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위 영상을 반드시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합성고무로 만들어진 고무부싱이 딱딱해져 경화됩니다. 이런 경우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되면 이 소리가 줄어들거나 사라지기도 하지만 사라지지 않으면 사실상 부싱 수명이 다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싱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소리가 들릴때 빠른 조치를 해야 합니다. 소리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으로 양털유, 물구리스, 실리콘스프레이를 부싱에 뿌리면 됩니다. 가격은 실리콘스프레이가 가장 비싸지만 저는 실리콘스프레이를 권장하는데요.

 

이유는 실리콘 스프레이가 경화된 고무 부싱 내부르 침투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경화된 부싱은 표면이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물구리스 양털유는 갈라진 틈새로 침투가 잘 안됩니다. 반면 실리콘스프레이는 부싱 틈새 사이로 물질이 침투합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세수를 마치고 영양크림과 스킨을 바르는것과 같죠

 

그래서 실리콘 스프레이를 뿌리면 부싱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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