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火 기운이 강한 국가입니다.
그래서 木 기운이 강한 우리나라가 일본 입장에서는 불타오르는 연료가 되죠
그런데 올해는 천간의 갑(木)과 지지의 진(土)이 합친 갑진년입니다. 천간의 갑은 일본에게 괜찮지만 지지의 진토는 물을 잔뜩 머금은 습토라 일본에게 좋지 않습니다.
즉 나무는 나무이긴 한데 잘 타지 않는 습목의 해입니다.
사실 일본 입장에서는 지난해도 하반기는 그리 좋은 해가 아니었습니다. 계묘년 하늘에서 내린 비가 작은 나무를 적시는 해이기 때문에 지난해도 하반기부터는 좋지 않았을 겁니다.
다만 지난해가 서서히 궁핍해지기 시작했다면 올해는 각종 사건 사고 재난이 많아질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노토반도 대지진 항공기출동 거기에 오늘 발생한 기타큐슈 대화재까지...앞으로 이런 재난이 많아질 거라 예상됩니다.
안전을 위해 올해 일본여행은 자제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급하지 않다면 내년 을사년에 가세요. 을사년은 그나마 일본에서 재난이 덜 발생할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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