닝파츠를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바이크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이상으로 혼다 바이크 매장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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